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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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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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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너희들이 초딩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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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너희들이 초딩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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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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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29 22:16:04 조회: 6,135 추천: 4 |
- SiteLink #1 : 네이트
이번에 제가 중학교에 진학하게 돼 그동안 운영하던 포르노사이트
를 닫습니다. 학업에 전념한 후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
습니다."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한 이런 우스개에 맘껏 웃을 수만은 없다. 현
실은 더 놀랍고 당혹스럽기 때문이다.
꽃잎처럼 투명한 피부에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아이 좋아" 등 감
탄사를 연발하는 아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르는 동요, "산타 할아
버지는 언제 와요?"라고 졸린 눈을 부비며 물어보는 천진함, 연필심
에 침을 묻혀가며 쓰는 일기, 곰인형을 가슴에 껴안고 잠든 평화로
운 표정...
'초등학생'이라면 대개 이런 천진난만한 천사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정말 요즘 초등학생들도 그럴까.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험악해도 천
사처럼 살아갈까. 그런데 매스컴에는 왜 가슴이 철렁하는 초등학생
들의 무서운 자화상들이 줄을 이을까.
성인들보다 더 잔혹한 폭력을 일삼거나, 음란물에 중독되었거나, 흡
연까지 하는 일부 문제 초등학생들만이 아니다. 게임기와 휴대폰을
비롯해서 각종 상품의 주요 구매자, 사교육 열풍에 찌들어 아득하기
만 한 대학입시를 위해 토익공부까지 해야 하는 학생들에다 어른들
의 방치로 도시락조차 못 싸가는 결식아동, 유괴나 성폭행 등 각종
범죄의 대상, 학교길과 집 앞에서 수시로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는 것
이 우리 초등학생들의 현주소다. 그런데도 어른들은 여전히 "어리니
까" "설마"하며 이들을 무시하거나 덮어두고만 있다. 그 사이에 아이
들의 가슴과 영혼은 새까맣게 멍들어가는데도 말이다.
경기도의 한 경찰서. 두 명의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앉아 있다.
겉으로 보기엔 만화책을 읽으며 키득거릴 평범한 아이다. 표정도 담
담하다. 오히려 그 아이들을 취조하는 경찰 아저씨가 부르르 떨며
할 말을 잃는다
음란사이트에는 나이가 없다
"세상에... 참... 나 원 참..."
이 두 아이는 인터넷에서 포르노물을 즐겨 보다 동성애자들이 성교
하는 장면을 그대로 따라했다. 그러다가 여자와 함께 해보기로 합
의, 집밖으로 나와 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를 위협해 성폭행을 했
다. 길 가다가 졸지에 봉변을 당한 소녀는 심한 충격으로 병원에 입
원한 상태. 그러나 이 어린 '성폭행범'들은 죄의식도 없다. 인터넷에
서 본 것을 실행에 옮긴 호기심이 죄일 뿐.
지난해에 충청도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은 어른들의 생각과 아이들의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
를 보여준다. 평소 음란사이트를 보아 성적 호기심이 충만한 6학년 여학생 ㅇ양이 친구 ㄱ양에게 그
림까지 그려가며 성행위를 설명해준 후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남학생 6명과 함
께 학교 교실에 설치된 컴퓨터로 음란 사이트를 보고는 게임으로 뽑힌 한 남학생과 ㅇ양이 교내 차
고와 학교 앞 폐가에서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행위를 시도했다. ㅇ양의 친구 ㄱ양은 ㄴ군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ㅇ양을 성추행하라고 강요도 했다. 사건 개요는 ㅇ양이 1주일
간 학교를 가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에 의해 밝혀졌다. ㅇ양은 할아버지까지 함께 사는
대가족. 가족들은 ㅇ양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공부를 하는 줄 알았단다. ㅇ양은 "음란메일이 와
서 접속한 후 매일 3시간씩 음란물을 접촉했고 계속 보니 한번 해보고 싶어 그랬다"고 밝혔다. 가족
들은 "학교측이 컴퓨터 관리를 엉망으로 해 아이들이 음란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결과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하지만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인터넷 게임을 한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완전한 성행
위가 아닌 성적 접촉을 한 것일 뿐"이라며 사건의 의미를 축소했다.
