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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연인/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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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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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백을 받아주지않고 상처만 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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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백을 받아주지않고 상처만 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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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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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18 00:51:15 조회: 2,109 추천: 2 |
오른쪽에 있는 애에요.....
제가 오래전에 이 애한테 고백 했었죠.....
손수 만든 십자수 쿠션이랑....
그냥 좋아한다는 말을 담은 편지.....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록 답장이라거나
저의 마음에 대한 대답이 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한 1달하고도 보름쯤 지났을때인가?
대답을 해준다고 하길래...그날 하루 종일 두근거리며
연락을 기다렸는데 결국은 그날 밤 새벽 1시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자면 싫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참..... 얼마나 허무하던지.....머..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데요...
다음날 아침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그애를 봤어요.
그래서 인사라도 하려하는데,
"니주제를알라인사하고싶러도꾹참어제바부%#%@
짜증나씨발"
ㅎㅎ....그애가 뭐라고 말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네요....
너무 충격이어서....(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군요)
그런데요... 아직도 그애가 자꾸 눈에 밟혀요..못잊을것 같아요...
에라~모르따!-_ㅡ;하하하! 괜히 우울해 진것 같네ㅜㅜ
(태클은 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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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할때는 -_-..
전화도 편지도 다필요 없고
상대방 눈을 보며...
내 눈을 봐 그속에 어떤여자가 있을꺼야
난 그여자를 사랑해
라고 웃대에 베스트에 올른 글의 한부분의 문구를 살짝 읊어 주시면
그래도 어느정도 +는 되실터인데..-_-
고백을 할때는...-_- 편지는 좀 아니거 같네요 -_-;
자기를 그 사람한테 알릴때나.. 편지를 살짝..-_-;;
고백은 둘이 만나서 -_- 현피..-_-;?흠.. |
2004-05-18
0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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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상은 강렬한게 매력 있네요 킁 저랑 비슷 ? 하진 않군요
전 고백도 안해봤으니 ㅋ
근데...저 왼쪽분.... 남희석 닮은거같아....ㅡ.ㅜ |
2004-05-18
0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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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백은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알잖아! 응? 이라면서... 흠.. 도망가려나.... 낭패로다.. |
2004-05-18
0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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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냥 잊으시죠.
저 여자분이 한 행동보니 성격은 별로인 것 같음.
더 예쁜 여자도 많으니 빨리 잊을수록 이익~. |
2004-05-18
1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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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은 멋진남자만 찾게되죠..;;
한번 이미지를 바꿔보시는지 어떻지...
스퇄나게 변신을하면 여자들도 많이 따를꺼에요..
하지만 나이먹어서는 능력이죠.,.. |
2004-05-18
17: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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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아주 매너가 없구만
얼굴도 보니, 지도 아주 찌질이 주제에서 기어오르는거같은데-.-
전해주세요
너도 주제를 알고 날 차라는거냐거 |
2004-05-18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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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밉게 생겼네요..
여자는 얼굴도 사람에 따라서 중요하지만..
저는 마음하고 성격인데.. 이렇게 하시면
자꾸 우울하고 힘들어져요.. 힘내세요 ^^ |
2004-05-18
1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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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님이 좋아하신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상처를 줘서 미안할 따름에 그런 소리를 하다니.. 조금 안좋게 보이네요.
꼭 더 예쁘신 친구 사귀셔서 보란듯이 다니세요. ^^
그렇게 할려면 자카르타님이 스스로 발전해야겠죠? .. ^^ |
2004-05-18
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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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싸가지 없잖아영;;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런것도 주고 그런데
저런;;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저런 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 많아요 |
2004-05-18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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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계양구쪽 아닌가요?..음 -_- 너무하네 ㅋㅋ;일부러 떼어놓으려고하나? |
2004-05-18
2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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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주제를 알라니..
뭘 믿고 저러는걸까..?
이해가 안되.. 지가 니콜라스케이지정도의 갑부집 아들이랑 사귀나?
