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써보는 게임 추천이네요.
아래분 글쓴거 보고 비슷하게 써봅니다. 한꺼번에 여러게임들 소개한다고 모라 욕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소개해드릴게임들은 제가 그냥 몇일 즐기다 만 게임들이 아닌 짧게는 한달 길게는 몇년이라는 기간동안 해온 게임으로서 많이 즐기면서 유저가 적든 많든 저 제가 너무 좋아하고 아끼기때문에 망할때까지 할 게임들입니다. 제가 즐긴 온라인게임이 10개도 안될만큼 온라인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이 게임들이 최고라고 말할 자격은 없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이기에 추천해봅니다.
게임소개:
1.드로이얀 온라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게임입니다.
장점-초반의 쉬운렙업/쟁과 공성전의 묘미/인첸트 시스템의 묘미
단점-현거래의 유혹이 강함/고렙때의 어려운렙업/서버간 접속자수 편차
중3때 1년간 즐기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접은뒤 3년후에 수능이 끝나고 부터 지금까지 하고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가장 처음으로 제대로 해본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직업:
도검-데미지는 최고라고 할수있습니다.
격투-몸빵용으로는 최고입니다.
총기-고렙되어서 장비만 좋다면, 쟁에서 최고입니다.
사이오닉-법사캐릭으로 몹몰이 사냥 전쟁등에서 부각되는 캐릭입니다. 특히 실드와 그레이트 실드의 경우에는 캐릭의 방어력을 많이 올려주기때문에, 사이오닉이 쟁이나 공성에서 역할이 중요합니다.
2.카발온라인
일명 가발 온라인이라고도 하는 게임이지요
카발의 특징으로는 타격감/액션성/방대한퀘스트/뽀대나는캐릭터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카발의 레벨업은 절반이상이 퀘스트이기 때문에, 사냥의 압박이 아주 심하지는 않습니다.
직업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포스실드와 포스아처를 추천합니다.
만렙은 150렙까지이며, 한때 유료였다가 다시 부분무료를 선언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고있는게임입니다.
3.테일즈위버 온라인
전민희씨의 소설인 '룬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일단 테일즈위버의 장점으로는 타격감/귀여운캐릭터/방대한 에프소드/ 파티사냥의 재미/다양한 서브퀘스트/펫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넥슨게임이라는 이미지와 다소 이상한 패치들(특히 물딜패치)이 유저들을 좀 화나게 합니다.
그러나 게임의 중독성이나 재미는 그어떤게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티치엘의 매력에 푹빠져있습니다.
캐릭터는 1:1은 막군과 티치엘/ 1:다수는 루시안과 이스핀 이 좋습니다.
테일즈를 시작했던 중1때부터 지금껏 계속 해온 게임으로 정말 저에게 많은 추억이 깃든 게임입니다.
4.젠온라인
젠온라인은 요즘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면서 하고있는게임입니다. 초반 레벨업은 정말 쉽지만, 조금씩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와 비슷하면서도 매력이 많은 게임입니다.
오픈베타 초기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그후 이상한 패치이후 사람들이 엄청줄었지만, 계속되는 운영자님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나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패치와 운영 , 유저들의 노력이 첨가된다면, 발전할 게임입니다.
5.위드 온라인
일명 오토게임으로 유명하죠. 우리나라 오토겜하면 위드와 뮤. 그리고 데카론 열강등 여러가지가 있죠.위드가 오토게임이긴 하지만, 즐길거리가 많고, 재밌는게임입니다.
위드의 갑옷은 일당 삐까뻔쩍 뽀대가 납니다.
그리고 위드의 진정한 묘미는 공성전이 최고로 재밌습니다.
오토라는 게 게임의 질을 좀 떨어뜨리기는 해도, 바쁜 직장인들이 하기에 적당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저도 오토를 써서 하기는 하지만, 바쁜생활에서 하기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오토켜놓고 자곤 한답니다.
6.시아(xiah)온라인
시아는 나온지 좀 오래된게임으로 무협게임입니다.
시아는 정말 시스템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아를 해본건 작년 11월말부터 1월까지 한달정도 해봐서 많이는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처음해보는 무협게임으로써 재미를 느꼈습니다.
사람은 그냥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으며, 어른 유저분들이 많지만, 많이들 도와주시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문파들고 하다보면, 따뜻한 분들이라는것을 느낍니다.
시아도 고렙이 되면 오토가 생활이 되는 게임입니다. 채광오토/사냥오토 두개중에 하나를 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7.크림프
제가 기대하고 있는게임입니다.
예전에는 '포레스티아'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던 게임이지만, 판권이 위메이드로 넘어가면서 '크림프'라는 이름으로 재서비스를 기대중인 게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동화같은 분위기가 딱 제스탈인이 게임으로 정말 기대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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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한 게임들은 저에게 있어서 best게임들이며, 이겜들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정이든 게임들입니다.
위의 게임들은 잠시 쉬는일이있어도 망하기 전까지, 끝까지 지켜가면서, 이게임들의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즐길 것입니다. 절대 돈을 위해서 아이디를 파는 일을 할 생각도 없고요. 그저 제가 즐기면서 정말 추억/재미/보람 등을 느끼게 해준 것입니다.
비록 온프의 많은 분들의 온라인게임 경력에는 못미치지만(지금껏 온라인 게임 해본게 10개도 안넘습니다.) 게임 하나에 빠지는 놈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보시지 않으실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