음란물을 보다 중독된 학생 가운데는 아예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며 제작자로 변신, 돈까지 버는 초
등학생들도 있다. 인터넷 음란물 운영자의 20%가 중고생이며 초등학생 숫자도 만만치 않은 것. 이
들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일본 서양에서 만든 포르노 동영상은 물론 여자 초등학생이나 중학
생들을 채팅으로 설득(?)해 캡처한 누드나 벗은 사진까지 올려 수천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운
영자 가운데는 여학생도 있다. 반면 화상채팅에 응했던 여학생이 엽기사이트에 내걸린 사진의 사진
을 보고 자살을 한 사건도 있다.
음란화상채팅 등을 조심해야 할 이유는 이곳이 새로운 우범지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서울가벙법
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가 전국 초등학교 5학년~고교3학년 학생 2072명과 재판 계류중이거나 교
정시설에 수용돼 있는 비행청소년 2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화상채팅 경험자 957명
중 절반이 넘는 409명이 성관계를 요구하는 제의를 하거나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초등
학교 가출소녀들이 화상채팅으로 만난 성인남자들의 꾐에 빠져 성폭행을 당하거나 성매매에 빠져들
기도 한다. 최근에는 로리타 증후군으로 불리는, 어린 소녀에게 성욕을 느껴 유혹을 하는 중년 남성
들이 많아 철없는 초등학생들이 희생의 제물이 되기도 한다.
고사리 같은 손에 아직 발육도 덜된 초등학생들. 그런데 이 초등학생들이 성인이나 중고생보다 폭력
에 더 노출돼 있다. 국무총리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전국 초중고생 2만1067명을 대
상으로 학교 폭력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9-5%가 폭력을, 5-6%가 집단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폭력장소는 교실이 가장 많았다.
그저 얄밉다고, 숙제를 보여주지 않거나 학용품을 빌려주지 않는다
고 쥐어 박는 것은 약과. 몇명이 집단으로 구타를 하는데 각목 등 흉
기까지 동원한다. 보송보송 솜털이 있는 얼굴에 사탄 같은 표정을 지
으며 담뱃불로 지지기도 하고 칼로 위협도 한다.
아직도 우리가 어린애로 보여요?
물론 이런 문제아는 아주 극소수다. 하지만 요즘은 보통 초등학생들
의 의식이나 생활도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매일 신데렐라 꿈을 꾸
거나 로보트만 갖고 놀 것 같은 초등학생들의 세계는 어른들보다 복
잡하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김정희씨는 '세상이 많이 달라졌
다'고 혀를 찬다.
"6학년 여학생이 사귀자며 우리 아들에게 자꾸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낸답니다. 요즘 연하에 꽃미남애인 두는 게 유행이라면서 선물을
갖고 교실로 찾아오기도 한대요. 커플링이라고 받아왔는데 글쎄 진
짜 금반지예요. 남편은 자기를 닮아 인기라며 좋아하지만 전 그 여학
생 부모를 찾아갈까 고민중이에요. 아들에게 물어보니 그런 아이가
많다네요"
서울 강남에 사는 한미영씨는 조숙한 딸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은 연예인이 꿈. 귀여운 얼굴과 나이에 비해 큰 키 덕분
에 길거리에서 연예프로덕션 담당자로부터 "오디션을 받으러 오
라"는 명함을 받았다. 그후 하루종일 거울 앞에서 표정연기와 춤추
기 연습은 물론 엄마 옷장을 뒤져 명품 옷과 액세서리를 하고 외출
을 한다. 요즘은 눈이 좀 작은 것 같다며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조른
단다. 딸의 친구중에도 립글로스를 바르는 것은 예사고 화장을 하고
옷은 물론 헤어밴드까지 버버리, 에트로 등 명품으로 치장한데다 휴
대폰, MP3, 디지털카메라 등 첨단제품은 최신형으로 갖고 다니는 아
이가 많단다.
음반시장이나 패션계에서도 초등학생들은 큰손이다. 용돈을 따로 받
고 교복을 입고 다니는 중고생들과 달리 수시로 돈을 달라고 요구하
는 초등학생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반도 사고 부모를 졸
라 값비싼 옷이나 액세서리를 산다. 고교생들이 조르면 야단이라도
치지만 칭얼대며 울어대는 초등학생 자녀의 요구에 대부분 부모들
의 지갑은 열린다. 어린게 뭘 몰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자연 각 기업
체들이 타깃으로 하는 층도 로우틴이다. 10~13세의 유행에 민감한
이들이 가장 큰 소비세력인 것이다.
영화나 방송도 마찬가지. 초등학생들이 봐줘야 시청률이나 관객동원
에 성공한다는 것은 불문율이다. 과거 허준을 비롯, 최근의 대장금이
나 파리의 연인 등 40% 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폭발적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들은 대부분 초등학생들이 부지런히 봐줘서 시청률을
올렸다. 초등학생들은 방송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열심히 드나들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카페도 운영하는 등 매스컴을 장악한
다.
