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C online’ 이젠 하늘을 날며 무역을 하자.
그 동안 칼 들고 몬스터 잡느라고 정말 지겹게도 고생 많이 했다.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나왔지만 자랑거리는 3D 게임, 화려한 전투 효과, 몬스터 파괴 시스템
등등 더 이상 자랑거리가 아닐 법한 것만 늘어놓았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몬스터
사냥에 레벨을 올리는 렙 노가다…
게임의 재미, 즉 게임성에 대한 새로운 시도는
멈춰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DC online(원제 : Ley Del Cielo)은 스페인어로써 ‘하늘의 법칙’이라는 뜻을
가진다.
LDC online 에서는 전사, 칼,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 ‘비공정’을 타고, 하늘의 노략자 ‘공적(空賊)’과
싸워가면서 각 대륙의 국가와 도시를 날아다니며 무역을 한다.
확실히 비행기를
이용한 액션게임은 많이 보아왔고, 무역을 하는 고전 PC게임도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LDC online은 비행정(비공정)과 무역과 전투를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몬스터 잡는 노가다에 싫증난 게이머들 중 비공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무역에
관심있는 사람들, 함포나 미사일를 사용하는 전투를 좋아하는 게이머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AATRPG(항공액션트레이딩RPG)라는 새로운 장르에 첫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1. History Of LDC online
2080년 지구...
지구의 유전 자원은 이미 고갈되었고,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한 우주계획이
8년째 진행되고 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이 연구만 지속되어 오고 있었다.
한편,
미국의 NASA에선 극비리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지닌 별을 찾아 NOA라는 무인함선을
개발... 신천지 개척에 나서게 된다.
Before Zenith ; 고래자리와 오즈마 계획
과거부터 지구의 천문학자들이 지켜본 고래자리는 놀라운 별(The Wonderful
Star)로 더 잘 알려진 미라(Mira)를 중심으로 앞뒤에 있는 두 개의 오각형으로 이루어진
별자리이다.
그 중, 고래자리의 오각형 끝부분에 위치하였고, 우리 태양계로부터
18번째로 가까운 3.5등성인 타우 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졌을 것이라는 예측이
일기 시작했다.
이 별이 특별히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이 별에 혹시 우주인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 별에서 오는 전파를 집중적으로 수신하려고
노력한 오즈마 계획(Ozma Project) 때문이다
[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에서
이름을 따온 오즈마 계획은 미국 국립천문대에 의해 추진되었으나, 100여년의 연구결과
타우 행성에는 지적생명체가 존재하지 않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조건을 가졌을 뿐이라는
추측만이 남게 되었다.
The first settler
2279년... 199년 전에 지구에서 쏘아졌던 NOA라는 무인우주선이 타우 행성에서
신호를 보내 왔으나, 199년간 3회에 걸친 세계전쟁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류가 목숨을
잃게 되었고 현존하는 인류는 10억 여명 정도 남게 되었다.
이미 미합중국은
사라졌고, 지구는 크게 과거 영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Celtic, 스페인, 프랑스,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Iberia, 러시아, 동구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Prussia,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Preussen,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Persia, 이렇게 5개의 국가로 나뉘어 있었다.
이들 5개국은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파괴된 도시를 정비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재건의 노력을 하던 중,
타우행성에서 오는 신호를 알게 된 5국은 경쟁적으로 항성간 여행이 가능한 우주함선을
달 기지에서 제작하여 타우행성으로 항성간 여행을 시작한다.
After Zenith ; 거대함선 Zenith 착륙 이후
지구력 서기 2400년 여름...
타우 행성 괘도에 하나의 거대 함선이
나타나게 된다.
원시부족 생활을 하던 원주민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거대 함선을
두려워 하여 이들을 신(Zenith)이라 부르게 된다.
후일 타우 행성에 살고 있는
인류는 이 거대한 함선을 Zenith라 부르게 된다.
이 첫번째 함선이 바로 120년
전, 달기지 상에서 쏘아진, 유인함선 Celtic 이였다.
