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빵굽는사람 입니다
온프에서 처음으로 소개글을 쓰는데요. 오타도 많이 날지 모르고
글재주도 없고,,지식도 부족하고....
제가 생각했던대로 잘 안될지도 모르지만..그래도 함 해볼랍니더!!^^ㅎ
수정해야 될 부분을 지적해주시는건 여러분이 몪인거 아시죠~ㅎ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추천할 게임은 "마비노기"입니다.
온프에서도 몇번 마비 붐이 일었었죠?ㅎ 그만큼 생각보다 꽤 유명한 게임이구요
얕게하면 재미없지만 깊이하면 정말 재미있는 그런 게임인것 같아요
저도 시작한지 이제 한 2개월 정도 되는데... 최근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답니다~
( 이글은 마비노기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을 위주로 적은 초보자 가이드 형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적기전에 마비노기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마비노기는 가상의 인생이라 보셔도 될만큼 많은 볼거리,할거리와 전투 이외에도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식빵굽는사람의 "마비노기 강력추천"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마비노기를 제일 처음 접했을때가...2004년도 인가? 여름방학 이었는데,
방학 이벤트로 신규 가입자에게 일주일간 무료이용쿠폰제를 하고 있었던 것!!
평소 눈독?들이고 있었기에.. 바로 가입하고 해봤었죵, 결과는...good...
너무 재밌게 한 나머지 일주일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
하지만 학생인지라 돈이 없어서..결국..가족의 힘을 빌려서...
형 일주일,아버지 일주일,어머니 일주일...-0-;;
아이템만 옴겨가면서 간간히 버텨내고 있었답니다..ㅎ
결국 접었지만...
그때 왜 접었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더이상 할 방법이 없어서 접었었나봐요 ㅎ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잊어버린 "마비노기"...
2006년!! 여름방학!! 쌩뚱맞게... 할게임을 찾아서 게임포털사이트를 뒹굴며 할 게임을 찾다가..우연히,,,온라이프 에서 마비노기 스크린샷을 본거죠!!?!그 스샷은 2004년의 메모리밖에 가지고 있지 않던 저의 뇌에 신선한 쇼크를 주었답니다. 다름아닌!!! 다크나이트!!!
그래서...전사가 저렇게 좋은 방어구도 나왔구나...
(제 기억엔 리블검교가 그당시 인기템, 클모 처음 나왔을 시기)
고작 스샷몇장에 자극받은 저는..
*자극받은 스샷중 하나랍니다..너무 멋진..+_+
너무나 하고싶었지만 자금의 압박에 힘들어 하다가... 우연히 저에게 굴러 들어온
문화상품권 1만원권!!
바로 결제했죠^^ㅎ
그럼 진~짜 본격적으로...적어볼꼐요~
추천사유:
[카툰랜더링의 예쁜 그래픽!]
*국내외 온라인 게임 배경디테일은 감히 3손가락 꼽을 정도로 굿!!!!(개인적으로 ㅎ)
사실 화려하다기 보다 은은한 매력이 있는게 바로 마비노기 그래픽이 아닐까 싶어요.
마비노기도 이제 중견 온라인 게임이죠? 아마 카운랜더링 도입했을시기가..
제가 알기론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최초시도 였는걸로 아는데..(씰 온라인이 먼저인가요?)
정도로 빨리 카툰랜더링을 도입해서 선보였던 게임이 바로 마비노기였죠?ㅎ
셀셰이딩이라고도 불리는 카운랜더링의 특징은..
아마도 애니메이션 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작과, 물 흐르듯이 부드러운 모션들이 아닐까요?
홈페이지의 글을 읽어보면..
3D그래픽의 극한까지 끌어낸 그래픽이라는데..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ㅎ 그 그래픽들을 감상해봤기 때문에...
그리고 마비노기 특유의 그래픽 특징중에 또 대단한건..
그런 극한의 그래픽을 자랑하면서도 약간의 옵션조정만 해준다면
낮은 그래픽 카드로도 무난히 돌아간다는 놀라운 사실!!!
(풀옵션 화면을 기대할순 없겠죠?ㅎ)
그런 저사양으로도 돌릴수 있는 마비노기 그래픽은 마치 대단할 따름이었습니다
최소사양/권장사양:
*그래픽에 비해 높지 않은 사양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그래픽을 평가하려면..화려만 마법 스크린샷으로도 눈매김이 가능하지만
진정한 그래픽의 모습을 보려면 역시 배경이 끝내주죠 ㅎ
마비노기는 다른게임의 배경보다 훨씬 아름답고
마비노기만의 특징을 살린 배경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몇장 올려드릴테니까 마비노기의 배경을 감상해보세요~
마비노기는 밤이면 밤, 낮이면 낮, 이런 자연환경들의 특징을 아주 잘살린것 같았습니다.단순히 화려하고 멋지게 보일려고만 힘쓴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모습을 부각시킨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더 이뻐 보이구요~ㅎ
위의 스샷의 경우 물론 카메라 각도등 환상의? 조건으로 찍은 스샷일 테긴 하지만..
어쩃든 저런 상태의 그래픽을 우리가 게임하면서도 감상할수 있다는게 대단한게 아닐까요?
위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올린 배경샷과 똑같은 나무,똑같은 디자인의 아이템을 사용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정도고, 사진 한장만으로도 "덥겠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니...칭찬할만 하죠?ㅎ
그렇다고 자연풍경만을 신경쓴건 아닌듯 합니다.
이렇게 직접 상상,디자인한 조형물의 디테일도 아주 탁월했습니다. pc게임에서 간혹 볼수 있는 그런 엄청난 크기의 구조물도 마비노기에선 쉽게 감상할수 있답니다~
은근히 웅장함을 좋아하는 개발진님들의 성격도 알수 있을것 같구요.
보스몹,기타 거대한 몹을 보면 굉장히 웅장하답니다 ㅎ
자칫 잘못배치하면 지저분해 보이는 풀 장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함을 선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는순간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로 한 생각이 그래픽이 깔끔하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ㅎ
이 스샷에서도 섬세한 물의 표현이
보잘것 없는 배,바다.하늘,태양밖에 없는 이 스샷을 현실성이라는 +를 시킨것이죠^^
마지막으로 멋진 스샷 한장을 더 올리면서 배경소개는 이만 할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스샷입니다 ㅎ
너무 예뻐서 지금은 바탕화면으로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라빛 기운이 도는 달도 인상적이며 로맨틱한 다리를 혼자 건너는 모습도 멋질 뿐더러...
로맨틱하게 다리를 꾸며주는 가로등 하나의 역활도 돋보이는.. 굿~~뜨 ㅎ
이렇게 게임을 즐기다 보면 이런 멋진 배경들을 실시간으로 즐길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ㅎ
[다이나믹한 전투방식]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타 게임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했었던 시스템...
바로!!!!전투의 새 막을 연 전투방식!!
마비노기를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지루한 마우스질에 눈만 껌벅껌벅..이제 그만~~
한순간 방심했다간 하늘을 보게되니 항상 긴장, 또 긴장해야 하는 마비노기 전투시스템
그 시스템을 좀 알아보자면...턴제는 아닌거 같고..반턴제라고 해야 하나?
(정확한 명칭 아시는분 리플좀 ㅠㅠ)
일단 한방씩 주고받지만..카운터 라는 기술로 받을 순서에 역습도 가능하고..
줄 순서에 공격을 받기도 하는 그런, 아주 재미있는 시스템이랍니다.
ex]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스매시 > 디펜스 / 스매시 < 카운터 / 스매시 = 스매시
디펜스 > 스매시 / 디펜스 > 카운터 / 디펜스 = 디펜스
카운터 > 스매시 / 카운터 < 디펜스 / 카운터 = 카운터
복잡한가요?ㅎ 스샷을 통해 보신다면 조금 이해가 가실꺼에요~
몬스터가 저를 타깃으로 정하고 공격 태세를 취하는군요.
저는 얼른 눈치채고 디펜스를 사용했죠
그리고 몬스터가 달려들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런 결국 몬스터가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디펜스를 굳히고 있던 저는 간단하게 방어했죠.
재 케릭 머리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펜스를 성공했을시
몹과 레벨차이가 심하게 나게 않는 이상 데미지는 1에서 많으면 10까지 따른답니다.
하지만 맞을땔 생각하면 디펜스를 꼭 해야죠!
이렇게 디펜스로 막고 난 후에는 평타 공격을 하시면 된답니다~ [평타<디펜스]
이런!! 제가 디펜스를 써서 몹이 위의 상황처럼 달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몹이 스킬을 사용했네요! 이럴땐 디펜스를 취소하고 스매쉬를 날려줘야 해요.
몹이 스킬을 썻는데 그것이 디펜스 인지 어떻게 아느냐!
스킬을 쓰고 몹이 주변을 빙빙돌며 걸어다닐경우
디펜스랍니다! 디펜스를 쓰고나면 뛸수가 없기 때문이죠.
재빨리 디펜스를 취소하고 스매시를 장전합니다(취소버튼 x)
그리고 장전 완료가 되면 화면의 모습처럼 강력, 아주 강력하게 몹님에게 스매쉬를 넣어드립시다.
