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접었지만....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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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접었지만....추천합니다.

이젠 접었지만....추천합니다.

고로오!	날짜: 2005.07.01 20:45:49 조회: 7,389 추천: 2

- SiteLink #1 : 공개&무료
- SiteLink #2 : http://www.mabinogi.com/

일단 소개드릴것은 마비노기입니다. 잡설이나 자질구레한 설명

다잡아때고 심플하고 담백하게 설명할테니 이거 너무 허술한거

아냐? 라고 욕해버리시면 초난감.

-----------------------------------------------------------

1.마비노기라는 이름에서 찾아보는 게임의 특징.

마비노기란 이름은 대체 무슨뜻일까?

넥슨의 돈벌이 고냥이 데브켓에게서부터 전해들은 말로 의하면

마비노기는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내려오는 노래

라고 합니다. 이말이 뭐어때서? 당신 잡설 다 때놓는다 하지 않

았나? 라고 하면 바로 카운터! 입니다.

그럼 설명 들어갑죠. 일단 음유시인의 노래라고 했습니다. 음유

시인이 부르는 노래는 어떤것일까요? 예, 전설과 영웅담입니다.

전설과 영웅담엔 뭐가 필요하죠? 혼란한 세상? 악의 무리? 기이

한 사건들? 그보다도 더중요한것은 바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인

공입니다. 그럼 주인공은 누구죠? 대충 감잡으셧을껍니다. 마비

노기를 플레이하는 (또는 써내려가는) 당신입니다. 당신이 마비

노기라는 노래의 주인공이 되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입니다. 양

털이나 깍던 양치기에서 거대 괴물을 물리친 영웅으로 되기까지

가의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마우스가 하기 나름인 겁니다. 마비

노기. 이 노래의 내용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제가

몇가지 마비노기에 대해 알아낸것을 가르쳐 드릴테니 여러분들

도 한번 자신만의 마비노기를 써내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마비노기의 뜻은 고대 북유럽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

2.스토리 텔링.

스토리 텔링이란 이야기를 말해주는것을 뜻하죠. 이것은 마비노

기라는 노래의 내용의 큰 줄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줄기를 타

내려가면서 에린은 어떤곳이고 어떤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세계이

며 npc들이 가진 아프거나 즐거웟던 추억등을 알아가고 자신이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줍니다. 왠지 딱딱한 느낌이어

서 거부감이 먼저 들었던 npc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관 자신이 대

체 뭘해야할지 목적을 잃어버린 무력감, 낭만이 부족한 게임의

식상화 를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빠

른속도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시라면 아

마 제네레이션이 끝나자마자 다시 다음 제네레이션을 즐기기위

해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되실껍니다. (원래부터 하고 있어서 장비

와 렙이 됫던 덕에 제네레이션이 쉬웟던 저는 금방 질렷지만

요...)

어두운 이미지의 유령병사. 누구에게 말을걸고 있는걸까?

서큐버스의 노래. 으흣...가사가 조금 므흣한데? -///-

3.나의 개성은 오직 나만의것.

마비노기엔 여러종류의 의류와 갑옷이 있으며 매번 추가되고 있

습니다. 이미 갑옷과 의류만 합쳐도 30가지가 넘어가죠. 게다가

신발과 장갑 모자 그리고 걸칠것 (로브) 들까지 합치면 이미 계

산을 포기해야 할정도로 많은 종류의 세팅이 가능하며 각 옷의

파트별로 염색이 가능해 더욱 여러분등의 개성을 빛내는데 도움

을 줄수 있을 겁니다. 케릭터의 눈,코,입 머리등도 타게임에 비

해 굉장히 많습니다. (이미 눈,코,입,머리모양 등이 각각 15가지

를 넘어가고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케릭

터들은 10살에서 17살까지 나이를 먹으며 키가 다라지며 섭취하

는 음식에따라 몸매가 달라지기 까지 합니다. 아마 1000명의 사

람이 마비노기에 접속해 자신의 개성에 맞게 세팅을 한다면 1000

명 모두 자신에게 딱맞는 개성을 표현하실수 있을겁니다.

