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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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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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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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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링요...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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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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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26 23:04:00 조회: 1,679 추천: 7 |
홍경민이 부릅니다.
-흔들린우정-
미안해 내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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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게아닌데 왜자꾸 |
2006-12-27
0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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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
2006-12-27
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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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
2006-12-27
08: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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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참 많이아프더라~ 끝도없이~ |
2006-12-27
0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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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사 모르는데 . . . . . |
2006-12-27
0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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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끊어줍시다 저분들 계속 이어갈듯 |
2006-12-27
1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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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아~ |
2006-12-29
0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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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끝까지 함 가봅시다?] |
2006-12-29
0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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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로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미안해 내 친구야 잠시 너를 기만했던걸
지금까지 너에 대한 내 우정이 아직도 좀 모자란가봐
이해해줘 내 친구야 잠시 흔들렸던 우정을
누군가가 너와 나의 친구사일 질투해 시험했던거라
그렇게 생각해줘
뭐야 정말 이게 뭐야 왜 하필 난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왜 난 자꾸 그녀에게 끌리는 걸까
친구와 그녀가 다퉜다는 얘길 듣고 왜 내가 웃는 걸까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며 헛된 기댈 왜 난 자꾸하는것일까
정말 난 모르겠어 이런 내자신이 싫었어
내 욕심만 채우려 우정을 잠시 망각했던 내 자신이 싫었어
너무나 괴로워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아
이젠 모든걸다 잊고 난 친구 곁으로 돌아가야 하겠어 |
2006-12-29
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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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난... 난.. 하고싶엇단 말이다!! 흑흑 |
2007-01-02
0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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