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대학 Q&A |
|
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2냥
|
|
|
현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
현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
|
ㅋㅋㅋ
|
날짜: 2006.10.19 23:49:16 조회: 1,065 추천: 1 |
저는 동경심에 의해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고자 꿈을 가진 중3 입니다.
그후 적성 검사와 흥미 검사 등을 하니 그쪽으로 가도 된다고 나왔는데
문제는 고등학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게임 과학 고등학교를 가고 싶은데
저희 부모님은 외고를 갔다가 대학교나 사회인이 되어서 그쪽으로 가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그정도 되면 이미 다른 사람보다 한걸음 늦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데
외국어 고등학교나 인문계를 갔다가 대학교때 그쪽 분야로 갈 수 있는지,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좀 가르쳐 주세요
이 게시판과 성격이 맞지 않는다면 지우겠습니다. |
|
|
|
|
|
워매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도 게임 전공했거든요.. 음 전공중이라고 해야하나? 내년이면 졸업이랍니다..
뭐 제 얘긴 그만하고..
제 입장으로 이야기 하자면.. 이문계나 외국어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성적에 쫓길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인문계 나왔지만.. 저대는 게임과학고 이런게 없었으니까요..
단지 고등학교때부터 다 포기하고 게임개발만 판 아이들 보면 정말 실력차이 많이 납니다.
순수개발지식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해 집니다 솔직하게.. 다만 차이가 나는건 그만큼의 경험입니다.. 시간의 힘은 잡기가 힘드네요 그 경험에서 나오는 차이가 어마어마 하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부모님을 설득해보세요.... 나중을 봐달라고.. 남들과 똑같이 간다면 결국 뒤쳐질수 박에 없답니다.. 그럼 홧팅 |
2006-10-20
01:43:16
|
|
|
|
맞아요 지금 게임공학과 다니고 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배우고온 애들은 따라잡기가 힘들더군요 특히 프로그래밍 하신다면 고등학교는 게임 과학고등학교를 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힘들다는거 ㅡㅡ;;; |
2006-10-21
21:50:0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