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정규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3 그랜드 파이널’ (이하 大운동회)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大운동회 시즌3은 지난 1월 3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했다. 예선전에서의 게임 결과 순위에 따라 오프라인 대회 참가자가 결정 되며 오는 16일 용산 전자랜드 시네마에 위치한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大운동회 그랜드 파이널에서 최고의 런너를 가릴 예정이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유저에게 승리 할 경우 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인 레더포인트와 참가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순위를 겨룰 수 있는 테일즈런너만의 독특한 길드시스템 ‘패밀리’가 지난 大운동회 시즌2부터 적용돼 유저들은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약 3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이번 大운동회 시즌3 예선전에 참여하여 大운동회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테일즈런너 운영진은 이번 大운동회에 ‘새로운 만남, 즐거운 파티’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하고 색다른 파티 이벤트도 준비하여 大운동회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 및 관람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 즐거운 파티’를 통해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개발 관계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자 중 2월 생일자 깜짝 생일 축하 및 그랜드파이널 1회 기념 축하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테일즈런너 운영 관계자와 파티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특별 캐리커쳐 이벤트도 즐기고 경품 획득의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유저들에게 게임 대회 외의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大운동회 그랜드 파이널은 온라인 예선으로 선발된 62명(개인전 30명, 패밀리전 32명)이 출전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선발된 2명은 2007 테일즈런너 윈터리그 지역 우승자 5명과 시즌1 테일즈런너 대운동회 우승자와 함께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더불어 大운동회 그랜드 파이널은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htttp://www.afreeca.com )를 통하여 생중계돼 유저들에게 大운동회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곧 개막을 앞둔 大운동회 시즌3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주는 유저들에게 감사 드리며, 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뿐만 아니라 테일즈런너가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이색적인 파티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제(14일) 새로 추가된 8번째 신규 캐릭터 ‘러프’는 업데이트 전 실시됐던 예약판매를 포함해 현재까지 5만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업데이트된 ‘커플 시스템’을 통해 약 3만명 이상의 커플이 맺어지며 유저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