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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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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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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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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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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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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04 18:57:18 조회: 3,660 추천: 169 |
- SiteLink #1 : 오유
요즘 초딩 은..
여자의 벗은몸은 알지만..
어머니의 창조의 몸은 모르고..
요즘 초딩 은..
임요환과 홍진호의 빠른손놀림은 알지만..
아버지의 따듯하고 거칠은 손길은 모르고..
요즘 초딩 은..
리니지 현금으로 아이템사서 좋아할주는 알지만..
그 돈을 부모님이 뼈빠지게 번 눈물이란것을 모르고..
요즘 초딩 은..
송혜교 손예진의 조각같은 얼굴은 볼줄 알지만..
부모님의 40년 주름은 볼줄 모르고..
요즘 초딩 은..
생일날 유희왕골드카드 100장사달라고 조를주는 알지만..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따뜻한 말한마디 할주 모르고..
요즘 초딩 은..
까고 드리대고 시건방지게 할수는 있지만..
부모님께 따뜻한 포옹 한번 할주 모르고..
요즘 초딩 은..
여자친구와 뽀뽀를 할수있는 용기가 충분하지만..
부모님의 거친 입술에 입맞춤할주는 모르고..
요즘 초딩 은..
'반사' '즐' '꺼지셈' 은 할줄 알지만..
부모님께 "사랑합니다" 할주는 모른다..
전 이제 고1인데-_-aa몇개 포함하는듯..
--난 이러지 않았어-->추천
--이건 틀림없이 삼국지일것이다-->추천
--무뇌중도같다-->추천
--한국만세-->추천
어디가!!? 추천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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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는 말이네요....ㅡ.ㅡ;
저 또한 포함이 많이 되지 않는다는..대략 전 고3;;;; |
2004-02-04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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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sㅡ▽ㅡl |
2004-02-04
1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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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확 오는 글이네요.
뭐 초딩뿐아니라 철 안든 중,고등학생도 포함되는 말이네요.
저도 고등학생인데..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은 커가면서 하기가 힘들어 지는것 같네요.
쑥쓰럽기도하고...^^; |
2004-02-04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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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조은데요....
여기에 올릴 글은 아닌거 가튼데...ㅡ,.ㅡ;; |
2004-02-04
19: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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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포함되는 말이군요..
나이만먹은 철없는 분들도..
유희왕카드는 빼구.ㅋㅋ |
2004-02-04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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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드리고 갑니다 -ㅅ-乃 |
2004-02-04
1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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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입맞춤과 사랑한다는 말은
커서 이제 못할것 같다는 |
2004-02-04
2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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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말았다
정말 마음에 꽉 들어차는 글이다 |
2004-02-04
2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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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딩이오-.- 그런데 여기에 하나도 맞는 말이 없소 |
2004-02-04
2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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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이지만 유희왕 진짜 재미없던데 -_-...
그리고 현거래도 안하고...별로 안맞는듯... |
2004-02-04
2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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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너무깬다 초딩이 딱티나는 말투
아그리고 마음에 확 박혔네요;; |
2004-02-04
2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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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의 2명의 초딩들은 입다물고 자신이 했던걸 반성하시오. |
2004-02-05
0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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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은아니지만.. 반성할것이 너무많다.. 지금이라도 해야겠다 |
2004-02-05
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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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1개빼고 거의 맞는듯...ㅜㅜ;;
부모님 죄송힙니다!!!! |
2004-02-05
0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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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네..
하나도 안맞는다는 분들 생각해보시길..
아버지의 거친 손길을 안다면 아버지에게 로션이라도 선물 해준적 있는지..
아니면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준적 있는지..
또, 현거래를 안했으면 그 안한이유가 자신이 귀찮아서 였지, 부모님의 고생때문에 자신이 안했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지..
부모님의 주름을 보고 '아, 힘들게 사셨구나'라고 생각해본적은 있는지..
누구의 권유가 아닌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심정으로 부모님께
따뜻한 말을 한적은 있는지..
저도 이렇게 말했지만 저도 부모님께 해드린게 그다지 없네요
지금도 부모님께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잊고지내겠죠..
이런 자신이 싫어질때도 있습니다.. |
2004-02-05
0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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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ム)ノ 강추!!! 옳은 말이오~!!! |
2004-02-05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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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ㅜㅜ 역시 어렸을 때는 아무도 모르는구나 저 위에 초딩2마리 처럼
나도 언제가는 어른이 될텐데 자식낳으면 이 글을 보여줘야겠다. |
2004-02-05
1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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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추천 추천 100만번을 줘도 아깝지 않겠군 -_- |
2004-02-05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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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벗은 몸만 알았다오 -_-;;
많이 반성했소 ㅜ.ㅜ |
2004-02-05
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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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빼고 전부 마음에 와닿네요...벗은몸...유희왕.. |
2004-02-05
2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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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준씨가 무슨 불효잡니까?
감동 받으며 끝까지 읽었는데
"--무뇌중도같다-->추천"
여기에서 무너졌네...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
2004-02-06
0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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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드림니다.... |
2004-02-09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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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번씩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0- |
2004-02-12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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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초딩두마리 방법하고싶소..
이 시건방진초딩들아.. 보고좀 깨달아라 |
2004-05-02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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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8년간 초딩으로 살아온듯 싶네요... 돌아서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
2005-10-21
1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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