자료의 불충분 -_ -..딱맞는 스샷이 없다는...

찾아보라! 이중에서 똑같은의상에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가진자가 있는지를!

4.무기든 방어구든 뭐든 나에게 딱맞게!

마비노기엔 무기를 개조할수 있는 무기개조 시스템이 있습니다.

무기를 사용하다가 '좀더 상대에게 많은 타격을 주고싶어.' 라

는 생각이 드신다면 당장 대장장이에게 달려가 무기개조에 대해

문의해 보세요. 틀림없이 여러분들의 손에 짝달라 붙은 멋진무기

로 개조하여 돌려 줍겁니다. 물론 갑옷이나 의류도 마찬가지인

건 당연하겠죠? 이외에도 정령무기라는 개념이 더있는데. 정령

과 계약을 맺어 정령을 무기에 깃들게 하는겁니다. 정령은 일종

의 펫과 같은데 매번 주인에게 말을 걸어와서 궁금증을 해결 하

려하고 먹고 싶은것이 있다며 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이들도 전투시만 되면 주인의 명령을 가

장 잘받드는 무기로 변모합니다. 일반 무기와는 차원을 달리할만

큼 강력한 능력으로 상대를 단번에 눕혀버리는 그들은 주인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점점 성장하여 더욱 강한 무기로 성장할수도 있

습니다. 게다가 정령들도 무기에따라 정령의 모습과 성격이 다릅

니다. 여러분들의 무기에 깃든 정령은 성격이 불같은 정령일까

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심쟁이 정령일까요?

아아, 미소녀 정령... 데브켓 너 마음에 들었다!

5.커뮤니케이션은 빼놓을수 없는 영웅수업!

마비노기라는 영웅담을 이끌어나가려면 당연히 영중주위에서 보

일듯말듯 그를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야 겠죠. 마비노기는 굉장

히 커뮤니티성이 짙은 게임이니. 붙임성이 없더라도 쉽게 남들

과 친해지실수 있을껍니다. 이런 시스템은 던전 시스템이나 제네

레이션 캠핑등에서 자주 드러납니다. 마비노기의 던전은 키&오

픈 방식입니다. 키가되는 물건을 제단에 바치면 그물건에 해당하

는 던전루트로 보내주죠. 예를들어 같은 던전의 제단이라 할지라

도 바친 아이템이 다르다면 서로 다른 던전으로 들어가게 된단

말이죠. 대부분의 던전은 혼자깨기엔 너무 벅찬 고난위도의 던전

입니다. 특유의 전투방식 떄문에 혼자서 사냥하려면 족히 몇번

은 누워야 하죠.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라면 어떨까요? 여러분들

은 던전을 플레이하며 여러번의 고비를 맞게 될테지만 여러 동료

들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할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수두

룩 할테죠. 이러한 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동료들과 친해질수 있

고 운이 좋다면 마음맞는사람과 만나 메신져 친구로 한단계 관계

를 성장시킬수도 잇겠죠. 제네레이션도 똑같습니다. 같은 목적

을 가진 사람들끼리 같이 제네레이션을 깨가는겁니다. 한번 목적

이 맞아 깨기 시작하면 깬사람들끼리 계속 깨게 되죠. 다음 목적

지가 일치하는사람은 당신들의 동료들말고는 얼마 없을테니까

요. 던전플레이만 하더라도 친구가 생겨나는데 제네레이션이란

큰 흐름을 타며 하나 하나 깨나가려면 대체 얼마나 협동 플레이

를 해나가야 할까요? 아마 제네레이션이 끝나면 당신과 당신드르

이 동료들은 서로를 가장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 되있을지도 모르

곘네요. 그외에도 캠핑시스템은 비단 커뮤니 케이션이 던전과 제

네레이션때만 일어나는것을 방지 헀죠. 필드에서 모닥불이나 텐

트를 치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필드에서 쉴만한곳은 모닥불이

나 텐트만한곳이 없거든요. 모닥불이나 텐트에선 음식을 나누어

먹을수도 잇고 생명력이나 스테미너가 빠른속도로 회복되지요.

