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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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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으로 어머니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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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으로 어머니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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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Homepage) |
날짜: 2006.10.24 14:06:57 조회: 1,866 추천: 15 |
왜일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유독 다른 어머니와 달리 저를 너무 사사껀껀 신경쓰시죠.
컴퓨터하고 있는데도 들어와서 뭐하냐 그게뭐니 어쩌니
뭐 좋아요 이런건 관심이 많다는거니까
그것도 정도껏했으면 하네요 .
중요한때만 와서 그러면 저도 곤란합니다.
고집이 쎄서 그런지 제가 뭘할려고하면 엉뚱한걸 알아서 자꾸만
하지말라고 하시고요 .
이것도 정도껏해야죠
제가 하겠다는데 무슨참견입니까
짜증나게?
진짜 낳아주시건 정말 고마운데 .
제가 무슨 언제까지나 어린애도 아니고
왜 제가 어머니말을 사사껀껀 다들으며 내꺼 참아가며 해야되는 거죠 ?
얼마전에도
어머니 겨우 설득시켜서 전자기타 살려는데
어니서 또 거지같은 구멍가게가서 들어서 내한테 전화해보라며
그러더군요 우선 기타는 통기타로 2년을 손터지도록 한뒤에 그떄 하는거라면서요
지랄 하는군요 내가 미쳤따고 전공을 기타로 갈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싶은 곡 치겠다는데
그거 듣다가 있는데
그 아저씨가 꼬장부렸겠죠 지한테 기타사라고 지랄같은놈이
어머니한테 뭔 소리한진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사지말라내요 .
엄마하고 싸우다 울고 있는데
이제와서는 내기분은 신경안쓰고 돈주면서 니알아서 하면서 그러더군요 .
고집이 정도껏 있어야지 사주면 사주던지 왜또 다른걸 사준데요
내가 언제 사돌랬나 ?
기분 정말 나쁘네요 .
어떻하면 어머니가 그런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
내가 할려면 뭐든지 하지말라고 딴거하라고 방해만하고
고등학교도 원서내고 오늘 면접 보고왔는데
이제와서 거기 안가는게 좋을텐데 라며 무슨 잡소립니까
가라면서요
가라면서요
언제는 가라면서
왜지와서 또 난리냐고요
왜 그러죠 우리 어머니는?
저도 불만 많아요 .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맨날 싸우고 심지어 아버지가 어머니 목졸린것도 봤고요
전그래도 참았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절 아끼는것도 알고요 .
하지만 절 아끼고 관심가져주는것도 정도껏있어야죠
저도 이제 내하고 싶은것도 해보고싶단 말이에요 .
아 진짜
어떻하죠
어떻하면 어머니게 제맘을 알아 주는걸까요?
언제까지 고정관념에 박히지 않고 이해 해주실까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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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 딱히 해드릴말인지는 모르곘는데요
저희 어머니 역시 그런 타입이십니다.
제나이 21살입니다.
제가 쓸돈을 벌어 쓰고 다닙니다. 물론 제통장에 넣어두고
하지만 저희어머니는 사사건건 다 신경을 쓰십니다
어머니에게 저 어디좀 다녀오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저희 어머니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또 돈쓰러 가냐? 니혼자 벌었다고 니만 그렇게 훌딱 다쓰냐?
또 누구만나서 얼마를 쓰고 들어오려고??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제입장에선 용돈을 받은것도 아니고 제가 용돈 쓰려고 번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만원을 써도 일일이 보고 해야하고
만원을 쓰더라도 눈치가 보이는 정도니까요
늘 투정 부렸습니다. 어머니 저는 이러쿵 저러쿵 해서 이돈은 제가 필요할때
제가 쓰려고 번돈입니다. 이런일조차 그렇게 크게 신경쓰시면 전 불편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넌 아직 학생이다 군대다녀오기 전까진 나한텐 아직도 애기나 다름없다.
내 잔소리가 듣기 싫다면 나가서 살던가 니맘대로 해라
딱 잘라 그러시더군요 ㅋ
그냥 제가 포기 했습니다.
있을때 아끼라는 그런뜻 같은데 자식 입장에선 그게 잔소리로 밖에 안들리죠
어머니를 고치려고 하신다구요??
쉽지 않으실겁니다;; 결코..
그냥 아직 학생이신것 같으니
왠만 하면 부모를 따르시는게 사는게 편할듯 싶습니다 ~
아마 제가 전자기타 산다고 그러면 제돈이라도 욕먹다가 배터져 죽을겁니다 ㅋ
그러니 힘내시고 서로 마음이 진정됬을때 이러저러하다 어머니랑 대화를 해보십시요
부모와 자식관계에선 대화만큼 대화보다 대화뿐 이 해결책이 없을겁니다.
