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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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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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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의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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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의 받아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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ャ묵향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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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8 23:05:44 조회: 562 추천: 0 |
00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받아쓰기를 해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엄마께 갔다.
맹구:엄마 받아쓰기가 모야?
맹구엄마:(못 듣고..) 통닭이 날라간다 통닭이 날라간다.
그 다음엔 아빠께 갔다.
맹구:아빠 받아쓰기가 모야?
맹구아빠:(못 듣고 신문을 보며)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어?
그 다음엔 형한테 갔다.
맹구:형. 받아쓰기가 모야?
맹구형:(못 듣고 창문을 보며)빛나리 번쩍 빛나리 번쩍
그 다음엔 누나에게 갔다.
맹구:누나 받아쓰기가 모야?
맹구누나:(못 듣고 노래를 불렀다.)산 넘고 강건너..
그 다음에 동생에게 갔다.
맹구:동생아 받아쓰기가 모야?
맹구동생:(좋은일이 있는듯...)나이스!!!
맹구는 바보같이 들은 것을 다 적고 학교에 갔다.
드디어 맹구가 발표를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통닭을 너무 좋아하셔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맹구가 하는 말
맹구:통닭이 날아간다 통닭이 날아간다.
그러자 선생님이/...
선생님:어디 어디???
그러자 맹구가 하는말...
맹구: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어?
선생님:뭐? 미친놈? 너 안되겠다. 교장실에 좀 가자!!!!
교장실로 갔다. 그런데 그 날은 교장선생님의 머리가 유난히 빛
났다.
맹구:빛나리 번쩍 빛나리 번쩍
교장선생님:뭐?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 너 집이 어디야?
맹구:산 넘고 강건너..
교장선생님:뭐? 산 넘고 강건너? 너 퇴학이야@!!!!!!!!
맹구: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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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글은 언제적 글인가..
차.~~ 올만에 들으니 잼네^^ |
2003-06-08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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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GAG |
2003-06-08
2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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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5년정도 됐을듯? 더 돼나? |
2003-06-08
2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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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됬겠어여;;
이글..제가 어언..초딩때 들었는데
그때가 10년뒤죠^^/ |
2003-06-08
2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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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도 10년 정도 된듯.; |
2003-06-08
2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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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재미있자나요 -_-예전엔 이런식의 얘기를 맨날 지어갖구 얘기하구 그랬었는데 ㅎㅎ |
2003-06-08
2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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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상한 얘기지만... 웃기네.. |
2003-06-09
12: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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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머유머유머~♬ |
2003-06-09
1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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