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이거? 그렇다! 바로 스페셜포스다!!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스페셜 포스는 아니다!미안하다. 당신들은 낚인거다. 팔닥팔닥-
바로 요 것- 해맑은(?) 아기들의 본능질주 레이싱 게임-!
그 이름하여- 컴온베이비!!
───────────────────────────
그 이름도 유명한 컴온베이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요상한 게임은 본래 PC 게임으로서 의외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코믹액션 아케이드 게임. PC 버전의 컴온 베이비에서는 코뿔소 멀리 던지기, 뺨때리기 등의 아주 다양하고 요상한 모드로 유저들을 사로 잡았었다. 그리고 2005년... 다시 돌아왔다. 컴온 베이비2로? 아니다. PC게임으로? 아니다.
우리의 귀여운(?) 우량아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 나이 하나 먹은 것없이 다시 돌아왔다. 바로 엑스포테이토에서 개발하고, 손오공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컴온베이비로 돌아온것이다!!
───────────────────────────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달리미들!
우선, 본게임인 레이싱!!
컴온베이비 온라인은 뭔가 색다른 것이 존재한다. 그 것은 바로 달리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달리미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아기들이 타고 다니는 것들인데, 그 종류는 매우 많다.
각각의 달리미는 개성이 풀풀 넘쳐흐른다!
보아라- 정말로 개성넘치는 탈 것, 달리미가 존재한다. 그러나, 저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아직 서비스를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저 정도의 개성이 넘치는 각각의 달리미를 존재하는데, 만약 시간이 더 흐른다면 지금 보다 많은 달리미들이 제공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만 본다면 컴온 베이비는 비록 PC 게임과 캐릭터나 그 스토리는 똑같지만 색다른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맵들
이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더 있지만 너무 많아질 거 같아 생략한다.
개인적으로 원더콩 정글이 가장 마음(?)에 든다. ㅋㅋ 가장 코믹한 맵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여하튼 이렇게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맵들은 컴온베이비가 그저 그런 형식의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놈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
다양한 아이템들.
컴온 베이비는 레이싱 도중 먹게 되는 6개의 포춘쿠기를 먹게 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바뀌게 된다. 랜덤으로 아이템이 주워지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모르는데, 어떠한 아이템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승부의 방향을 결정지을 때가 종종 있다.
이 것들이 바로 포춘쿠키이다.
그리고 위 스샷의 포춘쿠키들이 변해서 생기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바로 아래의 스샷들이다. 각각 다른 특성의 아이템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것은 후라이트랩으로 뒤따라오는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는 아이템으로, 부딪히며 미끄러져 빙글빙글 돌게 된다.
이 것은 아기문어으로 자신의 일정 반경 안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하여 멈추게 하는 아이템으로, 팀 전에서는 같은 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것은 비어트랩으로 뒤쪽에 맥주잔을 배치하여 뒤따라 오는 플레이어들을 방해하는 아이템으로, 부딪히며 속도가 감속되며 일정시간 좌우의 방향이 바뀐다.
대충 이 정도의 아이템을 소개하였지만, 많은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물론, 설정과 이미지만 다를뿐 다른 게임에서의 아이템들과는 그 기능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컴온베이비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아이템들이기에 좀 더 재밌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컴온베이비만의 특이한 게임 요소이다.
컴온베이비 온라인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직 구현되지 않은 모드와 맵, 아이템, 캐릭터, 달리미가 많다. 지금도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 컴온베이비 온라인이다. 만약 시간이 흐른다면 컴온베이비 온라인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도 있으며, 또 여러 모드로 인해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가 있는 최고의 코믹 액션 레이싱 온라인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 면에서 보자면 컴온베이비 온라인은 모두가 즐길 수가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래서 컴온베이비 온라인은 이제 막 해가 저물어가는 2005년의 기억에 남을, 그리고 최고로 도약할 게임이 되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