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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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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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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가 이젠 시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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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가 이젠 시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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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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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9 23:18:57 조회: 6,064 추천: 52 |
나도 공부를 못하지만 이건정말이니야
착실하고 할꺼다하는애들과
공부잘하는세끼는 가만히 있는데 왜 공부 못하는세끼와 이상한거 주서들은세끼들이 어디서 주서들은건 많아가지고
이상한짓거리나하고있네
말세다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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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헌법에 보면
대한민국헌법 제12조 모든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갖는다.
라고 법에도 있는데 왜 신체의 자유를 빼앗는 건지....
물론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이지만 장발을 하고 다닌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그리고 이글 쓰신분 저기 시위 하는 아이들이 어째서 공부 못하는 애들이라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두발 자유를 원하는 사람 전부가 공부 못하는 아이들 입니까?? |
2006-12-09
2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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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건 몰라도...
두발이나..복장 자유화는좀...
다들 아시다시피..요즘 학생하나 뒷바라지 하는데 돈이 엄청들죠...
학원비 학교수업료 식비 교통비 용돈...
거기에 두발 자유화라...
뭐...머리만 보더라도...
제가 알바하는곳 옆에 여고가 있는데 얼마전부터 두발 자유화가 됐다고하더라구요..
등하교시간에 보면 머리들이...참...-0-;;
돈을 얼마나 처바르신건지...
일단 보기는 이쁘더군요...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집안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학비대는것도 부담되는 마당에..
머리나 옷같은 것까지 신경쓰다보면 부모입장에선 부담으로 작용할수 밖에 없겠죠..
참고로 기본파마만 하려구해도 싸야 20000원대....(동네 미용실제외)
거기에 이것저것 하다보면 100000원대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쉽게말에 학생들입장에선 두발자유화가 반가운 일일지몰라도..
부모님들 입장에선 돈들일만 늘어간다는거죠.. |
2006-12-10
0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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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생각난다
나의우상은 마이클 잭슨 |
2006-12-10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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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ㅋㅋㅋㅋㅋ |
2006-12-10
1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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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발자유 하는게 좋을것같음...아무리 돈이 들어간다해도 자기네들돈쓰는거니까;;
우리반애들 머리 길르고 싶어서 안달이더군요;;저야뭐...16년동안 스포츠머리 고정이니.. |
2006-12-10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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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가 하나말해줄게 너희들이 바라는 두발자유란 학교에서 터치를 안하는것이란다
그렇게 되면 어떤 상황이 오게되는줄알어??
학교가 무슨 대가리만 길게 냅두는 학교줄알어
우리학교는 두발자율이야 어느정도 길개냅두지
두발자유보다는 두발자율이 깔끔하고 멋스러워보이지않니?
중고딩떄는 나도 머리 길르고 싶엇는대
막상 졸업하니까 머리길르기 쪽팔리더라 |
2006-12-10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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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님..
저는 우리학교 506명중에
전교 7등까지 하는놈인데
제가 두발자유시위하면 님은 입닥치고
계실껀가요? |
2006-12-10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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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이상한거 주서듣고 설치는분이니 입 못닥치죠 |
2006-12-10
17: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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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놈들아
다크면 머리길른다 그걸못참니
성공못할놈들 |
2006-12-10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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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문제가 아니고..
개념없는 짓 하는 선생들이 문제지..
저희학교는 말로만 해도 애들 잘 깍았는데..-ㅁ-
아니..저기 나온 인간들이 문젠가? 중학생이네.?... |
2006-12-10
1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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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규정은 법 과 도 같은건데 그걸지켜야지 |
2006-12-10
19: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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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길면 처벌을하죠 그런데 그 처벌은 좀 심하다 생각...
사진 바로아래쯤 당구채로...ㅡㅡ;;
아주그냥 카타나까지 가지고오지.....
그나저나 소주님 오랜만이네요
요즘 온프잘안들어 와서;;
언제한번 콜옵 한판??ㅎㅎ |
2006-12-10
2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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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頭可斷 此髮不可斷
오두가단 차발불가단
목은 잘라도 머리털은 못 자른다
이런 정신인가 ㅋㅋㅋㅋㅋ |
2006-12-10
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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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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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사람이 어딨어
참고 살아야지 에휴 |
2006-12-10
2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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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오겠죠,. 뭐... |
2006-12-10
2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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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도 규정이 1cm라....;; 많이 길르면 학기 중간마다 가지치기?해주시던데.....;;
저도 1/240아니면 2/240 정도 하는데;; 사람 머리길르구 하는거하고 공부하고 뭔상관인지.... 글쓰신분 정말 이해 안간다는;;; 제 주위에는 공부좀 못하는애들도 많지만 성격 좋은놈들 많은데 사람이 성격이 좋아야지 ㄱ-;; 공부가지고 신체자유를 원하시는분들을 트집잡으시다니;;; 거기다가 님도 잘하지 못하시다고 말하셨으면서 ㄱ-;;
참.... 머리는 가만히 두는게 더 나을텐데... 머리 풀어주면 초반에는 너도 나도 머리를 길르겠지만 시간 지날수록 머리 저절로 짧아지는 사람이 나옵니다... |
2006-12-10
2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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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왜 못 기르게 하십니까?
이유들을 보면,
학생들은 단정해야 한다.
.. 대체 그 단정해야한다는 기준은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여자는 단발머리, 남자는 스포츠또는 상고.
학생들이 스포츠 선수도 아니고, 머리 짧게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저 역시 현재 재학중인 학생이지만, 학교 규정대로 머리하고 다니면 주위에서 놀림받은 적 참 많습니다.
어른분들이 보시기에는 단발머리, 스포츠, 상고.. 이런 머리형태가 단정해 보이시겠지요.
하지만, 우리 학생들 두발이 어른분들이 보시라고 있는 두발인가요?
학생들은 머리 길이 자유를 외치고 있습니다. 인공가미까지는 바라지도 않죠.
뭐 머리 길이 자유되면 인공가미 자유도 외치겠구나! 하시는데..
개념 제대로 박힌 학생들이라면 그런 생각이나 할까요?
소위 말하는 양아치들을 제외한 학생들 말이죠.
전 두발을 규제하는 대한민국 학교들의 규정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2006-12-10
2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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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건되야지 ㅋㅋ
자르는ㄷㅔ도 돈들고..
요즘세상은 솔직히
선생도 잘해야되
학생만잘한면안되고..
세상이변했어.. |
2006-12-11
0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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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자유화를 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다 똑같이 불량스럽게 하고다닌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편견아닌가요? 외국같은 경우는 두발 복장 같은거 자유롭게 해도 불량학생 일부만
남들이 심하다 생각할정도로 하고 다니지 다 그런거는 아닙니다 두발 자유화를 하면서
학생들 전부가 머리를 불량스럽게 하고 다닐꺼다 그런 생각 때문에 나쁘게 생각하거지
나이를 먹으면 넓게 보고 생각하는 마음도 가져야 합니다 두발 자유화든 복장이든
그걸 한다고 해서 전부 불량 학생이 되는거는 아닙니다 물론 머리가 요란하고 복장이 안좋다고 해서 그 학생이 공부를 안하고 학교를 밥먹듯이 빼먹는 불량학생이 아니라는 겁니다
외모 아니 머리모양하고 복장만 보고 불량학생이라고 전부 단정짓는듯한 생각 자체가 개념을 끌로 팠다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는것도 잘못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햄스터처럼 바퀴질만 제자리 걸음만 하는 쥐처럼
될 수 있습니다 두발이든 복장이든 그건 학생들이 학교 다니는것에 있어서 더 멋있게
예쁘게 보이려는 인간의 본능하고 비슷한겁니다 단지 학교를 다니는것에서 전보다 예쁜옷을 입고 멋있는 옷을 입고 학교를 다니게 되는것 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국내에도 두발이나 복장 자유로운 학교를 예를 들어보면 두발 자유화에서 생기는 문제나 복장 문제도
정작 자유화 해 놓으면 복장이 변한것 두발이 변한것 빼고는 공부에 전념한다는것 입니다
변화를 두려워 웅크리는거는 겁쟁이나 하는짓 입니다 90년대에 비하면 지금은 꽃미남
귀걸이 목걸이 그리고 남자가 간단한 화장을 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말도 안돼는 일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 생활 하듯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두발 자유화를 하면 물론 머리를 불량스럽게 기르는 학생도 나올겁니다 두발를 자유화 한다고 해서
전부 불량학생이 되고 탈선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두발 자유화를 안하든 하든 기존 불량학생들은 그대로 양아치든 그대로 탈선을 하겠지만 학생들중 그건 일부일 뿐입니다
일부만 보고 전부 탈선한다던지 불량스러워진다던지 비좁은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함부로
내뱉지 마십시요 그렇게 탈선이 걱정되면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교복을 입게 하던지요
일부만 보고 내뱉는 생각이나 말은 타인을 불쾌하게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무개념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이라는것은 무서운겁1니다 군대식의 학생 통제 절제된 교육 그런 그따위 교육은
똑같은 사람을 복사하는 개성 없고 창의력 없는 인간들을 여럿 만들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개념을 바꾸라는 소리는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넓게 생각하고 넓게 보십시요..