이런 몹이 스매쉬를 썻군요. 어떻게 구별하냐면..
몹이 스킬을 사용하고 저에게 공격하기 위해 뛰어올경우
스매쉬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머리위에 훤히 스킬썻다~라고 자랑하며 뛰어오면
평타로 저지 해주면 되는겁니다.
맘놓고 달려가서 평타 넣어드립시다.[평타>스매쉬]
이렇게요!!!!!!!!!!!!!!!!^^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운터와 윈드밀이 있습니다.
카운터는 모든 공격을 피한뒤(평타,스매쉬)반격 할수 있지만
유독 윈드밀에게는 통하지 않구요.
윈드밀을 사용할 경우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상호관계는 밑에서 설명해드릴꼐요 ㅎ
카운터 시전을 하고
몬스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레드 스켈레톤의 경우 윈드밀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카운터 시전하고 화살만 조심하면 된답니다.
아차, 카운터는 평타.스매쉬에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시전후 대기할땐
스테미너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니 주의해 가면서 적절히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뭣모르고 평타를 넣으로 오는 빨간해골에게
정신이 번쩍!!들도록 카운터를 강력, 아주 강력하게
넣어드렸습니다 ㅎ 평타,스매쉬<카운터
지금까지의 제 얘기들을 정리해보면....
평타>스매쉬>디펜스>평타[이렇게 반복되구요]
평타,스매쉬<카운터<윈드밀<평타,스매쉬 랍니다 ㅎ
그리고 마비노기에서는 자동공격/자동타케팅 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CTRL를 누르고 있으면 가장 최근방에 있는 몹의 근처에 점선 원형이 생겨요(스샷처럼)
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클릭을 아무곳에나 누르면 케릭터가 알아서 쫓아가 때린답니다.
자동공격은 마우스 버튼을 계속 누르고만 있으면
2,3타 직접 클릭할 필요가 없이 알아서 쳐주는걸 말한답니다. 그리고 몹이 다운되면
다시 클릭하지 않는 이상은 자동공격은 거기서 멈추게 되고, 다시 클릭하면
위에 적은 내용대로 반복됩니다.
이렇게 되는거죠.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ㅎㅎㅎ
제가 왜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하는가 하면... 글 읽으시면서 뭔가 느끼신거 없나요?
이제까지의 무한반복 마우스 클릭 방식의 사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다양하면서도 얕은 심리전으로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는거죠,
마비노기의 전투는..99%는 컨트롤 만 잘하면 이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동급 레벨의 경우)
반대로 컨트롤 못한다는건 사냥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니까..
컨트롤에 자신있으신분들!! 도전해 볼만 하겠죠?
(스타 컨트롤 아닙니다.간단한 컨트롤+심리전이니까요 ㅎ)
런 차별화된 시스템은 저로선 굉장히 선호한답니다.
지루한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 정말 생각만 해도 신선하지 않나요?
이는 마비노기에서도 자랑거리로 여겨지며, 오픈당시엔 이 시스템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죠.지금도 게임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면..
이 시스템이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커뮤니티]
마비노기가 아직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마을에 가보면 실감할수 있고
마을에 가면 엄청난 사람 수에 놀라버리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 이것때문인것 같아요.
엄청난 활성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비노기를 즐기는 이유죠!......커뮤니티 입니다!
개방된 스타일의 마비노기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고,
사냥 외에도 할것이 너무너무너무 많기에, 일단 길드를 가입하게 되면 길원들과 금방 친해질수 있구요. 마비노기에서 친구 없이 게임을 아주 오랫동안 해서 그 사람이 게임을 다 안다고 자부 할지라도..
친구 없이 즐겻다면 50%정도 밖에 못즐겨 봤다고 할 정도로 친구가 있어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마을에서 하루종일(현실)수다만 떨다가 컴퓨터를 종료할때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마비노기는 길드 시스템도 잘 만들어 져있고 길드 설립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길드를 만들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게임상에서 대화하며 즐길수도 있답니다.
마비노기의 진정한 재미는 역시 길드가입을 해봐야 할듯 해요 ㅎ
캠프파이어 피워놓은곳 발견하면 그냥 가서 주저 앉고 슬그머니 대화에 참석하면
그순간 거기 있는 사람들과 아는 사람이 되는거랍니다 ㅎ
*마을에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캠프파이어 근처에서 마주않아
대화하고 연주를 들으며 노는 모습이랍니다^^(클릭하시면 큰이미지)
말 나온김에 메신저에 대해서도 약간 설명을 드리자면... 왜 세이클럽 아시죠?
그거라고 보시면 되요
*스크린샷 설명을 드리면..왼쪽에 가장 큰 창이 친구추가 되어있는 목록이구요
왼쪽 상단에 있는데 대화창,그 아래에 있는데 설정창 입니다.
(자리비움,다른작업중 등등 클릭하시면 큰이미지로 나온답니다)
완전히 똑같은건 아니지만, 친구추가를 통해서 그 사람의 상태가 온라인 인지, 오프라인 인지, 자리를 비웠는지, 식사를 하고있는지,
이런 것들이 다 표시가 된답니다.쪽지로 메모를 남길수도 있구요, 대화창을 열어서 대화를 할수도 있습니다~ 어때요 메신저가 갖춰야 할껀 다 갖추고 있죠?
다만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는데..마비노기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꺼에요. 이 메신저가.. 다좋은데 접속이 불가피 하답니다.
무슨 말이냐면..어느날에는 접속하자마자 바로 메신저 로그인이 되는가 하면..접속하고 몇십분이 지나고 오프라인 상태인 경우가 있어요.
이 점만 잘 수정해서 패치한다면...판타지 라이프에 한층 더 가까워 질꺼 같네요 ㅎ
어때요? 굉장히 편리하죠? 거래 게시판을 사용하고~ 친구들과 안부를 묻거나 새로운 인연을 만났을땐 메신저를 이용해서 꾸준히 연락도 가능하고~
이렇게 편리한 기능들이 있으니~참 좋더라구요 ㅎ
이외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들이 있는데요. 제가 마비노기를 시작한지가 얼마 안되서..
스샷을 준비를 못했어요.. 제가 고등학교 올라갈때 길드원들에게 축하받으면서
파티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스크린샷이 행방불명 되어서.. 마비노기 홈페이지의 힘을 빌려 스샷 몇장 퍼왔어요. 재밌게 봐주세요~ㅎ
*길드원중 한분이 군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길드원들이 환송회을 가졌나 봐요
스샷에는 합동연주를 펼치고 있네요~연주곡은 이등병의 편지 라네요 ㅎ
*2004년 8월 1일 새벽, fntsy 길드가 주최한 연극제라네요
2004년! 그때 저도 하고 있었을 텐데.. 왜 전 몰랐던걸까요 ㅎ
주변을 살펴보니 던전! 안인것 같습니다 ㅎ
*이 스크린샷의 제목이..."앙드레길드 의식" 이군요.. 굉장히 무섭,,;;
길드라는 매개체 하나로 하나가 될수도 있는게 바로 마비노기의 커뮤니티 랍니다.
저런 길드에 들면 마비노기 접속 자체가 즐겁죠^^
[직업]
직업도 마비노기에선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기에, 사냥용? 직업도 있답니다.
전사, 궁사, 법사 말고도 무궁무진한 직업들이 존재한답니다!
말 나온김에 직업에 대해서도 잠깐 끄적여 볼께요~
마비노기에서 직업은.....음....정해진게 없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활들면 궁수고,,,칼들면 전사고,,지팡이 들면 마법사라는거죠
타 게임들처럼 딱 직업을 완전히 정해서 그길만 걷는게 아니라
스킬을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예를들면 컴뱃(검숙련도)마스터리를 좀 올리고 아이스볼트를 배우면..
전사가 마법쓰는 꼴이 되고... 이렇게 직업의 정의를 내리기가 참 애매한거 같아요.
고수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몇번의 환생을 거치고 하다보면,,
잡캐?비슷하게 되어버리는데요 ㅎ
완전 선을 그어서 종류만 본다면...
전사
칼들고 몹들과 부딪끼며 싸우는 직업, 당연히? 체력좋고 근접전에 강하겠쬬?ㅎ
그리고 컨트롤을 요하는 직업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몹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대처도 빨라야 하겠고..
궁수
가장 쏀 케릭터라고 알려져 있구요(제머릿속에 ㅎ)키워놓으면 사냥에 가장 강하다는..
하지만 역시 궁수니 당연히 방어력이 부족해서 맞으면 치명타가 될테구요.
pvp에서 만큼은 최강을 자랑한다네요. 궁수노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ㅎ
마법사
역시 장거리 담당으로써 데미지도 좋고 좋은 직업이지만
몬스터와의 1:1상황에선 차징(마법시전)시간 때문에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급 썬더와 파이어볼트는 심히 살인적이라고 하니..
기존의 법사개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법사는 한방)이라면 해볼만 할꺼 같아요^^
(아이스 볼트 같은 경우는 5방까지 장전가능)
그리고 마법사라고 꼭 지팡이만 들고있는건 아니랍니다 ㅎ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직업들이고...
이제부터 적을 직업들은 다른게임에서는 찾아보기가 아주 드문 직업들이랍니다.