에이씨, 같은 남자로써 저런 말을 들었다고 생각하니 맘상하네 |
2004-05-18
2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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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여자분 말심하게하시네-_-;; |
2004-05-18
2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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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돼 -_-..
사진 많이 보긴 햇지만 리플 안달았는데
여기서 로그인 하게 만드는-_-
지카르타님 솔직히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을거 같은데-_-
외모도 딸리는편도 아니고 꾸미시기만 잘하면야
저여자분 정말 맘에 안드는 -_-!
꼴에 여자라고 팅기는건가 -_-? |
2004-05-18
22: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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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께 한마디 하셨어야죠...
그입 다물라 다물라 다물라!!
아직도 마음이 있다면 그런말 못하시겠지만-_-;;
그래도 여자가 너무 하네요
자기도 잘난 얼굴은 아니면서-_-;; |
2004-05-18
2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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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판을 긁어놓고 오지 그랬어요 |
2004-05-19
0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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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 뒤통수,,,여기서 로긴하게 만들다니,,,
저런 호로샹x을 봣나? 지가무슨 빌게이츠 사돈에 팔촌되는것도 아닌데,
지가 돈이많아 면상이 좋아? 아오 -_- 저딴년들 내앞에 가져다 놓으면, 샹욕을 싸그리해주삐야되,, 아 -_- 내일도 아닌데 뒷통수 아프넹,,
이보시오, 저런 x들은 세상에 반이나 있다옹, 잊고,잊으시고,,저 애보다 훨 나은애 만나서 저년 면상에다가 "니주제에 남친이나 있나?ㅆ ㅣ 발년"하고 웃으면서 가운데 손가락 한개 살포시 올려주도록하세요,,-_- |
2004-05-19
0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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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르타님 --마음은알겟지만
이건어면히 --명예회손입니다
그여자분께서 -_-경찰서고발하면
지카르타님은 합의금물릴상황입니다 --ㅋ |
2004-05-19
1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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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신도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에게 차이는 아픔을 격어봐야 자신이 지카르타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죠...
머 그전까지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조차도 느끼지 못하겠지만...-_-a |
2004-05-19
2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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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자기는 나쁜애라고 생각하기에
당신에게 정을 빨리 때기 위하여 저런말은 하진않았을런지...
그냥 이것저것생각나게 하네요^^;
저도 고백을 하려는데...요즘 연락도잘안되고-_-)나중에~~ㅎㅎ..ㅠ |
2004-05-20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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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게 얼굴인가 ㅡ.ㅡ
좃도 몬생겻구만...... |
2004-05-21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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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ㅏㅎ ㅏㅎ ㅏ 돈 많아서 내일 당장이라도 성형 할꺼람니까-_-?
남보고 뭐라고 하기 전에 자기 자신 정도는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_-?
쫌 심각하다고 생각 함니다~!! |
2004-05-21
1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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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그리 악코멘트를 다는지.. 이 글의 의도는 저 여성분을
욕하자는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닙니다.. 조금더 많은사람한테
힘을 얻고자 쓴것뿐인데 그렇게 말할것 까지 있겠습니까?
자카르타님 힘내세요.. 세상에 절반이 여자입니다.. 더구나 님은
아직 학생의 신분인것 같은데.. 요즘 학생커플
평생커플로 발전할수 있는 커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사람은 누구나 운명이라는게 있습니다.. 님의 반쪽은 다른 어딘가에서
잘 생활하고 있을거에요.. 이것도 경험이려니 하고 너무 맘상해
하지 마시고 빨리 잊어버리세요.. |
2004-05-28
0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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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사람들 존나 웃겨 --;; 죄송.. 코멘드다는데 웃어서...`` 근데너무 웃겨요 사람들 반응이... 이런곳에다가 왠만해선 사진 안올리는게 좋을뜻.. 태클 무한이네요.ㅋㅋ ↓님생각도그렇죠? |
2004-06-02
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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