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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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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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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번 쯤은 플레이해도 후회없는 추천 게임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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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번 쯤은 플레이해도 후회없는 추천 게임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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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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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9.05 11:30:30 조회: 9,160 추천: 42 |
최근들어 A3, 세피로스, 리니지2 등이 유료화나 유료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일명 베타족들이 갈 곳을 잃고있다. -_-;; 상용화한다고 해서 무조건 그 게임을 욕하거나 나쁜점을 심하게 들춰내는 것은 보기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이 하던 게임이 상용화를 할 때, 그리고 돈을 지불하고 그 게임을 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는 그저 조용히 최신의 기대작 게임들로 눈을 돌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러한 취지 하에 필자가 최근 기대작이라 평가해도 좋을만한 게임들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중에는 오픈 베타중인 게임, 클로즈 베타중인 게임, 그리고 상용화 서비스를 하는 게임도 포함되어 있다. 보다 다양하고 폭넓게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이니 잘 읽어보시고 좋은 게임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실크로드(Silkroad)
실크로드 온라인은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뒤로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문화와 경제의 중요한 교역로였던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중국, 이슬람, 유럽의 고대 문명 세계 및 판타지를 담고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은 고정적인 세계를 구축한 기존 게임들과는 달리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크로드 온라인에는 교역을 위해 이동하는 상인과 그들로부터 재물을 약탈하려는 도적, 그 도적들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헌터들이 존재한다. 일견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실크로드라는 길 위에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벌어지는 반목과 암투가 실크로드 온라인의 세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준다.
실크로드는 다들 아시다시피 중국과 서방세계를 잇는 무역로의 명칭이다. 이 실크로드를 주제로 ㈜조이맥스가 개발하고 ㈜야후코리아가 퍼블리싱을 하는 3D 온라인게임 ‘실크로드’가 10월 1일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저도 신청했습니다만 붙을지는 …^^;;)
필자가 실크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조이맥스에서 얘기하는 대로만 게임이 구현된다면 에버퀘스트를 능가하는 대작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순한 사냥, 별 특징 없는 캐릭터들, 좁은 맵, 목적 없는 레벨업 등은 주위를 둘러보면 발에 차이는 수많은 게임들이 갖고있는 특징들이다. 하지만 실크로드는 좀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특히 궁극의 목적을 가지고 레벨업을 한다던가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무역을 둘러싼 삼국의 팽팽한 대립과 공성전 말이다. (목적 없이 사냥을 하고 레벨업을 해야하는 게임은 이미 게임이 아니다. 뮤 같은 게임은 이미 용돈벌이를 하기 위한 작업장이 되어버리지 않았는가!)
중국과 이슬람과 유럽, 그들을 잇는 실크로드, 그리고 오아시스…
각 지역별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와 신화에 그 바탕을 두고 기획되었다고 하니 우리가 평상시에 접하지 못했던 많은 문명에 대해 알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해본다.
2. 바스티안(Vastian)
바스티안은 3D 온라인게임이면서 2D의 시점인 쿼터뷰를 사용하는 게임이다. 현재는 오픈 베타테스트 중이어서 아무나 들어가 쉽게 즐길 수 있다.
바스티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일반 유저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것. 그렇다. 조작이 쉽다는 것이다.
여기서 잠시 딴얘기를 해보자. 필자가 게임방 알바를 할 시절 뼈저리게 느낀 것은 이제 더 이상 게임이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밤 9시를 넘어서면 40~50대 아저씨들로 장사가 더 잘된다. 물론 바둑이나 증권 때문에 겜방을 찾는 아저씨라면 한 두시간 하고 가지만 대부분 아저씨들은 밤을 샌다. 꼴까닥… 샌다… 이 아저씨들이 알바학생을 가장 많이 찾는 이유는…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 “이겜 재밌냐?” 이런게 궁금해서 였다.
이런 아저씨들을 잡기에 가장 좋은 게임이 바로 바스티안이라고 생각된다. (바스티안 소개시켜줬더니 신나게 하더군여-_- 정말 고맙다며 음료수도 챙겨준 사람이 있었어요) 바스티안은 조작이 쉬우면서도 몰입성이 강하고 쏠쏠한 잔재미를 느끼는데 아주 적합한 게임인 것이다. 바스티안 역시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특징적인 점들이 많지만, 여기서는 그것 보다는 바스티안이 왜 접근성이 용이한가에 대해 따져보겠다.
