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인터렉티브의 잠들지 않는 대륙 크로노스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운영자와 유저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와 게임 외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먼저 게임 내 이벤트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크로노스 아레나 서버에 운영자가 등장하여 크로노스 관련 문제를 전체 외치기를 통해 발표하고 이를 제일 먼저 맞추는 유저에게 상품이 돌아가는 형식이다. 여러 가지 문제를 통해서 크로노스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알고 운영자와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만나 퀴즈를 통해 친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 게임 외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17일부터 24일까지 크로노스라는 공감대 아래 유저들끼리 게임을 하면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론 게시판에 올려 함께 공유 하면서 가장 공감되는 글을 쓴 유저에게 베스트 작가 상을 주는 이벤트이다.
현재까지 3년 동안 서비스를 해온 크로노스는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만큼 유저들과 운영자 사이에 친밀감이 돈독함으로 유명하여 이를 더욱 증가 시키기 위해 이벤트가 기획되었다.
크로노스 김종관PM은 “크로노스와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유저와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보람 된다”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만남을 통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얼마 전 크로노스는 POINT SHOP를 오픈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POINT SHOP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갬블러의 주사위 아이템을 이벤트 상품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