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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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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2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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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
맨유 vs 토트넘, 존 오셔 선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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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토트넘, 존 오셔 선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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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하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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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9 00:31:14 조회: 8,140 추천: 2 |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상황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맨유 vs 토트넘 전에서
후반전 10분쯤 남았을 무렵
토트넘의 공격수 로비 킨이 골문을 향해 달려나가는 도중
그의 무릎이 맨유의 골키퍼 반 데 사르의 얼굴에 맞았고
반 데 사르는 잠시 정신이 빠진듯 눈이 풀리면서 쓰러졌지만
나중엔 스스로 일어나서 경기장 밖으로 나가더군요.
하지만 반 데 사르는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고
그때 당시엔 박지성, 사하, 존 오셔 세 선수들을 교체하는데
3번의 교치 기회를 모두 날린 상태였고
빈 골문은 필드 플레이어중 한명이 골키퍼 복장을 입고 막아야 했었어요.
원래는 센터백 퍼디난드가 골키퍼 옷까지 입고 했지만
존 오셔의 지원으로 오셔가 골키퍼를 보게 됬더군요.
두번에 걸친 멋진 선방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ㅋㅋ
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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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말한게 이거구나.ㅋ |
2007-02-10
2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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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을 선빵으로 본 나는 모지;;; |
2007-02-11
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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