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대부분의 단점을 뽑으라면
" 너무 제한적이다 " 라는 것을 뽑을수있다.
이동의 제한성 , 스토리 진행만 해야되는 답답함 , 클리어후 즐길게 없어진 게임
허나 그 틀을 완전히 떄려 부셔 버린 게임이 있었으니 그 게임은 ... "락스타"에서 개발한 GTA시리즈이다.
그래서 이번에 추천해드리고자 하는 게임은 GTA시리즈의 'PC중' 최신작인 GTA샌안드레스 이다
GTA 샌안드레스
개인적으로 필자는 GTA시리즈를 처음 접한게 GTA 2였으나 그땐 제데로 즐기는 방법도 모르고 차동차만 들이박고 , 총만 쏘면서 게임을 즐겼었다. 하지만 GTA 샌안드레스는 늦게나마 정식발매가 되어 언어의 장벽도 없고 , 그냥 구입하여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GTA의 뒤엔 자유도라는 말이 따라올정도로 자유도가 장르[액션어드벤처]의 장점을 활용해서 그런지몰라도 상당한 개혁이었다랄까 ?
허나 필자도 여느 게이머들처럼 자유도를 갈구하였으나 조작법이나 모든게 어려울 경우 적응을 못하는지라 샌안드레스를 즐기기전 걱정을 많이하였으나 ,필자는 시작하자마자 지나가는 사람을 때리고 , 자동차를 훔쳐타다보니 어느세 적응이 되어있고 점점 더 큰 자유도를 즐기게 되어있었다.
샌안드레스의 자유도는 항상 게임을 재미있고 ,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으며 , 질린다는 것은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상당했다.
"GTA" 명문 범죄 액션 게임
GTA는 상당한 잔인성으로 우리나라 심사위원회에서 통과를 안시켜줄정도로 폭력성,잔인성이 높다만 무차별로 잔인한 게임이 아니다. 살인도 갱단의 이익을 위해서만 할 수도 있으며 ,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무차별적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폭행하고 , 총으로 쏘고 , 폭탄을 집어던지고 , 지나가는 자동차를 빼앗아 사람을 치이게 한뒤 경찰을 피해 도망갈 수도 있다 .
현상수배가 걸리면 오토바이,경찰가가 와서 게이머의 바퀴에 구멍을 내거나 앞길을 가로 막아서 잡으려고 기를 쓰기도 하며 , 바다로 도망치면 보트를 타고 쫒아오기도 하며 , 헬기를 타고 도망갈 경우엔 전투기로 게이머를 사살하러온다 . 자동차색깔을 바꾸고 , 허나 옷을 바꿔입고 사는곳을 바꿔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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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성 100%의 GTA
자유도만 높다고해서 게이머를 만족시킬순 없다 . 그렇기에 샌안드레스는 구급차를 타면 체력이 차오르고 , 경찰차를 타면 샷건을 획득할 수 있으며 , 사이렌을 키고 거리를 달리면 GTA속에 자동차들이 길을 비켜준다 . 또한 탈 것을 타면 [군용탈것제외] 여러 가지 라디오를 직접 들을수 있으며 , MP3기능처럼 직접 음악을 넣어서 들을 수도 있다.
또한 비싸보이는 차량을 타고 매춘부에게 가면 체력을 체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며 , 자동차에 바퀴가 터지는쪽에 따라 조종만 잘하면 타고 갈 수도 있으며 , 탈것들중에 엔진부분이 보이는것들은 총을 그 부분에 맞을 경우 한방에 폭팔하게 된다 . 달려오는 자동차의 운전석을 향해 총을 쏠 경우 자동차는 그대로 속도가 감소하며 게이머를 지나치거나 , 그 자리에서 시체가 차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
그리고 날씨 또한 사막이 많은 지역에선 모래 폭풍이 불기도 하며 , 상당히 더운 날에는 모든 것에 물결무늬같이 표현된다.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최고 가속을 내며 거리를 활보할땐 배경이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그외 상당히 사실성이 높은 부분을 발견할 수 있으나 너무 많기에 직접 온프분들에게 느껴보길 권한다.