또 흥분하고 있는 상태해서 대화를 해봤자 화만커지기 때문에
서로 마음이 진정된 이후에 딱 어머니 할말이 있습니다. 딱 그렇게 대화하시는걸
전 추천해드립니다. |
2006-10-24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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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때 다그런겁니다.뭐든지 하고싶은나이지만 자금과 부모님이 앞을 막아서죠 ㅎㅎ
정 하고싶은것이 있다하면 아르바이트라도해보세요.고기집같은거요 ㅎㅎ
집에서 안해준다면 자기가 벌어서 그걸 이루는방법 밖에 없습니다^^ |
2006-10-24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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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은 더하십니다
보수적이라고 하셔야할까요?
시대의 흐름따윈 읽지못하시나봅니다
저희집 친구랑놀다 5시 넘어서 들오면 ?
5시넘어서도 친구들논다니까 다 양아친지압니다
집안 날리납니다
머리기르는거 ? 물론 무시하고 기르곤있지만
남자는 소위말하는 "귀두" 가 단정하고 학생답고이쁘다면서
저번에 머리 다듬고왔더니 그게 짤랐냐면서 좆빠지게 맞았고
엄마는 괜찮은데 뭘그러냐 하셔서 부부싸움까지하셨습니다
친구들도 머리 긴거보고 다양아치새끼로 아십니다
공부도 평균90이하 점수로도안봅니다
제가 평균 70인가맞아오니 저새끼가 사람인가 하는눈으로쳐다보시더군요
저희형도 고등학생인데 상대평가라 문제가 아주어렵다는군요
그래서 점수가 낮으니까 그게점수냐?
요즘 실업계도 썐것도 모르시는모양인지 실업계나 갈걸그랬다며
말하시기도합니다
원래 저희형 고등학교진학전에 프로게이머를꿈꾸고 진짜 메달렸습니다
게이머생활후 은퇴하고나서는 공무원을하겠다는생각으로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집에선 시험공부도어느정도하면서
게임과학고등학교에 e스포츠 과로 들어가겠다는 일념하에
시험기간엔 공부는공부대로 게임은 게임대로 유지하며
진짜 열심히했는데 아빠의 반대로 결국엔 무산됬습니다
그래서 형이 꿈을잃어서 좀희지부지했죠
전 만화가 한다고했다가 만화가 불안한대 왜하냐 그림그려서 돈벌겠냐?
이래서 저도 꿈접었습니다
오로지 "공부" 오로지 자기 식대로이십니다
도저히 인정을모르십니다 뒤로물러나시는것도없고
제가 반찬 편식을하는편인데
밥드실때마다 한숨쉬시면서 한심하다는듯이쳐다보십니다
공부도 집중을못한다고 맨날 혼잣말로
"휴 살맛이안난다" 이런식으로도 말하십니다
제일싫은건
만약에 엄마와아빠가 말싸움을 하십니다
저희는 주로 부모님관계엔 문제가없는데
할머니나 고모때매 싸웁니다
저희집은 할머니가 지어주셔서 살고있는데요
옛날에 고모아들이 저희보고 할머니집에 얹혀사는주제에
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그런소리들었냐니까
고모와 할머니가 하는말듣고했다더군요
고모네도 물론 할머니가 집사주셨습니다 이거참모순아닐까요
근데도 아빠란사람? 자기가족편들기 급급했습니다
저번에도 할머니가 뭐라하셔서 싸웠는데엄마가
힘들다고하셨습니다 술에취하셔서
그런진몰라도 엄마보고 힘들면 나가라고하시더군요
그때도 물론 할머니편과고모편만 들면서요
진짜 어쩔때보면 아빤가 싶을떄도있어요
엄마때매 참으면서삽니다
요즘은 아는척도 어찌나하는지 물론 지식이 풍부하시긴한데
아 진짜 뭔말을못합니다아 ㅡㅡ
님은 그래도저희보단좋으신거에요 |
2006-10-24
16: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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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크시면 알게될겁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
2006-10-24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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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경험이 많아요+ _+ 저도 아직 어리지만..다 잘되라고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데로 알게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실겁니다... |
2006-10-24
1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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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부모님이 있으신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는 귀찮아도 부모님은 다 자식을 위해서 하거든요.