그럼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
2006-12-11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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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를 해서 돈이 얼마를 들든 어차피 그런거 말고도
핸드폰이나 그런 요금으로도 많이 빠질거 많으니 경제개념 있는 애들은 자유가 되든 안되든 돈 아낄꺼고
경제개념 없는 애들은 자유가 되든 안되든 돈 낭비 많이 할거임
여하튼..
두발 자유 해주면 불량스러워진다는 건 정말 편견이라는 단어 하나를 불러주면 100% 설명이 되는거죠
인식이 바껴야 납득 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니까..
두발 자유를 지금이라도 해서, 지금 당장은 애들이 두발 자유와 함께 자신들도 자유라고 착각해서 불량스러워질 수 있겠지만 그런것에 익숙해지다보면, 짧았던 애들이 단지 길러'보고' 싶어서 길렀던 머리가 개성에 맞게 짧아질 수도 있는거고요(물론 귀두컷 하는 애들은 없겠죠.. 없을라나? 있을라나?)
그런데, 저 기사 중에, 머리에 든 것도 없으면서 라는 말은 안 틀리려나
저런 안 좋은 말 듣는 애들은 학교에서 대개 고정멤버로 정해져 있던데.. |
2006-12-11
17: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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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내말이 그말임
머리 짧게 자르면 병신 같이 생겨 지니까
내가 기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3cm는 너무 심하잖아
싀발 사람 외모 40%가 헤어 스탈 이라는데
아마 이준기도 반삭하면 내가 머리기른 것보다 못생겨 질껄
어후 어제 머리 깍아서 더 열이 받는 구나
면상 이상해 지니까 친구들 한테 보이기도 좀 그렇잖아 싀발 |
2006-12-11
18: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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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머리 자르라는 이유가 학교는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기도 하지만
사회 생활로 내보내기 전에 거쳐야 되는 곳이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미리 학교에서 사회 생활에 적응하라고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 어른들 보면 아직까지 구세대 분들이 많아 머리가 긴것 보다는 짧은 것을
선호하죠. 어릴적부터 그렇게 보아왔으니, 당연히 짧은 머리가 단정하다고 보이는 겁니다.
또한 면접 볼때 머리 길면 면접관들이 좋게 못봅니다.
시간이 점차 흐르면 다르게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머리가 긴 것에 대한 것은 어른들에게는
좋지 못하게 보고 있네요. 때문에 두발자유를 안하는 것이라고도 저는 생각합니다.
P.s 시위하는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들아. 그렇게 시위하고 싶다면 가면을 벗어라.
가면 쳐쓰고 뭐하는 짓이냐. |
2006-12-11
1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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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찌끄려 보겠습니다.
야산스 -_- 당신 존내 개념없어 보이는군
가면쓰고 시위해? 야이 개념머리 없는 인간아
맨얼굴로 시위하다가 정학쳐먹고
저 맨얼굴 다 공개되면 존내 기분 좋겠소
분명 머리와 교복은 일제시대의 잔재고 -_- 쓰잘대기 없는거요
그럼 뭐 우리나라 빼고 다른 뭐 교복자유 두발자유 하는나라는
병신들만 있는거? |
2006-12-11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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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해가 가는 군.... 참 머리깍는건 귀찮아....... |
2006-12-11
2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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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학교 건의에 두발자유 , 등등 원하는것 3년동안 써온것 봣지만
한번도 교장이나 선생들은 그 질문 , 건의에 제대로된 답을 한번도 들은적이없다 .
"단정해야 한다" .. 고작 이 이유로 ? 반삭 ~ 귀두컷이 단정하게 보일진몰라도
동료친구들 사이에선 안그렇다 .
머리 이상하게 잘르면 웃음거리가 되기 일수다 .
자유까진 바라지않지만 귀두컷은 심하다고 생각한다 .
시위까지 하는건 좀 뭐하다고본다 -_-..
선생님들이 하는짓에 그렇다곤하지만...
위에 어느분이 말했듯이 저런말듣는 학생은
고정되어있는것같다 .
성실하고 착한친구들도 머리 기르고싶어한다 .
모든이가 머리가 길어지면 불량해진다는편견은 진짜 사라져야할것같다. |
2006-12-11
2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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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2006-12-12
0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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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아니요 이상한거 주서듣고 설치는분이니 입 못닥치죠 라고 말씀 하셧나요?
님은 얼마나 잘 알길레 그따구로 지껄이시는 건가요? |
2006-12-12
1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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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리같고 이러는거 우리나라밖게없죠?
미국이랑 그런데는 다 자유인데 남학생들이 다 머리짧게하고
머리긴에들은 게이라고 해서 지들이 알아서 깎고 다닌다는데 ㅋ; |
2006-12-12
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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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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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지금 사진속에 학생들 정도의 머리카락길이면 우리학교에서 맴매맞아요.
저머리카락길이라도 부럽다 +_+.. |
2006-12-12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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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참에 손톱자유도 거행하죠
손톱 쬐끔 기르다고, 가위로 자르라는 선생은 난생 처음본다 ㅡㅡ; |
2006-12-12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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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이런 헛소리 지르고 싸우는 온프 분들 보면 참으로 부끄럽다는..
제말은 그냥 가슴에만 가지고 다니라는거에여..
오해마삼. |
2006-12-12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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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관리에대한 타당한이유가 없는이상
학교에서 관리할 필요는 아직까지 없다고봅니다.
뭐 염색,펌 이런것쯤이야 관리해도되죠.
기장도 완전 장발만 아니면 잡는게 좋죠
그러니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봅니다.
이건무슨 애들을 머리를 면도시키는것도아니고
반삭만시킵니까 .
말이안되는 학교때문에 미칩니다. |
2006-12-12
2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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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등학교졸업하고 고삼끝까지 머리가지고 뭐라고하는거 참아가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차라리 몇대 줘맞는게 낫지 벌점제 들여와서 님들 성적에 감점요인이 되면..좋을까요 과연?
머리잘려가며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뭔가요 좋은점수맞아서 좀 더 편하게 살려고하는건데
머리카락때문에 점수깍여서 원하는대학 원하는과 못간다고 생각해보세요...... |
2006-12-12
2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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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참으세요 고3졸업하면 맘대로 다 합니다. 선생재껴-_- |
2006-12-12
2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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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제 의견은
- 두발자유화 반대 입니다^^
우선 저는 고3 이제 졸업을 앞둔 학생이구요.
저희학교는 두발자유화가 1년전에 됐었습니다. 학생들의 시위로 말이죠.
종이비행기사건이라고 =_=... 애들이 참 유치한짓했죠.
위 글처럼 그다지 강제가 심하지도 않았는데 별짓을 다 했습니다.
선도 한 녀석. 우선은... 공부못하고 괜히 장애우들 때려대는 녀석이구요 -_-
자기맘에안드는건 일단 욕하고보고, 다른 애들한테 시킵니다.
급식의경우도 1등아니면 죽일라하고 -_-.. 언제나 2배씩받아가죠.
뭐 저희학교가 특별(?)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두발자유화를 가장 선호하는 애들 중에는 제대로 된 녀석이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보통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다지 신경쓰진 않구요.
- 제가 왜 반대하는가?
후배녀석들 머리통이 커지는걸 보면 짜증이 확 솟습니다 -_-..
게다가 기껏 머리길이 제한없애줬더니 뽀글이파마 -_-..
어깨랑 머리통이랑 1자 크기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피해가 안간다하셨지만..
저 같은 경우만하더라도 신경이 쓰여 짜증이납니다.
괜히 옆에 앉았다가 머리카락에 찔리면
기분 제일 드럽구요 -_-.
뭣보다 단정?
머리가 짧으면 단정해보입니다. 제 시각으로는.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머리긴건 별상관안했죠. 안깍아도 좋으니 편하다 라는 식으로 밖에
제가 선호하는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머리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애들 수준은 낮아지더군요.
- 그거 아십니까?
일반적으로 목덜미를 머리카락이 가리면 통풍도 잘안되어 머리가 나빠지는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과거 우리나라 선비들이 괜히 머리를 위로 채올린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머리는 음의 기운을 얻는것이 건강에좋고
아래로 갈수록 양의기운을 얻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시는지요?
남자의 경우엔, 단전 부분이 차가운 것이 정력에도 좋습니다.
반대로 여자의경우엔 단전부분이 따뜻해야하구요.
뭐 이건 헛소리고 -_-..
머리 긴거는 좋습니다만..
남자머리 10cm 넘어가기시작하면... 답답해보입니다..
주위가뭐라하든 신경 안쓴다구요?
그건 반대로 주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도 신경안쓴다는겁니다. |
2006-12-13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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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햇다 !