1.음유시인
음유시인은..마을에서 연주하고 공연하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런 직업입니다 ㅎ
연주의 랭크가 오르면 마법연주도 가능하다는데..
버서커연주가 가능하면 그분은 노련한 연주가라네요~
사냥에 지쳐서 마을에서 쉬고있을때 멋진 노래한곡 살며시 스피커로 울려퍼지면 그 기분이란..마비노기에서의 악보는 존재하구요. 직접 작곡도 할수 있는데..
좀더 화려한 음악을 만들려면..
작곡의 양이 많아질텐데요.
이는 작곡스킬의 랭크를 올려야지만 더 많은 양의 음악을 작곡할수 있답니다.
2.낚시꾼
말 그대로 마을의 강가 근처나 바다에서 낚시하는 직업이에요
제가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비싼 장비들도 간간히 낚이구요. 여러가지 활어들이라든지,
별에 별게 다 낚인데요.
낚시도 스킬이 존재한답니다. 메이킹?인가..생활채집 성공률을 높여주는 스킬이 있구요.
낚시 스킬이라고 따로 또 존재한답니다. 이 스킬의 랭크가 높아야 좋은 낚시대도 착용하겠죠? 저도 해볼까 했지만...
전사의 길을 걸어야 하고 아직 노환생 이기에 무리가 있었답니다 ㅎ
3.대장장이
이자식 입니다!!!(아 죄송;; 수리에 관한 기억이 잠깐 나서;)
블랙스미스라는 스킬로 중장비를 만드는 직업이에요.
간혹 상점에서나 사냥에서 구할수 없는 고귀한 것들도 만들어 지는데 이것들은
보통 장비들보단 훨씬 비싸죠 ㅎ 그만큼 성능이 좋으니까요~
마을에 죽치고 앉아서 뚝딱 뚝딱 장비나 만들어 내는것도 해볼만 한 일이겠죠?ㅎ
그리고 아이템을 만드는데는 괴가 필요한데..
그 괴를 만들수 있는 스킬인 제련 스킬도 필요하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템을 만들땐... 대장장이의 망치와 아이템의 메뉴얼이 필요했습니다.
4.요리사
*아주 유명한 스크린샷이죠?ㅎ
요리랭크를 올려서 맛나는 요리를 만드는 직업이랍니다.
제 주변분들중에 요리사인 분이 안계셔서 조언을 구하진 못했지만..
신의 맛을 내는 요리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ㅎ 그 요리를 먹으면 이벤트가 발동해서.
마치 요리왕 비룡에서나 볼수있는 이벤트도(캐릭터 머리뒤로 스치는 빛 한줄기) 볼수 있다네요. 역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직업들이 있을텐데요..제가 아직 괴물?이 아니기 때문에 아는데 없어요
한가지 말씀드리면.. 저 위의 특수직업들은..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2차직업으로 많이들 해요 그러니까..
진짜 직업은 전사인데, 환생 몇번하고 어빌이 남으니까(어빌=어빌리티=스킬포인트)
요리사를 해봐야 겠다, 음유시인이 되어봐야겠다,
이런식으로 진짜 직업을 가진체 저런 부직업을 가지는 거랍니다.
그리고 저런 직업들을 하려면,,,음유시인은 제외지만.. 다 재료가 필요한 직업들이에요
예를들면 대장장이를 하려면.. 광물이 필요하구요,
요리를 하려면 각종 음식재료를 구해야 하죠.
감자캐는 모습~
빈병으로 물뜨는 모습~
[직업 돋보기]
그럼 이번에는 부직업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마비노기 초보들의 추억?
아르바이트 후기를 적어볼께요.
음유시인은 작곡,연주하는 직업으로써 마을중앙부 쯤에 가면
항상 1명 이상이 연주하고 있는 바로 그 직업이랍니다 ㅎ
작곡하는 방법은 정해진 기호로 작곡하구요. 연주 랭크는 반복 연주로 수련할수 있다는군용
이 연주 랭크,작곡 랭크가 오르게 되면 더욱더 긴~~음악을 연주.작곡 할수 있게 되구요
마법 연주라고 해서..
특정 효과가 있는 연주를 하는것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마을에서 찍은 마법연주 장면(클릭하시면 큰이미지)
우연히 마을에서 마법연주 하시는분을 만나서 찍었는데...
제가 스샷찍는걸 알고나 있었는지..모두 제 카메라를보네요 ㅎ
이렇게 마을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여유롭게 연주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ㅎ
낚시꾼 같은 경우는..상점에서 미끼를 팔아요, 낚시대도 마찬가지고..
상점 위치를 알아놨다가 미끼가 떨어지거나 하면 상점에서 보충하구요.
낚시 랭크가 오르면 "아이템 낚시대"로 바꿀수 있는데..
이걸 끼면 아이템을 더 잘 낚을수 있다더라구요.
사실 아이템 낚시대라는 말 떄문에 낚시를 해볼까 했지만..
역시 포기해버렸음 ㅎㅎ(어빌리티 포인트의 압박;)
*자칫하면 폐인처럼 보일수도 있는 낚시꾼들..(ㅈㅅㅈㅅ ㅎㅎ;)
낚시의 종류는..수동 낚시와 자동 낚시가 있었는데요..
글만 딱 읽어봐도, 왠지 자동낚시는 좋은게 안걸릴것 같은 느낌..
그리고 생각나는게,,낚시 켜놓고 잠자기?ㅎ
처음 하시는 분들은 수동낚시를 매우 어려워 하고, 자동낚시를 하더군요.
자동 낚시는..
말그대로 켜놓고 인터넷 쇼핑?을 해도 되는 그런 알아서 척척! 하는 낚시구요 ㅎ
하지만 고급 아이템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이라는 매력적인 시스템
때문에 낚시를 어려워 하시는분들은 선호하신다는거~
그리고 어설픈 수동낚시보다는 제가 아는사람케릭으로 잠깐 해보니까..
수동낚시로 계속 실패 할바엔 안정적인 자동낚시가 더 나아 보였음..
수동낚시는...아직 못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대장장이는..
장비를 만들려면 괴들이 필요한데요,(금괴,은괴,철괴)
저 괴들을 만드는 또 기본재료가 존재해요. 그게 철광석 인데...
(엄청 자리 많이차지하는 녀석 -_-)
이 재료를 구하려면...
반호르에 있는 바리던전을 가야 해요. 곡괭이도 챙겨가야하고..
그렇게 캐온 철광석을 괴로 제조(화로에서 제조)해서 그 괴로 아이템을 만든답니다.
하지만 광을 캐러 갈땐..혼자서 가는게 좋았구요(광물독점?ㅎ).
인벤토리는 항상 여유공간을 많이 만들어 놓고 들어가시는게 현명한 방법...
워낙 철광석이 자리를 많이 차지 하다보니...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가서 철광석을 담아오는것도 좋은 방법!
바리 던전에선..철광 분포가 1층 40개 2층 40개 으로 분포되어 있었구요.
2층까지 가면 몹들의 협동적인?다굴 때문에 위험해서..
대부분 블스님들은 1층까지만 돌고 나오죠
그리고 1층에서 고블린&아처의 최악의 조합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럴땐 밀납날개(거래시 몇천원)를 구입해서 광캐다가 저 조합이 나오면
바로 밀납 써주시는게 훨씬 이익이랍니다.
블스님들은 광산 가기전에 총 36칸 정도는 비워놓고 들어가셔야 블스생활이 편하더라구요~
*광물캐는 모습이랍니다.
[블스 기본템은..대장장이망치/곡괭이/아이템 메뉴얼]
요리사가 일반요리,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스킬의 랭크가 높아야 하는데...
단순히 수련을 위해서라면, 만들기도 쉬운 빵과 치즈가 좋더라구요
이런 것들을 만들면..
재료의 단순혼합으로 아무요리나 만들기,굽기,삶기.끓이기,면만들기,튀기기.볶기,반죽 등 매우 많은종류의 수련이 있구요.
요리사가 음식을 만드는 직업이긴 하지만. 먹어보는것도 수련이 될수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자신이 만든걸 먹어보기도 하고..(먹어서 수련되는게 또 있답니다.)
요리를 할때 필요한 장비들은...식칼,간이도마,냄비,국자 등등..이 있네요
근데 이 냄비가 매우 비싸더라구요(2만 3천원 이던가..)
그래서 중도 포기하시는 분들도 적지않게 봤답니다.
*한분이 요리를 공유하는 모습(쉐어링)
캠프파이어 같은 곳에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사람들과 공유해서 같이 즐길수도 있고,,
매우 좋은 보조직업이라 생각합니다 ㅎ
[요리사의 보조장비는 식칼,간이테이블,국자.냄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말 그대로 게임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이에요
아르바이트를 하면 댓가를 받죠?
마비노기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기 아르바이트가 있는가 하면 비인기 아르바이트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는 곳은 다양해요.
잡화점이라던지. 성당. 식료품점.. 이런 다양한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따라 보상도 다르다는거! 매우 흥미롭죠?ㅎ
그럼 지금부터 아르바이트의 종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겠습니다.
힐러집:
힐러집의 경우에는..