제가 아는 놈에서 콩가루집안 수준이 있는데, 거긴 개판이거든요;
부모님은 따로놀고, 애도 따로놀고;; 발랑 까져가지고;;
진짜 그 놈이 말하기를 부모님이 아무리 귀찮게해도 챙겨주었으면
이렇게까지 개판 안되었을꺼라고도 말하더군요.
그리고 글쓴이 님에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물어보는 것 하나하나가 부모님이 자식 생각하는 마음이 없나 보세요.
정말 잘되라고 그런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런 쪽에 속합니다만,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그것 하나하나가 잘되라고 하는 것이기에 넘어간답니다.
그래도 결론은 힘내세요. 고등학교에 원서 넣고 왔다니 중3인데 솔직히 요즘
부모님들 자식 대하는 것이 장난아니거든요. 나이도 많은 것도 아니고, 중3이면
무척 적은 것이고요. 참고로 대부분의 그런 부모님은 고3까지는 무척 신경써주시다가
대학 갈정도의 나이가 되면 스스로 독립하고, 잘 살길 바라실겁니다.
그러니 꾹 참고 버텨보세요 ^^ |
2006-10-24
19: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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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르겠죠.. 나이먹고 어머니 돌아가시게되묜 나중에 어머니가 해준 밥이 먹고싶어 질때가 있죠..ㅜㅜ |
2006-10-25
0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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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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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분께는 '시간이 해결해 준다' , '지나고 봐라' 라는 답변은 별로 인거같은데;;
물론 맞는 이야기 이지만요;;
베르단디님!
지금 글로쓰신 솔직한 감정을 부모님이랑 진솔하게 대화로 풀어보세요.
님 입장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부모님 입장도 잘 들으셔서
절충하시길 ^^: |
2006-10-25
1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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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란 부모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고 따르는 것을 효라 하지않고.어떤문제에 부딪칠때에
부모님 의견을 듣고 내의견을 말하며 부모님이 납득이 가도록 설득하여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배려 하는것입니다. 이것만 잘 조율하셔도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 못 할게 없습니다.
잘 생각하시고 잘 행동 하세요... |
2006-10-25
1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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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아직 나이가 어리신분 같네요
나이 20만 넘겨보세요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낌니다.
아니면 저처럼 중학생 되자마자 혼자 살아보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초등학교때는 부모님이 싫었습니다.
이거해라 아니면 나가 라는 식으로 말씀이 많으셨죠.
하지만 나중에 되고나면 다 이해가 갑니다.(어른들이 하는 말씀이죠)
진짜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가장좋은방법은 혼자 딱 6개월만 살아보세요 처음엔 좋죠~ 누가 참견안하고.
하지만 그이후엔 정말 우울해집니다.(전 7년동안이나 혼자 사는 중입니다)
이제 중3에소 고1로 넘어가는 시절인것 같은데요. 사춘기에는 다그렇죠뭐.
저도 사춘기에는 '부모님이 하준게 뭐있어?' 하는 식이였는데. 조금만 지나니 알겠더군요.
입장바꿔생각하면 부모님은 '내가 왜키워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
2006-10-25
18: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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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중 1때
제가 전교 10안에 드니까
너무 심하게 압박하시더군요.
그래서 2학년때는
짜증나서 학원도 안가고
공부도 대충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자는걸 한심하다고 느꼈던 저도
수업시간에 계속 자고 있었죠
물론, 부모님에게도 매일 혼나고 대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교 100등 밖으로 밀려 나니까
계속 학원을 옮기다가
이제는 집에서 공부를 하게 됬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집에서 공부 하겠다고 할때
지금도 괜찮은데 뭘 그러냐며 오히려 여기저기
다른학원도 알아 보았던 엄마가
이제는 그냥 문제집만 사다 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집중력을 많이 잃어서
중1때 처럼은 못 돌아 갑니다.
님도 너무나 싫다면 한번 개겨 보는게 어떨런지;; |
2006-10-25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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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문제가 아니라 님이 철이 없으시네
보니깐 |
2006-10-26
0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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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성인되셔서 독립하시고..하고싶은거 돈벌어서 하시는게..
그전엔 엥간해서 부모님과 나쁜감정 안생기게하는게 좋을듯
싶네요..후회하게 되거등요.. |
2006-10-27
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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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춘기라서 뵈는게 없어보이시는거 같네요,
어머니가 과연 개꼬장으로 님한테 고집부리시겠습니까?
