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시는 부품은 단종 이되가거나 단종이 된 제품임니다.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보다 하나 만드시는것이 체감속도 향상과 가격적인면에서 ㅜㅎ회가 없으실것임니다.
2007-06-11 23:33:26
언젠간웃겠지
네 알긴아는데..그래도..둘중에 멀 바꿔야;;
2007-06-11 23:36:24
루카와카에데
다바꾸시는게 어떠신지요....(냉혹하지만..)
2007-06-11 23:38:14
언젠간웃겠지
다바꿀 쩐이 없어서...2가지중 일단 먼저 한개라도 바꿔볼까하고요..
2가지중 먼저 일단 최우선적으로 바꿀게 머가있을까유;;
2007-06-11 23:40:21
밴디트
쉽게 두가지 하드웨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메모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한 학생은 기억력이 굉장히 좋고, 어떤 한 학생은 기억력이
매우 안좋다고 가정해 보면, 기억력이 좋은 학생은 메모리가 많은
컴퓨터, 기억력이 나쁜학생은 메모리가 낮은 학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칠판에 선생님이 많은 글을 썼을때 기억력이 좋은 학생은 그 칠판의
내용을 모두 기억했다가 공책에 곧장 다 적어넣습니다.
허나 기억력이 나쁜 학생은 칠판을 잠깐 보고 공책에 쓰고 또 칠판을
잠깐 보고 공책에 쓰고를 반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겠죠. 그것이 메모리의 용량의 개념입니다.
즉 메모리에 자주사용되는 것을 상주시켜 놓았다가 필요할때 곧장 메모
리에 CPU가 어세스하여 필요한 정보를 빼오기 때문에 빠르게 되는것입
니다. 반대로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다면 CPU는 하드에 있는 내용을 읽어
들여 와야 함으로 그만큼 딜레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메모리의 속도의 개념은 필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똑같은 양을
머리에 기억할 수 있더라 하더라도 DDR, DDR2 또한 메모리의 클럭은
그 학생이 공책에 얼마나 빨리 쓸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문제임으로
같은 용량의 머리를 가진 학생일 지라도 필기를 끝내는 시간에 차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GPU 즉 그래픽카드는 필기체로 예제를 들겠습니다.
선생님이 칠판에 영문 ABCDE 를 적어놓고 이것을 필기체로 기제하라!
라고 명령한다면 학생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받아 ABCDE라는 단어들을
필기체로 기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필기체를 알고 있는 학생 또는 이해
능력이 뛰어난 학생의 경우 필기체를 술술 써 나가겠지만 필기체를 한번
도 접해보지 않고 이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라면 필기체를 써나가는 시
간이 몇배로 느려지게 됩니다. 만일 보유한 GPU의 능력보다 더 높은 연산
을 요구하게 될 경우 화면이 뚝뚝 끊기는 렉 현상이 발생합니다. 혹은 필기
체라는 글씨체 자체를 모르는 (지원하지 않는 기술이 포함될 경우) GPU는
그 소프트웨어 자체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내용은 쉬운 이해를 위해 적어놓은 글이지만 사실 하드웨어가
동작하는 동작원리는 조금더 복잡하겠지만.. 기본적인것은 위의 설명과 흡사
합니다.
한마디로 메모리나 그래픽카드를 다 바꾸더라도 현재의 플렛폼에서 지원할
수 있는 능력 밖이라면 그 둘중 어느것을 바꿔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현재의 사양에서 메모리 혹은 그래픽카드중 어떠한 한가지의 능력이 부족
하여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당연히 체감에는 차이를 가질 수 있
습니다.
최근에 등장하는 그래픽카드는 이러한 시스템의 메모리나 CPU의 사용률을 극
소화 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고려되어 설계 됨으로 만일 그 사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끌어내시길 원한다면 그래픽카드를 우선적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것은 게임에만 해당되며, 어떠한 하나의 하드웨어를 교체한다해도 시
스템의 전반적인 사양이 받침이 되어주지 못한다면 큰 체감은 기대할 수 없습
니다. 윈도우즈의 로딩, 프로그램의 로딩등에 대한 시간 단축은 기대하기 힘들
지만 그래도 화면이 조금 더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은 체감하실 수 있으리라 생
각됩니다.
2007-06-12 00:15:29
밴디트
즉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VGA카드를, 시스템의 전체적인 속도의 향상을 원하신
다면 CPU가 수용하는 최고의 속도를 가진 메모리를 추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