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파이어엔 고스트 매치라는 색다른 매치모드가 하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캐릭터가 반투명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고스트 매치에서는 블랙 리스트라는 고스트와 글로벌 리스크라는 일반팀으로 나뉩니다. 블랙 리스트는 움직이는 모든 활동에 대해 반투명 형태를 유지하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팀이 음향을 높이거나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할 경우 숨소리가 들리도록 되어 있으나 최근 숨소리가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블랙 리스트팀은 오로지 칼로만 공격이 가능하며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 목적이고 일반팀은 모든 총기류나 수류탄, 칼을 사용할 수 있고 폭탄을 해제하거나 설치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크로스 파이어의 운영 방식은 유저들의 의견 수렴이 적극적이다는 것입니다.
유저들에 의견에 대한 수렴 의도가 드러나 있고 특히 반복되는 사안에 경우에 실제로 업데이트를 시행하는 등의 행동도 보입니다.(실제로 서든 어택에서 건너오신 유저분들이 크로스 파이어의 주 저격총인 AWM의 줌인 속도가 느려 속사가 쉽지 않다는 건의를 많이 하게되어 줌인이 조금 빨라지는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기존 크로스 파이어 유저의 반발을 사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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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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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크로스 파이어의 저격총
2.기타
3.유저 스크린샷
>크로스 파이어의 저격총
보시는 바와 같이 보통 FPS 게임의 저격총의 줌인 상태입니다. 시야가 극히 제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줌인 상태에서 발걸음을 옮기자 타원 안의 조준점이 흐트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를 움직일 경우엔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다가 멈춰봅니다. 타원 안의 조준점이 서서히 모입니다.(이것에 관해 너무 느리게 모인다는 건의가 있어서 조금 수정된 걸로 압니다.)
실험 하나 해보죠.
대상입니다.
줌인시
대상에게 총알이 들어갑니다.
줌인을 하지 않을시
대상에게 총알이 들어가지 않습니다.(근접시엔 대상에게 총알이 들어갑니다. 크로스 파이어의 총기는 대부분 멀리서 쏘는 것과 가까이에서 대상을 맞추는 상태에서의 탄착군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탄착군은 총알이 대상에게 박히는 방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타
원래 크로스 파이어는 헤드샷 온라인에서 좀 더 발전한 형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헤드샷 온라인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그 상태에서 크로스 파이어를 개발한 것이라고요. 그만큼 크로스 파이어는 오픈 베타인 지금 바뀐 점이 많습니다.(총기 밸런스 수정도 이루어짐)
크로스 파이어 초기, 방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역시 크로스 파이어 초기의 게임 스크린샷입니다.
초기의 방 안 모습은 조금 더 입체적인 모양으로 바뀌었고 자신의 총기류 종류를 나타내는 창은 우측 하단 위로, 내정보는 그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채팅창은 폭이 넓어진 상태입니다.
게임 안으로 들어서면,
레이더였던 팀내 위치표시가 맵의 구조를 들춰내는 상태로 바뀌어 있습니다.(워록과 비슷합니다. 대신에 전체적인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팀원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의 식별이 좀 더 쉽습니다. 그외에 것들은 위치를 바꾸거나 모양새를 조금 바꾼 형태입니다.
크로스 파이어에는 추방 투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든 어택에 경우에 지금은 모르겠으나 예전에 잠깐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그외 다른 FPS 게임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악용의 소지가 있는 경우(팀내 2위가 1위를 추방하는 투표를 실시하거나 클랜원이나 집단적으로 모일 경우 한 명을 몰아세워 추방하는 등)가 있지만 호스트 교체(렉현상 방지)나 잠수하는 유저 추방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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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내용은 별반 없군요.
크로스 파이어는 한 두서버(한 서버당 최대 인원 1700명 정도)가 채워지는 경우가 많아 타 FPS 게임에 비해 매니아층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추천을 해드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크로스 파이어란 게임의 생존 여부가 달린 일(확대 해석인가요? 아무튼 피망은 아바나 스페셜 포스로 인구가 집중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이라 많은 분들이 한 번 해보시고 결과를 정하셨으면 하는 맘에 추천해 봤습니다.
그리고 크로스 파이어의 배너 광고가 서툰 어택은 가라라는 서든 어택을 지목하는 것이라 비방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 또한 광고 기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며 조금 유치하게 말하자면 서든 어택이 먼저 그러한 광고 형태를 내놓았으니 그런 것이라 봅니다.
아, 이 자리를 빌어 말하는 것이 죄송합니다.