나만의 샌안드레스
샌안드레스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배고플때마다 밥먹이는 것이 아니고 , 항상 차타고 다니는 캐릭터는 살이 상당히 늘어난다. 허나 그 반대로 수영도 많이하고 , 밥도 아침,점심,저녘만 먹인다면(?) 절대 뚱뚱한 뱃살쟁이가 되지 않을 것이다 . 또한 체육관에서 몸을 단련하여 관장에게 권투 , 킥복싱 , 무에타이같은 운동을 배움으로써 구타하는 스타일이 달라진다 .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사입히고 , 멋진 악세사리를 착용시켜 자신만의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 또한 자신이 무슨 무기를 잘 사용하는지 , 무슨 탈 것을 잘 타는지에따라 타는 숙련도에 차이가 생김으로써 주총, 주탈 것을 정해놓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차량을 튜닝하여 최고급 스포츠카로 만들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샌안드레스에서 모드패치를 하거나 , 자동차 , 무기 , 캐릭터 옷 패치 등을 함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다 . GTA유저들이 만든 모드 , 패치들이기 때문에 게이머가 어떤걸 원하고 필요해하는것인지를 알고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요소중에 하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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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것 많은 GTA
기본적인 퀘스트만 클리어 하여도 상당한 날들이 필요하지만 , 안깨도 상관없다 ! GTA의 세상에선 돈쯤이야 사람들에게 강탈하면 되고 자동차는 훔치면 되지 않는가 ? 허나 즐길 것이 없으면 돈을 뺐고 , 자동차를 빼았아도 무슨 소용이 있으랴 !!? GTA의 대륙전체에서 끝에서 끝으로 이동할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 근데 그 안에 즐길것들 천지니 심심할것인가 ?
일단 GTA는 성인용 게임이기에 도박장,은밀한곳도 존재하며, 나이트클럽이나 술집도 있으며 , 당구장도 존재한다 . 허나 폼만 나이트클럽이면 이름만 다르지 무슨 차이인가 ? 역시 샌안드레스는 이름만 다르지 않고 나이트 클럽에 갈 경우 디디알처럼 타자를 누르면 춤을 출 수 있다 .
심심하면 속칭 바위산이라는곳에 등산하며 오를 수도 있으며 , 정상에 다다를 경우 낙하산을 타고 내려올 수도 있으며 , 정상에선 자전거 경기를 하고 있으며 , 공항같은곳으로 가볼 경우엔 비행기 운행 대결도 하기도 하며 , 오토바이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 그중에서 자동차의 레이싱 대결은 정말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여도 속을정도로 대단하다 .그리고 어느곳에 가보면 철인 삼종경기라고 하여서 달리기, 수영 , 자전거를 통하여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는 경기도 하기도 한다 .
또한 소방차나 , 군용 헬기,자동차,탱크 ,경찰차,오토바이와 같은 탈 것을 뺏으면 즐길 수 있는 임무같은것들이 있다 . 사실적으로 게임에선 알바같은 역할로 쓴다 . 이런식으로 되는것으론 택시 , 편의점 오토바이등이 있으므로 온프분들이 샌안드레스를 즐길때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으실 것이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데 , 여자친구와의 호감도를 높히기 위하여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하며 , 맛있는 것을 사주고 ,
이렇게 즐길 것이 많고 많고 너무 많아도 이런것들을 엄청난 시일에 걸쳐 모든 것을 즐기셧다면 , 자신만의 퀘스트를 만들어서 즐기시는것도 좋으실 것이다. 예를 들자면 최고의 속도를 내는 튜닝카만들기라던가 , 오토바이 스턴트로 1000달러이상을 벌기던가 할짓이 사람죽이는거밖에 없는 GTA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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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즐기는 샌안드레스
아무리 자유도가 높은 샌안드레스라지만 항상 제어된 내에서 행동하는 cpu의 캐릭터들을 보고 있자면 온라인 게임을 찾아떠나가고자 하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샌안드레스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더 이상 혼자 즐길 필요는 없다.
샌안드레스 멀티플레이방법이라고 하면 왠지모르게 복잡하고 거부감부터 들 수 있으나 , 예상외로 상당히 간단하다. 그냥 멀티플레이 [SAMP]를 설치뒤 그냥 서버검색 누른뒤 자신이 원하는 서버에 찾아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전쟁을 좋아하는 자들은 하루종일 전쟁만하는 전쟁서버로 , 차를 튜닝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분들은 레이싱 모드로 , 갱 조직을 창단하고 갱전쟁을 좋아하는분들이랑 갱전쟁 서버로 참여해서 유저들간의 갱전쟁을 즐길 수도 있다. 혹은 싸움은 전혀 싫어하고 여행을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그냥 여행만 다녀도 되고 멀티플레이 또한 역시 자유도는 장난아닌것이다.
혼자만 즐겨도 즐거운 GTA 이지만 게이머들과 같이 샌안드레스를 즐길다면 그 재미는 몇배로 불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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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저 글방식이 식상하다는 말을 듣고 한번 글 방식을 바꿔봤습니다.
글적다가 2번날리는것도 요번이 처음이군요 ㅇ_ㅇ;;
4시간이상 적은글 40초만 들여서 리플하나남겨주시면 상당한 힘이되요 ~!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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