"저를 뽑아주신다면 여러분의 종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소견 발표를 하면 그뿐이던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도 달라졌다. 광
고전문대행사에 맡겨 포스터나 전단을 제작하고 연설문 전문업체가
써준 유머감각 넘치고 톡톡 튀는 인사말을 준비하며 도우미까지 동
원한다. 30여개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를 맡아 1주일 만에 1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광고대행사 담당자는 "선거에 나오면 어른이
나 어린애가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한 초등학교의 김모 교사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를 제일 모르는 것
같다"고 한다. 말썽을 일으켜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면 "착하고 순
진한 우리 애가 그럴 리가 없다"고 펄펄 뛰면서 "혹시 자주 학교에
가지 않아 우리 애를 미워하는 거 아니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어머니
도 있어 답답하다"고 한다. 김교사는 "요즘 애들은 유치원때부터 한
글은 물론 영어, 중국어까지 다 배워 학교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또 4학년만 돼도 특목고 대비 학원에 다니는 등 스트레스가 많은데
어린이다운 놀이를 즐길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교에서 담배
피거나 음란물을 본 학생들을 나무라면 '우리 엄마는 너무 순진해서
쇼크받으니 절대 알리지 말라'고 한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런 세상에 부모로 산다는 것
반면 부모들의 욕심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초등학생은 더더
욱 많다.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에 따르면 "공부를 잘
해야 한다" "특목고에 들어가야 한다" "경시대회에 나가라" 등 아이
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부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 초조 강
박 정신분열 등의 정신질환을 앓는 초등학생들이 부쩍 늘었단다.
음란물에 빠졌건 폭력에 시달리건 사치열병에 걸려 있건 초등학교
학생들의 책임은 아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다. 어른들이 쏟
아내는 그 더럽고 추한 음란물들, 아무런 의식 없이 퍼부어대는 폭력
들, 그리고 코묻은 돈도 안 가리고 아이들을 소비자로 삼아 각종 상
품을 광고하는 방송과 기업들이 우리 천사들의 가슴을 멍들이고 그
날개를 꺾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전문가들의 조사에도 나타났듯 부
모와 대화시간이 많은 학생들은 인터넷에 중독되거나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확률이 극히 적었다. 아이들이 무얼 원하는지 정말 제대로
아는 부모는 몇이나 될까.
초등학생들에게 투명한 동심과 맑은 눈빛, 평화와 사랑을 돌려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다. 꿈나무들을 멍들고 찌들게 방치하면 우
리의 미래도 암담하고 공포스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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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할말없게 만드는 기사내용이었음
(제목은 그대로 적은거예요 기사 제목이 저렇게 되어있더군요
자게로 옮겨질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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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들...에휴..미래가 걱정이다 |
2004-10-29
2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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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있는거네;;;; |
2004-10-29
2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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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있어서 가져온건데 오늘 떴더라구요 ; |
2004-10-29
2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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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솔직히 나도 초등학생 이지만 저런 병x새x들은 진짜 조져버리고 싶네...
멋도 제대로 된 멋을 알아야지 개x신같은 멋을 배워가지고..쯧쯧..
여자 초딩은 귀여니 그 골빈년이 쓴 x같은 3류소설 좋다고
읽고 자빠져있고
남자 초딩은 아주 뭐같지도 않은 멋을 배워가지고 지x하고...
세상 돌아가는 꼴이 참 예술이네.... |
2004-10-29
2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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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좀 나야겠어 -_-p 떨어뜨려버려!! |
2004-10-29
2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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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니, 우리나라 미래가 참 어둡게만 느껴지네요...
사회가 잘못되서, 초등학생들이 벌써 부터 썩어 뜰어 가는게
안쓰러울뿐... |
2004-10-29
2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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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사회 돌아가는 꼬라지 한번 좋구만...
이 부조리한 사회를 탓해야지...
태어날때부터 악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니... |
2004-10-30
0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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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요즘초딩들...사이트도 개설하다닛.. |
2004-10-30
0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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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ㅡㅡㅋ 가 제일 관건이죠. 방법이 없으니.... 상업체들도 소비자 대상을 초딩으로 돌린 이유가 경제가 어려워진 이유 때문이고, 음란물을 무분별하게 넷상에 뿌려대는 것은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이고, 담배를 파는 것은 슈퍼마켓 주인분들의 잘못이며.... 쩝, 하지만 이들이 잘못됐다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먹고 살아야된다는 게 요즘 현실이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력과 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네요.
