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드투?
윈디차기작 라운드鬪
액션에 스타일을 강조한 격투 로망 액션 게임으로 학교라는 필드를 쟁탈하는 새로운 개념을 접목한 차별화된 온라인 캐주얼 격투 게임입니다.
▶ 스토리
때는 바야흐로 21세기, 고교생들은 탈출구가 느껴지지 않는
스트레스를 폭력으로 풀기 시작했다.
이러한 난투의 시절에 6인의 최강자가 지정한 구역에서
고교최강을 뽑기로 하고, Round2 가 시작된다.
▶ 게임특징
온라인 최초의 학원 로망 액션 게임!
길드 세력에 따른 다양한 커뮤니티 모드 지원!
학교내 부서에 따른 독특한 유저 캐릭터!
평가
(아직 서비스되지 않은 게임이기에 게임 동영상을 보고 판단했습니다.)
그래픽
대체로 배경은 학교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배경 그래픽도 맘에 드네요. 분위기 있고.. 좀 어두운 컨셉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윈디존 겟엠프드 캐릭터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카툰렌더링을 사용한 것 같구요. 캐릭터는 3등신으로 귀여운 쪽에 속하지만 인상이 안 좋습니다. ㅎㅎ 교복이라 친근감이 가기도...
배경 그래픽, 캐릭터 그래픽 대체로 대박이라고 봅니다. 그래픽 대박!
사운드
긴장감 흐르는 배경음과 싸울 때 효과음 장난이 아니네요. 때릴 때 팍! 팍! 소리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음이죠. 팍 ! 팍 ! ㅎㅎ 막을 때 역시 소리가 나네요.
신경을 좀 쓴 것 같습니다.
타격감
격투 게임에 타격감이 빠지면 안 돼죠. 타격할 때 사운드는 물론이고 때릴 때 날라가는 것, 쓰러질 때 바닥에 먼지가 생기는 것. 또 때린 파워에 따라 날라가는 포즈가 다른 것 같습니다.
캐릭터
아저씨들(?)은 인상이 안 좋고, 아가씨들은 예쁘네요. -_-; 부서에 따라 캐릭터가 다르다고 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꾸밀 수 있을 것 같구요. 캐릭터에 아이템 속성이 안 붙으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겟엠처럼..
스토리
학교의 교육방식이 점점 방향을 잃어나고 학생들은 탈출구가 느껴지지 않는 스트레스를 '싸움'으로 풀기 시작했고, '짱' 6명이 최강자였는데 그 최강자중에도 대립이 생겼고 각 고등학교에 소문이 퍼져서 '라운드 鬪'가 시작됐다는 스토리 입니다.
스토리 그럴싸 하네요. 교육방식이 점점 방향을 잃어가고 그 탈출구가 싸움이라.. 공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독창성
학교라는 배경이 맘에 들구요. 싸움의 기술이 다양한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사용자 정보 대신 학생증이란게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인상도 참 독특한 듯.
게임플레이
우선 그래픽, 사운드, 타격감, 캐릭터 전부다 좋다는 평입니다.
게임 플레이는 학교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우선 스피드가 빠른게 맘에 들구요.(캐릭터마다 속도가 틀린 것 같습니다.) 캐릭터 모습도 다양한 것 같아서 좋고..
싸움의 기술도 많이 있구요. 돌려차기, 어퍼컷, 뺨치기, 날라차기 같은 것들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겟엠처럼 주변 물건들을 주워서 공격할 수 있는 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보니까 박스나 야구 방망이 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픽 9.5
사운드 8.5
타격감 9.0
캐릭터 9.0
스토리 8.5
독창성 8.0
게임플레이 10.0
총 평점 8.9
스샷 출처 :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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