그냥 앉아 있는건 서먹하니 몇명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 이내 전

체가 서로와 대화하기 시작해 어느생가 웃음꽃이 피게 됩니다.

자연히 수많은 그들중 당신과 맞는 사람등이 한두명쯤은 섞여 있

겠죠? 자, 이렇게 사귄 사람들중 만약 정말 딱 이사람이야! 싶

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주저 하지 마시고 반지를 내미

세요. 결혼을 하는겁니다. 수많은 솔로들의 가슴에 불꼬챙이를

질러 넣으며 흐뭇한 표정으로 던바튼을 거닐어 보세요. 아마 그

통쾌한 기분...저를 아프게 할껍니다...크읍!

모두의 축복을 받고있는 결혼식. 신랑은 얼이 빠진 얼굴이네요...... 그렇게 좋냐? 앙?!

따뜻해보이는 텐트 내부. 여러사람이 들어올수 있어서 수다떨기 좋아 보인다.

6.특이한 전투방식. 스텐딩 방식은 이제 그만!

선대 게임에선 더x파x팅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일x군 처럼 자

리 딱잡고 미친듯이 서로에게 주먹을날리는 방식이엇습니다. 게

다가 곰에게 몇방 채여도 무시하며 때릴만큼 비정상적인 방어력

과 생명력은 게임의 현실감을 떨어 뜨렷죠. 하지만 마비노기는

다릅니다. 마비노기는 철저히 실시간 전투방식을 고집합니다. 누

구의 검이 더빠르고 누가 어떤기술을 잘쓰냐가 승리를 판가름 짓

게 되죠. 게다가 몬스터로 부터의 공격은 생명력이 약한 마비노

기 인들에겐 한방한방이 치명적이라 전투도중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서있는 상태에서 자꾸 맞으면 정말

곤란하곘죠? 일정량만큼 맞은 상대는 이내 몸을 허공에 띄우며

부웅 하고 날아가 버립니다. 서로가 싸우다 붕붕 날아다니는 모

습을 보자면 마치 한편의 액션영화를 보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스릴이 넘치는 액션 경험해 보지 않겠습니까?

무지막지한 거구. 깔리면 진짜 빈대떡이 되버릴지도. 보라. 핑핑 날아다니는 인간들을....

과연 이 불쌍한 벌레의 운명은?

다수의 적도 끄떡없다. 다수적을 공격하기 좋은 윈드밀 발동!

7.나는 장인! 한세기를 풍미할 진정한 마스터다!

마비노기엔 전투말고도 여러 물건을 만들어내는 재조 스킬들도

많습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무기 옷 갑옷은 물론이거니와 옷감,

포션,붕대,화살,음식등 생활에서 쓰이는것들을 만들어 낼수 있습

니다. 그리고 만들어 낸것들은 그 급이 모두 달라 졸작은 버리

는 반면 최상품은 고수들마저 주머니 사정을 살피게 될만큼 고가

에 팔리게 됩니다. 그리고 물건을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강화에

도 유저의 힘이 필요합니다. 인챈트가 바로 그것인데요. 사냥이

나 제네레이션 보상등으로 나온 마법 스크롤을 장비와 함께 인첸

트를 수련한 사람에게 의뢰를 하면 인챈팅을해서 더욱 강력한 무

기로 되돌려 줍니다. 여러분들의 손으로 지상 최강의 무기를, 효

과가 잘듣기로 소문난 포션을 만들어 보세요. 당신이 제작한 물

건의 성능이 알려진다면 전 에린인들이 당신을 존경의 눈으로 우

러러 볼것입니다.

낚시는 적은돈으로 대박을 노릴수 있는 서민용 복권!

요리로 세계를 재패하자! 그전에 연습을...

8. 나의 펫은 밥만 먹는 밥충이가 아니다!