씨발 조또 니미 돈아까워서 못짜르겠다! 이발비 대줄거야 썅놈새끼들 !
그리고 그시간에 다른걸 하지 ! 씨발 ! 할게 얼마나 많은데 !
학교가 사회성 길러주긴 개뿔 조또 |
2006-12-13
2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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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틀에서 벗어나신 후에 보셔야 문제가 제대로 보이실 텐데..
고작 머리카락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규율로 억압하고 욕하고 때리고
이런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그것도 배움의 장인 학교에서 이런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창피할 따름입니다 |
2006-12-14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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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움의 장에서 머리 타령하는게 더우끼다고생가함니다.
하긴 우리나라에는 돈이 썩어나나 봐요
애세끼들이 배가불러서
풉! |
2006-12-17
0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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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세끼들이라고 짓꺼리기전에 당신 개념이나 키우시오
자기가 못하는거 할려고 해서 질투심이나 싸가지 없다고 느끼지말고
두 얼굴을 가진 아저씨 소주님 개념 좀 살리고 노세요
소수님 같은 생각 하는사람 있다는게 한심합니다
논리적인말은 반박 안하고 조금 허점 있는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파고 들어서 주절거리고 꼭 하는게 양,아,치 같습니다 힘은 없는데
쪽수로 덤비는 고블린같은 넘들 ..
개념 안드로메다로 보내든 씹어먹든 삶아먹든 구어먹든 끌로파든 상관 없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 주절 거리지 마십시오
중.고등학교 학생 다 모아놓고 그런말 하면 단체로 몰매 맞습니다
학생중에 님 의견 찬성하는님들 1%도 없습니다
다 큰 세끼들도 개념이 없군여 저런 소리나 하고 ,,누구 말하는지는 알아서 들으시길 |
2006-12-17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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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반삭이 유행이다. |
2006-12-24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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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뭣도모르면서 항상외국과비교를한다니까... 나도잘 모르지만.
우리나라만 학생들을 억압한다고생각하는지몰라도 외국은
풀어주는대신 학교규칙이 얼마나엄하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학생들풀어주고 교칙잘지키라고 해바라...
될란가? 그리고 짐 그때는 머리길르고싶어서 지랄발광하지만
대딩되서 충분히길러보소~~ 관리도귀찮코 ... 반삭이 젤편합니다...
그리고 생긴애들은 머리"짧아도 핸섬하고.. 머리빨리 밀고나가는애들이 더욱더 발광.. |
2006-12-24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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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진짜 개념없게 행동하시네요
혹시 학교에서 왕따당하시거나 겉도세요?
말투가 꼭 무슨 개찌질이도 아니고 사상이 불량이신가 부정적으로만 세상을 보시는군요
여기서 학생들이 두발자유를 한다고 고군분투하는게 말세인가요?
오버하지마시길.
당신같으면 선생님한테 '야이 공부도못하는 쓰레기야' 이런소리들어도 아무생각없죠?
자존심없습니까? 학생이 선생님의 분풀이 대상이 되어야합니까?
엄연히 머리기르는걸 좋아하고 머리도 얼굴처럼 가꿔야하는건데,
무조건 스포츠로 잘라라고하면 좋겠습니다?
아참, 글쓰신분은 고등학교다닐때도 내내 귀두컷 하고다니셨나봐요 ㅋㅋㅋ
스포츠를하나 귀두컷을하나 외모에 관심이없으니까,
학생들이 저렇게 시위하는것도 이해를 못하시지.
안그렇습니까? |
2006-12-24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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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최고의 해결방법은 다수결이다. |
2006-12-24
1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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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나라 교육이 개같은데 어쩔수없죠 |
2006-12-24
1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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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도우미 // 그러니까 저따위로 시위하지 말란거다. 얼굴 공개되면 정학당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렇게 먹는게 두려우면 시위를 쳐하지말던가. 하려면 정부에 편지보내고 개지랄떨면서 항의하지그래? 아니, 정부가아니라 교육부라고 해야하나? 여튼 거기다가 개난리쳐서 말하지그래? 그리고 생각 조금 달리한거가지고 개념 없다 쳐하나. 말하는 꼬라지보게.
또한 저 뉴스 내용에서 보면
“여러번 주의를 줬는데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에게 어쩔 수 없이 한두차례 체벌을 가한 것"
라고 있는데, 주의 쳐먹을때동안 뭐한건데? 반항식 쳐오른거 밖에 또 있나? 그냥 냅두라고? 그러면 머리 쳐기를텐데. 머리기르면 다른 학생도 같이 기르고 개평진되는건데?
나도 머리기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뉴스내용보니까 저 시위하는 새끼들이 하는 짓은 병신같은 짓들만 쳐하고, 실질적으로 말하는건 두발자유라고만 말하는거아냐. 때문에 말하는거다. 착실히 잘하는데 선생들한테 미친놈, 꼴통, 머리에 든것도 없는 주제에란 소리 듣겠냐?
뭐, 나도 학생이고 멋도 부리는 나이이기도 하니까 저런 생각 가지는 것은 당연한데, 저렇게 시위하는 사람들 보고 개지랄떨면서 욕하는게 하는 짓은 병신같은 짓만 쳐하고서 저따위로 시위하는게 한심해서 말하는거다. (남자선생이 생리대 어쩌고하는건 제외고)
내가 잘못생각했으면 고쳐주는 식으로 말해주면 덧나나, 사람 성질 개같이 건들고 난리네. |
2006-12-24
1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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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강요당해 실행한 두발규제와 교복을
자기 후세에게까지 강요하는 멍청한 조센징들. |
2006-12-24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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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님이 보기에 안좋다고, 남의 머리를 이래라 저래라 할수있는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야샨스// 그렇다면, 일제시대 우리가 몰래 숨어서 했던 저항과 시위는 다 안한만 못하다 이겁니까? 잘못된 규제에 맞서 저항하는데 얼굴 알려지면 곤란하니까 얼굴을 가린다. 그게그렇게 욕먹을 짓입니까? 님 말하는꼬라지가 더 역겹군요.
그리고 뉴스내용 운운하시는데요,
"여러번 주의를 줬는데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에게 어쩔 수 없이 한두차례 체벌을 가한 것" 이말 풀어서 해석하면,
"머리 밀라고 여러번 말햇는데 머리 안밀어서 어쩔수없이 하키채나 당구채로 좀 팼다."
야산스 님은 이 행위가 옳은 행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것다가 시위한 학생들한테 완전 쌍욕까지. 잘못된 규제에 맞서 시위하는 학생들이
남한테 그렇게 개같은 소리 들을 쓰래기입니까?
그럼 이승만, 전두환 등의 독재에 맞선 시위로 이땅에 민주주의를 확립하는데 일등 공신이었던 학생들. 모두 개쓰래기들입니까?
좀 생각좀 하고 글쓰십시오. 그따위로 욕만 지껄이지 마시고요. ㅇㅋ? |
2006-12-24
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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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매니아 // 앵간하면 저도 미친듯이 욕은 안합니다만, 오랜만에 리플보니 별꼬라지 같은 리플을 봐서 그럽니다. 잘못된 생각이라면 고쳐주면 되지, 사람 빡돌게 하니까 그런겁니다.
일단 이건 집어치우고, 확실히 "머리 밀라고 여러번 말햇는데 머리 안밀어서 어쩔수없이 하키채나 당구채로 좀 팼다." 는 잘못된겁니다. 그러나 시위하는 학생이 이전에 한짓도 욕먹을만한겁니다.
잘못된 규제라면 시위로 해야하는 것이 잘된거라고 보는건가요? 행실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 이미 하라는 것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시위하는 것이 한심해서 그런겁니다.
주제에 대한 확실하고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교육청에 건의하는 것이 더 옳은 일이라고 보는겁니다만? 아니, 그때는 이런 시위가 아닌 당당히 교육청에 찾아가서 말해도 되겠지요.
또한 누가 그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했답니까? 당당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그런겁니다. 그들이 당당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했습니까? 아, 얼굴이 알려지고 학교에서 정학처분 등등을 가할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얼굴 가리면서 교육청 앞에서 시위 하는 짓이 잘하는 짓이라고 보는 건가요?
그리고 시위한 학생들에게 완전 쌍욕까지 했다니? 뉴스를 제대로 읽으세요. 시위하기 전에 욕 먹고, 머리카락 잘리고, 매맞아가지고 저렇게 시위하는 겁니다. 시위하는 학생들이 시위하다가 욕먹고서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아닙니다 - -
마지막으로 저는 저렇게 시위하는 것도 나쁘게 생각하고, 학교측 선생이 체벌을 준것도 나쁘다고 생각되기만 합니다만?
그리고 자살도우미란 분이 사람 도발을 제대로 해가지고 빡돌아 욕좀 섞었네요. 이점은 무척 죄송스럽네요. |
2006-12-24
1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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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원하는 머리길이와 학생이 원하는 머리길이가 상당히 차이가 있죠.
확실히 머리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없에면 파마,염색 등 여러가지로 경제적인 소비가 있겠지요.