유인함선 Celtic은 타우행성의
북서대륙에 착륙을 하게 되었고, 1년 뒤 도착한 2번째 유인함선 Iberia는 북동대륙,
3번째 유인함선 Preussen은 남서대륙에, 4번째 유인함선 Persia는 남동대륙에 불시착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5번째 유인함선인 Prussia는 타우행성 괘도에 진입에 실패하여
머나먼 우주저편으로 사라져야 했다.
이 4대의 유인함선에는 총 40여명의
승무원들이 냉동된 채 보관되어 있었으나, 유인함선들의 에너지 고갈로 인하여, 냉동된
승무원들은 전원 사망한 채, 신천지에 다다른 것이다.
그 후 수 백년의
세월에 걸쳐, 원주민들은 함선들에서 나오는 기술과 문화적지식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문명을 급격히 발달시키고, 타우 행성에 거대한 함선인 Zenith가 처음 착륙한 때를
시점으로 전 시대를 BZ(Before Zenith), 그 이후 시대를 AZ(After Zenith)라 말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LDC online 의 신인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AZ200~600
20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거대함선 Zenith의 기술을 기반으로 초고속으로
발전한 문명은 어느새 도시국가를 세우게 된다.
AZ 400년에 이르러선, 원양
항해가 가능해 지면서 대륙 밖으로의 탐험이 시작되고, 4개 대륙의 도시국가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대륙에도 자신과 비슷한 문명을 지닌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AZ600~920
4개 대륙에서 세력을 확장한 도시국가들은 타 대륙 간의 1차 대륙전쟁을 시작한다.
1차 대륙전쟁은 대부분 해상에서의 대규모 함대전이었다.
AZ920~970
4대륙 중 남서대륙인 Preussen 대륙 원주민들은 최초로 하늘을 나는 기구를 만들게
된다. 이들은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한 제국연합을 결성하여 2차 대륙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처음에 Persia대륙 국가들을 굴복시키고, Iberia & Celtic연합군과의
전쟁을 벌이게 되나, 결국 휴전을 하게 된다.
AZ970~1020
제2차 대륙전쟁에서 Persia대륙의 국가들을 식민지로 쟁탈한 Preussen 제국연합.
이들과
Iberia & Celtic연합국간의 냉전시대는 무려 50년간 지속되게 된다.
이 냉전기간
동안 Persia의 독립운동은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고, 이를 제지하려는 Preussen 제국연합과의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마침내, Persia 대륙국들은 독립을 하게 되고, Preussen
제국연합은 내란의 고통을 겪게 된다. 결국 제국연합은 해체를 하게 되고, 타우행성에는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AZ1020~
오랜 전쟁으로 타우행성의 비공정 제작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항공무역의
기반이 되었고, 도시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무역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2. 대륙 및 국가도시
LDC online 의 배경인 타우행성은 크게 4개로 나누어진다.
과거 지구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셀틱(Celtic) 대륙, 스페인, 프랑스, 남미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이베리아(Iberia),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프로이센(Preussen),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페르시아(Persia), 이렇게 4개의 대륙으로 구분된다.
열린 대륙
타우행성의 북반구에는 셀틱대륙과 이베리아 대륙이 위치하고, 셀틱대륙 8개,
이베리아대륙 8개국가를 합쳐 총 16개의 국가와 약64개의 도시가 존재하게 된다.
셀틱대륙은 리버풀, 유나이티드 로얄, 로드랜드, 아발론, 글라스코프, 프럼벨,
빅토리아, 보스톤 8개의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석유산업 및 상업이 발달하였다.
이베리아
대륙은 에스페란자, 카타로니아, 라스팔마스, 발렌시아, 시뇨리아, 아라군, 그라나다,
모나코 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계산업 및 농,수산업이 발달하였다.
LDC online 클로즈베타테스트에는 북반구의 셀틱, 이베리아 2개 대륙만 알려진다.
숨겨진 대륙
타우행성의 남반구에는 프로이센과 페르시아 2개 대륙이 위치하고, 몇 개의 국가와
도시가 존재할 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남반구는 짙은 안개로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으며, 경계인 적도부분에서는 강한 상승기류와 이상기후의 출몰이 빈번하여
낮은 사양의 비공정은 항공이 불가능하다.
