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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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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중순입니다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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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중순입니다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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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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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5 00:13:20 조회: 626 추천: 1 |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어느덧 2006년도도 끝나가고 벌써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새해는 제게 특별한 해가 되겠군요.
이제 저는 새로운 출발과 여태까지의 저와 이별을 해야할 것입니다.
바로..
지금까지의 학생(청소년)으로써의 저와 이별을 나누고..
새로운 사회인이 될 저와 만남을 갖게되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꽤나 기분이 울적하더군요 ㅎ_ㅎ
한편으로는 꽤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런 생각을 하셨었을까요..?
앞으로 사회인이되면.. 이젠 저 자신의 힘으로 살아야할 것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저는 IT산업 게임산업쪽으로 전망을 두고 직업을 갖기위해 공부중이지만..
아직도 부족한 제 자신을 보며...
그리고 한심스러운 자신을 보며...
걱정부터 앞서네요^^
언젠가 제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면...
그 꿈을 통해 사람들의 꿈을 키워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 '꿈' 이니까요.. ^-^
-ps. 그저 기분이 조금 울적해져서 이런 글 올려봅니다 '_'..
얼마안남았죠 이제.. ^_^ 여러분 모두에게..
이번 해의 좋은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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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고생시작입니다 저두 ㅠ |
2006-12-15
18: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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