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폰카의 한계입니다. 실물은 훨씬 귀엽습니다 ^^;
홈쇼핑에서 막 샀을때만해도 그래픽카드만 제외하고(GeForce 4 mx420) 최강의 스펙이었던 그땐 어느덧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컴퓨터 사양은..
CPU = Intel Pentium 4 CPU 2.40 GHz
하드 = Maxtor 4RO060JO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4 MX 420
사운드카드 = Realtek AC'97 Audio
이게 바로 반해버려서 사게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 LCD 모니터와 5.1ch 스피커입니다~
성능은 이미 뒤지는편이 되어버렸지만^^; 스피커만은 아직도 오는 친구들마다 모두 부러워 하더라는~
컴퓨터 책상 아래의 이녀석이 바로 드럼과 베이스소리를 내주는 우퍼스피커와 배선도(??)입니다^^
조금만 어두워져도 엄마의 잔소리를 듣게되는 원흉이지만, 그 소리는 정말.. -ㅅ-b
한참 스타할때 삿던 로지텍 mx-310 입니다^^;
스타를 무지 잘하던 친한 친구녀석이 mx-300 을 쓰고있었는데, 제대로 스타를 시작하면서 전 mx-310을 샀었어요.
벌써 5년이 넘은 지금은 그때의 심플하던 모습은 다 벗겨지고 동네 문구점에서 파는듯한 마우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직접 컴터 소개에 대해 써보니, 스스로 다시한번 막다루던 컴퓨터에대한 감회가 새롭네요. 이벤트 참가를 위해 시작한 것이지만 즐거움이 있었습니다.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크미
케이스 앞면이 참 귀엽고 멋지네요^^
키보드가 저랑 같은 것 같네요. 저는 키보드 덮개(?) 를 덮고 사용하죠.
처음부터 그렇게 사용하니 별로 불편하지 않네요.
글구 우퍼스피커 소리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게임할때 정말 좋겠네요
예전에는 게임할때는 소리는 필요없는줄 알았다죠 ㅡㅡ; 지금은 매우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
글구 제 마우스처럼 벗겨진 마우스를 보니 친근감이 드네요 ㅎㅎ.. 앗
글구 마우스 패드도 참 이쁘네요^^
칼린츠님의 똘똘이 잘 구경했습니다^^ 이벤트 꼭 당첨 되시길 빌게요~ (1)
2006-09-20 20:13:51
구혜선
마우스 패드가 멋있네요 ㅋㅋ 마우스가 5년이라 -- 저는 마우스 1년 이상 간게 없네요 ㅋ 광마우스는 중간에 끊기고 볼마우스는 거의 안 돌아 가는 ㅠ 그리고 모니터와 스피커 때문에 사셧다 ㅋㅋ 저는 그냥 조립식 아무거나 써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ㅋ 제 컴퓨터로 참여로 올리고 싶으나 열기에 시간이 너무 귀찮고 열면 먼지가 많아서 --;; 난감하네염 전 개인적으로 USB포트가 앞에 잇는 컴터가 멋있어 보이는데 제껀 옆쪽이라서 --;;; 어쨋듯 이벤트 당첨 되시길 바랍니다 ^^;;; (1)
2006-09-20 20:17:18
술취한은빛光
스피커 정말 멋있네요.. 마우스 오래쓰는분 보면 부럽다는..
와.. 과연 그렇게 사실만 하네요..
사양은 약간밀려도 업글만 잘만하시면 쓸만하겠네요..
정말 친근감드는 사이즈 잘보구 갑니다
(2)
2006-09-20 20:40:20
식빵굽는사람
컴퓨터 닉네임이 참.. 개성넘치네요^^ㅎ
컴 구경 잘하고 갑니다~(1)
2006-09-20 20:56:12
Yui
5년간 쓴 마우스에서 왠지모를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ㅎㅎ
저도 예전에 로지텍사 마우스를 쓰다가 친척동생이 잡고 휘둘렀는지 마우스로서의 기능을 하지못하여 케이텍으로 전향하고 -_-;; ( 전 저그유저인데 은근히 케이텍이 손에 맞더군요 ㅎㅎ ) 사용하던 로지텍 마우스는 무덤으로..
칼린츠님 마우스를보니 괜히 옛날에쓰던 마우스가 생각나서 주저리해봅니다 ㅎㅎ
그럼 잘보구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