차라리, '바른 부모가 되는 교육학원' 같은 것이 생기는 편이 좋을듯.... 요즘 부모님들께서 저런 이유(아이들이 학교에서 말썽을 피워도 우리 아이는 그런 애가 아녜요. 등등)가 사회가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분열되다 보니, 윗분들의 가르침이 부족해서 초래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옛날 아이들은 여러 어른분들 사이에서 배우고 자랐죠. 하지만 요즘은 가깝고 친근한 어른분들을 접하기 전에 돈과 자기 살 길 바쁜 어른들의 눈에 띄는 것 또한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아, 진짜, 앞날이 걱정....=_=;; 내 자식도 저러면 어쩌나... |
2004-10-30
0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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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님 말이 맞습니다 글고 초딩 들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여러번 생각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로제님 자식잘
단속하세요 글고 여행을 자주 가주교 절대 자식을 때놓지마십시오
그러면 포르물에 더 가까워지니까요......(ㅋ 지금초6인데 부모님없을때봣음) |
2004-10-30
0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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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가 중딩때 울동네 초등학교 3학년이 담배 피는걸 목격했던게
생각이 나는군...그때 더 황당 했던게 형 "담배주까?" 라며 빙그래
웃는 그눔 자식을 보면서 일단 한방에 ko시켯던게 생각나네 ㅡ ㅡ
세상참.. |
2004-10-30
0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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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안그랬썼는데 - - 요즘 초딩들은 욕을 일삼죠...
어제만해도 피시방에서 초등2,3학년정도 되는애가 버디하면서
쪽찌로 욕하는걸봤는데..정말 못봐주겠더군요-_-
날이 갈수록 점점 악화되니..이거..참... |
2004-10-30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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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문제다문제야.. 하긴 나두 초딩3학년때 뗫으니;;;;;몇년전이니 벌써! |
2004-10-30
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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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뇌에 주름없는 초딩들을 봤나
인터넷의 영향이 크긴 크군 성폭생까지......
당한 애가 불쌍하다
그런데 말이지../....
중간에 오타있 네요
사진의사진을 보고(풋)
자신의사진을 보고 아닌감? |
2004-10-30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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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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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 심각하군요
욕하고 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아닌듯;;
저들의 정신세계는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특수합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실이에요-_-;
저때는 담배피고 친구들에비해 욕,야한말 같은거 잘하면
멋있어 보이는줄알고 또 주변 애들이 멋있게 보죠;;
참...진짜 방법이 없다.방법이...
윗사람부터 싸그리 고쳐야 하나; |
2004-10-30
12: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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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초딩새끼들 왜저래...
그 순진한 어린이가 이렇게 되다니/.//
어린이 날 노래도 이제는 처량하게 들리네... |
2004-10-30
1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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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 대다수는..
쌍욕은 기본.. X까지 들어간다는.. |
2004-10-30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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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이 기사 어제 봤는데..
아 내가 올릴껄.. |
2004-10-30
1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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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마난새끼들. 대갈빵세이 뭉개야지. |
2004-10-30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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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 한숨 푹.... 안타깝기도 하고 ... |
2004-10-30
14: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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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어떡하면 이 썩어빠진 세상이 좀 괜찮아 질까요.. 제가 아는 애가 초딩인데.. 초딩에도 학교 일진이 있다더군요 나참.. 일진이 될라면 필수적으로 성관계 많이 해봐야 폼이 좀 난다구 하네요;; 어이없다는.. 아직 성년이 될려면 6년이란 세월이 있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저런애들이 커서 세상을 살아갈까요;; |
2004-10-30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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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의 초등학생이라면..
예의 바르고 착하거나
천진난만한..
그런 인상이었는데..
이번엔 정 반대이네요..
어떻게 애가 담배를 피는건지..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아 |
2004-10-30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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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잘해야죠;
기사를 보니 공감가는게 많은데 요즘 부모님들 문제죠...
10년전만해도 정말 엄하고 자식 잘키우는 부모들이 많은데...
요즘은 그런부모는 볼수도 없고;; 아이가 제일 바라는건 부모님들의 관심일텐데.... |
2004-10-30
16: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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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찍히 초등4학년때 담배에 손이간적있었는대 바로 버렸죠..
음난물은 중1때 처음 접해보고..그뒤로는 고1부터...조금씩...아주조금씩..저런 초딩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련지 궁금하군요...