크로스 파이어는 총알 한 발을 머리에 명중시킬 경우에 죽지 않습니다. 헤드샷은 칼로 머리를 공격하거나 수류탄, 저격총이 아니라면 한 발에 머리를 맞아 죽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여기서 말하는 것이)
크로스 파이어는 기간제로 총기류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지한 상태에서 수리하는 형식입니다. 사두었던 총기는 상점에 팔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내에서 배낭이란 것이 있어서 총기 두 가지를 두고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리스폰시)
즐거운비명
고스트 매치..색다롭긴하네요 ㅎㅎ
친구들이랑 한번해봐야지 ㅎ
2007-07-01 11:13:08
몽환의숲
정말 기대에 비해 실망한게임 .... 총쏘는감이나... 캐릭터움직임...
특히 이런 FPS같은경우에는
총쏘는 감, 타격감이 가장중요한데... 오히려 스페셜포스보다 약한듯한느낌이 들었던...
2007-07-01 12:33:41
필솰기발동
글 잘쓰셨네요 ~
정말 괜찮은 게임인데 ... 아바가 돌아가는 사양인데
크로스파이어만 돌리면 렉걸리는 --.. 강추게임!
2007-07-01 13:06:49
알고보니
스페셜포스는 거의 초창기에 제가 플레이를 해봐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서든 어택에 비교했을 때 타격감은 조금 떨어지지요.
하지만 그래픽이나 맵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그래픽은 좋다기 보단 깔끔하더라고요.)
2007-07-01 13:29:15
열한번째야옹
스나는 하지말라고 만든 게임이랄까..;;
크파에서 스나들고 줌 땡기면 빨간점위치가 계속 다른...;;
줌땡길때 앞으로 쑤욱~ 당겨지는 현상도 어지럽고..;; 확 당겨지면 순줌이나 그런것도 가능한데
이건 뭐..;; 당겨지는게 느려서 마우스 좀만 움직여도 어잌후..;;
서든에서 크파로 가신 유저분이 서든스나는 X같은데 크파스나는 봉이다 라고 했던 기억이..;;
2007-07-01 14:43:10
알고보니
열한번째야옹/저격총의 위력에 버금할 만한 장애를 준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순줌이란 것도 크로스 파이어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저번 AWM 패치로 인해 더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줌인마다 조준점의 목표가 다른 이유는 저격수가 대기한 상태에서 전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줌인을 바로 땡겨서 적을 사살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줌인을 하고 있어야 하죠.(반샷이라고 불리는 팔, 다리 맞는 확률도 이번에 대폭 강화된 것도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2007-07-01 15:00:27
팔라딘
열한번째야옹/서든은 저격으로 킬이 엄청쉽다고 하죠..
하지만 크파는 저격으로 킬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서든처럼 한방에 저격만 10명이 있는 방도 있는데.. 크파는 그런 현상은 한번도 못봤군요..
최근 아바를 하니 아바는 저격이 쉽게 되있더라구여
2007-07-01 15:01:45
알고보니
크로스 파이어는 대부분이 AK47 유저입니다.
멀리서 상탄 탄착군이 적용되서 난사를 하던 점사를 하던 상관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죠.
실제로 제가 돈이 없어서 M16을 쓰다가 떨어진 AK47을 주우면 2킬 이상은 합니다.
저격총은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PSG-1, M700, AWM입니다.
그런데 AWM을 제외하고는 한 방에 적이 나뒹굴지 못합니다. 이중 PSG는 연사가 가능한 저격이나 서든 어택처럼 효율성이 없어서(AWM 총기류와 천 원 차이로 판매중) 사용하시는 분들이 다 후회하시고 팔아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M700은 몸을 맞춰도 체력이 30이상 달기가 힘들 정도라고 압니다.(하지만 쏘기는 가장 간편하며 줌인도 서든 어택의 TRG-21과 동일합니다.
그 대신 AWM 총기류는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가 쉽지 않으며 움직이는 적이 맞더라도 팔이나 다리 부분이 맞습니다.
2007-07-01 15:17:33
Soul
운영 하는 모습을 들으니깐 좋은 게임 같군요..
하지만 시대 착오적인 그래픽..
그래도 저격 시스템은 마음에 듭니다.. 무적 저격이 아니라. 정말 정석적인 저격 플레이가 나올듯 하네요..
2007-07-01 16:20:55
바드의길
제목은 왜그렇게 정하신건지? 관련없는 동영상도
2007-07-01 16:52:53
ⓐ-CROS
↑크로스파이어에는 고스트매치라는게있습니다.글은 안보고 그냥 댓글만 다시는분같네요.