마비노기의 펫들은 타 게임과는 달리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

다. 펫스스로가 레벨업을 할수도 잇고 주인의 명령에따라 상대

를 공격하거나 자신을 보조하게 할수도 있으며 자신이 죽었을때

부활시켜 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몇몇 펫들은 제조에 필

요한 아이템 (거미줄,허브,우유)등을 자체 보급해 주거나 주인

이 던전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펫

들도 고유 인벤토리를 가지고 있어 아이템들을 보관 시키거나 여

러 다른 용도('다른용도'는 꼼수에 가까운 용도이므로...)로도

쓰일수 있습니다. 게다가 펫이 옆에 잇는것 만으로도 케릭터는

부과적인 보너스 효과를 가지게되어 좀더 게임플레이를 원활히

할수 있습니다. 에고소드와 함께 당신의 곁을 언제나 지켜주는

그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펫과 조용히 보내는 휴식시간.펫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9.유저의 편의를 생각한 여러가지들.

마치 윈도우즈를 생각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큼지막한

아이콘은 클릭이 간단하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터 페이스는

유저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색

상도 여러가지여서 자신의 눈이 편한 색으로 바꾸어 보세요. 마

비노기의 주인공이 중앙에 들어갈 아름다운 액자가 될테니까요.

물약 한꺼번에 많이 사기,멀리 떨어진 상댈르 타게팅하기 등은

알게모르게 여러분들의 짜증나는 클릭을 줄여주어 매우 효율적이

고 옷은 상점에서 사기전에 미리 입어보기를 클릭해 자신에게 맞

는가를 알아볼수있습니다. 게다가 마비노기는 저사양에서도 잘돌

아가는 게임 환경을 위해 최대한 텍스쳐와 폴리건을 최대한 아껴

서 사용하는데 도트작업의 압박이 심각합니다. 굉장히 만들기 어

렵지만 만들고 나면 편하단거죠. 그일례로 정교하고 깊이 있는

모든 조형물들의 용량은 20mb가 채 안되며 타게임에비하면 수십

분의 1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업데이트가 매우 충실

하고 유저들이 원한다면 게임의 근본마저 파헤쳐버릴수 있을정도

의 행동력과 과감함 (그일례로 전투 시스템을 바꾸고 전혀 새로

운 시스템의 도입등을 예로 들수 있죠) 등은 언제나 마비노기 유

저분들을 기쁘게 할것입니다. 게다가 돈이 없어 프리미엄을 못들

었다해도 본서버는 하루에 2시간이 공짜. 테스트 서버는 24시간

모두 공짜입니다. 시간에 쫒기는 몸이라 하루에 2시간이상 하기

어려우신 분이라면 프리미엄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원활히 즐기

실수 있고 학생분들이라 돈을 넣는게 꺼림칙 하시다면 테스트 서

버에서 본서버에서 하고 싶었던것을 하셔도 됩니다.

물건사기전에 꼭 입어보기먼저! 삿다가 안어울리면 돈이 아깝잖아요?

짤려서 그렇지 더 거대한 건축물. 그러나 왠만해선 렉이 걸리지 않는다. 데브켓이 노고가 돋보이는 풍경

10.마비노기의 특별한것!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었지만 케릭터는 뭔가를 먹으면 살이찌고