첫째, 앞에서도 말했듯이 바스티안은 3D게임이지만 2D의 시점인 쿼터뷰를 사용했다.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아직 100% 3D게임의 시대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아직 2D게임인 리니지가 매출 1위를 올리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이머들은 리니지나 여타 2D 게임들로부터 3D 게임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바로 적응하기 힘들다는 것. (필자 역시 프리스트를 하다가 오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ㅜ.ㅜ ) 입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조작법 역시 그만큼 복잡해야 한다. 평면인 모니터에 평면인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은 매우 쉽지만, 평면인 모니터에 입체 캐릭터와 입체 배경을 표현하고 그 캐릭터를 움직이려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해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만큼 인터페이스가 2D게임보다 불편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따라서 바스티안은 3D이면서도 인터페이스에서 타 게임보다 이득을 얻은 셈이다.
둘째, 바스티안은 타 온라인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 보이지만 적재적소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숨어있다. 레벨업, 아이템의 개념 등 기본적인 RPG의 특성을 갖고 있어 자칫 그 특징들이 묻혀버릴 수 있지만 조금만 해보면 금방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몬스터로 변신해서 일반 캐릭터들을 마주잡이로 죽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라. 어떨 때는 내 목에 현상금이 걸려있어 사람들이 나를 쫓으러 오기도 한다. 적응하기는 쉽고, 들여다보면 독특한 점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게임이 바로 바스티안이다.
셋째, 3D 게임이고 스킬과 마법 효과가 꽤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는 사양은 그리 높지 않다. (이러한 것이 바로 기술력인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위드나 뮤, 트라비아 같은 게임도 해봤지만 바스티안이 가장 저사양에서 잘 돌아갔었다. 요즘 리니지2가 무리한 사양을 요구한다고 해서 말들이 많은데, (사실 필자도 사양문제 때문에 리니지2를 접었다…ㅡㅡ;;) 바스티안에는 그런 문제는 거의 없다.
결론을 내자면 바스티안은 어지러운 게임을 싫어하는 게이머들이나 RPG의 잔재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게이머들, 또 저사양에서 잘 돌아가는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3.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rk Age of Camelot)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은 현재 상용화 중인 3D 온라인게임으로, 해외의 온라인게임을 ㈜버프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성과 기획력으로 치자면 별 다섯개를 줘도 모자란 게임이다. 약간 문제가 있다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인터페이스가 좀 어렵다는 것인데, 앞서 바스티안에서 설명했던 이유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게임을 다옥이라고 부른다. 약자가 DAOC이니까…)
다옥이는 일단 3개의 국가로 나눠지고, 한 국가를 선택하여,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직업이 굉장히 많은데, 이 많은 직업들이 각각 할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꼭 필요한 직업들이어서 특정 캐릭터가 인기가 많다거나 하지는 않다. 어떤 직업으로 시작하던 후회가 없다는 말씀^^
게임에서 직업간의 밸런싱이나 국가간의 밸런싱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다옥에서는 철저하게 파티 위주의 사냥으로 레벨 50까지 키우는 것이 1차 목표이다. 하지만 레벨을 50까지 올리는 것은 어쩌면 공성전을 위한 튜토리얼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국가간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다옥에는 3개의 국가(미드가드/알비온/하이버니아라고 부르며 국가라고 하기보다는 렐름이라고 부른다. 또 렐름간의 전투를 렐름전이라고 한다.)가 서로 붙어있는데, 이 국가들은 국가 경계지역에 성들을 세워놓고 서로 으르렁 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자신의 성을 지키고, 남의 성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또 하나는 각 렐름의 국보급 보물들인데, 이 국보는 국가마다 2개씩 가지고 있다.(렐릭이라고 부른다) 이것 역시 자신의 국보는 지키고 남의 국보는 뺏어와야 한다.
자, 그럼 왜 성을 뺏으려 하는가? 왜 국보를 뺏으려 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런 전투를 벌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립지 던전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세 렐름의 사람들이 모두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 딱 한군데 있는데, 바로 다크니스 폴이라는 던전이다. 이 던전 안에는 아이템을 파는 상인들도 있고, 몹들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파는 아이템이 고급아이템이고, 이 곳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보석들은 다크니스 폴에 사는 몹들만 주기 때문에 이 던전에 최대한 오래 사냥을 할 수 있어야 유리하다. 성을 많이 점령하고 있거나 남의 국보를 훔쳐온 국가에게 다크니스폴의 입구가 열리게 된다. 따라서 최대하 많이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적국과 싸울 때마다 렐름 포인트라는걸 받는데, 레벨 50까지 키웠다고 하더라도 렐름전에 참여하면 렐름포인트는 계속 쌓이고, 이 렐름 포인트로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 3D 온라인게임 중에서 이렇게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공성전과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는 지금까지 못 봤던 것 같다. 진정으로 게임을 즐길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옥이와 같은 게임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DAOC은 온라인 상에서 국가라는 테두리로 갈라져 타 국가를 정탐하거나 렐름전을 벌이는 등 실제의 우리 모습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한 게임이다. 한 번 접속하면 적어도 3시간 동안은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몰입성이 강한 게임이다. MMORPG의 참맛을 느끼고자 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도전해봐도 좋을만한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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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아트록스 개발한 회사 아녜요? |
2003-09-05
14: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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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코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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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테 맞는 게임이없꾼. -_-;; |
2003-09-05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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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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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영웅인가~~ 추천!!
