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넥슨이 개발한 캐쥬얼 게임 '빅샷'이 지난 10월 14일에 오픈하였습니다. 이번게임 '빅샷'은 액션과 슈팅의 혼합 장르로 좀더 다양한 연령층과 쉽고 편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긴것이 '캐쥬얼'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캐쥬얼 장르는 느리게 느리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하지만 액션이나 RPG장르 게임들이 활보하는 이 시대에 '캐쥬얼'의 위상을 세울수 있을런지 기대를 해봅시다-*
<저의 캐릭 카실~♡>
'슈팅'게임의 기본은 조작법입니다. 빅샷의 캐릭터 이동조작법은 'W , A , S , D'버튼으로 움직이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이용하여 사격을 하실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른 슈팅게임에서 없었던 '돌격기'에 대해서 몇마디좀 하겠습니다.
'돌격기'는 다른말로 '무투기'라 불리웁니다. 조작법은 'AA(←←)' , 'DD(→→)'이며 사용할시 'SP'를 소모하면서 일정거리를 이동하며 사정범위내에 있는 상대를 모두 공격하게 됩니다. 게다가 데미지도 엄청 쎄서 잘만 사용하면 고수됩니다-* 그치만 'Sp'소모가 심하니 조심
<게임모드인 '대전'과 예쁜 상점-*>
'빅샷'의 게임모드는 '수련모드' , 'PVP모드' , '대전모드' , '퀘스트모드'로 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퀘스트모드는 현재 이용할수 없는데 물어보시면 나도 몰라요. '수련모드'는 무기투척과 사격등을 배우실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정사격,이동사격,수투탼투척 이 3가지로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은 없어요!! 그치만 경험치과 돈을 획득 하실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말로 '미니게임'입니다.
'PVP모드'는 아이템전,노아이템전,무투전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템전은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승부를 결정짓는 게임이구요 노아템전은 아이템의 도움없이 실력으로만 결정지어야 하는 꽤 어려운 게임이지요. '무투전'은 앞에서 말하였듯이 돌격기를 사용하고 일체무기를 사용할수 없는 모드입니다. 일종의 백병전이라 할까요? 이런것을 즐기는 사람덕에 생겼다고 하네요~난 싫은데;
'상점'은 캐릭터의 방어나 HP를 올려주는 갑옷(옷)과 무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실을 유일하게 꾸며줄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이템들이 너무 비싼게 흠이지만요-*
<대기실과 죽었을때ㅠ-*>
'빅샷'의 대기실은 다른 여타게임과 달리 게임시작전의 손풀리용으로 난타전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고른 캐릭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가만히 앉아서 다른 유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HP는 닳지 않으니 상관 없다지만 대기실에서의 무기딜레는 높은편이예요-*
<처음으로 이겼어요-* 그리고 대기화면-*>
로딩중에는 대부분 '언제 로딩이 될려나'하고 기다린적이 있을텐데요. 친구들이랑 빅샷을 하실때 로딩화면중에 잡담을 나눌수 있습니다. 그러니 로딩이 느릴때 '니 X컴이지'라고..말하면 안되는데...심한욕은 하지맙시다! 이처럼 빅샷은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의 단점인 기다림을 줄이기 위해 유저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였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완승을 했네요~그치만 죽으면 시체가 됩니다 ㅠㅠ>
빅샷의 캐릭터는 '용병단의 리더 타이' , '프린세스 카실' , '카실의 호위병 프로코' 3명이 현재 구현된 상태입니다.
'타이'는 기본 능력치가 평균을 이루며 사용하는 무기는 '슬라이서','리볼버','사과탄','T1' 입니다.
'카실'는 산탄총을 사용하는 이쁜 공주입니다. 기본무기가 산탄총이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넓으며 연사도 빠르다. 이외에도 바닥에 불을지르는 화염탄과 유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캐논 왈츠가 있다. 세 캐릭터 중 가장 스피드가 빠르고 맺집이 약하다.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스타일
'프로코'는 사용하는 무기는 '버닝피스트','머싱건','스크류런처','바주카'입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추구한 대신 이동속도가 극악에 가까울 정도로 느리니 조심-*
<각 캐릭터의 이모션과 무기들-*>
빅샷의 캐릭터들은 각각 무기와 필살기 기술등이 다르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현재는 캐릭터가 3명밖에 없지만 추후에 등장하게 되구요. 게임머니나 혹은 퀘스트보상으로 구하실수 있게 됩니다. 게임진행도중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싸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구비할수록 더욱 전략적이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태그는 안됩니다-*
<자주 끊기는 서버??>
아직 오픈한지 2일이 지나서 그런걸까요? 가끔 게임이 몰입도가 120%를 넘었을때 갑자기 끊기는 서버, 그럴땐 정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게임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해결책이 강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투전에서의 밸런스는 맞지 않더군요. '돌격기'를 1~2방 맞았더니 HP가 50%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벨런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게임 캐릭터의 미약한 액션동작을 찍을까 합니다. 캐릭의 액션동작은 않기,2단점프밖에 없는데요. 과연 이것으로 총알을 피할수 있을런지 의문스럽습니다-*
[마무리 들어갑니다-*]
슈팅액션게임이 빅샷만 있는게 아닙니다. 솔댓,건스터,메탈슬러 등 여러개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이걸 배꼇네 저걸 배꼇네 등의 말씀을 하시는데요. 배낀다는 것은 모방입니다. 즉 배낀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모트비를 본따서 본딴 모비트 위주로 개발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 만큼 본따 만든게임이 훌륭하다는 점 또한 인식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우리나라꺼 본따 만들엇다고 훌륭하단 생각은 안해요 중국은 한국제품을 90% 이상으로 똑같이 만들고 있으니까요!!
리플 꼭 남겨줘요..ㅠ
질문 있으시면 쪽지로요~
잇토
글 잘 쓰셧네요. 추천 누릅니다.
전 건스터 유저로써 빅샷을 해본적 있는데
어렵더라구요. ㅠㅠ
2005-10-16 10:24:05
네제르
아...ㅡ
계속 팅기네..ㅡ 겜 하다가 계속 팅기고..ㅡㅡ
어떤 사람은 팀킬도 하고..ㅡ 왜이러냐..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