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에서 마스터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태양의 맛 썬컵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그랜드파이널’은 2007년 리그 정리와 함께 새로 시작하는 2008 리그 기대감 조성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4주동안 진행되며 그랜드파이널과 다양한 이벤트전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페셜포스 최강팀을 가리는 그랜드파이널은 2주에 걸쳐 진행되며 ITBANK OP / nL / ITBANK / FILA Achieve 등 스페셜포스를 대표하는 4팀이 출전한다. 4강전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되며 우승팀은 2008 인쿠르트배 스페셜포스 1차 마스터리그에 시드권 부여받게 된다.
상금 역시 최고 수준이다. 우승팀에게 5천만원, 준우승팀에게 3천만원, 3, 4위팀에게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3주차에는 Award 경기가 계획되어 있다. 4차까지 진행된 2007년 마스터리그 통합해 총 20개 ~ 25개 부문의 Award를 진행한다. 2007년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하며 총 일천만원의 시상금이 예정되어 있다.
4주차에는 우승팀에게 2008년 1차 마스터리그 방송본선 시드권이 부여되는 이벤트전를 진행한다. 2007년 마스터리그 4강 진출팀이 모두 출전하는만큼 박빙의 경기가 예상된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우선 현장을 찾은 관객 모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 레이저 마우스, 마스터리그 쿠폰, 5000sp 쿠폰 등을 선물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서울 용산 온게임넷 스튜디오로 방문하면 된다. 텔레비전을 통해서는 3월 26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