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하임] 미리 본 라그하임 과연 어떤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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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하임] 미리 본 라그하임 과연 어떤 모습인가?

비룡단S	날짜: 2002.10.12 16:45:19 조회: 5,663 추천: 5

라그하임이라면 벌써 오픈 베타를 마치고 상용화에 들어간 풀 3D 온라인 게임이다.

이런 라그하임이 라그하임의 새로운 버젼 라그하임2003을 공개 했는데...

1.라그하임의 시나리오

휴먼 118부대장 얀이 목숨과 바꾸며 건네준 고대 마족의 영지에 대한 비밀.
최고의 정예부대로 구성된 4개 종족의 연합군은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기지의 넓은 광장에 집결해 있었다. 그들은 이제 전혀 다른 차원의 적들과 대적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네오프로그매어.

시루스트의 동쪽 섬에 열린 차원이동 포탈을 통해 라그하임 행성에 모습을 드러낸 그들은 아직 라그하임 행성의 환경에 적응치 못하고 차원이동 포탈이 위치한 지역에서 적응력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들이 라그하임 행성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고대 마족의 영지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용의 심장을 구하기 위해서였으나 그들 중 일부만이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었기에 그들도 목적을 이루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프로그매어가 차원의 벽을 열고 라그하임 행성으로 불러들인 새로운 종족 네오프로그매어. 그들의 파괴력은 여태까지의 전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막강했다. 더구나 고대 마족의 영지에서 획득한 여러 고대 주문을 통해 더욱 강력한 전사로 변해가고 있었다.

막아야 한다.
그리고 찾아야 한다.
고대 마족의 영지인 천공의 성 어딘가에 봉인된 용의 심장을 그들 보다 먼저 찾아야 한다. 네오프로그매어가 라그하임 행성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가 바로 그 용의 심장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지금, 먼저 그것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도 험난한 길이 될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다. 더구나 천공의 성으로 들어가는 포탈을 지키고 있는 적들이 바로 네오프로그매어였기에 아직 그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라그페란트들로서는 절망의 한숨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극한 상황은 또 다른 희망의 시작인 것을... 휴먼이 개발한 생체 연구시설로 네오프로그매어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였고, 라비용의 유전자를 발견했던 고대 유적지로부터 발굴해 낸 마족의 주문서들을 해독하여 카이립톤과 에이디아는 새롭고 더욱 강력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유적지로부터 나온 고대의 무기들은 불칸을 비롯한 4개 종족의 힘을 극도로 상승시켜주었다. 단, 그러한 무기들을 사용하기에는 생명을 담보로 한 극도의 정신력과 신체조건을 필요로 했기에 출전의 긴장이 감도는 새벽공기를 마시며 광장에 집결한 라그페란트들은 각 종족의 최정예 부대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천공의 성. 무엇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는지 모르는 샤일론 동쪽 섬의 던전을 통과해야 겨우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

고대 마족의 주문에 의해 오랜 세월을 봉인된 채 비밀을 간직한 용의 심장.

차갑게 몰아치는 새벽 공기 속에 라그하임 최고 전사들의 심장이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2.라그하임의 새로운 몬스터

볼트 스타라이크

볼케닉 샷

3.천공의 성

고대마족의 영지 - 파로스

차원 사이의 지역에 위치한 파로스는 오래 전에 전설로만 알려져 오다가 최근 많은 유물들이 발견됨으로써 알려지게 된 마족의 근거지이다. 강력한 마법을 자주 사용하던 고대마족들은 우연히 열린 차원의 문을 통해 차원에 위치한 거대하고 아름다운 대지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 그들의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의 지식들을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는 오랜 동안의 이계 존재들의 침공으로 사라지고, 현재는 그들과 함께 했던 다른 존재들만이 남아 그들의 도시로 들어오는 이들을 막고 있다.

파로스 성채
고대마족이 이계의 통로를 건너온 존재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한 거대한 성채이다. 파로스 성채에는 강력한 마력으로 보호 받아 아직 프로그매어로부터 침범 당하지 않은 성지이다. 이곳에는 파로스의 모든 존재들을 통제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대마족의 영혼이 깃든 도시 - 파리오나
차원의 사이에 건설된 고대마족이 거주하던 도시이다. 차원의 중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이계의 존재들에 의해 자주 침공을 당했던 그들은 건물을 공중에 떠 있는 거대한 대지 위에 마치 성처럼 빙 둘러서 지어 최대한 방어에 용이하도록 건설하였다. 이후 파로스 성채 건설이 끝난 뒤엔 주로 파로스 성채에 들어가 항쟁하였다. 성채 건설 이후에는 주 전투는 파로스 성채에서 치루어 졌기 때문에 아름다운 도시 파리오나는 거의 손상을 입지 않은 채 보존 될 수 있었다.

용들의 정원
고대마족에게 있어 원래부터 이 차원에 존재했던 용들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거대한 용들을 관람하기 위해 고대 마족은 용들을 관람하기 위한 용들의 정원을 만들었으며, 군데군데 용들이 목을 축일 수 있는 곳들을 만들어 용과 함께 하였다. 용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계의 생명체들이 침공해 올 때면 항상 고대마족의 편에 서서 용감하게 싸워주었다. 고대마족은 이들에게 강력한 무장과 영원한 지식을 전수해 주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라그하임 홈페이지에...

천사7

정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라그하임 2003이 나와서 베타 테스트를 한다면

꼭 해보고 싶군요...

곧바로 유로에 들어갈수도 있지만...

2002-10-12
20:10:52

어둠

라그하임2003은 라그하임과 따로 운영돼는건가요?아니라고 생각돼는데...-_-;내가 멍청한건가..(@_@(0-(-_-)

2002-10-21
20:32:20

영혼의비밀

기대 대는구만움......

2002-10-22
17:42:38

이두환

바보얌!!!! 라그하임2003은 말이 그렇지
라그하임 패치 되는거랑 똑같은거얌!! 으이긍~
반말해서 죄송 답답혀성..ㅡㅡ;

2002-10-27
07:48:14

『ⓣⓔⓩ』

라그하임 계정넣고 해볼까나 ㅡ_-

2002-11-04
16:35:43

천년약속

천공의성.....날아다니면서....햐....날아다님서 하는 RPG는 거의 첨이네요^^;

2002-11-07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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