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대작 [하드코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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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기대작 [하드코어 짐]

2006년 기대작 [하드코어 짐]

흑	날짜: 2006.08.19 14:34:53 조회: 6,659 추천: 12

2006년 기대작 하드코어 짐

안녕하세요. 흑 입니다.

이번 글은 흑이 기대 하고 있는 하드코어 짐에 대하여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 온라이프 회원님들은 하드코어 짐

을 처음 접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흑이 하드코어 짐에 대하여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하드코어 짐에 대하여 빠져봅시다!

(1)하드코어짐은 무슨 류의 게임인가요 ?

온라이프 회원 님들 께서도 K-1의 최홍만 선수나 스프리스 모델로 우리에게 친숙한

Pride FC의 데니스 강 선수를 알고 계신지요 ^^

이쯤 이야기 하면 눈치 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하드코어 짐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

는 이종격투기를 기반으로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종격투기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하드코어짐만의 특징은?

하드코어 짐은 기존의 격투 게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REAL TIME 조작 시스템이라고 일종의 카드 게임과 같이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또는 예측

하면서 자신의 기술(스킬)을 발동 시켜 겨루는 형식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격투 게임들과 같은 커맨드 입력 방식이 완전하게 배재된것도 아니며

REAL Time 과 커맨드 입력 방식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답니다.

개발 초기에는 오로지 REAL TIME 만을 주축으로 게임을 만들기도 했었으나 많은 유저들

의 조언을 벗삼아 커맨드와 REAL TIME 이 적절하게 조화된 게임으로 개발중입니다.

또한 하드코어짐은 2가지 버젼으로 그리고 3가지 플레이 방식으로 제작되어 지고 있습니다.

(3)하드코어짐과의 어떤 인연을 갖고 계시나요?그리고 어느 정도 기다리고 계시나요?

제가 선장님 (사장님께서는 선장님이라는 호칭을 좋아하십니다) 과 만남을 가진것은 약 1년

전 정도입니다.당시 이종격투기에 푹 빠져있었던 저에게 온라인 이종격투 게임이라는 장르

는 정말 흥미로운 장르 였습니다.

그걸 계기로 개발중이었던 하드코어 짐의 홈페이지에 자주 들렀었고,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

로 선장님과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장님께서 알려주셨던 몇가지 정보를 가지고 개발에 바쁘신 노틸러스분들을

(노틸러스 분들은 4분으로 소수정예 분들이십니다.)

대신하여 홈페이지에서 몇몇 분들에게 답변을 해주었던것이 인연이 되어서 아직까지도

하드코어 짐 홈페이지를 지키고 있게 되었답니다.

<하드코어짐을 개발 하고 있는 노틸러스 4명의 개발진 님들에게 응원을 보냅시다.>

(4)하드코어짐에 현재 개발 방향은 어떤 중심으로 개발 되가고 있나요?

하드코어 짐은 현실성이 뛰어난 게임을 밑바탕으로 완성도 뛰어난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게임을 즐길때에 마치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링위에 서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

도로 민감한 부분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가며

(예를 들어 케릭터에 데미지가 쌓여 가고 스테

미너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방의 움직임이 서서히 둔해짐을 표현하는 등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 입니다.

(5)하드코어짐에 현재 진행 방향은?

앞서 알려드린바와 같이 하드코어짐은 최홍만 선수로 우리나라에 인지도가 높아진 K-1 (입식타격)

과 같은 룰의 게임과 Pride FC 같은 종합격투기 (MMA) 룰의 두가지 버젼으로 개발되어 지고 있습니

다. 입식타격 룰 버젼같은 경우는 작년 겨울에 이미 사내에서 비공개 플레이 테스트를 마쳐보았고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후 MMA 버젼을 집중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에 열릴 G STAR SHOW 에 발마춰 선

보일 예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6)하드코어짐에 테스트 시기는?

하드코어짐은 기존에 없었던 온라인 이종격투게임이라는 장르로 마땅히 밴치마킹을 할만한 게임도

없었던 관계로 구상 및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완성도 높은 게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개발이 느려지기도 하면서 거의 완성 단

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G STAR SHOW 에 아마 첫선을 보이게 될것 같고,그위에 몇번에 비공개 유저 테스트(알파 테스

트)를 통한 다음에야 테스트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시기는 장담을 드리지 못하나 되도록 빠른 시일내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낼

생각입니다.

(7)하드코어짐에 기대 되는 점

앞서 하드코어짐은 3가지의 플레이 방식이 있다고 잠깐 설명드렸었습니다.

하드코어짐은 플레이어 자신이 선수가 되어 다른 사람들과 경기를 나누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경기

모드 와 자신만의 GYM을 설립하여 선수들을 육성해내는 트레이너 모드 그리고 경기를 관람하며 배

팅을 하는 배팅모드 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내의 케릭터는 지속적으로 나이를 먹게되며 성장기 전성기 쇠퇴기를 차례로 겪게 되어있

습니다.

따라서 한번 챔피언이 영원한 챔피언이 될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고 선수가 늙어감에 따라 은퇴를

하고 트레이너로 전향하는등 최대한 현실도를 반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저로서의 제가 기대하는 점은 GYM 시스템 입니다.

물론 자신을 대신하는 선수를 만들어 챔피언을 만드는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분들도 계시겠지

만 저는 저 자신만의 GYM을 설립하여 선수들은 육성하고 챔피언을 키워내며 그로인해 슈트폭세 아

카데미나 보스짐 과 같은 유명한 GYM을 설립하는것이 제 목표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

또한 각각 GYM은 베이스를 기본적으로 선택할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권투선수에게 발차기 그라운드

움직임 같은 부분)은 다른 베이스를 가진 GYM에 가서 트레이너를 초빙하거나 전지훈련을 다녀옴으

로써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GYM 간의 공유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8)하드코어짐에 사양은 어느 정도?