남,북반구 간에 원거리무역 및 전투를
수행하려면 비싼 돈을 들여 최고급 비공정을 사고 엔진부스터, 연료탱크 등의 부품을
튜닝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최고급의 비공정은 조종술, 항공술 및 행운 등의 경험치를
많이 쌓은 고급 레벨의 함장만이 조정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남반구의 대륙은 LDC online 정식서비스에서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된다.
국가의 선택
LDC online의 세계에 처음 들어와 게이머가 국가를 선택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선택한 국가 소속으로 편성되게 된다.
LDC online에서 국가는 길드의 기능을 가지게
되며, 타 국가로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함장의 명성치, 행운 등을 높혀 국가
간 무역의 명성치를 높혀야만 한다.
3. 비공정
초보용 비공정
<초보용비공정>
LDC online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초라해 보이는 초보용 비공정을 대여 받게 된다.
초보용
비공정은 필드에 있는 광물, 목재 등의 생산재를 채취할 수 있으며, 속도가 느리고
탑재능력이 적기 때문에 간단한 상거래만 할 수가 있다. 국가 간 무역을 하려면 반드시
정식 비공정을 구매하여야 하고, 정식 비공정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초보활동으로
게임머니를 벌어야 한다.
비공정의 급수
<알토급
전투형>
비공정에는 자체의 성능에 따라 급수가 정해져 있고, 비공정의 급수에 따라 튜닝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슬롯의 양이 차이가 나며, 그에 따라 탑재용량, 내구력 등의 차이가
결정된다.
비공정의 급수에는 5급이 있으며, 급수별로 파르블로(Parvulo), 노르마(Norma),
알토(Alto), 프리메라(Primera), 그란데(Grande) 라고 불린다..
급수별로 파르블로급이
제일 하급이고 그란데급이 최고급이다.
파르블로(Parvulo) < 노르마(Norma) < 알토(Alto) < 프리메라(Primera)
< 그란데(Grande)
비공정은 게임머니만 있으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지만, 고급의 비공정은 가격이
비싸고, 함장의 레벨 및 능력치에 따라 사용 제한이 있다.
비공정의 튜닝
<파르블로급
전투형>
또한, 판타지게임에서의 전사아바타의 갑옷, 무기 등의 업그레이드는 LDC online
에서는 비공정의 부품 튜닝업으로 표현되며, 게임머니를 지불해야 가능하다.
비공정
튜닝의 부품종류는 약 100여 종류가 가능하며 게이머가 원하는 부품만 골라 튜닝을
하면 된다.
비공정의 튜닝의 양은 부품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인 슬롯(Slot)에
따라 결정되며, 비공정의 급수에 따라 슬롯의 양이 차이가 난다.
비공정 부품
튜닝의 종류에 따라 비공정의 성격은 180도 바뀌게 된다.
예를 들면, 20개의 슬롯에
연료탱크를 10개, 적재창고를 10개를 튜닝한다면 무역정으로의 튜닝이라 볼 수 있고,
10개의 슬롯을 아머와 10개의 슬롯을 미사일터렛으로 튜닝을 했다면 전투정으로 사용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비공정의 튜닝은 마을의 튜닝SHOP에서 할 수가 있다.
비공정의 종류
<프리메라급
전투형>
LDC online 에서는 아이디 당 3개의 함장을 선택할 수가 있으며, 한 명의 함장은
3개의 비공정을 구입할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 1개의 아이디로 가질 수 있는 비공정은
총 9척이 되는 셈이다.
LDC online 베타테스트에서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비공정은
50여척이며, 그 외에 하늘에서 게이머를 괴롭히는 NPC 비공정이 약 50여 종류가 날아다니게
된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비공정을 대폭 추가 개발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다.
4. 무역
무역이라는 소재는 게임과는 쉽게 어울리지 않은 무거운 소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LDC online에서는 무역을 치밀한 시뮬레이션으로 승화를 시켜 게임진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상거래의 시작
LDC online의 게임초기에는 무역 보다는 아이템 채취에 가까운 거래가 성립이
된다.
