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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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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놓지 못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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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놓지 못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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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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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4 13:49:19 조회: 2,452 추천: 2 |
그렇게 서로를 꼬옥 안아주었다고한다.
서로의 영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울림이 주변을 둘러싸고,
한사람의 절실함이 아닌, 서로의 절실함이
이렇게도 간절하여
서로를 놓지 못한다고 한다.
죽어서도 놓지 못할 손이 정녕 있었다고 한다.
죽어서도 놓지 못할 마음이 정녕 있었다고 한다.
몸을 태우는 용암의 그 뜨거움에도 서로를 놓을수 없었다고한다
-폼페이 화산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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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편으론 감동이지만 =ㅅ=..;
한편으론 =ㅅ=... |
2004-07-04
14: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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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예술이다 =ㅂ= |
2004-07-04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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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거기 어디로 가있는거야.........? |
2004-07-04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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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생각밖에 안듭니까 땅킁님 |
2004-07-04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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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폼페이 화산 유적이라니..
아.. |
2004-07-04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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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유적이라면 저렇게 둘이 껴안고 용함에 덮혔다는거네..
정말 감동적이네요..;; |
2004-07-04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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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파옵니다. |
2004-07-04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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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용암에 쌓였는데 어떻게 살이 붙어있지? 신기하다;;
쩝..근데 진짜 기분 이상하네.. .. |
2004-07-04
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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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만든거에요 ; 용암 덥쳤으면 뼈 녹아요 |
2004-07-05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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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이 진짜 폼페이때껀진 모르겠지만
폼페이는 용암때문에 된건아니구 화산재때문입니다
그리고 폼페이때 생긴건 화석이 아니죠.., |
2004-07-05
1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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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봤는데 끔찍 |
2004-07-05
1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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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화산이 폭발할때.. 사람들은 '녹아'죽은게 아니라
'숨막혀'죽은거라죠.. |
2004-07-05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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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이름이나.. 자세 하게는 모르지만..
한종류는 매끈매끈해서.. 액처럼 흐르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용암이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표면이 거치르고... 흘러내리기 보다는.. 밀려 내리는...즉, 아스팔트랑 비슷 한거라 보면 될거같네요.. |
2004-07-05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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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초딩은 생각하는게 단순해.. |
2004-07-06
2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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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제에 뒤덥혀 저렇게 된거 아닌가요?
그전에 숨 막혀 죽고
용암 종류는 그게 종류가 아니라 같은 용암에서 땅의 표면과 시간 기후에 따라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때에 따라서 나눌수야있긴 하겟군 ㅡㅡ 이름은 따로 없을듯 ㅡㅡ |
2004-07-08
0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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