부모 속 썩히는일이죠..재동생은 학교을 안가는대 매일 다녀왔다고
합니다..답답해미치죠// 패도 소용이없습니다..중학생인대 곳 졸업애 10일만 학교 안가면 중학교를 또 다녀야지요...그래서 중학교 또 다니면 재가 죽인다고 했어요 진심으로 그랬죠 아무튼 세상참 무섭고 힘이 듭니다.. |
2004-10-30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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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담배 피는건 이해하더라도 초등학생은 좀... |
2004-10-30
1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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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정말 사회가 타랙해간다는 느낌밖에는.. |
2004-10-30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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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초딩들은 누가 만들었나요....어른들이 만든 사회아니었던가용....
휴..나도 어른이구나..생각해보니..... |
2004-10-30
1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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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에서...........
순수라는 단어를...........
동심이라는 단어를.............
찾아볼수 없게 될것인가......... |
2004-10-30
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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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신차려야 하는건 부모들...
자기 자식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루빨리 버려야 할텐데.. |
2004-10-30
1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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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저걸 보니까 내가 저나이때 어떻게 했나
떠올르네.....
나는 순수하고 착한 모범...(퍽!)생
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저러진.....
에후... 세상 어떻게 돌아갈지....
요즘엔 피씨방도 초딩때문에 가기싫어짐...-_-
에훙....
저초딩들...
담배까지 피워대냐... |
2004-10-30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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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 참 무섭구만.. 나 초딩땐 동네 친구들이랑 모여서 숨바꼭질,얼음땡,한발뛰기,딱지치기,팽이돌리기,따조,다방구,불장난 등등 정말 컴퓨터 없어도 재밌게 놀았는데.. 저런 초딩들은 진짜 나중에 뭐가될려나 벌써부터그러니..-_- |
2004-10-30
2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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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나 지금 중3인데 숨바꼭질 말타기 하고논다.
초딩때에는 비석치기 하고 놀았는데 ㅋㅋ
특히 말타기 진짜 잼씀.
꼬리뼈로 찍는 느낌이 굿~~~~~~~ |
2004-10-30
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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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게만드내,,
초딍색키들,,,특히 5,6학년 색키,,
진짜 요즘엔 덜맞앗내,, 제가 중3인대,
중3들끼리 싸움일어낫거든요,, 근데 옆에서 어떤 1학년 식키가 와서 3학년 밀치면서 싸움구경하면서 한마디 "와 점마 싸움 존나 잘한다!" 뒤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저희가 중1떄는 중3 싸움구경은 생각조차 못햇습니다..
미칀색키,, 그날 전 그색키 죵나 뚜들겨 패다가 담임쌤 한태 걸려서 뺨맞앗습니다.
요즘 12~14 살 정도 사이에 색키들 다 조지고 싶습니다..
지금 이글보니까 바로 가까운 근처에잇는 초등학교 가서 지금 가서 희덕 거리고잇는 쓰레기색키들 다 밟아주고 싶을정도내요,,
개쉙키들, 내가 못하는 사이트 개설을 궤쉙퀽들이 하다니,, 맨첨에 담배빨고잇는 사진 저거 저색키 짝다리 집고 아~~~~~ 뒤에서 혈압이 빡치내요,
개쉙키 88담배 한뭉치 사서 아가리에 물려놓고 다이너 마이트로 불 붙여버릴라, 아,,
씌봉뇬 진짜 길가다 코(담배) 빨고잇는 초딩식키 보이면 진짜 반쯤 죽여놓고 싶다는,,
제꿈은 초딩 평화 주의자가 되는것입니다.
그이름하여, 중딩맨~~~ 악의 무리 초딩을 무찌르는 정의의사나이..중딩맨~~~~ |
2004-10-30
2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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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 쉬는시간에 삽질하고 점심시간에 오목,장기두고 시험끝나면 스타,워크,노래방등등 가는데 어서 초딩들이 담배를싸대- - |
2004-10-30
2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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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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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어찌된것이 윗물도 드럽고 아랫물
도 드럽냐...
에휴...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초등학생들이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전화하고 화장하고 온통 비싼것들로만 치장하고 이야기
들어보면 여자하고 성관계를 맺었다고 좋아하는 것들...
정말 요즘 초등학생들 겁없더군요 얼마전 동대문시장에 갖는데
어깨를 살짝 부딪혔더니 험한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심할정도로 패줬던 기억이...
아무튼 기성세대들의 초등학생들의 모습과 우리가 보는 초등학생
들의 모습이 너무 달라 마음이 아픕니다... |
2004-10-30
2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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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다 쥑여 벌고 싶다 할 정도로
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초딩은 아직 철이 들지 못한 시기 입니다
대두분 초딩을 이 다 저렇다는건 아니 겠지만 ...