그러나, 두발에 대한 규제를 강하게 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완전한'두발자유를 바라는것도 아니란거죠.
하다못해 '머리만 길게 허락해달라.' 라는 이야기도 더러 나오구요.
교사측에서는 두발'완화'자체를 '안돼' 라고 하지요.
어떤 고등학교는 학부모회,학생회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이 교사끼리 규정을 바꿔놓고
"이 규정은 학생회외 학부모회의 회의를 거쳐 결정한 규정 입니다." 라는 문구를 버젓이 쓰거 있지요.
두발... 무조건적으로 규제를 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
2006-12-24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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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거 주어들었다고 하시는데
그럼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하는 정확한 이유를
좀 적어주셨으면 하는군요;; 무작정 말세다 말세
하지말고..;; 어째서 두발자유시위가 말세인지말이죠
솔직히 저도 고등학생인데 어느 누구에게도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하는 정확한 이유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저희학교는 두발자율이거든요 자율이라 학생스스로가
단속을하는건데 거의 자유나 같은데.. 뭐 별문제 없어
보이거든요??;; 이건 태클이 아닙니다
저는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2006-12-24
1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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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까지도 두발자유를 가지고 어쩌고저쩌고 ㅎㅎ 어처구니가없다는..
ㅎㅎ 선생님들이 일본앞잡이도아니고 왜 애들 머리는 다 자르는거지..
그렇게 머리가지고 장난치고 싶으면 미용고 가서 미용선생하던가..
막상두발자유복장자유시켜도 몇놈빼고는 다 정상적으로 하고다니더만..
ㅎㅎ 우리나라는 복장자유두발자유안하면 애들이 대학을 못가서 그러나?
그런막말은 또 누가 지어낸건지..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두발 자유였지만 대학만잘가고 공부만 잘하더만 ㅎㅎ
그 놈의 꽉막힌 가치관에 잡혀서는 잘있는 애들 머리는 싹뚝싹둑 잘라내는지..
지들이 그러고 보냈으니 니들도 당해보라는 보상심리는 아닐런지
아무튼 좋은건 다망쳐버리고 물려주지는 못하고
그런 것들만 되풀이 시키면서.. 제대로 된 교육은 무슨..
자기들은 술먹고 풍속주점에서 놀아나는건 괜찮고
애기들 머리조금 기르는게 그리도 죽을죄라는 건가? |
2006-12-24
2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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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들은 몰라도 소주에 근거없는 비난은 정말 눈에 거슬리는군요.
무언가를 비판할때는 적어도 그 이유정도는 밝히고 비판을 해야지, 아무 근거없는 한탄?비스무리한 자조는 그야말로 개소리입니다.
뭐 개와 뇌 구조가 비슷해서 그런말밖에 못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다수가 보는 글을 쓰실때는 뇌와 상의를 하신 후에 쓰시기 바랍니다.
손가는대로 막 쓰시지 마시구요. 혹시 제 글에 화가 나셔서 리플을 다신다면
제가 한 말 기억하시고 글 달아주세요. 흠 그런데 걱정되네요 정말 상의할 뇌 조차 없으시면 어떻하지.. |
2006-12-24
2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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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ㅡㅡ 공부 못하는놈들만 두발 자유화 와치나 ;; 공부 잘하는놈이나 못하는놈이나
자기 외모신경쓰게되면 다들 머리스타일 신경쓰게 되는데
그리구 두발자율화를 하게되면서 염색은 하지말라는 조건을 내달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구 파마 할때 2~10만원까지 나간다고 하셧죠 ? 어떤 부모님이 파마한다고
그정도의 돈을 넙죽 줄까요 ㅡㅡ? 차라리 용돈을 모으거나 알바를 해서
월급받아서 머리 가꾸는방법도 있습니다 .. 머리 가꾼다고 다들 부모님
주머니에서 돈나간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야샨스/머리좀 안잘랏다고 행실이 바르지 못한학생이 되는겁니까? |
2006-12-24
22: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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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학교에서 머리 잘려 본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기분 나쁘고 머리 자르기 귀찮아서 안잘라도 무조건 자르라는데 머리를 꼭 잘라야 뭐가 올바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머리가 길고 염색에 왁스같은거 심하게 바르고 다니는 애들 보면 저도 약간의 거부감은 듭니다. 하지만 지금의 개인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위주로 사회가 흘러가고 있죠. 교사들은 교사 고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중인거 같고 그 중에 두발문제도 권위가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예전에 자기 말만 하면 찍소리 못하던 학생들이 지금은 말도 안듣고 저항까지 하니까 권위가 위태롭다고 느껴 계속 머리로 압박 주는 거 같습니다. 저희 학교에 심하게 머리 잡는 선생님이 계신데 그분도 잡을 때는 정말 심하게 막 잡으시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그냥 웃으시며 지나가신답니다. 물론 제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게 생각되네요 |
2006-12-24
23: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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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
누가 머리 좀 안잘랐다고 행실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라고 한건가요?
선생님이 하는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 보내고, 매맞고 혼나고, 머리잘리고
그리고나서 시위하는 저 학생들이 보기 안좋아서 말하는 겁니다. 물론 공부잘하고
선생님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이 시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라는 짓을 제대로
하지도 않고(인터뷰 내용보면 알겠지요. 선생들이 왜 시위했던 학생들보고 썅욕을 했는지),
말도 안듣는 학생이 저렇게 시위하는 것이 무엇보다 보기 안좋아서 말하는 겁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지만 두발자유를 완전히 억압하는 것도 잘못된거지만, 그렇다고 교육청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뭐,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전의
과정이라 미리 사회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고도 생각되지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제가 두발자유를 반대한다고 하는 분이 있으실텐데 저는
두발자유 반대를 완벽히 하는 것도 아니고, 두발자유 찬성을 완벽히 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닙니다. 적당히랄까요? 남들이 보기에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그런 정도의 머리길이
말입니다. |
2006-12-24
23: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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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발부분자유화를 주장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학생인데 너무 심하게 기른다는건 좋지 않은 듯하니까
저는 뒷머리는 옷깃 약간 닿을 정도까지 귀가 안덮일 정도로만 기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딴거 가지고 욕질하는 사람들 보면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P.S//학생은 꾸며야 한다는 사람은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만. |
2006-12-25
0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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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 |
2006-12-25
0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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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한다 그럴라믄떄려쳐라그냥 |
2006-12-25
0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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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님에게 묻습니다. 헌법에도 제시되있는 신체의 자유를 억압하는 학교의 교칙이 옳은가요?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두발자유화를 주장하는 학생들이 옳지못한가요?
그럼 헌법내용까지 무시해가면서 학교의 규칙을 지키려하는 학교와 이를 눈감아주는 교육청이 옳은가요?
어디서 주워들어 공부못하는사람들이 두발자유화나 외치고 다닌다고하시는데, 그런 주워들은것도 없으면 우리의 권리는 누가 찾고, 누가 지킵니까? 주워들은것이 그저 쓰래기 정보라면, 단지 소문이라면, 그저 주워들은 것이겠지요... 하지만 명확히 사실인 우리의 신체자유가 단지 주워들은 이야기에 불과한걸로 치부 할 수있는지요?
이거 하지마라, 이거 해라 명령조의 주입식교육에 세뇌라도 당하셨습니까?
다시한번 묻지요
공부하느라 바빠 자신의 권리조차 찾지못하는 학생들이 옳은겁니까?
적어도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할꺼라면 비난이라도 삼가해주십쇼. |
2006-12-25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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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칙에 따라 머리를 자르고 나서 시위를 하던 개지랄을 떨던 쇼를 해야지...
마냥 시위만 해대면 그게 인권찾기 운동으로 보이는줄 아나? 잘 봐줘야 반항이지. |
2006-12-25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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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의무도 하지 안으면서 저런주장만 하는건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서 삽질로 보임니다. |
2006-12-25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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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소주님 하여튼 쪼오금 머리가 돌았나봐요? ㅋㅋ
학생의 의무가 지켜지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지켜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학생의 의무... 뭐 공부 선생님만 잘듣기 이런거겠죠? 그럼 잘못된 교칙을 고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냥 놔두는거 또한 학생의 의무가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나가야지 그냥 유지한다고 되는거 아닙니다. 소주님 말씀하나 하나가 수구 꼴통이 하는 말이시군요 ㅋㅋ
기본권은 지켜주지도 않는데 의무부터 다하라니 나참 ㅋㅋ 주객전도의 말씀만 반복하시네요 ㅋ |
2006-12-25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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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냥..... 기사를다읽어보셧나..
글쓴분은 그럼 선생ㄴ임들이 학생한테 개새끼 소새끼 하는게 정당하다고봐요?
님 글쓴거보니깐
공부못하는것들은 개새끼 소새끼 말들어도 된다는식으로 하셧네
쩝....
학생의 의무는 공부죠
저 시위하는 학생들이 공부 안한다고 써있나요?
