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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연인/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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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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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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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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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D
(Homepage) |
날짜: 2005.12.24 17:08:16 조회: 1,181 추천: 0 |
누나를 만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 사귀고 있지는 않습니다.
누나가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거든요..
그런데..
누나가 사랑하는 그사람때문에 누나가 요즘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나는 누나가 힘든거 다 아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는 누나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언젠가 내 사랑이.. 누나에게 전해 지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아직도 누나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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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슬픈 크리스마스여 |
2005-12-24
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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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
2005-12-25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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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같은거 해본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 -;
거의 하루에 5시간 통화하고 일주일에 3번 만나고
만날때마다 닭살스런 멘트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
전화비 매달 15만원 나오는거 누나만나서 매번 10만원 쓰는거
아깝지가 않더군요. 사랑에 비하면...돈은 작은거죠 |
2005-12-25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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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지요..
카드빛에 쪼들리고..
집에 빨간딱지가 늘러붙고..
엉아들이 쫓아와서 수금한다고 설쳐대도...
그때고 사랑에 비하면 별거 아닐까요...흘...
능력되신다면 할말없지만...흘... |
2005-12-26
0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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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는 발급조차 해본 기억이 없어서 패스~
하지만..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은건 사실이라..
이렇게 한 여자에 집착해본 기억이 없는데..
조만간 끝을 봐야겠어요.. 조만간.. |
2005-12-26
1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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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이 헌신적으로 사랑하시네요...짝사랑은 자기 의지대로 되고 안되는 그런게 아님니다..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 |
2005-12-26
2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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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
2006-01-13
1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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