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게임은 과연, 정말 성공하지 못하는 장르인가??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근거로써 대박을 일구어낸 판타지 장르의 게임들을 열거하며, 화려한 등장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유저들에게 외면 받은 다수의 무협 게임들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런 흑백 논리가 절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소수의 무협에 비해 다수의 판타지가 대박을 일구어 내는 것은 확률상으로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고, 이미 판타지에 길들여진 유저들의 고정관념이 무협이라는 장르를 지나치게 폄하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무협 장르는 유저들이 생각하는 것 의외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세계 최초의 온라인 RPG 게임으로 평가 받으며 리니지와 함께, 1 세대 온라인 게임 장르로 수 많은 유저들의 기억 속에 각인된 바람의 나라만 해도, 무협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절대 가치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랭키 닷컴의 순위상 1 위를 차지하고 있는 열혈강호도 무협 게임이다. 또한 시나리오를 악세서리 취급하지 않고, 중요도를 높여 협객행 이라는 연속 퀘스트 형태로 담아낸 영웅 온라인 역시 무협 게임이다.
즉,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게임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리니지 같은 경우 유저들의 잠재된 폭력적 욕망을 자극하는 PK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전후 무후한 온라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스타 크래프트의 경우 이전에는 시도 된 바 없었던, 신개념 커뮤니티라고도 볼 수 있는 광역 네트워크, 즉 배틀넷의 도입이 게임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즉, 성공의 요소는 게임의 장르가 아닌, 게임 내부의 커뮤니티나 그 외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이다.
자, 이제 무협이기 때문에 실패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무협이 각광 받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세계에서 통하는 장르, 무협
무협은 판타지, SF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통하는 하나의 픽션 장르이다.
무협이란 장르가 국민 다수의 보편적인 정서로 자리하고 있는 중국을 살펴보자.
국내에서는 이미 다수의 유저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미르의 전설2’를 살펴보면, 10억 인구로 추정되고 있는 중국에서 이미 수 백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 미르의 전설 이외에도 ‘영웅 온라인’이 200만 불이라는 거액을 계약금으로 받고, 로열티 30%라는 조건을 바탕으로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 외에도 중국에서는 국내의 다양한 무협 게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룡쟁패 등의 경우 국내 온라인 게임 가운데 상당히 높은 금액의 로열티를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의 영화 수준의 급상승에 힘입어, 무협 장르의 영화들 역시 기존의 단순한 치고 박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액션의 예술성이 충분히 이루어졌으며, \'와호장룡\'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무협 영화들의 성공에 힘입어 무협의 불모지였던 유럽, 아메리카 등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인정 받는 장르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 무협의 현 주소이다. 온라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개발자로 널리 알려진 리처드 게리엇도 ‘새로운 게임 \'타뷸라라사\'에 무협적인 요소를 넣었다’고 무협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다.
이미 무협은 세계에서 통하는 장르로 성장했다.
◆무협,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코드가 될 수 있다.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무협이든 판타지든 구조에 대한 동일성은 피할 수가 없다. 이것을 고정관념적인 편견에 입각하여 판타지의 아류라고 평가한다면, 그런 평가를 내리는 사람에게는 무협이란 장르는 평생 가도 그저 그런 장르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무협과 판타지는 그래픽 등의 시각적인 요소에서부터 크게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시각적인 전환에서부터 시작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하게 되는 단어들 역시, 판타지와는 다른 무협 장르의 언어들이 사용된다. 이런 작은 것들에서부터 게임에 대한 변화를 인식하고, 뭔가 조금씩 다르다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무협이라는 장르가 기존의 판타지 일색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하지는 않지만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무협은 성공할 수 있다.
이미 세계에서 무협이라는 장르는 20c의 단순 무식하기 그지 없는 폭력적인 액션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 액션을 이용한 예술의 장르로 승화되었다는 사실을 누구라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무협에 대한 예술성의 인정은 ‘와호장룡’등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영화 등에서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무협지라는 픽션 장르를 살펴봐도, 80년대의 7권짜리 외설인지 소설인지 모를 장난 같은 무협들과 현대의 복합적인 주제와 테마가 담겨있는 무협의 예술적인 수준의 차이는 천지차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온라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기득권을 획득한 판타지 장르에 밀려, 무협 온라인 게임은 판타지의 아류라고 평가 받아 왔지만, 이것은 단순한 흑백 논리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이미 현재의 판타지 일색의 온라인 게임 시장에 대해 지긋지긋해 하는 유저들이 하루가 다르게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똑 같은 구성이라 할지라도, 표현되는 그래픽이 다르고, 사용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 만으로도 무협은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코드로써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편견에 사로잡혀 무협 장르를 평가하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일이 아닐까?? 새로운 코드로써 게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스스로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개돼지파
구룡쟁패같은경우는 내가 왜 렙업을 해야하는지 전혀 알지못하겠음
ㅠㅠ;몹 3말잡구 피탐.. 몹3말잡구 피탐..;;
2005-06-10 18:15:49
현인의눈
그나마 무협게임중에
구성이 탄탄한게임은 "신영웅문"이라고 보네요 ㅎ
2005-06-10 18:43:58
달라이얌마
왠리니지그림이....