우리도 초등학생떄 와는 엄청난 차이 이군요... 그쳐 딱지치기
카드 따기 축구 미니카 들을 가지고 놀며 보낸 초등 학교 시절을
저렇게 망처 간다니... 초딩 들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보모의 무관심에 의해 생긴일 아닐까요 ? 부보가 하루에
30 분 만이라도 아이들과 예기를 해주면 좋을텐데
부모들 돈 벌기 바쁘니 애들이 뭘 하는지 어떻게 알 겠습니까?
전 부보님에 한달에 한번꼴로 야단을 맞습니다 . 이번달은 머머 가
안됬다 머머 를 하니깐 머머를 해라 등 출고를 듣습니다
부모님 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약간의 관심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램이 듬니다 |
2004-10-30
2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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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초딩들이..담배를 피네..ㅡㅡ;;;
나도 피지도 않는 담배를..어린놈들이..아주 못된것만
배워가지고는..이런 병x 같은 짓하는 초딩들 대부분이..
외아들..맞벌이하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챙겨주지 않으니까..
그런길에 쉽게 빠지고..싸가지만 만빵으로 크지..ㅡㅡ
초딩들이..이렇게까지 된건..우리나라의 사회문제보단..
부모들이 문제..자기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무슨 고민이 있으면 들어주고..격려를 해주면...이렇게 되진
않을것을..암튼...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
2004-10-31
0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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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 대단하내요 -_-;; 나두몬만드는 사이트를 (큭 나컴맹이여 -_-=;;) (참고로나 중딩2)사이트 만들수 있으면 나는 게임사이트나 ㅋㅋ九~
-_- 초딩들 대려오셈조져줌..ㅋㅋ |
2004-10-31
0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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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까지 욕한번 안하고 순수하게 자란 나-_-ㅋㅋ |
2004-10-31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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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초등학교 1학년때 7살짜리 유치원생이 나한테 욕해서 - - 울엇는데 - - ; 요즘은 4~5살짜리가 - - ; 지형보고 "개새끼" 라는소리를 지꺼리는것만 봐도.. 정말 - - 요즘 초딩 무섭네요.. 그나마 3년전 -_-; 내가 학교 다닐땐.. 정말 정말 호기심에 한번씩 펴보고 안햇는데..정말 이런세상에서 자식낳아 기르는것도 두렵네요..
아들 새끼 나으면.. 학교에서 담배물고 강간 할까 두렵고.. 딸새끼 나으면.. 강간당할까.. - - 빠순이 될까 두렵고..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
2004-10-31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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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노? |
2004-10-31
1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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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라고요 -_-? |
2004-10-31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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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맞을라나?
저 사이트 주소 알아봐서 한번 느껴보고...[털썩,,,] |
2004-10-31
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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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2004-10-31
1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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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가 없음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초딩 1진조차 피지 안앗던 담배를 지금 초딩년들이 피고잇다니,
모 제 친구들 중에도 피는 놈이 몇놈잇긴 하지만.;
그놈드은 이제곧 고1 갓 중학교 드러와야 하는놈들이 죵나게
열받게 저기 맨우 ㅣ사진보면 동네 돌아 다니면서 저런 쓰레기
가튼 시키들 다 쓰러버리고 시퍼지네요.ㅡ_ㅡ^
아,.진짜 겐히 욕나오게 만드네 철이안들엇다고해도 그렇치
어찌 나조차 피지 안는 담배를..=_= 초딩학교 시키들이 .
전부다 소년원으로 처너어야 된다는..ㅡ ㅁㅡ |
2004-10-31
1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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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_- 호기심으로 한번 피고 그만두는건 봐주더라도
저도 초딩3학년때 한번펴보고 -0- 조까태서 퉷..
뭐든지 해보고 안좋다는걸 느끼면 그만둬야하는데 요즘애들은
그것에 더욱 빠지는 성격이더군요...
우리나라 만큼 저렇게 심한 나라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ㅡ_- |
2004-10-31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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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다 컴퓨터 때문인것 같다는...
중딩될때까지 컴퓨터 사주지 맙시다..-_-;; |
2004-10-31
1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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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물... 전 지금 중2인데.. 저두 초등학교때 접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자제를 하고 또 "내가 왜이럴까?"라는 생각까지 하며 참았습니다.... 처음엔 힘들더군요...