2007-07-01 16:58:01
알고보니
동영상은 노래를 대신해 올린 것이나
뮤직 비디오인 관계로 1분이 넘어서야 제대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그래도 간간히 배역들의 대사가 나오긴 합니다.)
노래는
나얼의 귀로입니다.
저격수에 관해 일단 다른 FPS 게임에 비하면 조금 어려운 정도이지만 워록에 비하면 쉬운 편입니다.(워록을 해보신 분은 저격수의 답답함을 아실테지만 그래도 저격수가 상당히 많더군요.)
2007-07-01 17:47:46
L
스나가 힘들다고하시는분있는데
점프샷(점프한다음에 앉아서쏘는샷)
하면 꽤잘맞던데요
2007-07-01 19:21:43
알고보니
점프샷에 있어서 패치가 됐습니다.
2007-07-01 19:22:06
Ace
FPS류는 화면돌릴때 너무 어지러워서 @_@ 손도 못대겟는 게임..
T ^T
2007-07-01 20:14:36
철가면
초딩 : 고스트매치 샷건들면 이미 지존이되어있었써
2007-07-01 21:01:12
애코
하지만 아직도 대세는 서든
2007-07-01 23:59:03
알고보니
샷건에 경우 1초 가량에 한 발씩 쏠 수 있게 패치됐습니다.
2007-07-02 00:26:58
유라시아
그래도 아직까지 서든만한 게임은 나오지 않는듯.
서든이 다른 총겜들보다 완벽한것이
빠른 게임, 무빙, 부스팅, 수류탄의 유선 및 각샷 이라고 봅니다.
크파나 아바, 텍다 유저들도 있다고 우기지만
막상 해보면 부스팅도 몇군데 될뿐이고
무빙도 좀 그렇고
텍다 같은 경우는 라플은 맞추기 힘든데 저격은 서든이랑 같으니 원..ㅡㅡ
그리고 현실감을 살린것이겠지만
차라리 비현실적인 서든의 수류탄같이 가벼운 수류탄이 좋습니다
2007-07-02 02:43:32
사공
아바를 해보니 다른 FPS는 영 손이 안가네요 ㅠㅠ
한번 해보세요 서든 스포 못하겠더라구요 스포 대령 킥하고 아바하는중
내일 오베입니다. 아바 확실히 틀립니다
2007-07-02 12:24:42
№두더™
아바와 서든류는 다르게 봐야하는 FPS 인듯합니다 서든 카스가 촐질(?)에 주안점을 둔다면 아바는 오히려 워록같은 전체적인 배경과 그런것에 신경을 쓴듯하더군요.. 워록의 소규모전 발전형을 아바 카스의 온라인발전형을 서든으로 보시면될듯합니다.(즉 서로 다른게임이나 마찬가지라는거)
유조에 마춰가는 패치... 좋은면도 있지만 저에겐 나쁘게 보이는군요... 이미 서든이라는 게임이 장악하고 있는우리아라 온라인 fps 시장... 서든에비해 줌속도가 느리다고 건의를 해서 패치햇다라... 조금씩 바꿔간다면 나중엔 뭐가틀려질까요...
고스트모드... 조금 다르긴하지만 카스에 워3모드를 하다보면 저런 게임이 나오죠..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마꾸는스킬을찍어.. 무거운무기를(쉽게말해)들수록 잘보이게 되고 3랩 스킬을 다찍고 나면 칼들고 앉아있으면 못찾을정도로 투명해지죠.. 다만 카스는 칼들고 앉아있다가 순간적으로 AWP로 바꿔들고 킬하고 다시숨는데 반해... 칼질뿌니 못한다정도??
저격 노줌과 줌의 착탄위치가 틀린건 이미 거의 7년전에 나온 카스에서도 적용된사례고.. 움직이면서 쏘면 잘맞지 않는다는것 역시 7년전게임인 카스와 다르지않아보입니다.
비평하려던건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그다니 특이한점은 보이지 않군요.. 혹시..카스를 모르는 아이들에겐... 획기적인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2007-07-02 12:46:53
GoD
아바할려고 컴퓨터를 산 인물
2007-07-02 13:51:06
기인
크파 저격 재밌던데... 서든 저격보단 그런저격이 좋은..
2007-07-02 19:49:47
알고보니
유저들의 의견에 빗발친 패치에 대해 크로스 파이어만 두고 오신 분들에게서 항의가 많은 상황입니다. 아마도 다른 FPS 게임에서 건너온 유저와 크로스 파이어 내부적인 게임에 만족하는 유저간의 의견 조율을 위해 지혜롭게 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스팅에 경우에 초반 게임 전개에 방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 일부 매치 모드에서는 아예 되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