빠집니다. 하지만 이런 언급은 하지 않았을겁니다. 음식을 먹음

으로서 능력치에 변화가 옵니다. 자연에서 바로 채취해 낸것은

영구적으로 능력칠르 얼마만큼 올립니다.(소수점 자리이므로 한

개먹는다고 바로 오르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유저의 요리스킬

로 요리된것은 먹는즉시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록 인스턴트식이

라 조금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져버리지만 보스와의 전투전

에 먹어둔다면 큰효과를 노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틀이란

것이 잇습니다. 타이틀이란 유저가 에린상에서 한일들중 특별한

무언가를 해내면 남들에게 보여줄 증거가 되는데요 케릭터 머리

위의 아이디 앞에 붙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방에 곰을 잡은' 이

나 '강한' '현명한' '골램을 잡은' '땡땡이치는' '죽음을 초월

한'등의 다양한 타이틀은 여러분들이 따로 자랑하지 않아도 남들

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게다가 타이틀을 다는것

만으로도 케릭터는 그에 해당하는 능력치가 상승또는 하락하는

데 강한의 경우 체력이 무려 20이 오르는등 게임플레이에 지대

한 영향을 미칩니다. 타이틀이 수십가지로 하나하나 타이틀 따가

는 재미도 쏠쏠하죠. 또 요일효과도 있습니다. 요일효과는 실제

시간으로 하루마다 찾아오는 특수 효과를 뜻합니다. 해당 특수효

과는 그날 하루 계속 이어지는데요. 일요일 같은경우 크리티컬

이 터질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인첸트나 제조확률이 상승하는 날

도 있고해서 많은 마비노기 인들이 이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해가

고 잇습니다. 기상효과나 특수 이팩트등은 유저의 눈을 행복하

게 해줍니다. 비가 주륵주륵 흐르는날 아무도 없는 길을 거닐어

보거나 크리티컬시 터지는 화면전체 플레쉬. 화면을 마치 동화속

의 어떤곳이라 착각하게끔 만들어주는 글로우 이팩트 등은 한차

원 높은 그레픽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립니다.

환상적인 배경. 꿈에서 보는 장면인것 같다.

비오는날. 마치 뭔가를 고민하는것 같다.

11. 끝마치며.

장장 3시간의 노가다... 마음에 드셧는지요? 제 노고를 생각해주신다면 지금 들고있는 흉기는 모두 땅으로 투척을... 끅!

...필자 '끝마쳐지다.'...

End......

천상용섬

2시간으론 만족하지 못하고 ㅡㅡ;
돈내고 하기엔 아깝고 ㅡㅡ;

2005-07-01
21:50:13

심이

약간의 태클을 걸자면
g3이후 갑작스런 물약값5배 인상과 스테미너소모량증가...
내구수리비 2배증가와 내구도 하락속도 2배상승...
미리보기 옆에 바싹달라붙어있는 구입하기... 잘못누르면 인생쪽박...
환생20살제한이었던것을 3주제한으로 바꿈과 동시에 신옷 6종 모두 나이제한 = 환생만 무한적으로 해서 입던지 입고 환생할때까지 뻐겨라...
유저를 위한 패치는 죽어도 않하죠...
g2전투시스템 유저한테 좋을거 하나 없죠 가뜩이나 위치렉이 무시무시한 게임에 속도감까지 더해주니 죽을확률 2배-_-(초보는 특히) 팻 하나값이 6000다되가는데 나중에는 팻하나에 만원 이렇게 나올듯...

2005-07-01
22:16:32

『單騎千里』

물약 값즐!!!!!!!!!!!!!!!!!!!!!!!!!!!!!!!!!!!!!!!!!!!!!!!!!!!!!!!!!!!!!!!!!!!!!!!!!!!!!!!!!

2005-07-01
22:45:55

고로오!

이번패치 사실 접은사람으로써 내릴 평가는 아니지만 잘됫다고 봅니다. 일단 물약값은 식상한 게임을 조금 달라지게 헀습니다. 옜날 가겨깅 쌋을땐 그저 몸빵만 됫으면 안죽고 끝까지 뻐겼죠. (물론 물약중독의 위험이 있으나 중요 보스전에선 그냥 물약빨로 밀어버리죠.) 하지만 물약값이 인상된지금 옜날처럼 물약을 남발할순 없을껍니다. 내구 수리비와 내구 감소 대신 숙련치가 빨리 오르게 했고 무엇보다 자꾸만 돈이 생겨만 나는 인플레이션을 극복해내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옜날엔 2만원이던 폭스가 요즘엔 3만원 한다죠. 이렇게 자꾸 시세가 오르면 그때야말로 진정 초보들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그들에게는 기존에 하던사람보다 큰 부담을 안게 됩니다. 돈이 많이 사라져야 초보가 살죠) 정령무기의 보급화도 이번의 태마입니다. 어짜피 가격 비슷할거 정령무길르 쓰는쪽을 선호하게 되었죠. 그때문에 숙련치를 빨리 오르게 헀는지도 모릅니다. 투헨드처럼 비싼무기는 대신에 싼무기보다 수리 확률이 높죠. 게다가 조금만 올려도 수리 포인트가 싼무기에 비해 높습니다. 정령무기의 보급화로 인해 앞으로 나올 강한 몬스터에대해 대항하게될 힘을 갖게 된겁니다. 돈은 있으면서 아까운데 하던 사람들도 정령무기를 구하게 되니까 말이죠.