하드코어짐은 최소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을 정도로 윈도우 XP 가 구동되는 컴퓨터라면 게임을 즐

길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며 그래픽 디테일 부분은 고사양 유저를 위한 별도의 패치나 옵션 조정등

으로 원활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9)하드코어짐에 캐릭터 종류들은 총 몇가지?

하드코어짐은 특별하게 구분되어진 캐릭의 종류가 없습니다.

플레이어 자신이 자신만의 체형 얼굴 등등 상세내용을 직접 조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

어 있습니다.

선수를 궂이 구분하자면 자신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유도, 태권도, 레슬링, 권투 등등등 으로 자신

만의 베이스를 지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권투선수라면 펀치 스킬이 뛰어난 대신 킥과 같은 부분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떨어지게

초기 설정이 되어있겠죠.

(10)마지막으로

하드코어짐을 위하여 선장님께서는 직접 이종격투기도 배워가면서 게임에 현실성을 최대한 반영하

며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

언제나 선장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긴 기다림 만큼 꼭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꼭 좋은 게임으로 많은 분들을 찾아 뵐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인터뷰에 정성 껏 답 해 주신 FC님에게 감사드립니다.

http://www.hardcoregym.co.kr
하드코어 짐 홈페이지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 기대되네요. 기존 이종격투기 게임은 플스2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사양도 낮다고 하니 클로즈베타 테스터 하면 꼭 신청해야겠네요.

2006-08-19
14:47:23

R.K.O

홈 조만간 레슬링도 나오겟네 ㅋㅋ WWE면 좋은뎅 ㅋㅋㅋ

2006-08-19
15:54:32

우쿄

쫌 그렇다

2006-08-19
18:32:48

처넌의신화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이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2006-08-19
20:06:29

흑

-처넌의신화님 답변이요.

(3)하드코어짐과의 어떤 인연을 갖고 계시나요?그리고 어느 정도 기다리고 계시나요?

제가 선장님 (사장님께서는 선장님이라는 호칭을 좋아하십니다) 과 만남을 가진것은 약 1년

전 정도입니다.당시 이종격투기에 푹 빠져있었던 저에게 온라인 이종격투 게임이라는 장르

는 정말 흥미로운 장르 였습니다.

그걸 계기로 개발중이었던 하드코어 짐의 홈페이지에 자주 들렀었고,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

로 선장님과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장님께서 알려주셨던 몇가지 정보를 가지고 개발에 바쁘신 노틸러스분들을

(노틸러스 분들은 4분으로 소수정예 분들이십니다.)

대신하여 홈페이지에서 몇몇 분들에게 답변을 해주었던것이 인연이 되어서 아직까지도

하드코어 짐 홈페이지를 지키고 있게 되었답니다.

<하드코어짐을 개발 하고 있는 노틸러스 4명의 개발진 님들에게 응원을 보냅시다.>

2006-08-19
20:23:15

코난

파천은 접으셨나요? 좀 어정쩡하게 끝나네염 ㅡ.ㅡ

2006-08-19
21:07:49

Kis세자르

흐음 성공하기 힘들겠지만 성공만한다면 굉장한 바람이 불만한 게임이군요..;;ㅋ

2006-08-19
21:37:10

전자바바회장

정말...
뭔가 모르게 이상한데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종격투기.. 격한... 싸움... 인데...
배경음 때문에.. 마음이 고요해지고
저 스크린샷 조차 아름답게..
고요하게.. 빠져드네요..
정말.. 멋지네요^^

2006-08-20
10:07:36

흑

음..
전자바바회장님 노래 어떠세요?
바꿔보았는데..^^

2006-08-20
10:22:08

미뢰

결론은 알고잇엇다는거 ...

더파이팅보고잇는 나로선 존니 기대되는겜이죠

2006-08-20
12:04:05

브랜든히트

.. 모든 스포츠 온라인게임 다나오겠네 -┌

2006-08-20
14:17:15

초록

진짜로 모든 스포츠 게임이 다 나오는 것도 머지 않은 듯.. 그 중에 유저에게 흥미를 줄만한 요소가 있는 게임이여야겠죠.

족구 게임도 나오려나 ? ㅋ

2006-08-20
16:18:12

지라이야

족구는 나온다면
세팍처럼 묘기족구가 나올듯 ㅡㅡ;

2006-08-20
20:26:06

카이론

아직 오픈도 안된 게임보고 평가하는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이건 스크린샷만 봐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되는..-_-... 차라리 캐쥬얼 게임으로 만들어서 귀엽게 해놓던가
아니면 좀더 사실감있게 해놓던가..

대체 시대를 역순환 하는 저 부조리한 케릭터 모델링은...도저히..

2006-08-20
21:39:07

라이산더

하드코어짐이 게임웹진에 존재한건 약 2~3년 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4분이서 개발하고 계시다니 멋지군요.

2006-08-20
23:04:24

엑스박스

저도 1년전에 이름만 들어봤어요

2006-08-21
20:54:53

완소이모군♡

이종격투기게임이라 기대되는군요

2006-08-24
03:11:32

깔롱쟁이

솔직히 요새같이 캐주얼게임이 대세인시대에, 저런 게임은 도박적이라고 볼수잇죠

2006-09-24
12:15:41

블마

허전해 보이는;

2006-10-06
1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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