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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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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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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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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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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08 02:47:18 조회: 653 추천: 0 |
과장이 대부분이고 극단적인 사고로 작성된 글 이니 심각하게 받아 들이진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미래사회에 있어서 주층이 되는 산업은 '관광산업'과'문화사업'임에는 명백한 것 입니다.
뭐 여기에서 다룰 내용은 문화사업 만을 주제로 한 것 이기에 더더욱 어이없이 들릴수
있겠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사회에 있어서 인간이 가질수 있는 직업 혹은 활성화 될 산업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창조력'을 우선으로 하는 일 이라는 것이
명백한 사실 입니다. 1차적 노동을 요구하는 것의 경우 현제 많은 부분이 과거에 비해
기계화 되었듯 대체연료의 개발 신기술의 개발등으로 인한 기계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 입니다. 게다가 대다수가 3D직종은 기피하기에 노동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인기가
없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에 비해 기계가 할수 없는 것. 창작활동에 있어서는 어떻게 되던
인간이 그 주최가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기술 계발, 문화산업 전반 등에 대한 기획,구상
등은 스스로의 사고를 통해 나오는 것 이기 때문에 스스로 사고를 할수 없고, 입력된 상황
등을 통해 행동하는 기계들이 결코 근접할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그것과 한국의 미래가 무슨 상관임둥?
한국은 it관련 인프라 구축이 굉장히 잘 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로 인해 많은
제작자들의 지적 재산권이 침해 받고 있습니다. 웹하드를 통해 만화를 다운받아 본다거나
상용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사용 한다는 등의 지적 재산권 침해 말이죠.
문화산업의 전반이 침해를 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 티비나 만화등의 광고에 보면 인터넷
유출본등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것 이 여기에 있습니다.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다면 제작또한 할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한국의 많은 만화가들이
일본으로 진출하고 한국만화가 일본에서 재수입 되는 경우도 점차적으로 많아 지고 있습니다.
정작 독자층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고서는 쪽바리, 매국노 라는 등 오히려 만화가 혹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분들을 욕을 해 버리곤 합니다.
예를 든 것이 만화지만 이는 문화산업 전반에 해당되는 일 입니다. 한국의 영화가 국내에서
고배를 마시고 해외를 통해 활로를 연다던가. 국산게임이지만 국내유통없이 해외에서만
판매가 된다거나 하는등의 말입니다. (소맥과 판타그램이 대표적이네요.)
물론 그것들이 유출좀 되고 공유좀 한다고 무슨 문제가 되냐고 하시는 분들 있지만 그것
을 통해 파생되는 일거리가 없어 지게 됩니다. 영화를 찍는 다고 하면 영화 관련 스텝들과
인물들(주연과 엑스트라등 모든 출연자) 이것이 영화가 아닌 연극 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겠죠. 만화가의 경우 기본적으로 2~4명 많게는 10여명의 문화생을 두고 있습니다만 국내
에선 돈벌이가 되지않아 일본으로 가 현지에 화실을 꾸미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그나마 국내에서 분야별로 최상위 작가만이 국내 활동을 하는 것에 있어 별 어려움을
겪지 않고 말 입니다. 하지만 그런분들의 수익은 일본에 있어서의 평작수준을 발간하는
만화가들 만큼의 수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내의 하위 작가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거죠. 그 분들은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고 고배를 마시고 다른 일거리를 찾아 보는
거죠. 뭐 겨우 그정도 가지고 미래가 없다느니 뭐라고 하는 것 치곤 과장이 심하다
라고 하시겠지만 맨 첫줄에 적었듯 과장과 극단적 사고로 쓰여진 글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지적재산권의 침해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당장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문화산업 전반의 건강을 해치는 일 입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한마디 하겠지만 웹하드를 통해 지적 재산권의 침해를 하신 분들의
경우는 "한국에서는 다른 어느 나라만큼의 작품을 왜 만들 어내지 못하느냐?" 혹은
"내가 이래서 한국작품이 싫다."라고 하는 등의 불평 따위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자신들이 문화산업의 길을 좁혔고 건강을 해쳤으면서 불평을 한다는 것은 넌센스죠.
헛소리는 그만하고 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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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미래가 불투명하죠 . ㅋ 한국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가 그럽니다 .. 중국 20년전에만 생각해도 미래가 과연 있을거라 생각햇을까요 .. 결국 세상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임 |
2008-03-08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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