필드에서 생산되는 각 지역마다의 아이템을 초보용 비공정으로 채취하여
인근 도시에서 팔면 돈을 모을 수가 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정식 비공정을 구입하게
되면, LDC online 의 진정한 무역이 시작되는 것이다.
LDC online 자유시장 무역시스템
LDC online에서는 2000여 개의 기본 아이템이 존재한다.
아이템은 각 대륙,
국가의 지역적, 기후적인 환경에 의해 생산되는 품목이 다르고, 도시마다 거래되는
물량에 따라 아이템의 거래 가격이 다르게 결정된다.
이런 지역별 아이템의 희소가치가
무역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고, 기본적인 자유시장의 가격결정원칙에 따라 아이템의
가격이 결정된다.
즉, 게임 내 ‘자유시장 무역시스템’에 의해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가격공식이 나오게 된다.
수요 > 공급 = 가격
, 공급 > 수요 = 가격
LDC online 아이템 조합
그리고, LDC online의 무역의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아이템의 조합’이다.
함장의
지력(智力)이 일정 레벨이상 오르게 된다면, 게이머는 아이템 조합을 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A도시에서 생산되는 ‘유리병’과 B도시에서 생산되는 ‘알로에’를 조합하여
‘알로에화장품’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조합된 아이템은 일반 아이템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 수가 있고, 비싸게 팔 수 있는 도시의 판단은 게이머의 정보수집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아이템조합은 항상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함장의 능력에 따라 성공률이 좌우된다.
국가 간 무역
무역을 떠나기 위해선 비공정의 비행거리, 연료 등을 판단하여야 하고, 무역 이동에
사용되는 비용보다 많은 이익을 남기지 못하면 무역에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벌어들인 돈으로 더 좋은 비공정을 구입하고, 튜닝하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무역이익을
남기기 위한 투자인 셈이다.
C국가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게이머가 강력한 비공정으로
먼 거리에 있는 D도시로 원거리수출로 이익을 보았다면, D도시에 있는 희귀아이템을
다시 C도시로 수입하면 보다 효율적인 무역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국가 간 무역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무역 대상 국가의 비공정들을 PK하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
평소에 D국가의 비공정을 대상으로 마구 공적질(해적질)을 하여 D국가에서의 명성치가
나빠진다면 무역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다.
LDC online에서의 궁극적인 게임 목적인 상권, 부의 장악을 이루기 위해선, 보다
강력한 비공정을 타고, 희귀한 아이템을, 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국가로, 완벽한
팀을 구성하여 공적들의 노략질을 피해서, 효율적으로 이동하여 무역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5. 전투
LDC online에서는 실시간 온라인 전투가 발생하게 된다.
전투의 발생은 NPC비공정과
공적(空賊)들의 공격으로부터 시작이 되며, 게이머는 이동 중에 전투모드의 NPC비공정이나
공적(空賊)을 만나게 되면 같이 응전과 도망 중 하나를 빨리 결정하여야 한다.
전투가
발생하여 승패에 따라 승자에게는 경험치를 부여하며, 행운에 따라 상대방 비공정의
물품 중 일부의 전리품으로 획득하게 된다.
패자는 경험치는 상승하지만, 물품
중 일부를 빼앗기고 비공정은 최근에 있던 도시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투모드
LDC online 비공정의 모드는 이동모드와 전투모드 2가지 모드가 있고, 이동
중에 보이는 비공정이 이미 전투모드 이거나, 갑자기 전투모드로 바꾼다면 공격의
의사가 있다고 판단을 하여야 한다.
전투모드일 경우의 비공정은 이동모드의 80%
밖에 속도가 나지 않으므로 이동모드의 비공정인 경우에는 전투가 불가능한 도시로
도망가기가 유리하다.
공격의 방법
LDC online 전투정의 공격 방법은 캐논공격와 미사일공격 2가지로 구분된다.