그런대 4달쯤지나니 포르노물이 징그럽게(?)보이는군요...
동물들의 하는행위처럼...
정 포르노물을 못끊으시겠다면 여자친구를 사귀어보세요...
진정한 사랑을 안다면 포르노물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이런것도 물론 착한 어른들도 많으신데...
그중 극소수의 뭐 같은 분들이 아이들을 다이렇게 길들여 놓으셨으니... 맞벌이부부나 뭐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애앞에서 행동을 막하는 그런 어른들...있지않습니까?
저번에 길가다가 어떤 남자가 여자를 구타하는 장면을봤습니다...
참 잘하시더군요 주위에 학생들이 학원끝나고 돌아가는대 욕질하며 아주 잘하더군요... 정말...
이런인간들 언제 한번 싹쓸어버려야지요...
후... 정말 이건 인간의 욕심떄문에 그런것인지...
돈이 뭔지...에휴.... |
2004-10-31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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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그리고끝님 -_-;;
전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흑..ㅠ.ㅠ
제가 성장이 빨라 여드름이 얼굴을 정복해서 잘생긴 얼굴인데(퍽!)-_-
아무튼 여친구할수가 없음~! ㅠ.ㅠ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부모문제가 가장 큰듯..
우리 부모님은 엄하게 키우는데 -_-; 저 아직도 핸폰 안사줬다죠 -_-부모님 나빠요~ 폰정도는 사주지 씽~-_-;;(저 지금중2)
포르노물은 즐겨보지만 실제로 여자랑 한다는게.. 참 -_-;;
그리고 메가패스크린아이 하나포스 가디언 등등 그런거 신청 하는게
좋습니다.. 포르노물 접하게 안하시려면.. 하지만 그래도 프루나,카페 등등 있어서 -_-;;
아무튼 결론은 부모들이 몰래 학교 찾아가서 구경하고 오는게 빠를듯..-_-;; 초딩들 몰래. |
2004-10-31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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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이 나온다. 그렇게 지각 능력이 없었다니...
무엇이 나쁜것인지 무엇이 좋은것인지 알지 못하고,
혼을 내면 뭐라고 할지 뻔하다.
"내 마음인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죠?"
하겠지.
그래, 그럴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것만은 명심해야 할 것을...
행동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어른이 되어 죽기 직전까지 그 책 임에 시달리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될탠데...
도덕적 결여라는게 이런식으로 위력을 낼줄은 몰랐다...언젠가 알겠지.. 그때 쯤이면 늦었을 지도.... |
2004-10-31
1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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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_- 이제 우리나라 남자 평균수명이 4~50대로 줄라나..
인터넷을 15세로 적용시키는게 어떨런지 -_-; |
2004-10-31
1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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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음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중학생돼면 아마 초등학생때가 그리울거에요... 얼마나 편했나
그러나 또 고등학생이 돼면 중학생때가 그리울겁니다... 그때가 좋았지
그러나 또 대학생 돼면,,, 고등학교때보다 중학교나 초등학교때를 그리워하겠죠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항상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후회를 하며 살아가는 존재... 후회없는 인생을보내자고는 하지만...
언제나 후회하며 살아가는 존재 ; |
2004-10-31
2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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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 나 저때 구술치기하고 놀았는데..
교실에선 학종이로 뻑치기하고.. 뷁.. 모야 -_-;; |
2004-10-31
2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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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은 왜저러는지 재가한번 초딩과 초등학생의차이점을 오렷소 왠지 내가 쓴글에 너무 공감이가는듯한 느낌을 이글을 보기 더느끼오 저희 어머니께서는 내가 초등학생떄 엄하게 가르치셧소 아무리 화나는일 있어도 참으라하고 오락실에는 초딩떄 가지도 못했으며 욕1마디로 했으면 빠다로 엉덩이를 드릅게 맞앗소 지금 내동생이 둘인데 하나는 초딩이오 계속나한테 계기는걸보니 내동생도 초딩이란것이 판명됏소 (어머니는왜 저한테만이러시는지) |
2004-10-31
2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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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히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모님들만의 문제도 아니다
정부에서도 같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더이상 초딩이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정부도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정부.. 너희들끼리 수도옴긴다 머한다 하지말고
교육쪽에도 손을 쓰면 안되냐 |
2004-10-31
2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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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철없어서 그래
나중에 철들면 다 후회하겠죠 머
그리고 그놈들이 어른되서 자식낳으면 잘 가르치겠지 |
2004-10-31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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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초딩들 정말 무섭죠.... 그냥 대화자체가 욕... |
2004-11-01
0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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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좋개볼래도 좋게 볼수가없어 -┏ |
2004-11-01
1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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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살때 담배에 손을댓다가
다시는 담배 안핀다고 굳게 다짐함ㅡ,.ㅡ; |
2004-11-01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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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르신분들이 자꾸 초딩하니깐 욕하고싶네요 ㅡㅡ^
지들이 담배 피면 피라지요 지들만 손해이고 지 부모만 손해죠
왜 남의 일에간섭을해요?