대부분 양털채집과 포션을 배달하는 형식의 아르바이트 였는데요.
일단 양털을 캐려면..채집용 칼이 필요해요.
그래서 초기 자금이 조금 들구요. 제가 예전에 했을때(2004)이때는,..
양털을 채집해서 아르바이트에 쓰지않고..
상점에 팔아서 돈을 모우는게 더 잘모였답니다 -0-
그리고 양털을 채집해서 옷 만드시는 분들에게 팔아도 짭잘했구요.
하지만 이제 양털을 상점에 팔아도 헐값밖에 못받는 안타까운.......
패치가 되어버렸구요 ㅎ
초보마을에서 옷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지셔서
옷 만드시는 분들께 파는 것도 힘들어져 버렸어요
지금은 비인기 아르바이트 인것 같습니다~
목축지:
역시~양털을 깍아서 갖다 바쳐?야 하는 아르바이트로..
티르코네일 마을 중심지에서 꽤 벗어나 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러쉬(환상의 알바 순서)를 하기 위해서는 약간 부적절했어요.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왕복하는 시간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비추!!
양털 깎는 중이랍니다 ㅎㅎ
스샷에서는 롱소드?!?!로 깎았지만;; 채집용 칼이 따로 있으니
양치기에게 구입해서 채집용 칼로 깎으시길 추천드릴꼐요~ㅎ
잡화점:
음...이 아르바이트는 제가 요즘 잘 안해서 어떻게 바꼇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엔 아르바이트 러쉬에 포함되는 아르바이트 였던것 같아요 ㅎ
일단 알바 종류가 많아서 -_- 미리 해놓기는 힘들지만..보상이 꽤 짭잘하구요.
보상이 짭잘하다! 이 단하나의 이유로 많이들 초반에 하시는거 같아요
하지만!! 중급을 넘어 고급으로 갈수록.. 까다로워 지는 아르바이트 제안에...
그 중 하나인 옷생산...
너무 고난이도의 알바이기 떄문에...
잡화점에서 주는 아르바이트는..
물건배달(발로 뛰는 아르바이트 ㅋㅋ),옷생산(ㄷㄷㄷㄷ;;)
실뭉치 납품(양털캐서 제조하고 참 귀찮음..),
개인적으로 초급 난이도에서는 할만 하겠지만
고급 난이도로 점차 승급하고 난 뒤는 비추!
여관:
가장 많은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제공하는 시설...
일단 미리 구해놓기 역시 어렵구요.
까다롭고 번거로운 아르바이트도 많고..하기가 약간 힘들지만,
알바 러쉬를 하기엔 좋은 위치에 있기에 많이 애용하시는거 같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했을땐 굉장히 사람들이 많았고..
종류가 많은대도 미리 구해놓기 까지 하셨으니까요~
여관에서 주는 아르바이트의 종류는..
물건배달, 나뭇가지 수집, 나무장작 수집,대못수집,매듭끈생산,가죽끈 생산..
정말 많죠? 그래도 초반의 초대형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성당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한번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로 그!!!초대형 인기 알바!!
성당:
이 아르바이트를 안해본 사람이 마비노기에서 얼마나 될까요?
보상이 꼭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고,저레벨 상관없이 모두 필요한 아이템이어서
가격도 없는 시절엔 상당한 가격이였으니!!! 그 보상은 바로!! 축복의 포션 입니다!
축복의 포션은 아이템에 축복을 걸러 죽었을시에 장비가 드랍되는걸 막아주고,
내구력이 천천히 닳고, 수리시 실패확률이 몇십%나 줄어든다는
바로 그 인기 포션인 것이지요.
지금도 이 아르바이트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알바 등급 상급이 되면 그 수입또한 엄청나답니다.
알바의 종류로는...밀캐기,보리캐기,계란받기 가 있는데요.
아주 그냥 이 아르바이트를 제대로 해볼려고 작정하신 분들은..
한캐릭을 밀,보리.계란으로
인벤토리를 도배해버리는 일이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아르바이트이자
제가 강력추천하는 아르바이트 입니다!
하지만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투자자금이 비교적 조금 많이 든답니다.
낫,호미등 을 사야 하는데.. 이것이 내구가 조금 빨리 닳거든요.
그래서 축복의 포션을 바르고 사용하시는걸 권합니다!
1.밀캐는 모습 2.보리캐는 모습 3.알 유인하는 모습
대장간:
이자식이 또나와!! 아 뒷골;; (ㅈㅅㅈㅅ)
음...이 알바는 그야말로 순수 100% 발로뛰는 알바에요 ㅎ
종류라고 해봐야 두가지가 있지만 둘다 모두 배달 이구요 ㅎ
특별히 초기자금이 드는것도 아니고
시간많고 경험삼아 해보신다면 좋을 알바 일것 같아요.
식료품점:
이것 역시 투자자금이 필요하지않고 배달,수집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수집은 맨손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티르코네일의 아르바이트를 적어봤는데요..
제가 즐겨하는게 성당아르바이트 라서 그런지..
다른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네요;;
이점은 죄송합니다~하지만 해봤는걸 후기로 적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적은것들은 예전에 해봤던걸 기억해서 적은거구요,
성당알바는 몇일전에도 했기에 좀더 신경써서 후기를 적었습니다~
[제네레이션]
이번에는 마비노기의 메인 퀘스트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스타워즈 패러디해서 만든 포스터 라는군요 ㅎ(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펌)
얼굴이 다들 너무 리얼하게 생겨서 인지 별로 뜨진 못했군요 ㅎ
G는 제네레이션의 약자로...마비노기의 커다란 스토리를 얘기합니다.
G1은 여신강림편, G2는 팔라딘, G3는 다크나이트 인데요.
이걸 마비노기에선 아주 잘 해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개발된건 G5프로모션 동영상까지 공개했구요.
앞으로도 더 많이 개발,소개 할 생각인거 같은데요. 보상도 좋고,,
말그대로 게임을 빡빡하게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각 시즌 동영상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발자측에서도 매우 신경쓴것을 알수 있구요.
꾸준한 개발,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G시즌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G1에 대해서 설명 및 후기를 말씀드릴께요
G1은 초보들에게 적합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시나리오 전개, 지금의 상황 등 여러가지
전후 상황을 설명해주는것 같아요 ㅎ
레벨 5 이상인 캐릭터가 마비노기에 접속하면 여신강림의 시나리오가 시작 되더군요.
*이런 식으로 오프닝 동영상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눈치 주는 듯한 메세지를 남기며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처음엔 깜짝놀랐다는..뭔지 알고나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이것은 아직 맵에대해 잘 모르는 초보분들에게 적합한 퀘스트 인것 같구요.
던바튼 이라는 새로운 마을을 퀘스트를 통해 가는것도 획기적인 방법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칭찬하고 싶은 시스템이 있는데..
G1시나리오 중에 보면..세 용사가 등장하고 메모리얼 아이템(그 사람의 기억이 깃든템)을
가지고 세용사중 한명을 체험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 되며 스토리 진행자인 파티리더는 갈색로브를 입은 케릭터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이런게 가능한지 처음 아는 순간..)
메모리얼 아이템을 던전에 드랍하면 메모리얼 던전이 열리는데..
이는 세명의 파티를 구성해야만 들어갈수 있으며
파티리더는 확정적으로 마법사가 결정되고 나머지 두분은 랜덤하게 결정됩니다.(법사 궁수)
중간중간에 이벤트가 나오는데 꼼꼼히 읽어두면 더욱 재미있는 시나리오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새 키워드(NPC와의 대화주제)를 찾아서 떠나는 퀘스트 여행은
피시게임의 장점까지도 잘 살린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외에도 수많은 G시즌 중 극초반의 일부분의 후기만 적은것이랍니다.
G1시나리오를 깨고나면 짭잘?한 보상도 주어지니..(여신 인챈트..)
그리고 G1의 경우는 스킵 시스템이 나왔어요..뭐냐하면.. 그냥 G1을 넘어간다는 거죠
그게 조금..아쉽네요.. 반강제적으로라도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자연히 다음 시나리오도
궁금해 질텐데....
그리고 제글의 상단부분에 읽어보시면...
팔라딘,다크나이트 모습을 보고 반해서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그 화려한 모습들은 사실 다시하면서 알았는데 장비가 아니구요 ㅎ(갑옷 투구 등등)..
G2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팔라딘을 할것인지 다크나이트를 할것인지 정할수가 있어요.
쉽게 말씀드리면..변신 같은 시스템인데..
이 팔라딘 다크나이트는 서로 변신한 상태에서 만나면 장소가 어디든,
마을에서라도 바로 공격하고 싸울수 있답니다(PVP가능 상태일때)
하지만 PVP가능을 해제하면 변신해서 다크나이트와 팔라딘이 만나도 싸울수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되요 ㅎ
저도 팔라딘,다크나이트의 멋진 스샷에 감동먹고 다시 하게 되었는데..
모습을 안보고 갈순 없겠죠?
*그림으로도 그려질 만큼 인기가 많은 시스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펌, 그림 그리신분의 정보를 아시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가장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올수록 단계가 진화된 것이며
가장 아래 있는 것이 최종진화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게임 상에서의 모습이며 이 모습으로 플레이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기는 사용자가 어떤것을 끼느냐에 따라 변하지만 방어구류는 고정이니 참고하세요.
