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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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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가따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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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가따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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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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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3.15 21:14:58 조회: 1,073 추천: 0 |
오리를 먹으러 갔는대
야채가 반이고
그 반의 고기도 반이 비계고
또 고기의 반이 질기고
단지 그랬고,
술안마시는대
마시라길래
안마신다고 버티다가
결국 그래도 끝까지 안마시고
(싫다는 사람 왜자꾸 술을 권하는지 이해불가능)
2차로 노래방 갔는대
노래방 입구에서 가기싫다고
버티다가
생각 바꿔서 지금 생각해보니 노래방이란곳을
안가봐서
어떤가 ,,, 내생각하고 틀리나 하고
노래방 한번 들갓다가
역시 내가 왜 들왓을까
후회하고(시끄럼고 눈아프고 담배냄새 풍겨대고 생각대로 =_-..)
노래방 안으로 들어온것에 대해
좌괴감에 빠저서
멍하니 앉아서
시끄러운 음악소리
노래소리(못부르면 조용이라도 부르지 소리를 질러대 =_-;;)
감상 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핸드폰만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림으로
노래방같은거 관심없다는것을
표현을 한다음
반장님이 갈래? 하고 뭍자
얼싸 좋다하고 바로 나왓네요
나오다가 방하나 따로 잡아서
울학교에서 같이 공장으로 온
사람하고 둘이 놀라고 해서
달려나왓네요,
오늘의 교훈
회식은 안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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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식문화가..
적당적당하게 아무식당으로 가서 술만 퍼마시다가
2차로 노래방...
개성없긴 -_-+ |
2008-03-15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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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사람 자꾸 억지로 시키는게 가장 큰 문재, |
2008-03-15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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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회생활 할려면 다 해야된다는 거 ~ ㅠㅠ |
2008-03-15
2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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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나 엠티나 개티나... 제발 좀 바뀌였으면 좋겠네요 ㅎ
저희 이번 개티는 고기뷔페에서 술 안마시고 고기만 먹었다는 ㅋ
이런 개티 좋아요 |
2008-03-15
2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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