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살 돈도 없던 중딩때, 게임잡지라는걸 통해서 즐겼던 추억의 게임..
(지금 생각해보면 중딩때만해도 PC게임이 주류를 이룬데다, 게임잡지에서 온라인게임이라는 부분은 말그대로 꼽사리 껴있던게 그때였는데 지금은.....-_-aa...)
바람의 야상곡 이라는 OST도 인상깊었고,,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2:이터널블루 라는 게임도 있던데, 그건 못해본,,
(지방에서 살아서 그런지, 쥬얼로 파는 것도 못본대다, 심지어 어둠의 루트에서도 보기 힘들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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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hing on a dream that seems far off
Hoping it will come today.
Into the starlit night,
Foolish dreamers turn their gaze,
Waiting on a shooting star.
But, what if that star is not to come?
Will their dreams fade to nothing?
When the horizon darkens most,
We all need to believe there is hope.
Is an angel watching closely over me?
Can there be a guiding light I've yet to see?
I know my heart should guide me, but,
There's a hole within my soul.
What will fill this emptiness inside of me?
Am I to be satisfied without knowing?
I wish, then, for a chance to see,
Now all I need,
Is my star to come...
간절한 꿈은 멀게만 보여도...
간절히 소망하면 언젠간 이루어 지겠지...
별들이 반짝이는 밤 하늘로,
바보처럼 꿈꾸는 사람은 그 눈길을 돌려,
별똥별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 별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련지...
그 꿈들이 텅 빈채 스러져만 갈 것인지...
지평선이 어둠에 잠겨 사라져 가도...
우리들은 희망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천사가 내 곁에서 지켜주고 있을까?
미처 발견못한 빛이 나의 길을 비춰주는 걸까?
나의 가슴이 날 이끌어 주는 걸 알지만,
나의 영혼 한 곳이 텅 비어있네...
나의 이 공허함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안심이 될 수 있을까?
난 기원해요, 볼 수 있기를...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
나의 별이 꼭 올거라고...
혜성
이런게 끌릴때가 만은듯
2006-04-03 20:01:29
쇼우미더머니
알피지 2002인듯
2006-04-03 22:07:28
류린
알피지 2002라뇨;; 고전 명작 RPG게임인데요;;
아마 새턴으로 발매됐었을겁니다
기록이 새록새록 피어나는군요 ㅎㅎ
밤새며 하던ㅋ
2006-04-03 22:40:57
우하하
오~ 한번해보고싶다
2006-04-04 16:21:36
디카프리오
오 저도 해보고 싶네요 ㄲㄲ
2006-04-04 18:05:31
지드
저도 이거 부록cd로 해봤죠
엔딩이 너무 슬펐는대 그땐... ㅠㅠ
2006-04-04 21:02:47
암살자
흠 그시절의 게임잡지로 즐겼던 게임이라면 실버나 환세록이 최고였음 -ㅅ-
2006-04-05 07:28:21
DioXin
진짜 이때 이시절이 그리움,,,
용돈 아껴가면서 잡지 발행되는 날 서점가서 게임잡지 사던 그때가 진짜 그립다는!
행여라도 특집으로 부록시디에 엄청난 대박게임이 실려있을때 그 뿌듯함...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