주로 활을 많이 들고다니시는것 같았어요.
이쪽은 팔라딘의 라이벌 관계 이구요.
역시 다크부터 시작해서 카오스 순으로 진화하는 과정..
여러분은 어떤 모습의 캐릭터가 더 멋진가요?ㅎ
개인적으로 검정색을 좋아해서 다크쪽이 더 끌리네요..
그래도 다크쪽은 검을 두 캐릭터나 착용하고 있네요 ㅎ
카오스 나이트의 모습 같은경우는 원래 검정색입니다. 저 상태는..제가 알기론
팔라딘은 시간이 지나면 풀리지만 다크나이트는 체력이 소모되는걸로 알아요.
저 상태가.. 체력이 소모되고 있는 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팔라딘, 다크나이트의 최종진화 형태 입니다.
이름은 챔피온,인프라블랙 인데요
챔피온의 경우 잔털?이 사라지고 뒷쪽에 검정색 큰 날개가 추가됩니다.
날진 못하더라구요 ㅎ
인프라의 경우는..살을 벗겨낸 인체모형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카오스 까지의 패션은 만족하시는데
챔피온과 달리 인프라 블랙의 모습을 보시고
많이들 실망하시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인프라 블랙이 가장 멋진거 같네요^^
(심플하고 검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팔라딘 스킬 랭크업시 변신종류★
F~B 까지 팔라딘(다크 나이트)
A~6 까지 화이트 나이트(블랙 나이트)
6~2 까지 홀리 나이트(카오스 나이트)
최종 단계인 1랭크가 챔피언(인프라블랙) 입니다.
[랭크는 F~A까지가 영어랭,그 이상부터는 숫자랭]
[패션]
이번에는...마비노기의 자랑거리이자 가장 중요한..바로 패션입니다!
타 게임들과는 달리 마비노기에서는 커뮤니티가 매우 강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구요.
그렇게 때문에 그만큼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기 마련인데요.
마비노기에서는 색상이 아이템 값어치의 몇십배를 좌우할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염색이 불가능한 중장비 일경우에는 그 값어치가 대단하였습니다.
이 영향을 받아서 지정염색약(염색 색상이 이미 하나로 정해진것)
이 불티나게 고가에 팔리고 있으며
동일 아이템이라도 색이 저조하거나 비인기 색상이라면 쓰레기?취급을 받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개발자 측에서도 이런 상황을 예측하였는지..
*다양한 옷의 종류와 유저들의 기호에 맞게 입을수 있도록 신경쓴 부분들이 인상적이구요.
상점에서 구할수 없는 의류, 즉 레어템도 다양해서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은..
인기 아이템이 아니면 보기가 드물 정도랍니다.
예전에 제가 했을땐.. 리블 리화가 절대적으로 인기가 있었거든요 ㅎ
(리블=리얼블랙) 근데 지금은..리화 리블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핫핑(핫 핑크),그린,블루,레드 등등 이런 색감강한 색들이 오히려 훨씬 더 비싸드라구요.
유저들 사이에서는 직접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한다네요 ㅎ
의류의 구성요소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자면....
의복류
의복류말 그대로 "상의 하의"를 뜻하는거구요,
마비노기에선 상,하의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두 부분이 셋트로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바지와 상의가 언밸런스 할 경우가 드물어서 좋구요.
개체가 하나이기 때문에 구할때도 손쉬워서 매우 좋게 생각합니다.
모자/장갑/신발:
이제 그외의 의류템들인데요.
옷이 가장 비싼걸로 알구요, 모자 신발 장갑 순으로 비싼거 같던데..
하지만 이것들은 남성용,여성용이 따로 구분되어있어서
꼭 남성용인지 보고 살 필요가 있으며,
그 외에 아무 명시가 없는것은 성별 불문하고 누구나 착용할수 있었습니다.
로브
이것 또한 마비노기에서만 볼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패션감각을 살리고 싶은데, 눈썰미가 없어서, 혹은 자금이 부족해서..이런 분들에게는아주 예쁜 로브 한벌을 사셔서 입고 다니시면! 모든 장비들을 로브가 커버해주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로브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지요.
참..개발자님들이 어떻게 이런것 까지 생각 해내셨는지 대단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값싼 로브를 착용하고 "앉기"를 했을땐..
로브 속이 보입니다;(변태 아닙니다) 거기를 들여다 보면..신발부분만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그냥 투명하게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게 조금 아쉬웠답니다.
악세서리: 악세서리는..그냥 악세서리 입니다 ㅎ 다른 장비들과 같이 옵션을 부여하지 않는 이상..그냥 패션용 악세서리일 뿐이구요.
안경의 경우에는 값도 수리비도 무지하게 비싸서 안끼는게 아니라 못끼는 상황이 태반이랍니다.
[이벤트]
마비노기 에서는 이벤트도 특이한것을 많이 하는데요
홈페이지에 이벤트란에 가보니.. 대부분이 2004년도에 많이 했었더라구요..
(젝1.. 난 왜 몰랐지..)
요즘 한 이벤트들을 찾아보니,., 여름방학 패키지(서비스)같은거나..
옛날같은 이벤트는 잘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스샷 몇장 홈페이지에서 퍼왔으니 이런 이벤트도 하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봐주시면 재밌게 보실수 있을꺼에요^^ㅎ
*이 이벤트는 가만보면.. 무슨이벤트 인지.. 캠프파이어를 하는 이벤트 인지..
저도 처음엔 무슨 이벤트인지 몰랐었거든요 ㅎ
스크린샷 설명을 읽으니..."어린이날"이벤트 였네요 ㅎ 그러고 보니 캐릭터들이
모두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있는게... 너무 귀엽네요^^ㅎ
(나이와 성장이 존재하는 마비노기에서만 가능한 이벤트를 잘 살린것 같습니다)
*이 이벤트는 클로즈베타를 끝내는 마무리 이벤트로써
깃발을 뺏는 이벤트 였다고 하네요. 성당에 여신동상이라니..신기할 따름..ㅎ
거기다 저 커다란 캐릭터는 뭔지.. 정말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ㅎ
이날에는 다양한 전략과 팀플레이가 난무했다네요 ㅎ
*이 사진도 클로즈 베타떄 했던 이벤트로.. 스샷만 봐도 대단하죠?ㅎ
사람들이 곰이 되어보는 이벤트 였던것 같네요(곰 이름들이...ㄷㄷㄷㄷ;;)
자세히 보니 흰늑대도 같이 있군요^^
이렇게 마비노기에서는 다른게임들에선 볼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해내
그 시스템을 잘 이용해서 이벤트를 열고 있었답니다.
[무한던전&프라이빗 던전]
마비노기를 하면서 또한번 신기해하며 관심있게 봤던 시스템이...
바로 무한던전과 프라이빗 던전입니다.
어떤 시스템인가 하면........
여신상의 제단에 소지품을 내려 놓으면 그 아이템에 따라 생성되는 던전이 달라져요
다른 사람과 같은 아이템을 내려 놓으면 던전 안에서 만나게 될수도 있답니다 ㅎ
이게 좋은점이 뭐냐면...물론 무한던전 시스템이라는 자체에서도 칭찬할만 하지만..제가 젤 맘에 들었던건.. 플레이 하다 죽는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보스잡고 먹자할 일도 없잖아요.
파티플레이를 해야할 경우에는 파티리더가 아이템을 떨어뜨려야 파티원 전원이 입장할수 있더라구요.
*파티가 여신의 제단앞에서 입장 대기중인 모습
조금 난이도 높은 던전을 플레이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마족 통행증이란게 있더라구요. 이 마족통행증은 하급.중급.상급으로 나뉘며 각 던전에 나오는 몹들도 조금씩 다르다는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마족 통행증
한번 만든 던전을 재활용 한다는 점에서 참 잘만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던전에 관한 또하나의 차이점... 바로 각 방마다 잠겨있는 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 문을 열수 있는 열쇠가 등장합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단순히 문을 열기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이 열쇠를 빌미로 해서..쉽게 말씀드리자면 "속임수"가 있습니다. 무슨 속임수냐 하면...
바로 헛걸음을 하게 만드는 길이 등장합니다. 이 길은 던전 진행을 하면서 자주 등장하고
유저가 길을 봤더라도, 아 저건 분명 막다른 길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안가기도 하고,
아냐 저길로 가면 분명 열쇠 하나가 더 나올꺼야. 라도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1.두갈래의 길에서 고민하는 모습
2.막다른 길과의 만남
하지만 이건 던전진행에 큰 방해가 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막다른길인줄 알았는데 열쇠가 나오면 이게 또 상콤?한 맛이 있어서 ㅎㅎ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마비노기에서는 던전은 아주 다양한 편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던전을 이용해서 케릭을 키우게 되는데요.
그런만큼 던전속(던전안)에도 잘 만들어뒀더라구요.
일단 던전 입장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여신동상" 이 동상의 역할은
캐릭터가 죽었을때 그 여신에서 부활하게 되는데요.
