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세계 최초의 아이스하키 온라인게임인 바디첵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서질 때까지!!” 바디첵 온라인이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 것은 튜토리얼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세트, 페이스오프 모드, 새로운 등급의 ‘아머 세트’ 및 ‘헬멧’ 아이템 등이다.
튜토리얼 시스템을 통해서 유저들은 보다 쉽게 바디첵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커스터마이징세트는 캐릭터의 머리모양과 얼굴 표정, 의상 등을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각의 캐릭터마다 총 3가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오프 모드를 통해 게임 시작 시 ‘퍽’을 차지하기 위해 각 팀의 리더가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 순간적인 판단력과 순발력을 통해 ‘퍽’을 차지하는 팀이 초반 게임의 기득권을 가져가게 된다. 그 밖에도 피리어드 중간 30초간 팀원들이 작전 회의를 할 수 있는 하프타임 모드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3T 이벤트(Together, Tough ,Time)가 시작된다. 금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F 등급을 넘어서는 모든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3’와 ‘NDS’ 등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기본 세트 아이템을 무상 지급한다. 특히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20시부터 22시 사이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30분 간격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이팟 나노’와 ‘NDS’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바디첵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한 이영수 프로듀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임 유저들에게 신년인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바디첵 온라인을 사랑하는 모든 유저들과 바디첵 온라인의 개발진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