저 학생들도 자기 주장을하는건데
그딴식으로 단정짓고 비판하면 쓰나요....
비판 아니 이 세상만사 게시판은 그냥 제가알기로
세상에 일어난 일을 기재하고 알려주기 위해 쓰는것으로 알고있슴다
근데 지금 글쓴분께서는 이 의미를 파악하지못하고
자기주장을 쓰셧네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다고보고요
이런건 이제는 말할수있따나 그쪽에올리시죠 |
2006-12-25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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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머리 안잘랐다고 교장실가서 불알잡혀봤어? |
2006-12-25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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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읽어 보고 댓글도 몇개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고3이고 수능이 끝나고 이제막 대학생의 길로 접어들고 있죠^^;
그런데 지금도 학교에선 머리길면 자르고 안자른다고 하면
야구배트, 대걸래손잡이, 청테입감긴 몽둥이는 기본이며
당구큐, 하키채, 골프채까지 사용하여 학생을 지도 합니다-_-;;
몇몇선생들은 의자를 던지고 학생을 넘어뜨려(일명 와사바리)
밟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건 아니죠^^?
물론 교육청에 수차례 신고가 들어갔죠
하지만....but...
머리를 강제로 자르는건 그학생의 머리가 불량하거나 너무 길어 단정하지 않아서 잘라라고 말했지만 자르지 않아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고 학교측에서는 말합니다.
아침조례할때 너 머리길다 잘라! 라고 해놓고 당일 점심시간에 자르는 선생들의 쎈스는 무엇인가요...
'바보'님 께서 말씀하시 두발자율, 저도 두발자유 보단 전자에 찬성합니다.
하지만 선생들의 무차별적인 채벌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2006-12-25
1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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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성생이 몽둥이 들게만든게 사실이 아닌가요?
한번 말하는듣나요?
말로안되니깐 패고 욕하지
말만한다고 하나요?
맞는거만 생각하지말고 왜 떄리기 생각햇는지 부터 생각하세요. |
2006-12-25
1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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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도 문제고 학생도 문제야 ... |
2006-12-25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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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생들 지랄오버떠는건 사실이다.
글쓴님도 마찬가지고 |
2006-12-25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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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 안해도 머리 기르고 뻐길놈은 뻐기고 두발자유해도 머리 기를놈은 머리 기르고
선생도 때리는 선생은 조낸 때리고 안때리는선생은 진짜 화나지않는이상 안때리고
어쨋든 저거는 잡솔 ㅅㄱ. |
2006-12-25
1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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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진짜 질떨어진다;;; 생각들이 조낸 답답하고 하나밖에 모르네; 쩝; 철좀 드세요.
진짜 주워들은건 많아서 재잘재잘;;;; 으구;;;;;ㅡㅡ |
2006-12-25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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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하겠다.
머리 짧아서 귀두컷하고 다니면 따당한다. 거기다 자기자신이 싫어진다.
머리 멋지게 해서 거울보며 자기만족 하는것도 나름 인간의기본권인데
그걸 학교에서 침해하고 있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두발을 단정히 자르고 오라고할때마다
이 정도 길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달라고 묻는다. 그러면 선생님들은
이새끼들 봐라 하면서 바로 학생부로 끌고가 학생부 선생님 대여섯명의 일명 욕다굴을
받으면서 머리를 잘린다. 이것이 옳다고 할수 있는가?
학교 규정에 의하면 뒷머리는 목덜미를 덮지 않아야한다.
그리하여 선생님들은 전교 1등 우수생이건 전교 368등 개 양아치건 조건에 어긋나면
모두 처벌한다.
청소년사이에는 일명 샤기컷,울프컷등이 유행인데 이런머리를 하고나면
일종의 자기만족이 생겨 삶의 의욕이 높아진다. 자기를 멋지게 하고싶은 욕망은
우수생이건 열등생이건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소주님의 저 개망나니같은
의견은 구시대의 보수적인 사고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야산스 님 .
선생이 두발잘라오라는말을 먼저듣지 않은 학생이므로 쌍욕과 맴매 찜질을 해줘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우리는 부당한 일에 대해 일단 순종해야 시위를 할 자격이 있는것인가?
우리는 선생님들로부터 삭발에대한 절대 정당한 이유를 듣지못한다.
그러므로 모든학생들이 의구심을 품을것이다 우리가 왜 머리를 스포츠로 밀어야하지?
그리하여 나온 저항의식으로 걸린 대부분의학생이 머리를 자르지 아니한다.
하지만 역시 선생님들은 학생부로 끌고가 개다굴과 개구타를 일삼는다.
물론 우리는 학생부 교육부 학생일지함 등 모든 방면에 걸쳐 건의를 한다.
두발자유좀 해주세요..... 물론 모두 씹혀버린다.
제발 청소년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달라. 너희들이 돈쳐발라 학원보내고
대학보내기 위해 키우는 장난감이 아니란말이다. |
2006-12-25
18: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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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녓던 중학교에는 뒤에 여중이있습니다 여중 바로앞이 제 중학교엿죠
근데 제가 다녓던 중학교의 구제불능 선생은 머리길다는 이유로 경고한번
주지도 않고 등교시간에 교문에서 잡은뒤 바로 매를 들더군요 ㅡㅡ
그것도 등교시간에 여자학생들도 많이 지나가는 시간에 말이죠
소주/소주님도 교사입장에서만 생각지마시고 학생입장에서 생각좀 해보시죠? |
2006-12-25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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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내가 볼때는 벌점제도 하면.... 벌점제도 1년안에 폐지될껄?
받아도 뭐 핸디캡이 있어야 말이지 |
2006-12-25
1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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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르지..우리학교는 선생님마다 머리자르는거 다르더만..내가봐도 선생님이 터치안하면 애들 머리안자른다 우리반애들이 그렇더만 아주그냥 구렛나루가 귀를덮더만 규제 안하면 이렇게 된다는 예 라고 들수있지 다른반도 그렇고..
규제가 있어야지 없어봐라 말처럼 개념있게 기르나 |
2006-12-25
1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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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요 // 욕먹을 짓을 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욕한건 선생님들의 잘못도 맞네요. 글을 잘못적어 이해가 잘못되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순종해야 시위를 할 자격이 생긴다라?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위 자체를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뉴스에 나온 학생들이 시위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더 확실하게 말하자면 두발자유 때문에 교육청에 시위하고 있는 것을 말이지요.
또한 대부분 두발자유 좀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그러면 씹힙니다. 그런데 두발자유는 교육청에서 허락하고 거절하고가 아닌 학교에서 하는 겁니다. 학교에다 건의해야 하는 겁니다. 참고로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저희학교는 두발자유를 허락하는 선생님하고 반대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대립해도 교장때문에 막히는 겁니다.
물론 교육청에서 그 학교에 두발자유 하라면 교장이 두발자유를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제가 알기론 학교측에서 거절하면 끝입니다. 이건 교육부에서 쉽게 참견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또 제가 아는 바로는 대부분 학교 건의함이나 회의 그런 곳에서 건의해도 교장 쪽까지는 안갑니다. 두발자유를 반대하는 선생님 쪽에서 막힙니다. 정말 두발자유를 원하면 다른 방법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P.s 무작정 시위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지요. 시위를 하면 할수록 어른들의 경우 더욱 더 두발자유를 거절하게 되는 겁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과 현재의 40~50대의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은 완벽히 다르니말이지요. 아, 물론 우리나라 학생들이 모두 들고일어나 시위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되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
2006-12-25
2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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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샨스님 님한테 특별히 감정이 있어서 이런 리플을 다는것은 아니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제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교육청에 시위해봣자 아무 소득이 없을거라고 말하셧는데, 이처럼 기사까지 낫다는 것은 교육청으로선 절대적으로 씹을만한 일이 아니라는것을 말해드리고 싶군요.
인터넷매체에 발달로 이런 온라이프라는 게임사이트에서도 저런 문제를 볼수 있게 될
정도라면, 분명 기사를 본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힘은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고로, 학생들에
시위로 인해 그 일이 기사화 까지 되엇다는것은, 교육청으로서 눈감은채 방치해둘만한
일이 아니라는거죠. 교육청에선 하기 싫더라도 진상규명하고 그에대한 조취를 취하려 할
것입니다. 잘하면 그야말로 두발 자유까지 될수 있는거죠.
그리고 학생들도 오죽 답답햇으면 저런곳까지 가서 시위를 하겠습니까?
잘은 모르겟지만, 학교에다 건의하고 말해도 그야말로 쥐뿔도안먹혓을겁니다.
거기다 욕설과 폭력, 이건 말 다햇죠. 학교에계속 두발자유 건의하다간 아마 몸이남아나질
않았을겁니다. 학교에도 안먹히면, 학생들이 어디다가 건의를해야합니까?
그나마 학생들 주위에 잘 알려진곳이 교육청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학생들에 생각한 방법이엿겟죠.