항상 가장 최근에 본 여신동상을 찍어둬야만....
2,3층에서 죽어서 2층 3층 여신에서 부터 시작한다는거죠.
사실 여신동상에서 부활해서 다시 걸어가기도 힘들지만..
3층에서 죽었는데 1층부터 가는것 보다야 100배 낮겠죠?ㅎ
*여신 동상과 사진 한장 찰칵~(너무 미소녀틱 해서..ㅎ)
또하나 좋은 아이디어 중 하나가.. 바로 "보물상자"인데요.
이 보물상자를 던전 클리어의 "보상"으로 설정해놓으면..
*보물상자
단순히 보스몹을 잡는다는 성취감만이 던전클리어의 전부가 아니게 될테구요.
이 보상 하나만 바라보고 7번 쓰러져도 일어나는 그런 엄청난 목표의식까지 심어주니.
아이디어 내신분 참 대단해요 ㅎ
거기다 보물상자의 "보상"이 정해져 있다면 무척이나 식상할꺼에요.
하지만 이 보상을 랜덤으로 해놓았기 때문에..
던전을 수백번 돈 사람은 최고보상까지 알고 있어서 크게 기대는 안하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돌지않고 "일반적인"플레이로 하신분들이라면...
보물상자의 "최고보상"을 꿈꾸며 던전을 플레이 하기도 한답니다.
(사실 똑같은 아이템이 100%나오는건 아니에요. 예를들면..1번~5번템이 있는데..이 아이템들만 순환해서 다르게 나오는거죠..결국 나오는템은 1~5번까지..이점이 조금 아쉽답니다.)
던전에도 방마다 종류가 있어요. 상자방,구슬방,미믹방..
일단 스크린샷 보시면서 읽어보세요
*먼저 구슬방이에요.
이 방 4개의 구석에 구슬탑이 설치되어 있구요.
이 구슬탑 4개중 1개가 문을 열어주는 구슬탑인데..
나머지3개는 몬스터가 나오는 구슬탑이에요.
빨리 지나갈땐,,몬스터 잡지않고 구슬 4개를 최대한 빨리 쳐서
문열리면 도망가는?!방법이 있구요,
몹을 다 잡고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수많은 상자들이 보이시나요? 바로 미믹방입니다.
이방은 미믹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역시 저 상자들 중
하나만 열쇠가 든 상자고 나머지는 몹들 인데요...
구석에 하나씩 있는거 보이시나요?그중 하나에 열쇠가 대부분 있어서..
결론은 4개중 하나라 보시면 됩니다 ㅎ 참 별걸 다 만들어 뒀어요...
*이번엔 상자방이네요. (다행이 쥐가 나와서 안심했습니다 ㅎ)
방에 상자가 하나만 존재하며 이 상자를 열면
문이 자동으로 닫혀요, 밀폐공간이 되어 도망갈수도 없구요.
몹은..단계별로(박쥐,쥐,스켈레톤) 나올때가 있고, 그냥 스켈레톤만
나올때도 있답니다.
물론 던전시스템이 잘 꾸며저 있고 효율성이 좋다고 해서 필드에 몹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필드에서도 보스몹이 존재하고 각종 몬스터들이 있죠 ㅎ
*답은 두가지..필드의 몹이 무섭지 않거나..아니면 포기한것..
대표적인 필드몹중에.. 곰 시리즈가 있구요 ㅎ
필드 보스몹..이 보스는 다른 일반 몬스터보다 좀더 강해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외에 가장 인기있던 필드 몬스터는..이리아 몬스터가 가장 인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필드몹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경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레벨을 올릴때
이리아의 몹들을 찾으시더라구요. 아는분꼐 여쭈어 봐도 거기서 그 몹을 잡으면 잘 오를꺼라고 하시면서..
*이리아의 인기몬스터 "사나운 검꼬몽"과 한컷!
그러나 이리아 이외에 몬스터는 솔직히 사람들이 상대를 안합니다.
약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곰 같은 경우는 경험치도 그렇게 많이 주지 않고 초보에게는 위험한 대상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냥의 중점을 던전으로 둔것 같아.. 던전보다 인기가 덜하기는 해요.
그래서 필드몹과 그래서 던전사냥은 그만의 특징이 있듯이. 필드사냥도 특징이 없는건 아니지만 좀 두드러지게 나타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타이틀]
아차, 키아던전에서 보스몹인 "골렘"을 잡으면 창이 하나 뜰텐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읽어보세요.. 바로 "타이틀"입니다.
*열곰(열살에 곰을잡다) 타이틀은 그 옵션이 너무 좋아서
열곰 타이틀을 따기위해 일부로 10살부터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타이틀은..아마 온라인게임에서 최초의 시도가 아니였나..싶을 정도로 그때 당시에는
신선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타이틀 종류는 100가지 나 되는 엄청난 종류를 자랑하고 하나를 달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아이디를
꾸미거나 개성을 표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발견하지 못한 타이틀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재미있죠.
제가 처음 마비노기를 했을때... 10살케릭으로 했었거든요.
아는사람의 도움으로 "10살에 곰을잡은"을 딴 그 순간의 희열이란..ㅎㅎ
(따고나서 물어보니 좋은 타이틀이라는 말에 한번더 감격 ㅎ)
단순 아이디 꾸밈으로만 사용되는것이 아니라 각 타이틀마다 모두 다른 옵션을 소유하고 있어서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이 붙은 타이틀 중에 원하는 글귀의 타이틀을 선택하면 되는거죵
또 간혹 메신저에 친구추가 되어있는 분들꼐 물어보면...
"고급"타이틀이라 던지 일명 "노가다"를 요하는 타이틀도 있다고 해요,
그런 타이틀을 따긴 따야하는데.. 그 타이틀을 따기위한 필요조건이 너무 거대;;한 나머지
열심히 한다고 노력하지만...
그 도가 지나쳐서 "노가다"를 해야하는 타이틀이라는 악평이 붙지 않았나 싶어요 ㅎ
이렇게 따내는 타이틀 또한 굉장히 성취감을 가져다 주고요 ㅎ 타이틀을 케릭명 앞에 달고 다니면 남들의 눈길을 살수도 있고, 아이디에서 포스도 느껴진답니다..ㅋㅋ
이것또한 마비노기의 개발팀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중 하나랍니다.
[애완동물]
저 위에 제가 블랙스미스로 광물캐는 노하우를 적을때 잠깐 등장했었는데...
바로 "애완동물"입니다.
마비노기에서는 애완동물이 존재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했을땐 분명 없었지만..
이번에 다시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중 하나라죠 ㅎ
애완동물 또한 다양한 종류가 자랑입니다.(마비노기는 항상 다양해;)
*위의 스샷이 다가 아니라 일 부분만 보여드림을 알려드립니다.
각 애완동물마다 특징이 있으며 이는 탈것과 보조역할을 하는 류로 나뉘는데요.
일단 탈것이라 함은..말이 있습니다. 말 종류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 5.6종류 되구요.
말의 경우는 하루에 소환할수 있는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안그래도 말도 캐쉬인데..제한시간까지 있다니..돈에 굶주린 데브켓..(개발진)...ㅎ)
이건 말 가격따라 다르구요. 가장 오랜시간동안 소환될수 있는 말이..서러브레드 말이군요.
말은 커플용 말과 싱글용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두명용,한명용 이 있다는 말입니다 ㅎ
보조 역할을 하는 동물들은 매우 많습니다. 뱀.쥐.양.새...등등
이 애완동물은 작은 인벤토리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벤토리의 공간이 항상 부족한 블랙스미스나
사냥을 장시간 하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항상 몇마리씩 소지하고 다니시죠.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이 모든 애완동물이 캐쉬로만 구입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비노기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안타까운게..
캐쉬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는데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학년이나 지갑의 사정이 안좋으신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수 있어서..조금 아쉽지만.. 마비노기가 오픈베타도 아닐 뿐더러
정식서비스 게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즐기시는듯 합니다~
위에 다크나이트랑 팔라딘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요..
팔라딘,다크 로 변신할때 같이 변하는 애완동물도 있습니다.
다크의 경우는 고양이가 되겠구요, 팔라의 경우는 개가 같이 변신하게 되는데요.
다크용 고양이들 입니다. 이런 요소는 아주 좋지만 한가지 또 아쉬운게 있다면..
변신 하고 난 뒤의 다크켓들은 너무 개성이 없습니다. 얼핏 보면 눈색깔만 다른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조금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업데이트를 하는게 어떨까..싶네요
팔라딘의 개 같은 경우에는...시베리안 허스키는 약간 개성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약간 뚱뚱한게 컨셉인것 같기도 하고,, 귀도 다른 개완 다르게 특이하구요.
하지만 보르조아나 그레이 하운드 역시 개성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참 좋은 시스템 인데 말이죠...주인이 변하니 같이 변한다.. 얼마나 멋진모습입니까 ㅎ
혹시나 제 글을 읽고 마비노기를 시작하실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비노기 인터페이스가 처음엔 익숙해지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에서 퍼온게 있거든요? 그걸 올려드릴께요.
이 사진 말고도 인터페이스에 관한 스샷이 2장 더 있는데..