2005-06-10 18:44:59
처넌의신화
허헛... 무협온라인게임 좋아하시는 진남이님이 이런 반전을...>_<;
2005-06-10 18:56:26
김치전요리
신영웅문 진짜 잘만든 게임입니다..무협중에선 최고라 자부할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태울의 막무가내식 서버운영&비매너유저의 급증이 문제지요..
2005-06-10 21:09:18
Sen
무협게임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공'이겠죠.
그 무공을 잘 나타내 준게 무혼이라는 게임일듯..
2005-06-11 00:00:05
이후
음 머랄까?? 내용이 대채적으로 개연성이 없는듯..죄송해요..
일반적인 코드로만 설명 하다 보니 내용이 쓸게 없나봐요
간단 하게 머 온라인 무협치고 그래픽은 고사하고 게임 내용면에서 별루였지 지금까지 나온게...구룡쟁패 이번에 나온 게임 치곤 약간 부족한게....
예전 고전성을 따지면 영웅문으로 부터 신영웅문... 간단히 외각에서 노는 천년 등등...간단한 커뮤니티로 오히려 더..많은 각광을 받았던걸루 기억 합니다...쓰리디 무협은 머랄까 나올려면 대채적으로 콤보시스템이 확실히 되야 하는데..무협이란게 그런거니까...묵향이나..등등 몇개는 시도는 좋았으나 맵의 상태나..몹.. 사용 정도가 영 불확실 해서..아직은 그리 인기는 못 받구 있지만 그래도 간간히 좋은건 보입니다..현제 상태로 구룡쟁패 보단 묵향이 오히려 진보적인 게임이라 볼수 있죠...
중국이나 해외파에서 인기 몰이를 할수 있는건 일단..가치관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하지만..그거에 따라..서비스의 정도가 우리나라와는 판히한 차리를 보이죠..보통 중국이나 대만 홍콩에팔려 가는 무협은
우리나라에선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무한대의 서비스를 지원하죠..
이런거 이제는 아는 사람도 많고 그러니 무협의 이미지는 한층 더 않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울나라에선 썩은거만 내놓구 실컷 테스터만 했다가 다른나라에 팔아 처먹는다 이런게 거의 무협이 많터라구요..
여튼 무협게임을 만드는 회사의 취지가 그러하니,,,좋은 게임이 나올수가 없는것두 간과 할수 없는 것이죠
2005-06-11 02:08:02
unplug
무협게임이 성공을 못한다 라기 보단..
판타지게임에 비해 대중적인 성공이 약하다는게 아닐런지;;
2005-06-11 09:16:56
자판이
구룡쟁패같은건...힘들어도...
디오나...무혼같은건 재밋었다는..
2005-06-11 13:02:35
동경
무협이 ... 성공 못하는건, 단지 다른 rpg 게임과는 다른
요소들이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요 ? ..
2005-06-11 13:57:54
맛난크런키。
흠 , 리니지도 무협 종류 였나?
동경님 말씀대로 요즘에 나오는 RPG 게임과 달라서 차별받는게
아닌지요 ,
2005-06-11 16:00:51
☆온라인광★
너무 형식에 얽매여 있더라구요 요새 무협온라인들 다 거기서 거기
솔직히 무협을 동경하는 패밀리들은 자신만의 무공 그런걸 원하는데
다 똑같은 무공에 모션도 같을뿐더러 이건 솔직히 무협온라인이 아니라
팀대항전이라고 해야 맞을듯 싶은 자유도를 부여해야 하는데
통일해 버리니 무협이라는 이미지가 완전 죽어버림...
2005-06-12 08:12:01
부두사용자
무공아무리 많아봤자 자주쓰는게 있을꺼고 철권처럼 싸우는것도 아니니
결국은 똑같은 기술만 계~~속 쓰는데 무슨 신개념 어쩌구..