지 살일 꿋꿋이 살아가면 되지
아무리 내가 초딩이지만..
아오...저런1원짜리들10원짜리들100원짜리들 짐승보다 못한놈
무뇌충시키들 니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왜살어 나가 죽어
경부고속도로에서 120톤트럭10대가 지나가게 해주리?
100t망치로 머리를 한10번만 쳐주리? 척추를 접었다가 펴주리?
저런 아오 개 삐 같은넘들!!! |
2004-11-01
17: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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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위에 이 씹새끼야 좆나게 마짱뜰래 지네손해? 미친 조까고있네 우리나라야 씨발느마 어디서 개소리하고 있어
호기심으로 했다그래도
할게 따로잇지 부모들 자식 학교생활에 신경좀 써야될듯...
접대 찜질방에서 티비보고 있는데
이새끼들이 담배있녜 씨팔!! 다시한번말해바 그러니까
막 욕하네 그래서 백원주고 신나게 팻지 ~~ |
2004-11-01
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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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엄다~~~~~~~~~~~~~~ |
2004-11-01
1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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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중1됀사람들은 저런것 보고 욕하면 ㅋㅋㅋㅋ
와 정말 세상 재밌게 돌아가네요 ^^ 그죠?? |
2004-11-01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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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초딩때 개잡아서 몹풀고 중고딩에서 사람으루 몸풀던데 ㅋㅋㅋ
아 초딩보니 BB탄에다 못 박아서 사람한테 쏘고 자전거 훔치는건 기본이고 개잡아서 기차길에 던지는건 장난이고 아무튼 미친놈 많아여
초딩 배틀 로얄 이라도 시켜야지 원 쯧쯧.......... |
2004-11-01
2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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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정말로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요즘 초딩...들 문제가 많죠......
나도 아직 안해본 담배하고...(담배는 절대로 안핌..참고로 고1)
성관계(쿠억!! 여자가있어야지.........ㅡㅡ;;;)까지..ㅡㅡ;
정말로 무서운 세상이 아닐수없읍니다..
하긴..맨날 티비커면 국회의원들 돈 처먹고 지들끼리 싸우고 깜방처들어 가고.......병역비리에.....대통령이라고 하는놈이 힘도없어서..맨날 죄송하다고만 씨부리고..이런거 볼때면.. 정말 대한민국 에 국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이렇게 담배피우고 욕하고..맨날 즐즐~ 거리는 초딩도 있지만..그반대도 있겠죠..착하고 인사잘하고..보고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초딩들도 있죠..그리구..여기 전부다 리플남기신 글보시니까.. 자기가 예전에는 초등학생(자꾸 초딩초딩이라 해서.이상하네요...)이었단걸 잘모르고있는것 같네요... 요즘애들이 다변한것도
다 어른들 때문이겠죠..빌어먹을 사회도 있고요...에웅....
기분 찝찝하네요.. 앞으로는 제발 좋은 세상이 왔으면하는 작은바램입니다...... |
2004-11-01
22: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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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맑아야아랫물도맑지,
윗물이탁한데아랫물이맑을리가있나?
이런게,중학생,고등학생들이
지금어린초등학생이하는것처럼담배피고술마시고
그래서그러는겨...(이건내생각일뿐..같은생각하는분있을라나?)
아무튼..뭐하든지간에,윗사람부터아랫사람을적극적으로
달래봐요..그렇게하면언젠간평화로운사회가될테니. |
2004-11-01
2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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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참 |
2004-11-02
0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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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오는건 한숨뿐..
마음속으로 조용이 읆어대는 말한마디..
쓰레기는 그냥 화악 소각해버려야해. 불살라버렷... |
2004-11-02
0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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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ㅡㅡ; 어이가 없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담배피고 싸우고 하는 아이들이 없었는데
세상 참 많이 변했다. |
2004-11-04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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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 -_-;
아직도 우리가 어린애로 보여요?
이런다면 -_-
나는...
그런 질문을 하니까 어린애라고 말한다-_-;ㅋㅋ |
2004-12-14
1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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