혹시 그거 말고 다른방법을 찾앗어야 햇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학생들에 의견을 수용해 두발자유화를 가능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마 쉬이 찾기 어려울겁니다.
또한, 적어도 제가 보기엔 학생들이 찾은 교육청에서 시위 라는 방법이 그리 나쁘게 보이지도 않네요.
언제나 수박겉할기 식으로 학생들을 방치하고 교육은 개뿔 자기네 이익챙기기 바쁜 교육청
이 이번 계기로 식은땀좀 흘렷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2006-12-25
2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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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고2이구 남고인데 머리를 잡고있습니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단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주변의 다른 남고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두발이 자유입니다
저희 학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비교했을때는 저희보다 높습니다.
이걸로 보면 머리 길다고 공부 못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머리를 잡으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데..
우리가 무슨 연애인처럼 기르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기른다고 하는것인데 왜 그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시는지요
개념없는 몇몇애들만 엄청 길르고 다니는 것이고...
머리를 기르게 냅두면 우리가 적당히 알아서 깍을것을 왜 그렇게 고생을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
2006-12-25
2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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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 음... 그렇네요. 확실히 인터넷의 힘도 더하겠죠. 그러나 역시 저는 시위는 좋지
못하다고 보네요. 확실히 저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심정으로 잡는 곳이 교육청
이겠지요. 그러나 교육청이 말한다 하더라도 학교측의 교장이 굳센 교장이라면
거절할겁니다. 이유는 역시 단정치 못하다는 것이겠지요.
솔직히 방법이라면 있습니다. 몇 안될 뿐이지만요. 저도 학교 선배들이 어떻게해서
반삭 수준에서 머리 적당하게 기르는 것까지 왔는지 확실치는 모릅니다만, 꾸준한
건의와 달라진 태도로 인해서 그렇게 됬다더군요.
참고로 방법을 예로 주자면 두발자유를 원하는 학생들이 편지를 써서 병에 모아둔 후,
교장한테 보내는 방법입니다. 머리를 완전한 자유가 아닌 적당한 수준이며,
한두달만이라도 두발자유를 시행해주라고. 그 기간에 정해준 것에 어긋난다면 시행한
두발자유를 폐지하라고요.
물론 이것을 거절하는 교장도 있겠지만, 허락하는 교장도 있습니다(저희 학교 교장 경우).
이 외에도 간편한 것이라도 말로만 하기보다는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뭐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전 시위는 좋지 않습니다. 저런 시위가 기사화 됬다는 것은 솔직히 학교 인지도가
크게 떨어질 뿐더러, 건의를 무엇보다 시위를 했기 때문이랄까요? (학교 인지도 한번
떨어지면 복귀하기 힘듭니다. 아니, 거의 절망적이죠) |
2006-12-25
2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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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고등학교를 기공을 나와서 일수도있겟지만
머리두발걸리는인간들은 항상걸립니다 일부조 일부...
이글보고 반박하는분들 아마 본인이 머리기르기때매 공감해서 그렇다고 볼수있구요
머그거야 자유지만 사회는 자신의지대로 생활할수가없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따르란말이잇듯이 학교면 교칙을지켜야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사람이기대 헌법을 따르는겁니다
하지만 학교라는 공동체도 또하나의 집단으로 집단을 관리하기위해선
법이라는게 따로오는게 이것이 교칙이조
하지만 이걸어기는건 법을어긴거와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전솔직히 우리나라 법이 너무 마음에 않드늗네 너무 약하다고봅니다
강도나 성폭행 이런 범인들은 몇년후 꼭 풀립니다
또 강도짓하고 성폭행해라고 풀어주는꼴이조 도무지 이해가안가는부분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문제일으키는 애들은 머라해도 말않듣습니다
담임선생님만 고생하고 그애들은 결국 뒷다마까고 않봐도 비디오조
두발규정 솔직히 진짜 짧은 학교는 문제있지만
일부빼고는 사람 뽕아만들정도의 제한은 않두더군요
짧아도 머리손질만잘하면 깔끔하고 멋집니다 물론 길면 스타일을
여러므로 바꿀수있고 자유도가 높기에 충분히 이해하지만
학교에선 교칙을 지키는건 기본중에 기본이라고봅니다
솔직히 교칙을 법적으로 벌점제로 10점시 태학같은 시스템을 만들어야됩니다
요즘 나날히 1년 1년 지날때 후배들모습보면 솔직히 정상인 보기힘듭니다
전부 날날이, 양아치 같은 애들이 태반입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게아니로 그만큼 그런애들이 나날히 늘어난다는거조
교칙위반시 2점 결석 3점 이런식으로 벌점재를하여 10점이 체워젔을시
매치모드라는게 성립되서 그뒤로 아무 교칙이나 어겼을시 가차없이 퇴학시키는
그런재도가 잇어야된다고봅니다
지금 법은 너무 물러터졌조 피해보는건 학생입장에서보면 학생이지만
학교측에서보면 학교측도 피해자라고볼수잇조
간혹 X아이같은 학생들보면 선생한테 바락바락 달라듭니다
물론 선생님도 문제잇다지만 부모한테 그렇데 달라듭니까? 네.. 그런애들
두종류의 경우가 나옵니다
부모에게도 바락바락 달라들거나 부모님이 엄청 엄하셔서 고분고분하거나
일단 둘다 인간쓰레기는 변화없습니다
바락바락 달라드는건 완전 X불효자식이고 가정교육 판타지로 배운자식이고
고분고분한애들은 선생이 만만하니까 바락바락 달라드는
강한자앞에선 찌들고 약한자앞에선 허세부리는 인간쓰레기니말이조
머 누구의 입장에서 보냐에따라 양측다 피해자지만 왠만하면 두발자유화보다는 지금보다
완화되는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개인적으로...)
일본은 두발자유화가 되는듯하더군요... 보면 꼬라지 정말 과히 어음.. 뽠타쓰틱해요~
얼마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두명의 여고생을 봤는데 염색 머리에 파마였고 길이가
허리까지오더군요... 첨엔 대학생인줄알았늗네 교복이더군요
미용고인지는몰라도 좀 야리스기쟈나이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후배들이 정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군요 법도그렇다지만
머 따저봐야 끝도없고 그러려니 따르는게 사회생활법이라면 생활법이조
두발로 저래도 나중엔 추억비슷한거니 사회생활하면 어차피 기르고싶으면 그리고
알아서할거고 셀러리맨이나 현장쪽으로 취업하는분들은 단정해야되기때문에
스스로 조은인상심어주려고 회사 분위기때매 짜를겁니다 |
2006-12-25
2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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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가지고 인권머라는넘들도웃기고 두발규정하면 단정하니까학교규칙이나까하고 규정짓는넘들도웃김 단정한건 주관적인게아니라객관적인거임ㅋㅋㅋ 그리고 학교규칙이니까하는사람들은 맞는말임 악법도법이니 ㅋㅋㅋ 님들 국회의원이 100대때리고 님1대때렸는데 님은사형이다하면 그것도법임ㅋㅋㅋ
그리고 두발가지고인권머시기하는넘들 인권선언내용을다알고저지롤함? 제발 제대로알고좀 지롤을하든멀하든 |
2006-12-25
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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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는 사람의 신체일부입니다.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는 털 이지요.
그런 신체일부를 자신의 의지대로 하지못하고 학교에의해 강제적으로
잘려나간다는것은 도무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머리가 짧으면 엔돌핀이 나와 어쩌구 12!#@!@#$@해서 공부가 잘됩니까?
머리좀 길르면 뇌파가 !@#!@$#!@$되서 개 찌질 양아치가 된답니까?
지금 두발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 학교 교칙 전체에 관한 이야기를 한것이 아닙니다.
두발 자유해서 머리 좀 길르고 울프컷해서 다닌다고 학교 기물 파손을 합니까
아니면 월담을 마음대로 합니까?
그리고 머리 긴 놈들은 대부분 양아치라고 했지요?
머리 짧은 애들은 우등생이라고쳐도
그아이들도 내신관리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짜르는것입니다.
애들도 눈이 있고 보는게있는데 그런머리스타일로 다니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교와 선생님의 강제억압때문에 자신의 기본권을 포기하고
신체일부를 자르는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정부에서 강제로 두발제한 하면 좋겠습니까?
두발기르면 체포한뒤 삭발에 야구빠따로 구타 좋겠습니까? |
2006-12-25
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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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학교에서 손톱길다고잘라오라하면 그것도 폭행죄군여 자기신체부분을잘라라고강요했으니안잘라오면 떄리니까 협박죄까지포함되군염 거기다 안잘라와서 집을방문하면 주거침입죄고 님이말을안들어서때리면 그거는 폭행죄가됨 그런걸로치면 님은 조금만잘못해도 죄인이되는거임 학교에서 님머리잘라와라했는데 안잘라오면 님은 학교법을안따랐으니 범죄인임 ㅇㅋ? |
2006-12-25
2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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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만이야?
너네들 귀두하고 다녔다고 우리도 귀두해라 그거냐..
