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 한판! 모빌크래셔를 즐기자!
모빌크래셔(이하 모크)는 모빌을 타고 자유자제로 도시와 자연을 누비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이다. 일본 유명 개발사 세가가 제공하고 ㈜WindNMoon 제작, 한빛소프트가 한빛온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깔끔한 3D그래픽과 제한 없는 필드, 개성 있는 모빌들이 특징이다.
평가
(직접 345 테스트에서 플레이해보고 느낀 것 입니다.)
아직 오픈베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뺀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픽
깔끔한 그래픽을 통해서 주변환경, 모빌의 움직임과 전투가 실감난다. 내가 했던 대전액션게임중에서 그래픽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배경, 모빌, 타격 그래픽 전부 다 표현이 잘 된 것 같다. 한가지 고쳤으면 하는 점은 모빌이 쓰러질 때 건물에 닿으면 건물도 부숴지면 좋겠고 모빌이 쓰러지면 바닥에 표시가 나는데, 그 표시가 금방 없어져버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
사운드
기계음과 타격음, 배경음이 잘 어울러져 있는 것 같다. 특히 기계의 특유한 음색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역시 사운드면에서도 완벽해보인다.
타격감
타격쾌감! 타격감 또한 일품이다. 사실 대전액션게임에서 타격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모빌이 적을 때릴 때 적은 맞으면서 반응을 하고 가끔가다 기계의 부품이 터지는 것같은 화면도 보인다. 타격을 계속 받으면 기절상태에 이르기까지 한다.
캐릭터
모크의 캐릭터는 나나, 포리 두 캐릭터로 SD로 이루어져 있으며 2등신이다. 어린 듯한 모습과 귀여운 외모가 특징인 듯.
모크에서 주가 되는 모빌은 Power, Speed, Range로 이루어져있다. 아직은 모빌이 별로 없지만 점차 추가한다고 한다. 파워형 모빌은 스피드가 낮은 대신 HP가 높고 스피드형 모빌은 공격력이 낮고 스피드가 빠르며, 원거리형 모빌은 전부다 Medium으로 안정적인 모빌이다. 골렘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추세이다.
스토리
말썽꾸러기 포리는 단짝 친구인 나나와 친구들과 함께 ZZOO-LAND를 돌아다니던 중,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개장하지 않은 게임센터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빌크래셔' 라는 게임이 눈에 들어온 포리는 나나와 친구들을 자리에 앉히고 게임을 시작했다.
그 순간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하면서 포리 & 나나와 친구들은 알 수 없는 공간에 떨어지게 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 까... 눈을 뜬 아이들 앞엔 큰 광장이 있었고 수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 있었다.
광장 중심에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서있었다. 스스로를 ‘G’라고 칭하는 의문의 남자는
세계 여러 어린이들을 모아 '모빌크래셔'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상품으로 준다는 말에 포리 & 나나와 친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G’는 아이들을 대리고 대회장으로 들어갔고 수 많은 모빌들이 아이들의 눈에 들어왔다.
모빌 좌석에는 시동 키와 사용 설명서, 그리고 대회장의 지도와 간식이 들어있었고 아이들은
저마다 마음에 드는 모빌을 골라 탑승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스토리로 모빌크래셔가 시작됬다고 한다. 사실 게임에서 스토리는 많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독창성
- 다양한 콤보(기술)
- 건물이 부서진다는 것
- 모빌
이 세가지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요소입니다.
방향키하고 손, 발을 이용해서 다양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고 때리면서 건물이 부숴지구요. 거기에서 아이템이 나와서 응용가능하죠. 다양한 모빌, 맵도 맘에 듬.
밸런스
캐릭터로 볼 때 파워형, 스피드형, 원거리형 중에 파워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구요. 그리고 맵도 밸런스가 있구요..
밸런스에 대한 자세한건 오픈베타 후에나 알겠네요. 아이템이 나와야 알겠군요,
즉 아직 오픈베타라 평가에 메기지는 않겠습니다.
접속자수
프리베타 때 상당히 많이 하시더라구요. -_-;
아직 오픈베타라 평가에 메기지는 않겠습니다.
서버안정성
클로즈베타 때에는 서버가 안정했구요.
아직 오픈베타라 평가에 메기지는 않겠습니다.
아이템가치
아직 아이템이 하나두 안 나왔어요~
게임플레이
- 간단한 조작
-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콤보
- 건물을 부수며 느끼는 쾌감
- 다양한 아이템
크게 게임플레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다. 크게 S, D, 방향키, 스페이스바로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고 여러 기술을 혼합하여서 다양하게 콤보를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독창적인 재미이다. 또한 모크는 다른 대전액션게임과는 달리 건물이 부숴지기 때문에 그 것또한 기발한 생각이라고 본다. 그리고 건물을 부숴서 나오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
게임 사전 만족도 조사
한빛소프트가 내놓은 새로운 대전 게임 모크! 지난 8월 초 2회에 걸쳐 열린 비공개 유저 테스트 만족도는 92.2%였으며,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입을 모아 “빨리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내용 온프펌)
이벤트
클로즈 베타, ㄹㄷ테스트에서 이벤트를 많이 실시했습니다. 큰 경품이라기 보다 작은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내놓았는데 많이 참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글구 ㄹㄷ테스트가 끝났는데도 하루에 한페이지씩 글이 올라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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