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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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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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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스타] 프리베타를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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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스타] 프리베타를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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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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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7 03:50:30 조회: 5,407 추천: 4 |
2007년은 스노우보드게임의 계절?
크리스탈보더, X&B온라인등의 스노우보드게임에 이어 스노우보드를 소재로 하는 레이싱게임이 줄이어 공개되며 경쟁을 펼치고있다.
그 주인공들이 바로 라이딩스타, SP잼, 그리고 얼마전 공개되어 클베모집에 들어간 프리즈온에어까지.....
SP잼은 3차클베중이고 프리즈온에어는 1차클베모집중에 있다. 라이딩스타는 얼마전 프리오픈베타를 끝맞치고 다음주 수요일 오픈베타가 시작된다.
일정상으로만 보면 라이딩스타가 3개의 게임중 가장 먼저 출시되며 우위를 점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거기에다가 겨울스포츠인 스노우보드를 소재로 하기에 서비스시점도 중요한데, 유일하게 오픈베타일정을 겨울에 시작하는 게임도 라이딩스타가 되기때문이다. 다만 프리즈온에어는 공개된지 얼마안되어 올해 말에 겨울시즌에 맞추어 오픈베타를 실시할 수도 있지만
사실상 그렇게 뒤늦게 오픈해서 추월잡을만큼 큰 게임적 재미의 차이가 있을것이라고는 기대되지않는다.
라이딩스타의 우위가 점쳐지는 가운데 변수가 될것은 역시나 타 두가지게임의 뛰어난 재미이겠다. 하지만 SP잼의 클로즈베타테스트 후기를 들어보면 적어도 SP잼은 단순히 게임재미만으로는 라이딩스타와의 경쟁에서 이기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게이머들입장에서는 즐거운 선택이 될 수있을것같다.
라이딩스타는?
라이딩스타는 NHN에서 스키드러쉬와 함께 2007년 상반기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스키드러쉬는 벌써부터 레이시티와 경쟁에 나서면서 호각지세를 펼치고있고 라이딩스타는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의 게임과의
경쟁에 앞서 먼저 치고 나가기 시작했는데, 사실상 라이딩스타보다는 스키드러쉬쪽이 인기몰이를 더 잘해주고있다는 느낌이다.
스노우보드의 화려한 묘기와 눈위에서의 시원한 보딩을 살려 게임에 적용시킨 라이딩스타는 프리베타테스트 기간동안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일차적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필자도 프리베타테스트기간동안 플레이하며 굉장히 재미있었던것같고 기본 틀이 아주 잘 되어있어 지속적인 업데이트만 잘된다면 충분히 대표 스노우보드온라인게임이 될 수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일단 그래픽이 아주 화려하면서도 세밀함과 귀여움까지 같이 느낄수 있어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히 맵전체의 화려한 그래픽과 트릭을 사용할때의 이펙트그래픽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거기에다가 맵마다의 BGM은 개인적으로 대단히 만족한 부분이기도 하다.
BGM 하나하나가 시원시원하여 게임과 아주 잘 어울리고 나에게 재미를 더해준 큰 요소인것같다. 아마 다른유저들도 BGM덕분에 왠지 모르게 더 재미를 느끼진않았을까 싶다. 흐흐
눈위의 트랙을 미끌어지는 보드의 느낌을 잘살린 빠른 스피드감또한 라이딩스타의 자랑요소라 할수있겠다.
하지만 역시 스노우보드게임에 빠질수없는 백미는 바로 트릭!!
라이딩스타는 트릭을 스킬처럼 구성하여 레벨업시 받는 GP로 투자를 하고 배우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처음엔 이때문에 다양하고 화려한 모션구사가 힘들고, 기본적인 키로 모션을 구사한다치더라도 트릭점수를 기술은 정해져있어 좀더 콤보 및 간단한 기술에서 이어지는 화려한 기술이 추가되어 이부분을 개선해야 할것같다.
물론 기본적인 트릭만으로도 화려함과 재미를 느낄 수있다 - _-;;
트릭을 스킬처럼 배우는 시스템이 과연 라이딩스타에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힘들지만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정확한 밸런싱이 중요할것같다.
개인적으로 프리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라이딩스타에게서 많은 기대감을 느꼈으며
커뮤니티기능이 강화되고 여러 문제점이 해결되고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만 꾸준히 계속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있지 않을까 싶다.
올 겨울, 필자처럼 스키장도 못가보고 평생 스노우보드함 타본적없거나, 타보긴했지만 잘못타서 애타는분들은 다음주 수요일 오픈베타 하는 라이딩스타, 한번 즐겨보는것도 좋지않을까싶고 오픈베타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짓겠다.
<※요건 라이딩스타 BGM으로 사용된 OK GO의 here it goes again 의 초저예산 M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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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노우보딩 게임 러쉬의 포문을 연 라이딩스타군요. ^^
이런 속도감 등을 중요시 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음악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
2007-01-17
0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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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초저예산이라고 하지만..
엄청난 노력을 했군요;; 저건...
속도도 맞추고, 안무도... 호오 -_-;
타이밍이 절묘한게 신기~~
저의 경우엔 예전에 온라이프에서 SP잼 오프라인게임테스터 모집시에
당첨되어 게임을 즐겼었는데...
ㅇ_ㅇ ...
그나저나 춤 대단하다;; |
2007-01-18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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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랑은 또 많이 변한거 같네요
캐릭도 좀더 세련되진거같구...;;
흠..저건 무슨 트릭??? |
2007-01-18
2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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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종목이 새로나오면 단체로 몰려나오는경향이 있네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FPS한번 클베하면 대거 출몰하고 크리스탈보더 나오니깐 보드게임 대거 ..
도대체 우리나라 게임은왜이러는지 테니스도 한번에 몰려나오고.. 축구도 한번에 몰려나오고 |
2007-01-19
2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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