머리기른다고 불량해져?
어떤 또라이가 그런 헛소릴 지껄여..
나쁜놈은 원래 나쁜놈이야.
그리고 없어질것은 없어져야지.
언제까지 ㅄ같은 두발제한을 할래?
머리속이 꽝꽝막힌 보수적인 녀석들.. |
2006-12-25
2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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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졸업하니
이제 남일 상관안함 기르든 자르든 ㅋ |
2006-12-25
2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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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본분을 생각하자면..
두발자유화는 무리가 어느정도 있고..
인권 어쩌니 하면.. 두발자유화는 당연한거고..
이래저래..-_-
복잡한건 마찬가지.. 역시나 높으신 분들 이야기로 압축 될듯 |
2006-12-26
0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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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신체에 자유를 갖는다 이게 진정 지켜지는 날이 올까요 -_-? 지켜지는 건 거의 윗사람들 뿐 -- 두발자유 ㅄ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합니까 한사람으로써 그냥 의견을 낸것일뿐 댓글에 이런저런 욕이 난무 하다니 좀 민망하군요 |
2006-12-26
0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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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 욕하는건 도대체 무슨 이유죠?
사람은 자신의 신체에 자유를 갖는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잖아요?
근데 학교는 그런걸 규제하고 오히려 어떤 선생은 그런걸 상대로 학생에게 분풀이를 합니다.그리고 머리가 길면 지저분해보인다?여자는 그럼 뭐죠?지저분합니까?
난 진짜 짫아야 깔끔해보인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여자는?왜길러요?대답해보세요
그리고!더 어처구니없는건 고3까지 참으면 머리를 기를수있다?군대는 안갑니까?ㅋㅋ
군대가서 머리 기를까요?그리고 군대갔다오면 사회생활해야돼서 또 머리 기르면 안좋게본다고 못기르는데 머리기를수있는날은 언젠가요?다 늙고 병들어가면서 기를까요?
고3까지만 참으면 머리기를수있다 이 말도 말이 안됩니다. |
2006-12-26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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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교복.두발규정 등 학교규칙 같은것들은 일본에서 배워온거죠..
정확히말하면 그뿌리는 영국이지만....
교복과 두발규정을하는 것의 의미는
"나는 학생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인격체는 중요하지않고 오직 학생만되겠습니다."
라는거죠 솔직히
불량한 애들만 머리기른다고 규칙어기고 그런다고
어쩔수없을때도있는데
자꾸 불량학생으로마 단정짓는 어른들의 편견도문제고
어른들이 편견있다고만 하고 앞뒤 안가리고 구별없이 찌질대는 문제아들도 문제죠 |
2006-12-26
1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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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일입니다..참으로 우습고 창피한 일입니다.
학생의 본분과 술,담배 온갖 부정적인것들이 학생의 두발자유를 통해 지켜질 수 있다고 말하는 저 화상들이 우습습니다.
옳고 그름도 모르는체 학생의 의무를 지키지않는 사람들이 두발자유를 외친다고 몰아세우는 저 화상들의 편견이 우습습니다.
8-90년대 그렇게 두발제한을 싫어했던 사람들이 성인이되어 '학생의 머리는 학생다워야한다'라고 외치는 꼴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신체의자유를 억압하는 옳지못한 두발제한이라는 학교규칙이, 법위에 서고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았다는게 수치스럽습니다.
학생이 말을 듣지않으면 패야한다고, 매를 들게만든건 학생이라고 외치는 저 사람은 사랑의 매를 위장한 선생님들의 모순을 까발리자는건지 아니면 말을 듣지않는 사람은 두들겨 패서라도 말을 듣게하자는건지...
말을 듣지않으면 패야한다는식의 교육이 옳습니까? 사회에서는 최후의 수단으로조차 용인되지않는 폭력이 체벌이라는 이름하에 그것도 두발제한이라는 옳지못한것에 항거하는 사람들을 패서 굴복시키는것이 그리도 좋은 방법이랍니까? 그런 교육을받고 성장한 사람들이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2006-12-26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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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지고 그 사람의 미래를 보는건 소견이 좁은사람이라고 생각,
머리카락이 그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행동과 마인드에 따라서 결정되기 나름이라고 생각,
그리고 강제보다는 자율적으로 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어차피 언젠가는 두발자유가 될거라고 생각,
지금 청소년들이 나중에 커서 교육청에서 일하게 된다거나 법쪽에서 일하게 된다면
사고가 좀 트인 인물이 하나나온다면 분명 다 풀릴거라고 생각,
결론은 어차피 해줄꺼 애들열받게 하기보다 빨리해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
2006-12-26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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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에 찬성하시는분들의 대다수 의견을들어보면 "사람은 신체의 자유를 가지고있다"
라는 이유를 가지고 말씀들하시는데요.. 학교에서 왜 두발가지고 억압을하냐? 신체의 자유는 모든사람의 권리인데.. 그런소리 지겹네요.. 터무니없는예로 군대에서도 머리길면 자릅니다. 거기서 머리카락을 기르는것은 용납니안되죠.. 그건 의무적으로 시키는거네요?
그것도 찬성하는분들의 입장에서보면 억압하는거네요? 그런데 왜 아무소리들 못하십니까?
이유는 단순히 멋을내기 위해서인것같습니다.. 학교다니면 여자친구들이나 남자친구들에게 잘보이고싶겠죠.. 군대에서는 뭐 멋낼필요없겠죠? 그러니 그런소리하는거겠죠..
학교에도 교칙이있고 군대에도 군인의 규칙이 있는법입니다.. 그걸 지키지않으면 벌을받아야겠죠.. 군대에서는 경고같은것 없이 바로 체벌들어가죠.. 그런데 군인들이 그렇게 불만을 토하덥니까? 유난히 학생들만 심한것같군요.. 당연히 학교는 공부와 인성을 교육시키는 곳이기에 체벌은 말도안되지만 규칙을 어겻을시에는 당연히 따라오는게있겠죠,. 일단 선생은 잘못했지만 학생들에게도 문제가있는것만은아닙니다.. 학교에서 무작정 패는것두아니구 저기 시위하는 학생들도 경고쯤은 받았겠죠.. 그래도 그것을 무시하고 버틴거라보이네요..
교사의말을 무시한거죠.. 교사도 기분이 나쁘죠.. 자신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말을 무시하고 이건 선생의 태도부터가 아니라 학생들의 선생을 선생답게 생각하는 행동에서부터가 문제가있군요.. 뭐 위에 두발자유에 일본이야기까지나오고 별이야기다나오는데 그렇게해서까지 두발자유가 하고싶으면 자신이 원하는 두발제한이있는 학교에 입학이나 전학을하던가
학교를 관두는게 좋겠다고봅니다.. 공부는 뭐 학교에서만 하는게 아니니깐요..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학생은 중학교까지 다녀야되죠.. 남자는 군대도 마찬기지고요 .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시켰으면 따릅시다.. |
2006-12-26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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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스 // 확실히 "머리 밀라고 여러번 말햇는데 머리 안밀어서 어쩔수없이 하키채나 당구채로 좀 팼다." 는 잘못된겁니다. 그러나 시위하는 학생이 이전에 한짓도 욕먹을만한겁니다. <-- 이말, 시위하는 학생이 이전에 한짓? 머리안짜른거요? 그게 욕먹을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머리 자르기 싫어서 시위하는건데.
그리고
"잘못된 규제라면 시위로 해야하는 것이 잘된거라고 보는건가요? 행실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 이미 하라는 것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시위하는 것이 한심해서 그런겁니다. " <-- 이거 진짜. 머리 길면 행실이 바르지 못한건가요? 저학생들이 행실이 바른지 안바른지 어떻게아시는지.. 네,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칩시다. 그거랑 시위랑 뭔상관?
그리고요, 교육청에 당당히 찾아가서 건의하라고 하셨는데, ㅋㅋ 학생들이 교육청 찾아가서, 두발규제는 부당하니 두발자유 해라 이러면, 교육청에서, 어익후 그렇군요 당장 두발자유 시행하겠습니다. 이러겠삼? 안되니까 시위하는거 아뇨 나참.
그리고
"아, 얼굴이 알려지고 학교에서 정학처분등등을 가할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얼굴 가리면서 교육청 앞에서 시위 하는 짓이 잘하는 짓이라고 보는 건가요?" 라고 하셨는데
이게 말이 되는소립니까-_-? 얼굴이 알려져서 학교에서 정학등의 처분 (사실은 선생들에게 찍히는거+처맞는거 이게 더 무섭지만) 이게 그렇게 만만한건 아니거든요. 전 얼굴가리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위한 학생들에게 완전 쌍욕까지 했다는건 뉴스에서 그런게 아니구요, 님이 시위한 학생들에게 쌍욕했다는 말입니다. ㅇㅋ? 님이 쓴글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
2006-12-26
18: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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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매니아 // 저와는 생각이 무척 다르네요. 그럼 저도 답변들어갑니다. 그리고 뭔말을 하든 답변을 안남기도록 하죠. 저도 포기네요. 뭐 이렇게 말을 해도 결국 윗대가리 분들에게 막힐텐데말이죠.