2005-07-01
22:58:00

심이

하지만 문제는 그 물약값이 초보던젼 한바퀴 돌아야 10개 살정도로 비싸졋고... 던젼돌바에야 옷다벗고 알바나뛰어야 하고(이전에도 그랫지만...) 숙련도 빨리 쌓여봐야 개조에 쓰이는 숙련도도 거이 몇배로 뛰엇고... 정령무기... 참 유료아니면 쓰지도 못하는
1줄요약 초보던 고수던 돈써야 하는게임

2005-07-02
03:26:35

다찌마리

전 이번 패치에서 가장 싫은게 역시나 스테미너 소모..
스킬2번정도 쓰면 스테미너 오링.. 이거 참 신경쓰이는
물약은 패치전날에 은행 1페이정도 채워놓아서 지금 상관
없지만 (뭐 사냥도 안해서 지금 그대로이지만) 사냥하면
최소한으로 쓴다는.. 펫으로 힐링하고 내가 사냥할때는
앉아 명령으로 마나 회복시키고 뭐 이런식으로 하는..

2005-07-02
13:17:31

설향S2

흠.. 잘쓰셨어요 ㅎ.. 근데.. 저도 마비하는데 좀 패치가 좀 근다는 -_-

2005-07-02
13:38:27

요타

너무 좋은쪽만 바라보고 쓰셧네

하게는 이제 마비 접자는 분위기인데 하하

2005-07-02
14:23:06

내가니애비다

저도 마비 글 방금 쓰고왔는데 ㅡㅡ;
이거랑 너무 비교된다...;;
이 글을 보니까 제가 안쓴 부분이 참 많네요 ㅋ

2005-07-02
16:06:46

네드발

이번패초 ㅣ쵝오라 생각해

2005-07-02
20:09:13

인생의진리

잘 쓰셨네요....근데 왜 접으시는데요? 본인 빠지고 다른사람 수렁에 빠뜨리기?

2005-07-02
21:16:37

ㅇㅇ

마비노기 지금 현실에선 추천은 못하겟군요. 넥슨의 횡포인가요- _-? 이번에 패치로 인해 요전까지 장점은 다 사라져버리고 단점을 추가 시켜버렷어요. 약값이 한뭉치 3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려 초보들 다 죽어 나가는실상이고. 넥슨.. 돈벌겟다고?; 이번 패치 캐쉬 팍팍 쓰도록 만들어 버리더군요 ;;상태가 안좋습니다.... 저도 접엇구요.. - _ㅠ..유저들 다 접어 가는 현실.!

2005-07-03
01:41:38

형왔다.

아 마비노기 마비노기는 곧 넥슨게임. neXon게임은 도저히 쳐다보기도 싫군요...

2005-07-03
13:52:24

오뎅과국물

안타깝습니다. 저도 1년한 플레이어지만 G3패치는 정말 할 마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차라리 한달 20000원으로 올리고 돈좀 안밝혔으면 좋겠습니다.

2005-07-03
16:19:58

바람의마도사

물약값 인상된건 별로 신경안쓰는대..
던전 돌아보세요 물약 많이나와요 저 물약 여태 한번도 안샀는대요...
스태미나소모는 저는 잘모르겠구..그냥 평범하게 사냥하고 힘들다싶으면 앉아서쉬고- _-;; 숙련빨리 올라서 좋긴하던대요 정령무기 만들생각하니 내구 빨리단다고 하던대 그냥 수리하면끝아닌가요? 내구도 떨어지거나 하면 쫌그렇지만

2005-07-05
11:43:40

Ŀ린아

'ㅂ'..!! 잘쓰셧네요;ㅂ;..

2005-11-13
12:02:24

고로오!

혹시 몰라서 글을 씁니다. 제 다른 아이디의 이름은 카를로스입니다.

2007-01-14
0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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