그게바로 관심이고 사랑입니다,
사사껀껀 잔소리는 어머니의 의무고 필수이겠지요
그리고, 님의말에 모순이 있군요,
"뭐 기타 전공으로 할것도아닌데" , 그럴꺼면 전자기타를 왜사실까요,
어차피 전공으로 안할꺼 취미로 하다가 버리실껀데,
그걸 어머니가 몰라서 무턱대고 옛다하고 사주시겠습니까?
어릴적에 안좋은감정있으셔서 그런진 몰라도, 부모님은 자식만 보고삽니다.
자식이 어쨋건 저쨋건 , 버려두는게 과연 부모님일까요?
부모님 성의무시하지마세요 어려서 모르는 거일테니
어차피 그래봤자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무릎꿇고 사과하세요
이정도로 뭘 무릎까지 꾸르냐 ㅋㅋ ?? 가장 불효를 지신 당신에게는
무릎마저 아깝군요 |
2006-10-31
2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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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싫은 어머니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
2006-11-03
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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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기 불행한거 대기 놀이 하는겁니까? 하하핫 내가 1등이고만
초등학교2학년떄부터 엄마 지갑에 손을 대기시작해
유리로된 돼지저금통을 깨 사먹은 사건을 계기로인해 돈만 없어졌다하면 맞고
그후 중학교1학년이 될떄까지 뭐만 없어졌다하면 맞는 신세였느니...
(초등학교4학년 이후론 손댄적도 없는대 3년동안 꼬불로 맞은거네
아, 잊을뻔했네,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어머니는 담배를 피기 시작하셨으니
4학년쯔음 부턴 날이면 날마다 어머니vs아버지 구도에
목졸르는건 애들장난이요 날카로운 흉기까지 눈에 들어온적이 한둘이 아니외다
그해 말이던가, 어버지에 2만원이 없어졌다는데, 낸들아나, 내가 훔쳤어야지
날 인내키드만 시골 굴뚝방에 있는 물에 쳐넣고 물매기더이다. 아주 죽일라고 작정을
그 이유를 중학교 올라와서야 알았으니, 그 애비가 내 친애비가 아니였으니
또 나에겐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여동생은 그 애비에 친자식이다.
고로 내여동생과 나는 친남매가 아니라는거
초등학교 5학년때 어머니와 애비는 해어지고, 여동생을 애비가 대리고 갔다.
그리고 난 언제 만났는지 어머니와 새아빠와 같이 살게됐고
2년도 안되 또 해어졌다. 먼지랄이래
그렇게 중학교 1학년 생활을 즐기던중, 아니꼽던 일이 생겨 중학교를 자퇴하고
2년동안 놀구먹다가 검정고시를 봐서 고등학교, 그것도 찌질이 실업계를 들어왔다
이게 전부냐, 고등학교 들어올쯤해서 전에 해어졌던 새아빠가 이번엔
걷는폼이 예사롭지않은 할머니를 대리고온것이다. 거기다 엄마는 내 여동생도
대리고왔다. 다른사라밍 보면 화목한 대가족이지? 하하핫 엿이나 먹어;
이제거의 끝나간다 참어, 새아빠와 어머니는 같이 담배를 즐겨피시며, 어머니는
목에 혹도 생기셨고, 새 아빠라는 작자는 거의 집에서 놀고 쳐먹는다 후...
아 그리고 새 아빠라는 작자는 따로 대학생 자식이 2명있는데
그 놈들 학비는 우리 엄마돈에서 나간다는거지 ㅅㅂ 능력도 없는 늙은 남자새키가
꼬추달고 어머니를 사기쳐먹는다는게 딱 이런거겠지?
그후 어머니는 새아빠와 해어지시고, (만세~ 불렀다 진짜 ㅡㅡ)
곧 죽을거같은 할머니도 사라졌으니, 친동생이 아니라지만 내 동생은 동생은
조아라 한다. 하핫;
세세한 걸로 들어가면 어머니는 밥한번을 차려주지 않으시니
사계절 새끼를 라면+빵으로 때우니 내 장이 성할때가 있것느냐
학교에선 어때, 급식비를 안주니 라면이나 먹어야지 별수 있나
내가 이런 사람이다.. 이사람아
어디 그딴일로 ㅅㅂ글을 올려 콱 |
2006-11-04
0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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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글쓴이님과의 의견은 같내요 그래도 항상느끼지만 크면 다 나도 저럴거다
이런생각이 어느날부터 생각나면서 차차 이해가 가기시작했습니다.
먼훗날에 님이 부모입장이 되셨을때를 생각해보세요 |
2006-11-26
0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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