적혀 잇는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것만 알아도 할수있다!!" 열심히 하세요~ㅎㅎ
고급 인터페이스에는 저도 모르는 키도 있었다는 -_-;;
혹시 모르시는게 있거덜랑 혹은 나머지 인터페이스(고급 인터페이스)를 보실려면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초보자 가이드"를 클릭하시면 작은 창이 하나 뜬답니다~
기타:
내용이 너무 많으니 짤리네요^^;
글은 여기까지 쓸려고 합니다. 좀 많이 짤려나가서 매우 놀랬다는;;
마비노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정식서비스 실시한지도 꽤 오래 되어서
안정도도 좋고...버그나 이런것들도 거의 없죠.
게임이 출시된지가 오래됐죠, 그래서 아마 많은분들이 아시고, 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은 예전과 많이 바껴서..다시 해봐도 충분히 가치가 있구요
혹시 안해보신분들을 위해 자세히 적는다는게..이렇게 길어졌네요^^
제가 쓴 글이 다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아직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셨으면 한다는거^^
글은 여기서 마칠께요^^
플래시아님//말타신분께 부탁하면 쉽게 하셨을텐데^^; 힘드셨겠네요
GoD님//쓰다보니^^;;
떠나지마님//역시 압박이죠 ㅎ 캐쉬의 비중이 너무 큰지라..
뉴클리어님//듬직해 보이죠?ㅎ
표정군//저도 글쓰는 재주랑은 거리가 멀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양이 많아진걸지도 모르겠네요^^ 무턱대고 써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거든요^^;
추천 감사해요^^;
마마린느님//과찬이세요;; 추천 감사해요~^^ㅎ
2006-09-24 17:06:04
№_Ang。
마구마구 하고 싶게 하는 글이네요 ^^
서버가 어떻게 되시는지?
2006-09-24 17:09:55
디카츄
항상 궁금했어요..
이렇게 엄청나게 긴 글 쓰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_-;;
보통 정신와 내공으로는 이렇게 초대량?으로 쓰기가 힘드실텐데..
여튼 식빵님의 멘트를 약간 빌려서..
추천을 강력, 아주 강력하게 한방 넣고 가요~ㅎ _ㅎ 수고하셨어요
2006-09-24 17:13:43
은월
열심히 쓰셧네요, 다보기 힘들정도로..ㅎㅎ
뭐 마비노기가 설명할게 많긴 하지만.
2006-09-24 17:26:02
에겅
돈압박떄문에.. 접은 게임 .ㅜ ㅜ
2006-09-24 17:48:07
떠나지마γ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글쓴이 님은 게임을 접으신듯...!?
아니 역시 자금의 압박에 못이겨 하지 못하시는걸지도...!?
2006-09-24 18:08:15
Lop_07
음 =ㅅ= 클베때 곰돌이 푼건 일상다반사지만.. 깃발뺏기 스샷은 처음보네요 ^^
안정화때까지 재미있었는데 =ㅅ=..
2006-09-24 18:19:36
우치하사스케
야...
스크롤압박도 심하지만..
너무잘쓰셨씀 추천 한방 !!!
2006-09-24 19:02:26
식빵굽는사람
no_ANG님//류트섭 식빵굽는사람 입니다. 지금은 신분이 학생이고(실업계지만^^;)미래에 대한 준비 때문에..게임은 사실상 못하고 있네요.방학기간엔 다시 할 생각이랍니다^^;
디카츄님//어이구; 감사합니다^^;글쓰면서는..빨리 완성된 글을 읽고 싶었죠^^ㅎ
은월님//감사합니다!! 사실 좀 많긴 하죠?^^;
에겅님//안타깝네요 ㅠ _ㅠ;
떠나지마님//지금은 일단 접은상태죠^^; 그래도 하루 2시간으로 마비노기에 접속해서 아는 분들과 계속 연락하고 있답니다^^;;
Lop_07님//전 클베때 못해봐서....^^;
안정화때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
우치하사스케님//감사합니다!! 리플하나가 굉장히 큰 힘이 된답니다^^ㅎ
2006-09-24 19:05:14
떠나지마γ
아흠 나도 해볼까 ..........끌리네...
2006-09-24 19:09:27
셀린디온
내 친구 여따 돈 엄청 쓰던데 -_-;;
2006-09-24 19:46:44
순백
어째 클릭하니까 글이 안뜬다 했어!! ㅠㅠ
2006-09-24 19:55:33
∑주접엘프
스크롤의 압가이 -_- ;;
2006-09-24 20:30:18
샤이니아
마비노기... 꽤나 추억이 많은 게임이었는데...
아아, 이런 거 보면 다시 하고 싶어지잖아~~~!ㅠ
2006-09-24 21:03:33
야샨스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 아니군요 ;;;
2006-09-24 23:16:40
이소트
마비노기... 꼭해보고 싶었는데 어느세 해봐야지 해봐야지하고는 몇년이지났네요...
2006-09-25 06:39:56
건빵제품
참 잘하셨네요 . 근데 너무 글이 많아 다 읽어 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마비노기는... 정말 캐쉬 없이는 할수 없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말씀 드리면 캐쉬를 해야 제대로 게임을 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시작 하실려면 적어도 한달에 2만원 정도는 투자해야 합니다.
2006-09-25 09:31:15
Yui
상당히 긴글 =_=;;
본섭할려면 건빵님말대로 캐쉬사용해야죠 ㅎ
2006-09-25 10:11:44
꿈꾸는바보☆
스크롤 압박 제대로다 ㅎㅎㅎ
마비노기 재밌긴 한데 캐쉬 ;;;
2006-09-25 10:58:08
떠나지마γ
테섭은 캐쉬없이 제대루 할수잇어요 ???
2006-09-25 13:52:57
구혜선
돈을 계속 발라 줘야 해서 --
2006-09-25 14:31:18
김군
방직사를 키워보지 않고 마비를 논하지말라.... 힘들어요-ㅅ-;
2006-09-25 15:20:58
람쥐
스크롤의 압박.. ^^
그래도 정보는 대단하네요 ~ 감사감사
2006-09-25 15:26:58
과자가될래z
환상의 커뮤티니를 자랑하는 마비노기..(하지만 케쉬의 압박이.. 만만치 않아서.;;)
2006-09-25 15:54:20
룬어
왠지 안끌리는...
2006-09-25 16:06:29
하라이센
3세대인가? 한때나마 온라인게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호평받던..그 게임.
2006-09-25 16:34:50
헬로판다
와 잘쓰셧다 ㅎㅎ
예전에 하다가 학업에 전념하기위해 그만둔 ㅎ
2006-09-25 17:09:36
Maroon
추천겸 . 여러가지 찝을려고 왔 ㄱ-. 일단 궁수 스킬인 "리볼버" 만 배우면 전사고
마법사고 뭐고 벨런싱 깨지구요. 마법사가 올린 스킬을 궁수는 심심풀이로 마법을쓰는데
데미지는 궁수가 더 나가죠 <- 솜씨 높으면 장땡이고 렙업도 무환 환생노기가 아니면
근성을 필요로 하고 ㄱ-....마비노기의 유일한 (제생각엔<-) 장점은 커뮤니티 밖엔
없다고 생각해요 <- 음유시인이건 요리사건 일단 사냥을 해야되고 환생을 하고 전투스킬을
배워야 "판타지 라이프"를 실현 시킬수있 ㄱ-
2006-09-25 17:36:38
뉴클리어
마비노기는 보통 몇 달을 해야 고수님 소리를 듣지..
2006-09-25 17:37:32
독수리5년째
나역시 마비를.. 반년간 해보았지만
돈이 압박적인.. 그래도 글은 잘쓰셨.. [길긴 했지만..]
2006-09-25 18:02:37
시즈
윽.. 엄청난 스크롤 압박..
마비노기는 환생때문에 안타까운 게임 같네요 -_ㅠ;;
2006-09-25 18:21:32
식빵굽는사람
많은 리플 감사합니다^^;
역시 마비노기를 쉽게 접하기가 힘든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캐쉬이네요...
당장 할려고 해도,,2시간으론 무리가 있으니..무제한부터가 캐쉬니..
캐쉬노기가 틀린말은 아니라는것을 온프님들의 리플이 증명해주시네요^^;
제가 건의사항으로 캐쉬에 대해 메일을 보내놓긴 했는데..
정식서비스중인 게임이라...어떻게 보면 개발진측에서는 당연한건데 말이죠..
참 아쉽네요~ 유료화의 압박을 벗어나니 캐쉬의 압박이...2시간이 상당히 압박이죠;
Maroon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ㅎ 궁수노기라는 말도 있듯이..궁수가 제일인듯 하네요.
그래도 초반에 하시는분들은 전사가 가장 하기 쉽지 않을까요?
리볼버 가격도 매우 비싼데다..초반에 그런 돈이 있을리도 없고.. 하지만 궁수가 좋은건 사실이니까.. 돈도없고 아이템도 없고 짬도 안되도..판타지 라이프를 즐기는데 그런것들이 조건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말하고 사람들도 사귀고 길드(유명길드 제외)도 가입하는데.. 렙이나 템이 크게 좌우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일단 처음하시는분들은 너무 자신의 모습에 대해 좌절?하지 마시고 온라인게임으로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즐기셨으면 해요~ 그러면서 게임 시스템을 즐기는것도 늦진 않으니까요^^ㅎ
2006-09-25 19:13:23
Sado
대단히 열심히 하셧네요;;
2006-09-25 20:08:36
☞메롱멜롱,
마비노기 정말 환생과 무제한 플레이만 무료로 할수있다면
정말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것 같아요..
