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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학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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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어보기 전에 게임산업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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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어보기 전에 게임산업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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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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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07 07:45:13 조회: 1,148 추천: 1 |
영광스럽게 첫 글을 올립니다. 근데 질문 않하라고 짤 시키믄 어떻하지라고 걱정이 되네요.
일단 게임업계에 들어오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구현되는 세상 얼마나 멋지고 환상적입니까?
저도 마찬가지로 그 때문에 왔습니다.
지금 현재 어린 나이에 게임기획을 하고 있고 저는 솔직히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 분야는 잘 모르기 때문에 게임기획을 중심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주로 게임학과에 들어가실 때는 '게임을 좋아하니깐 또한 우리나라의 게임을 보고선 아 내가 만들어도 더 잘만들겠다는 하는 생각으로 들어오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또 초반에 하다 보면 그런 생각 들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요.
하지만 이외로 게임기획이라는 공부를 하게 되면 꽤나 실망을 하게 되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정말 끝없는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 정말 세글자입니다. 현재 필자도 게임기획을 하고 있는 데 자료 검색하고 만들고 머릿속에서 게임하나를 만들어야 되는 데 정말 초반에 내 게임 하나
상상 하는 것이 전부 입니다.
그외에는 정말 힘들죠.
가끔씩 게임기획을 하믄 뭘 공부해야 되는 분들이 있는 데 저도
현재 게임을 만드는 분들께 들은 대로 하겠습니다.
"학교 공부 열심히 하고 평소에 공부 하십시요"
라고 말입니다. 게임기획은 적어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도 느끼고 있고요 게임기획은 솔직히 게임학과 가는 것 보다는 동아리나 아마추어 팀에 가서 만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솔직히 게임을 제대로 갈켜 주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인맥을 넓히는 데는 활용이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열정을 밝히 하십시요.
게임기획 뿐 만이 아니라 게임산업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것 입니다. 이거 아니면 공부 아무리 잘 하고 또한 그 외의 모든 것 갖추었다 해도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게임을 만들 때 야근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몸도 피로한 것도 기본이고요 하지만 재밌다고들 합니다.
적어도 저는 게임기획을 할 때 재미가 있죠 조금씩 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 써놨지만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군요.
뭐 짤 되도 어쩔 수 없는 글인 듯. 어쨌건 힘내십시요! 세계 제일의 게임개발자를 향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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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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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든 모든 것은 아마 겉과 속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게임개발자도 그런 거겠죠... 아마 막상 게임학과에 들어오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날껍니다...^^
그래도 열정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버텨내겠죠? ㅎㅎ; |
2006-04-07
0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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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멋지다..게임 기획자가 꿈인데...
지금 고3이라서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데 ;ㅁ; |
2006-04-07
17: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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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
2006-07-02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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