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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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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걷는 길을 남과다를거 없이 걷다보니 벌써 18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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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걷는 길을 남과다를거 없이 걷다보니 벌써 18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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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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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09 20:12:48 조회: 607 추천: 0 |
아 ! 물론 저보다 나이 높으신 분들도 많으 십니다만..
정말 세월이란게 무섭긴 하네요
유치원..초등학생..중학생...때 의 일들이 엊그제 처럼 생각 나는데
벌써 몇년 에서 10년전들 일이라니..
문제는 지금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빨리 1년만..2년만 빨리가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은 쥐도새도 모르게 후딱 지나간다는데
아직 고2 초기라 과연 후딱 지나갈지가 의문이네요
2년이지나고 제가 스무살이 됬을 때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웃고있겠죠 ? 스무살이 되어
이글을 보고 있을 땐 이 때가 좋았는데..라고 생각할텐대.......시간이란게 뭔지 ㅠㅠ
18살먹고 나중에 대한 꿈만 있지 노력도 안하고.. 남들과 다를꺼 없이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집에오고 공부만 배우고 있으려니 시간이 이렇게 루~즈 한걸까요..
제 꿈이 요리쪽 과 관련된 일을 하는건데 요리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하면
시간이 빨리가려나........? 4월달에 요리학원 다니기로 했는데 그냥 다니기 전에
제 한탄좀 적어 봤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심,걱정 더 생기겠지만...막막하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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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반에도 어떤애 요리학원다니는데 대회나간다고 열심히 하고 오른손 화상 입고 그러던데,, 아무쪼록 힘내세요~_~ |
2008-03-09
2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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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졸업하고 1년만 지나보세요 ^^ |
2008-03-09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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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빨리가죠..
3학년되는거 금방이던데.. |
2008-03-09
2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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