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다란거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파일변환하는데 100분을 소모했습니다.
그냥 올리면 화질이 좋은데 용량이 75MB라 다른데에다가 올릴데가 없어서 Pass
길드워의 PVP에서 랜덤아레나 하고는 다른 매력을 지닌 종적전투 플레이입니다.
저의 플레이성향은 더비시/어쎄신 이며 강화마법을 해제하여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입니다.
중간에 무모한 돌진을 하다가 2번 죽었습니다. 죽어도 패널티는 없습니다. 다시 부활 가능
※ 종족전투란?
- 룩손과 쿠르직 중 하나의 종족을 선택해 다른 종족을 선택한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플레이형태입니다.
- 종족전투는 룩손과 쿠르직의 영토 경계선을 결정 짓는 미션으로, 승리한 쪽이 더 많은 영토를 확보하게 되고, 확보한 영토 내의 마을과 전진기지들을 점령할 수 있게 됩니다.
- 전투가 시작되면 본인이 소속된 4인 파티와 다른 2개의 4인 파티가 한 팀이 되어, 상대 파티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즉, 12 vs 12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 전투의 승패는 어느 쪽이 거점을 더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차지하느냐에 딸려 있으며, 먼저 500점을 모으는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땅따먹기입니다.
덴
성취감을 채울수 없다는게 가장 큰 갭이 아닐지
2007-04-08 16:55:04
쾌남
성취감 때문에 길드워를 포기했던 기억이...
2007-04-08 17:24:42
히무라켄신
성취감이라.. 앵벌이 대박? PVP, 길드전에서의 승리?
저야 대인전케릭터로 랜덤아레나, 종족전을 하면 주어지는
우호도를 얻어서 스킬, 아이템의 봉인을 푸는 맛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업도 직업이고 스킬도 수백개에 달하니 스킬조합의 재미가 쏠쏠하죠.
2007-04-09 02:20:20
덴
대인전 케릭은 그냥 쌈만 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군요.
성취감이라는 표현이 좀 빗겨나간거 같긴한데, 만렙이후의 비전이 없다랄까
대부분이 그렇지만
2007-04-09 03:55:34
이불펴시고
재미있는 빌드 쓰시네요 ㅎㅎ 불엘이나 출혈워려 만나면 조금 곤란하시겠지만 ㅎㅎ
길드워는 래벨업이 게임의 주 목표가 아닙니다. 만랩이 20이고 그 래벨업또한 랩업 노가다 전혀 필요없이 게임 롤플레잉 진행상 필요하기때문에 만들어놓은것일뿐입니다.
모든 mmorpg 에서 느낄수있는 성취감이 무었인가요?
아이템이나 공성 승리 뭐 그쯤인가요?
그것이 성취감이라면 길드워에서는 더 큰 성취감을 느낄수있습니다.
2007-04-09 07:42:00
덴
그런 단순한 것을 말했던 것이라면 리플을 달지도 않았겠죠.
제가 말한것은 지금 당장은 저도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꾸준히 생각해오던 것인데 딱히 뭐라하기엔 표현하기 힘든 그런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