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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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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고깟 아이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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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고깟 아이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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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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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1 21:52:47 조회: 1,921 추천: 1 |
약3년전...주술사가 재미있게 보여서 열심히 키웠지...
초기에는 50업까지 했지..핫! 좋아라!!
그땐 파티고 그룹이고 뭐고 혼자가 좋아서 정액신청하고
밤새 솔로로 즐겁게 했었었지. 겁없이 혼자 사냥이 힘든
굴에(뭔 굴이 였었더라)마비~쫙 깔고 사이로 뛰어들어
열심히 첨을 갈겼었어 하하하..그렇게 오랜시간동안
하다보니 밤이되고...사람도 줄어들었어...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더욱 열렙했지..그러다보니 왓! 아이템이다!!
드디어 득템의 순간!! 눈앞의 아이템을 향해 달려가는데
응? 아이템 위로 올라가지지않아!! 그제야 알게됬지
도적놈이 스틸을 한거야.ㅠㅠ 솔직히 그렇게 대단한
아이템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꽤 값나가는 물건이었어!!
구버젼에서는(무료되고 접었어.ㅎㅎ)
모습도 안나오더라구.ㅎㅎ 너무 오래되서
설명할 수 없어서 미안해. 아마 그게 아이템만들때
쓰는 재료였을거야...구하기 힘든거였는데.ㅜㅠ
여하튼..도적한테 달라고 애교도 부리고.했었어...
말잘들으면 준다길래 말도 잘 들었지...그런데 이눔이
도저히 줄 생각이 없나봐.ㅠㅠ 그래서 화가나서
"내놔 이쉣아!!" 라고 외쳤어!! 도적놈은 웃고있지...
분통이 안터지겠어?? 그런데 밑에서 웬 다른유저분이
오고계셨지!! 당장에 가서 사연을 말했어..그런데
도적놈이 나보고 훔쳐갔다고...그런데 자신한테 욕하면서
억울하게 만든다고 하더라고...나참..서레기같은....
그 유저(전사) 별 생각도 안해보고 도적팀에 들어가
2:1로 싸우기 시작했어...앙...불리해...분통도 터지고
억울도하고...그러다 보니 나처럼 사냥하러 온사람들이
모두 끼어있는거야...당연 내가 불리했어....
그룹도 오고...다 나한테만 욕하는거 있지...그리고 그
도적놈이 하는말이 뭔지알아? 자기는 렙업해야한다고 먼저
가더래...남은사람들이랑 말다툼하고...솔직히
그깟템으로 이렇게 말다툼하는것도 한심하지만...문제는
내 억울함이야.ㅠㅠ 너무너무 억울해서 울고만싶었어..
그때는 소환도 가능했어...몇시간동안 싸우고....
난 귀환해버렸어...그러자 소환하잖아 ^ㅡ,.ㅡ ??
"늬들이 무슨 상관이야!!" 내가 꽥 소리질렀어
"시끄러 초등학생아.ㅋㅋ" 이러는거 있지!!! 이노무 자슥들..
난 그때 중딩이었다구.ㅠㅠ(그땐 초딩이란 말이 없었어,내생각)
여튼간에..사냥도 못하게하지...척살한다고 하지않나...
졸졸따라다니면서 사냥방해하고...아템다 뺏어먹고...
하...화났어..정말...아예 꺼버렸지...그리고 30분뒤에
다시 켜보니...바로 소환되더라구 --...아 증말!!!
나중에 알았는데...그놈들중 몇몇은 도적놈 친구더라....
초딩들이 야심한 밤에...정말...
건방진놈...나한테 뭐라는지 알아??
나한테 아템 내놓고 용서를 빌래--... 참나.
"이쉑 너 몇살이야 전번까!!" 내가 소리쳤지!
"왜? 까서먹게??" 이딴 헛소리 하는거있지--...
바람 정액비낸지도 몇일안됬는데...접을순 없다..싶어서
끝까지 혈투를 벌이며 싸웠어...
내가 안자냐니까 내가 접기전엔 안잘꺼래--....
아...저렙의 슬픔이었어...2차 3차나 되는것들이...
저렙을 괴롭히고...압력을 주는거있지.ㅠㅠ...
내가 지기싫어하는 성격이라 끝까지 접속끊지않았어..
무엇보다 너무 억울했기 때문이야...
이제 이놈들이 외치더니 사람들을 막 모았어(그때가 아침8시)
그러더니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더라고!!?? 없는말 지어내고..
저렙말 믿겠어..고렙말 믿겠어?? 당근에 총쏘기지....(????)
아예 그룹맺고 나 게임접게 만들거래....아..분통이 터졌어
그래서 주먹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후려갈겼지....그러자...
화면보호기가...콰지지직.... ㅇ-ㅇ !!! 오노!!
아빠한테 무지혼났어--...저 망할자식들 때문에..
결국 컴터 강제로 꺼짐을 당하고...혼났어..
그때 삘받아서 바람 열나게 키웠던것같아...그래서
3차를 만들었어!! 몇개월동안 폐인짓해서!! 복수하기위해!!
그런데--몇주동안 한번도 접속안하더라??
울었어...T^T 끊었나봐...
그래서 나도 복수겸 정말..저렙들 많이 괴롭혔어...
물론 그날 한번뿐이지만 말이야...잠시 바람도 접고
다른게임에 치중했어..오랜시간이 흐르고...바람이 무료가
된대!! 난 신버젼케릭보단 구버젼이 좋더라구...
근데 웬 아이템이 "물음표" 로 나타나는거 있지 --...
초등생도 늘었어...홧김에 접었던거야.ㅎㅎ 물론 카스에 빠져서
말이야.ㅎㅎ 이게 내 억울함이야...여기서라도 글을 시원하게
올릴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온프님께 감사해~ ^^~
(첨부터 반말은 죄송합니다.어색함을 저버리고 싶었달까??)
과거의 기억을 되짚는다는건 꽤 시간이
소모되는군요... 지금도 학생이지만 그당시 정말 유치하게
놀았던지라..초등생이란 소릴 많이들었어요..(지금도)
옛날의 바람이 생각나는걸요...그땐 정말 밤샘하며 즐겼어요
만약..여기서 그 도적놈자식..이글을 본다면 꼭 쪽지줘.....
옜날기억이라 조금 부정확할수도...
(무엇보다 키보드가 이상이있어 띄어쓰기랑 잘 안되네요..)
끝까지 제 사연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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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유령...영남이 맞는가? 맞다면 쪽지달라~~ |
2006-01-12
00: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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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도적들은
먹으면 바로 날른답니다 ~~ |
2006-01-12
0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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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도망안가고 오히려 뻔뻔하게..굴었어요--.... |
2006-01-12
1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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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훕.. 저도 한번 그짓한적이있는
예전에 바람 무료화 선언전에
도적키우다가 우연히 고수분이 아이템준다면서 초보분을 끌고가는게 아니겠3
근데 거래로 안주고 자꾸 깊숙한곳으로 가길래 따라갔3
근데 갑자기 아이템을 떨구고 춤을 열심히 추는게 아니겠3
그래서 춤추면서 왔다갔다할때 아이템을 득..
후훕.. 사실 그 전에 투명이 시간때문에 풀렸지만
눈치를 못체서 투명다시 한다음에 그때먹은건
인반이였살 인반그때는 꽤비쌌는데..
지금도 비싼가? |
2006-01-12
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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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 삽지호냐
... |
2006-01-14
1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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