물론 펫도 몇마리 사야하긴 하지만...
2006-09-25 20:13:42
레드크레이지
정말로 자세하게 ㅋㅋ 끌리게 글을 써놓으셨네여...
다시 해보고 싶네여...
그런데... 역시나 스크롤의 압박... 킄
2006-09-25 21:52:14
비류연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비노기를 다시 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군요!
추천 꽝!
2006-09-25 22:06:10
베르키엘
인프라블랙에 하얀날개를 달아달라!!!
우어어어!!!!
2006-09-26 00:59:14
키리도트
젬파이터 하셨던분 맞죠^^? 그때 잼께 때렸었는대 ㅋㅋ;
게임이 지금은 살짝 맛이 갔다죠 ?
마비노기 하시는 모양이네요
2006-09-26 02:26:07
SoRyu。
캐쉬없인 정말힘들다고 하지만 근성으로 버틸수있습니다!!-_-
(말나온지 몇달이됬는데도 아직도 이동수단은 문게와 밀랍과 달리기
말사달라!!!!!!!)
2006-09-26 03:24:16
히트and런
객관적으로 말해드리죠. 말없어도 살수 있고요. 하지만 단지 상대적인 개념이죠.
길드네에 사냥터가 정해졌는데 나만 말 없으면 다른 분들이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거나
퀘스트 중에 마로톤 퀘스트가 있거든요 여기로 가라그러고 저기로 가라그러고 그때 짜증나죠.
문게이트를 기다리는 시간과 뛰어가는 시간도 계산 해봐야하고 (그건 말탈때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본문을 읽다가 컴뱃을 검숙련이라고 하셨는데요 정확하게 컴뱃 마스터리로 정정해 주시고요 검 숙련도 전투숙련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올바르겠네요
검숙련은 소드 마스터리죠. 그리고 컴뱃은 체력과 무기 데미지가 동시에 올라가니까 전투 숙련 이 더 좋은 표현입니다.
2006-09-26 07:14:53
식빵굽는사람
Sado님//조금 힘들었죠^^;
메롱멜롱님//돈없는 학생(저같은)입장에선 아쉬울 따름^^;;
레드크레이지님//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하네요ㅎ
비류연님//감사합니다^^
베르키엘님//정말 멋지겠네요 ㅎ
키리도트님//헛;; 어떻게 아시지 ㅎ 젬파한참할땐 랭킹14위까지 갔지만..실력이 안되 접어버린^^;; 지금은 게임 할 시간이 없어서..못하고 있답니다.
SoRtu님//근성으로 버틸수 있습니다!! 못버티면 정말 사기게임이겠죠?^^ㅎ
히트앤런님//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2006-09-26 07:17:44
꼽창
솔직히 정말 잘쓰긴 하셨는데... 끝까지 읽다가 갑자기 머릿속에서 '혹시 알바?!!' 하는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앞에분들도 그러셨지만 캐쉬와 무한 환생이 문제죠. 2004년 직전에 오베할때 저도 하고있었고 최근까지도 가끔 했었는데 말이죠, 오베당시 스크린샷중에 양들이 사람따라오는거 찍은 스샷이 있었는데 그거밑에 "테이밍 스킬은 차후 도입될예정입니다" 해놓고 얼마있으니까 바로 캐쉬펫이 나왔죠. 그리고 처음에 시작할땐 켈트신화 배경이라고 해놓고 갈수록 몹은 색놀이 옷은 초비싼 갑부템들...
특히 이동수단으로서 적절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사용될수있는건 밀랍날개와 말뿐인데 둘다 캐쉬템이라는 겁니다. 차후 추가된다던 테이밍 스킬은 말도없이 사라지고 바로 캐쉬펫들이 출몰하더니 뻑하면 한정판매로 이상한펫들 팔아먹고 무한환생되게 해놓고 레벨 제한도 없으니 이제 유저들은 무한으로 강해지면서 밸런스는 무너지고 데브켓은 괴수유저들을 위해서 또 더 강한 괴수몹(드래곤 등등)을 만들어놓고 결국 뉴비들을 위한 업데이트는 전무한겁니다. 이렇게 가다간 얼마전 라그처럼 도와주는사람 없으면 혼자선 못하게되는게임이 될지도 모르죠. 그리고 앞에서 언급만 했는데 말이죠, 분명히 '마비노기'라는 제목만 해도 켈트신화배경이라는것을 내포하고있죠. 뭐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게 치면 제목을 잘못지었다고 밖에 할수없습니다. 켈트신화적 배경에서 어째서 탱크탑과 베레모가 나오며 글라스기브넨 이라는 괴수만 해도 켈트가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신화의 거대한 젖소입니다. 제가 오픈베타때 마비노기를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월드맵이 좁고 완성도가 낮은거만 빼면(사실 완성도는 오베라고 할수없을정도로 미약했습니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업뎃은 이상해지고 운영진은 실수만 생기면 보상은 무조건 플레이시간 30분 에서 1시간 추가해주는걸로 그치고 결국은 여신강림 나오면서 무한환생이 시작되고 밸런스는 무너지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렇게되고보니 인간들은 스탯을 최대한 올리기위해 온갖 노가다로 필요없는 스킬을 막 올려서 그 어떠한 게임에도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죠. "요리사이자 대장장이 이자 방직사 이면서 테일러 이면서도 광부이면서 작곡가이면서도 악기연주자이고 전사이자 궁수이자 마법사이자 낚시꾼인" 사람이 탄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전투 왜에도 할수있는 여러가지 활동이 많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전투를 빼놓고선 그중에 그 어떤것도 할수없다는거죠. 울티마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진정한 자유도는 자신이 무엇을 하든 자신이 한 일에대해 그만큼의 보상을 받을수 있어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마비노기는 울티마의 자유도를 흉내내긴 했지만 많이 부족했죠. 스킬을 올리려면 AP가 필요한데 이 AP는 스킬랭크가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죠. 그런데 이 AP를 얻을려면 레벨업을 하거나 나이를 먹어야됩니다. 나이를 먹는걸로 얻을수있는 AP는 한정되있죠. 그러므로 레벨업을 해서 얻는AP로 스킬을 올려야하는데 전투를 안하면 레벨업을 할수가 없죠. 초반에는 알바나 퀘스트나 스킬올려서 나오는 보너스 경험치로 올릴지 모르지만 레벨이 20만 되도 전투없이 레벨업하는건 불가능 하다는걸 알게될겁니다. 아까 언급했던 울티마 온라인을 말하자면 자신이 그 스킬을 사용하는것만으로도 그 스킬에 대한 숙련도를 올릴수 있고 여러스킬과 연동되는 메리트가 있기때문에 올리기도 쉽고(무식하게 난이도가 쉽다는 말이 아닙니다) 재료를 구하는것도 현실적이어서 생산직만을 가지고도 자신이 게임상에 살아있다는것을 보일수 있죠. 하지만 마비노기는 어설프게 자유도를 흉내내긴 했지만 자유도의 진정으로 중요한부분을 알지못한거같습니다. 아니면 알았더라고 넥슨이 돈에 미쳐서 캐쉬만을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게임을 몰아넣었겠죠. 그러므로 마비노기 지금은 인기있고 돈을 많이 벌지는 몰라도 서버포화현상과 괴수유저들의 난무로 신규유저들의 유입이 저하될겁니다. 결국 데브켓의 어떤 특단의 조치가 없거나 밑도끝도없이 현재 플레이중인 유저들을 사로잡을 업데이트들을 내놓지않는한 망할꺼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갑자기 흥분해서(?) 막 쓰다 보니까 글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2006-09-26 13:08:07
식빵굽는사람
꼽창님//글쎼요..적을내용이 많아서 적다가, 이왕적는거 스샷도 넣어서 적자 하고,,그게 더 발전해서 이왕 쓰는거 제대로 써보자 해서 썻는게.. "알바"로 보여졌나요?
쩝;;좀 그렇네요; 마비노기의 단점은 꼽창님께서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Yui님//적죠...카오스 까지는 마을에서 만나기 쉽지만..인프라는 저도 한번정도 본적 있지.정말 보기 힘들다는^^;
2006-09-27 06:46:16
Sink
뭐 처음에는 재밋지만 가면 갈수록 질리는 .. 현재 1년째하고잇지만 가끔들어가서 놀면 재밋긴합니다만. 후반부로갈수록 올릴스킬도없고 할게없으니 질리는건당연. 거기다 던전은 캐릭이 강해지면서 솔플로만 .. 필드사냥은 거의안하고. 초반에 재밋다가 후반에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할까 ..
2006-09-27 11:09:29
꼽창
혹시 알바??! 라고 쓴건 그냥 정말 성의있게 쓰셨다는 의미에서 농담 비슷한... 겁니다.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