머리 안자른게 욕먹을 짓이 아니다라? 사람들이 말하는 인권어쩌고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겠지요. 그러나 학교에 정해진 규칙이었으며, 그 규칙을 따르지 않았으니 잘못을 저지른건 아닌가요? 학교에서 두발자유를 시행하고 머리를 자르라면 그쪽에서 잘못된거지만 이미 학교에서 정해진거 아닌가요? (학생도 잘못이고, 선생도 잘못인겁니다. 무작정 한명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또 저 시위하는 학생들 전체가 그러지 않겠지만 일부는 이미 선생님들한테 욕먹고 있다는 것은 사실아닌가요? 생활 바른 학생에게 선생님이 무작정 꼴통, 머리에 든것도 없다고 말하겠습니까? 그리고 행실과 시위랑 뭔상관이라고 하셨는데, 전 행실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 시위를 한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겁니다. (물론 행실이 바르든, 나쁘든간에 시위 하는 것도 나쁘게 보지만)
그리고 교육청에서 두발자유를 학교측에 말하든 안말하든간에 학교에서 거절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시위가 한순간에 허락되는가 보군요? 솔직히 교육부에 직접 건의하는 사람 있기나 하나요? 아니, 있다고 칩시다. 그럼 꾸준하게 건의하기나 하나요? 한순간 아닌가요?
그리고 가면+시위에 관해서는 말해드립니다. 가면 쓰든 안쓰든간에 저는 시위를 하지 말란겁니다. 이유는 더이상 달기도 귀찮네요. 이젠.
마지막으로 잘못 이해해서 죄송하네요. |
2006-12-26
2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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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글이다.
글 자체의 정보는 나쁘지않으나,
이 글 쓴놈의 자기생각을 적어놔서 쓰레기란거다.
글쓴놈이 자기글에 댓글단 그 내용도 욕이난무하며 쓰레기같은 행동을 보이고
마지막엔 다시 존댓말을 쓴다.
삶을 아무렇게나 그냥 가늘고 길게 살려는놈들이야 그냥,
주어진 인생을 달콤하게 그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며,
아무런 불평불만을 억제한채로 자기합리화를 시키는데다,
자신은 아무런 욕구는 없다라는듯.
우리학교는 공고라 머리규제가 좀 느슨한데도,
친구들의 불만불평, 되게 상당하여서
3학년 학생회장 형도 지금 두발규제 좀 더 풀어줄려고 동분서주하고있는데.
그리고 글쓴이는 더 웃긴게,
이젠 아예 남보고 시위를 하지말랜다.
불평불만이있으면, 사람 한명이 교무실가서 따지는것이 나을까
아니면, 여러명이가서 따지는것이 나을까?
어차피 혼자말해봤자 씹어버릴게 분명하고,
또 저기는 선생들이 무슨 안좋은일있으면 학생한테 분풀이하는정도까지인것같은데,
그리고 저 학교는 내가보니까 얼굴드러내면서 시위를한다면,
과분한 조취도 취할것같은 느낌이든다.
아니면 괜히 가면쓰고 하겠는가?
확실히 온라이프, 개념없고 멋부릴줄도 모르는 어른부터
제일 인원수가 많은 초중딩들까지
진짜 한심한데.
그리고 댓글다는 사람들도,
무슨 다커서 그냥 스포츠나 귀두컷이나 쳐 밀고 다니는사람들은 댓글달지마라.
머리를 그렇게나 빡빡깎고다니는데,
좀 긴 샤기컷이나 뒷머리 좀 길러서 멋 좀 부리고싶어하는 고딩들 심정을 이해하겠는가?
그것은
머리를 장발로 입쁘게 기르고싶어하는 여자들보다야 못하지만,
남자도 엄연히 머리를 외모처럼 많이 바꾸고싶어하고 가꾸고싶어하는 남자많다.
'그냥 크면 알아서 다시 기를수있으니까 참아라'
이런식의 개념없는 주둥이 들썩거림은 제발 참아달라. |
2006-12-27
0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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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못참으면서 지랄 떠는 너희들이 더 이상한거다.
아닌가?
차라리 급식 수준을 올려 달라는 것을 이슈화해서 시위한다는것은 누구나 공감할것이다.
하지만 고작 머리 단백질에 목숨걸어 미친짓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토록 기르고싶은머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산속에서 수양해라
그럼 머리카락 많이 기를수있을것이다.
능력되면 회사에서 머리길러도 된다.
아닌가? |
2006-12-27
12: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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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스//시위하는 학생들 전체가 그러지 않겠지만 일부는 선생들한테 욕먹고 있다는걸 님이 어떻게 아십니까? 아. 일부는 욕먹고 있다 칩시다. 그럼 욕 안먹는 일부는 뭐죠?
글고 생활 바른 학생에게 선생님이 무작정 꼴통, 머리에 든것도 없다고 말하겠냐고 하셨는데, "님의 바른생활의 기준 = 선생들 시키는대로 머리 빡박 깎고다닌다." 인거 같군요,
이것때문에 시위고 뭐고 하는겁니다.
그리구 행실이 바르지 못한 학생이 시위를 한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하셧는데, 그러니까 시위랑 행실이랑 무슨 상관인데 그걸 연관시켜서 보냐고요. 아 띵채네요..-_-
그리고 시위가 한순간에 허락되냐고 하셨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 등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시위를 하던말던 개인의 자유입니다. 자기맘이라고요 ㅇㅋ?
그리고 교육부에 직접 꾸준히 건의하는 사람 있기나 하냐고요? 님이 윗 글에서 시위할바엔 교육청에 직접 건의하라고 하셔놓고 무슨 -_-.. 제가 이 넓은 땅에서 누가 교육청에 건의 한지 안한지는 모르므로 제 주위 학교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교육청 홈페이지에 많은 학생들이 글올린건 말할 것두 없구요
전교생 두발자유 서명한거 교장실에 전교회장이 직접 같다내는 등..
두발자유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비인권적인 행위(폭력 등)와 몽둥이 규격,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쫓아낸 것까지도 수업 들을 권리를 무시했다고 교육청에 신고하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결과는?
학교에서 빠따 들고다니는 쌤들이 사라졌구요, 수업시간에 나가라고 하지도 못하고요,
폭력도 왠만해선 안쓰죠(정확히 말하면 못쓰죠) 대신 학교에서 ip추적해서 그학생들 잡아다가 하루종일 혼내긴 했지만...
근데 유독 두발자유에 관해선 말이없더군요.
주제와 관련없는말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는데, 결론은
" 교육청에 꾸준히 신고해봤자 소용없다 " 입니다.
그리고 가면+시위에 관해서는 가면 쓰든 안쓰든간에 시위를 반대하고, 이유는 말하기 귀찮아서 안달았다구요? 이유가 있기는 있는데 쓰기 귀찮아서 안달으신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이유가 있기나 한겁니까? 궂이 찾는다면 님이 어린것들 저러는게 꼴보기 싫어서겠죠.
답변은 달던지 말던지 님 zot대로 하십시오. |
2006-12-27
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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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네.. 뭔 두발자유야... 학교에서 하란대로 하면 그만이지 학생이란 놈들이 머리에 신경이나 쓰고. |
2006-12-27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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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졸업해서 이제 신경안쓰지만
소위말하는 귀두컷이라든지 반삭 규정 학교들은 조금 심한거같드라
펌이라든지 그런건 심해도 조금 기르게는 해주는게 좋을거같다
반삭 규정이 돈 더들어간다 어차피 펌 염색
이런거 못하게하면 따루 돈들어갈일도없고ㅡㅡ |
2006-12-27
2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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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어느정도는 길르게 해줘야죠....구랫나루 귀까지라던가...파마나 염색은 좀 지나친거같고.. |
2006-12-28
1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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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안되겠네요. 왜 다들 이렇게 자기 주장만 하십니까?
의무를 지키지 않은 채 두발자유화만을 주장하는 학생이나, 자유를 주장하는 학생들에게 "NO"만을 외치는 선생이나 똑같죠.
자유를 주면 의무를 수행하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렇다고 학생이 의무를 지키는데 권리는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것도 문제가 있죠.
결국 학생들이 선생님 존경하고 교칙 잘 지키고 그러면 왠만한 선생분들은 두발자유화를 시행할 겁니다.(주로 나이 드시고 체벌교사이신 분들은 반대하시겠지만)
우리 학교는 부분두발자유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염색, 파마라던가 너무 길어서는 안 되지만 (남자는 어깨 밑까지, 여자는 길이 상관없고 어깨 넘어가면 묶는다는 조건 아래)어느 정도 머리에 대한 제한을 풀고 있죠. 샤기 울프컷하는 애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 부분두발자유화가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학생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자유도 보장하는 제도 말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파마나 염색한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2006-12-30
2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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