그러다보니 결국은 또다시 노가다 같은 기술 계속나오는데 누가 하지..
2005-06-12 12:17:13
라우비스
천년 재미있는데.....
제 생각엔 윗분들 말씀처럼 너무 형식에 얽매여서 성공이 힘들다고
봅니다. 게임이 조금 힘들더라도 이게 과연 무협이구나! 라고 하게할
정도에 뭔가가 구현된다면 성공을 거둘듯....
2005-06-12 23:01:31
니뇌속에똥
판타지에 너무 적응이 되버려서 그런가? ㅋ
무협을 싫어하는 분들도 꾀 있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지만 게임은 그래도 판타지가 더 좋더라구요 ㅋ
2005-06-12 23:02:10
유저
왜 판타지와 무협은 있는데 퓨전은 없지 문득궁금한걸;
무협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할뜻...그냥 판타지처럼 평범하게
기술익히고 그런것때문에 질리지않을까요? 형식에 얽매여서 그런게
맞는듯 ㅡㅡㅋ
2005-06-12 23:28:36
단체예약문의
한때는 온라인 계에 무협 바람이 불었습니다. 천년이 그 예 이죠
2005-06-12 23:38:27
겜매니아™
무협의 성공비결....판타지에 비해 무협이란 장르가 더 화려하고 빠르고 강한 느낌이 잇습니다...제가 무협을 좋아하는 이유라지요 ㅡㅡa
그런데 지금 서비스되고잇는 게임에는 그런게 다 담기질 못하고 잇습니다.
스토리상 정파와 사파와 마교로 나누고 그안에서 각 문파로 마눠지겟지요
예)정파:무림맹 . 사파:혈교 . 마교:마교(-_-;;)
각 파를 고르고 다음은 문파를 골르는것이겟지요(정파는초반에 힘들겟지만 꾸준한 렙업을 바탕으로하고 마교는 초반의 엄청나게 빠른렙업이 가능하지만 고수의 단계에선 힘이드는 혈교는 조금 낮은능력치와 렙업속도를 주지만 다른문파엔없는 무공들..예)순간이동.소환술.등 을 사용할수잇는)
이런식으로 갑니다..그리고 각파의 장로를 뽑을수잇게 합니다.
단. 한문파의 장만이 가능하게..그리고 그 장로밑에 어떤 직책들을 만들어서 렙업목표가 아닌 다른목표를 가지게하는..
그리고 한케릭터당 3번의 기행을 행할수잇는 초반유저들에게 도움이되는 시스템도 잇으면합니다..[나름대로 참신한..;;사부와사제는 물론이구요. 사부는 한 문파의 장로급이상이 되어야만가능한..)
그리고..각 유저들의 싸움이 아닌 이벤트식의 각파의 대결을 운영진님들이 꾸려나가는..(예:사파대전..혈교를 없애기위한 마교와 정파의 잠시의 휴전...) 이런식의 그러면서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어떤 물건은 한파의 맹주(교주) 이상만...또어떤물건은...한파의 장로이상만..또 어떤물건은 누구나 사용할수잇는....그러나 이런 아이템들은 한개씩만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가장중요한것:무공.커뮤니티.캐릭터(각파)의 밸런스.그리고 너무 사냥만하는 그런것이 아닌 다른수련법(렙업을 어느정도 하면 더이상 사냥으론 레벨업이 안대고 깨달음을 얻어야 렙업이 가능한...좀 힘들겟지만..이런기능들을 담아주셧으면해요.)
제가 해본 무협게임중에선 무협다운 무협을 본적이 없습니다..
판타지와 다름없는 겜들뿐이엇죠...이름만 무협이 아닌 무협게임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06-13 19:38:16
T있는탁한i
솔직히 바람의 나라.....
아직도 정액제로 돈 받아내는게 아리쏭한 게임
2005-06-13 22:42:11
비격진천뢰
T있는탁한i // 사람마다 어느 게임이 재미있는지는 다릅니다.
T있는탁한i님께서 재미없다고 해서 바람의나라를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람의나라처럼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사람들간의 情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기꾼들도 많이 있지만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러갔지만..
