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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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0 09:04:52 조회: 2,056 추천: 4 |
죄송합니다. 보낸 자료에 대한 평가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발표가 연장되었씁니다.
조금 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자료를 게임을 하시는 작가분과 하지 않는 작가분 두분
에게 따로 보냈으나, 그중 한분의 메일이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1차 확정자 -
** 파워서플라이님 :
파워서플라이님께서 작성하진 글에 대한 각 평가자의 종합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Game 소개하는 글의 경우 게임의 속성이나 게임의 윤곽등을 글로써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하며, 그림과 사진을 동반 하여 이를 보강하여야 한다.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에게 있어 그 게임 이 어떠한 컨텐츠를 가지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쉽게 그림만으로 알 수 있겠지만, 게임을 즐겨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있어 그 게임을 이해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플레이한 내용이
다른이를 대신하여 플레이한 것과 같은 충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글 자체에 사용된 글꼴이 모지고, 글씨의 색상등이 원색을 많이 사용하여 눈에
많은 피로가 온다. 무언가 특별한 강조의 어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글
씨체나 원색의 색상을 사용하기 보단, 눈이 편하고 배경색과는 구분이 무리 없이
되는 색을 사용하여 페이지를 구성하는것이 좋다.
** 주접엘프 님 :
Game의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전체적인 글을 보았을때 이 게임이
어떠한 게임인지는 구분을할 수 있다. 게임의 장르가 FPS인 만큼 RPG나
복잡한 구조를 가진 게임에 비해 소개도 할 글도 줄어들겠지만, 기본적인
인폼은 스크린샷, 글을 통해 왠만큼 전달이 되어 어느정도 게임의 성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변의 영향력에 의한 게임의 미래등을 글로
써 표현한 것도 마음에 든다. 적지도 크지도 않은 폰트 사이즈와 이미지 배열
등이 마음에 든다. 각 설명의 머릿글과 강조할 부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
** Yui 님 :
글은 매우 짧다. 읽은꺼리도 얼마 없고 에드립이나 즐길만한 글도 없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스템의 설명과 더불어 핵심적인 내용의 정리가
잘되어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고,
어느정도 이러한 분류의 글을 다루어 보았던 유저 같다.
어느정도의 에드립을 포함하여 글을 조금 더 재미있게 타인에게 소개할 수
있다면, 전문적으로 이런 분야를 바라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더불어 문장에
어려운 용어의 사용이 없어 누구나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등록된 게시물 중 가장 깔끔하다. 게임의 이미지와 잘 일치되어 있으며 색상
과 글씨의 색이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들어간 이미지나 글을 표현하고 있는
그라데이션 또한 부담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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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 당첨자 :
싱하어택 님 : 2D RPG 무협의 재미 미르의전설3
일단 케릭터 설명이나 기본적인 설명은 되어 있으나, 도중에 가이드템과 같은
아이템의 설명의 경우 그 가이드템이라는것이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에 대한 설명
이 애매하다. 더불어 게임을 소개하는 입장에서 이미 클리어한 이미지를 사용하
는것은 정확한 소개글이 되기 힘들다. 이미지란 자신의 글을 상세히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며, 스크린샷의 내용을 소개하기 보단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글과 스크린
샷등의 이미지를 통해 소개하는것이 좋다.
기본적인 글꼴과 그림들을 사용하였지만, 정확한 정보를 보려면 이미지를 하나하나
클릭하여 정보를 봐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나는촌재 님 : 2D의 깔끔한 그리픽과 타격감! 군주 Special
특화된 시스템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는 알 수 있지만 케릭터나 기타 게임의
특성, 게임의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헤븐이 님 : 온라인 2D액션의 최고봉! 던전 앤 파이터!
케릭터의 직업에 대한 내용과 자신의 생각, 에드립으로 재미있게 글을 쓰려고
한 흔적이 보이지만, 불필요한 이미지로 공간을 체워넣었다는 느낌 역시 든다.
내용이 간단하여 던전엔 파이터가 어떠한 게임이다. 라는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히라이센 님 : RPG의 전설이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 이 스 온 라 인 -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과정, 그 외의 게임의 내용에 대한 글이 매우 적다.
이스 온라인이라는것이 가진 특성이나 그 게임의 "메인"이 될만한 컨텐츠 혹은
특징이 나타나있지 않는것 같다는 점이 아쉽다.
평가 By - (작가 : 이주형/박정호), (2D원화, 웹디자이너 : 박지민)
2차 과제는 곧 준비되며, 평가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평가되
게 됩니다. 1차 과제와는 달리, 굉장히 전문성 있는 과제가 2차 과제로 준비
될 것이며, 게시해야할 게시물의 양이 많기보다는 전문적이며 직접적으로
연구, 참여를 하지 않을 경우 굉장히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아쉽게 3위에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
에는 꼭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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