캐논은 종류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지고, 종류에 따라 사격거리, 타격강도의 차이가
난다. 캐논은 돈만 있다면 부착 및 교체할 수 있으며, 발사 횟수는 무제한이다.
중요한
것은 캐논공격은 함장의 사격술에 따라 적중률에서 차이가 크게 나므로, 아무리 좋은
캐논을 부착하여도 함장의 사격술이 낮으면 적중 시키기가 어렵다.
미사일의 종류는 타격강도에 따라 수십 여 가지로 나누어지며, 사격거리는 차이가
없다.
적중률 또한 100% 이지만, 미사일은 구입시 많은 비용이 필요로 하고, 발사횟수의
제한이 있다.
공적, 용병의 발생
무역을 위한 비공정들이 많아짐에 따라, 많은 노력 없이 불로소득을 하기 위한
공적의 집단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공적은 전투용으로 비공정을 튜닝을 하여 국가,
도시 밖에서 머물며 도시간 무역을 하려는 무역정들을 노리고 전투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마구잡이의 노략질은 상대방 국가로부터의 명성치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획득한
전리품을 팔기가 어려워진다. 결국 적대국가와 전리품을 팔기위한 동맹국가도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동모드의 비공정은 전투모드보다 빠르지만, 공적(空賊)의 집단들이 조직적으로
포위공격을 할 경우에는 무참히 추락 당할 수도 있다.
안전한 무역을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전투용으로 튜닝을 한 전투정의 조화로운 TEAM구성이 필요하게 된다.
전문
전투 비공정을 보유한 용병은 무역상단으로부터 일정한 보수를 받고 공적 및 NPC비공정으로부터
상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6. 함장(아바타)
<그란데급
전투형>
LDC online 에서 함장은 비공정을 조종하여 무역과 전투를 하는 역할을 담당을
한다.
함장에게는 능력 중에는 명성, 지력, 행운, 항해술, 사격술 등이 있으며, 능력은
항해거리, 무역 및 전투 경험 등에 얻은 경험치를 게이머가 원하는 능력으로 가산할
수가 있다.
일정 경험치가 올라가면 레벨이 올라가게 된다.
함장의 능력이 게임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명성 : 각 국가 간의 무역의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행운 : 전투 승리시 전리품의
획득, 캐논공격의 적중률
지력 : 특수아이템 제조 및 무역 수행
항해술 : 비공정을
조정, 난기류, 폭풍 등을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
사격술 : 정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수치,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능력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함장은 게임 무역 거래 시 유저 인터페이스 창에 얼굴만
이미지로만 보여지고, 각종 거래는 대부분 인터페이스 창 안에서 평면적인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오픈베타서비스에서는 클로즈 때와는 다른 획기적인 함장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7. 국가, 도시의 역할
LDC online의 각 국가 및 도시들은 저마다 독특한 기후, 풍습, 특산품 등을 가지고
있고, 생산되는 아이템도 다르다.
LDC online의 국가는 게이머들의 소속길드의
역할을 하게 되며, 타 국가와의 무역 및 전투 의 근거지가 되며, 동맹국가 및 적대국가가
생성되기도 한다.
LDC online 의 도시는 모든 무역의 거래, 게이머들 간의 거래,
비공정의 구입, 비공정의 튜닝, 각종 퀘스트 부여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즉,
대부분의 거래는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셈이다.
게이머들은 각 도시마다의 아이템
거래가격 , 시세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도시의 기후, 지진, 폭동 등의 무역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 향후 개발/서비스 일정
- 클로즈 베타테스트 진행 시 개발 일정
게이머용 비공정 50여 척 + NPC비공정 50여 척 적용
총 4개 대륙 중 북반구 2개 대륙, 16개 국가, 약 80여개
도시 적용
전투시스템 도입
무역시스템
도입
비공정 튜닝 시스템 도입
도시에서의
클로즈베타용 거래 인터페이스 도입
- 오픈 베타테스트 진행 시
게임 내 BUILT IN MESSENGER 도입
유저용
비공정 추가
기타 (미공개)
[온라이프]
레이델씨에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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