재미없다고 해서 직설적으로 드러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05-06-14 00:13:40
덴
그렇죠 뭐.. 제 친구 6년째 바람 하고 있답니다..-_-
뭐 지가 쓸 결제는 다 바람으로 구하고..-_
2005-06-14 01:38:04
리얼라이프
제가 무협을 좋아하질 않아서 무협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판타지나 무협들은 적어도 단체 생활을 많이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의 기본적인 배경이 되는 중세나, 무협의 배경이 되는 시대나 영주 또는 뭐 가문의 장들이 있으면 그 사람을 따르는 부하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걸 잘 살리지 못하면 그다지 할 재미를 못 느낍니다. 맨날 똑같은 패턴의 몹만 잡다보면 질리겠지만 사람들이랑 하면 명성 있는 유저의 캐릭터를 이겼을시 우월감이나 성취감도 생기겠고 적어도 몹 보다 손이 많이 가니까 덜 지루하죠. 그렇게 사람들이랑 PvP를 하기 위해선 1:1로 PvP를 하게 하거나 전쟁등으로 하는데 1:1보다도 전쟁이 더 재밌죠.(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단체로 하는게 멋있잖아요-) 하여튼 무협이든 판타지든 그런 기본이라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를 게임에서 제대로 적용을 못 시키는거죠.(전쟁만이라도 제대로 되면 그 전쟁을 즐기기 위해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게임은 거의 전쟁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게임입니다.) 뭐 하여튼, 소설을 읽어봐도 무협은 무사들의 기술이 개성이 철철 넘치는거(과장이든 아니든 판타지의 클래스가 정해진 마법보다.) 같은데요. 마법도 클래스는 다르게 정한다 해도 소설에서 보면 그 마법사가 자신만의 마법을 만든게 별로 없으니...
위~님에서 말한 것처럼 혈맹인지 가문인지 뭔지를 좀 더 알차게 구성하고 개인만의 무공이 아니더라도 그 문파(기억났다)만의 무공이라도 있게하면 무협이 조금 더 뜨지 않을까하는군요.
고작 저거 얘기하는데 말이 길었네요.
2005-06-14 15:24:17
☆하린☆
게임메니아님 판타지에 비해 무협이 더 화려하고 빠르고 강한느낌이
드는것은 게임메니아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무협보다는 판타지가 멋 화려함 액션성이 더 좋다고 봅니다
2005-06-15 22:07:53
unplug
무협이 환타지보다 화려하다라.....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어려워요 이해하기가...
솔직히 판타지에 비해 무협이 좀...덜 화려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유도가 무협은 좀 적은듯..너무 무협이라는 틀에 얽매여 있는듯한
2005-06-16 11:17:53
bgtvfr
제가 무협을 싫어 하는 이유는 거기에 나오는 용어 자체들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ㅡㅡ; 그것도 그렇고 너무 시스템적으로 복잡 하기도 하구요. 판타지에 익숙해진 유저가 무협을 하게 되면 너무 복잡한 시스템과 익숙하지 않은 용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는것 같네요
2005-06-16 18:02:24
게임vs평가
글 잘읽었습니다..
맞습니다.. 무협은 성공 할수 있습니다..
그 예들도많이 있구요.. 그렇지만 무협은 흥미를 잃기 쉽다고 말하고 쉽네요 ^^
2005-06-16 20:48:30
하누리
본래 무협은 자유와 한파에 귀속 등 에 속하는 것으로 그 게임의 자유도를 높이고 무공을 자신만의 무공과 아니면 누군가에게서 사부를 두고 무공을 배워 단계 를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며 가끔씩은 기연을 얻어 엄청난 내공을 쌓을수도 있도록 .. 그런 게 무협이 아닐까요??
그리고, 무극신체 금강신체 등 그런 신체들도 만들어서 완전히 반전 될수 있는 그런 게임이 존재 한다면 성공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생각이 틀린건지는 모르겠습니만. 저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판타지 소설과 무협소설을 너무 많이 본 탓도 있겟지요..;;;
위 글은 잘 읽었고요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합니다.
2005-06-17 16:36:50
누렁s
무협이 성공하지 못한다 제 생각으론 무협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요즘게임은 저부 마법사 이런 화려한거 한마디로 거의 모든게임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무협게임이 좀 낯설어서 그렇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말고요 ㅋㅋ
2005-06-17 16:46:45
Lorenz
무협이 다른 장르 게임보다 신경써야될께 많은거 같은데..
2005-06-22 20:46:18
루미나
무협게임... 개인적으로 잘 다듬으면 가능성 높을거같은데..
무협게임에 대한 기대가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마니 큼~ ^^
2005-06-26 23:46:47
신
조선배경인 3D게임이면한다..
칼온라인? 이건 완전 리니지 갑옷,맵만 바꾼거다.
조선협객전도 할만한데 너무비싸 -_-
난 한달용돈 3만5천원인데 -_ㅠ 게임 한달하고나면 만원도 안남으면 이게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