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요..솔직히 저번에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었는지 뭘했는지 완전 먹통이 되서 a/s를 불렀는데 1년전으로 반드시 컴퓨터를 바꾸라고 합니다.
근데 저의 생각은 램만 바꾸면 될꺼 같거든요..? 왜냐면 다른거에 비해 램이 너무 낮고..적어도 512램 이상으로 해야...모든게 잘돌아간다고..
그래서 질문합니다..
1.어느 네이버 지식인에 대해 보면 램이 cpu에 비해 너무 높으면 오히려 부작용떄문에 더 느려진다고 합니다. 다나와에서 보니까 512램이나 1024램은 거의 비슷비슷한데요 제 cpu에 1024램을 착용한다면 부작용이 없을까요?
2.그리고 도대체 ddr/ddr2/ddr3은 뭘까요..?저희집컴퓨터에 맞는 램이라는게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알 수 있는 방법은..?
(ddr3은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1024램 ddr과 ddr2은 2만~5만원인 반면 ddr3은 15만원?이상을 넘어가더군요..도대체 다른점이..?)
3.다나와 믿을 수 있는 사이트겠죠..??
대충 요약하자면..cpu에 비해 제 램을 너무 높게 착용하는게 아닐런지..(참고로 전 1.5ghz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컴퓨터에 맞게 램을 착용해야 한다면 확인하는 방법..
꼭 알려주세요~
루닌
사실 DDR3와 DDR2에 중점을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것들의 차이점은 그냥 클럭차이[성능차이]로 단지 DDR2보다 빠르게 저장하고 불러올수있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메모리는 그래픽카드 메모리죠.
지금상태로는 DDR3. 이건 솔직히 돈낭비구요..
요즘은 그냥 DDR2 2G만 하셔도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CPU가 낮으면 램을 늘리셔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CPU는 능력이 한정되어있는데 램을 늘린다고 해봤자 별반 다를게 없지않습니까 ?
256MB 에서 돌아가던게 512MB로 바꾼다고해서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부작용 따윈. 없습니다. 단지 체감속도가 느껴지지 않는것 뿐.
램을 올리시고 싶으시다면 CPU를 올리십시오.
뭐 그겁니다.
그리고 버벅거리는 이유. 램은 용량이 한계가되면 하드에서 조금 빼와서 쓰는데
그게바로 가상메모리고, 용량 적어서 고생중인 하드가 램까지 밥먹여줘야 하니
힘들어서 몸살앓는게 버벅거리는 겁니다.
아.. 그리고 컴퓨터 새로 장만하십시오. 게임을 하시는 경우 꽤 어려움이있습니다.
요즘 CPU는 보통 듀얼코어 [쉽게 설명하면 1개의 CPU안에 2개의 CPU] 해서
한 코어 마다 각각 2.7Ghz정도 합니다.
모든게 요즘 게임 권장사양에 미달이시네요.
게임하실려면 빨리 바꾸시는게 나으실듯 하구요.
요즈음은 좋은 컴퓨터로 바꾸는데 50~60만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