3가지 게임 모두 잘 선택하셨고 말도 어찌나 잘하는지 흐 흐 흐
잠깐 쉬는사이 잘~읽고 갑니다.
(이외 비슷한 뉘앙스로 기획한 ㅡㅡ;; 1~3탄 9개의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사정으로 중단했습니다. 흐흐)
뭐...이글 주인되는 사람이 제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겠지만 ㅡㅡ;
가능하면 제 선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온라이프에서 좋은 활동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2003-09-05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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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 저도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는 중이고, 겉에서 보는 것 보다 많은 매력을 갖고있는 게임들을 발견하는 중입니다.
고독님의 글도 읽어보고 싶네욤^^
기대하겠습니다...ㅎㅎㅎ |
2003-09-05
16: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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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진짜 기대하고 있어요... 실크로드...흐흐흐
제발 클베 되야하는데 말이죠... 기도중입니다-_- 제발 되게 해주시면...
음... 음... 착하게 살께염-_- |
2003-09-05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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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해요 좋은 게임들 알앗네요 ^^ |
2003-09-05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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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 강추-0-)b
발더 미드 Uro |
2003-09-05
1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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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아직 클로즈도 시작않한걸 후회없는 추천.. |
2003-09-05
17: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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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게요 -_-a
저도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홈페이지 소개만 보고 추천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어느 게임이 공식 홈페이지에 "이게임은 재밌긴 재밌는데 별로 특별한건 없다"라고 적어놓을까요? |
2003-09-05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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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는 클베 이므로 무효~ㅋ |
2003-09-05
1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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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게임 베스트3 에 들수 있는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원츄요!^^ |
2003-09-05
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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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 강추~!!!!!!! |
2003-09-05
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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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베타족 하던때도 있었지. 이젠 시간이 없어서.
돈내고 겜해봐도 어딜가나 지겹군.
10년뒤 쯤이면 열라 좋은 겜이 나오길. 게임을 잊고 살지도 모르겠지만. |
2003-09-05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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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는 아직 클베이지만 기획면에서 훌륭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많은 분들께 알려드려고 쓴것입니다.
너무 민감해하지 마세요^^;; |
2003-09-05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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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 강추!!
쓰신분 말을 들어보니 바스티안이 그런 면에서 장점이었군염... 저는 늘 하던거라서 그냥 좋타라고만 생각했눈뎅...캬캬캬
글도 잘쓰시고^^ 게임도 마니 아시고^^
좋겠당...ㅎㅎㅎ |
2003-09-05
1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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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흠 한번 해바야겟군,,, |
2003-09-05
1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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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너무 계획을 방대하게 잡아서...
구현을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
2003-09-05
19: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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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실크로드보단 FFO가 낫다고생각..
실크로드는 어찌보면 퓨전이라는면에서 기획이 참신하지만.
FFO는 다양한직입이 압권이라생각함..스킬또한트리시스템
물론 아직 스샷은 공개돼지않았지만 스샷보고..
실크로드 VS FFO를..;; |
2003-09-05
1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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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옥 강추 강추 하시는데.. 저는 강추하지않습니다..
사실.. 다옥 제가해바두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초보들이 없습니다....
파티게임이라 혼자서 사냥하기 힘들거든요....
타게임들중 파티게임이라두.. 혼자서 약한몹잡으면 경험치라도 먹습니다..
그런데 다옥은.. 이름이 회새인몹..
연두색인 약한몹을잡으면.. 경험치를 못먹거나 거이 오르지않습니다..
이래서.. 좀더 쎈몹을 잡아야할텐데.. 전직하고나서.. 소환사가아니라면..
정말이지.. 혼자 잡을만한 몹이 마땅히 없습니다..
지금 다옥에 저렙들이 너무 없는상태라.. 저는 다옥을 강추하지 않습니다..;; |
2003-09-05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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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다옥의 기획력에 높은점수를 줄건 없습니다. 3국 RvR은 그네들이 예전부터 서비스해온 텍스트머드게임의 룰을 그대로 따온것이고 각종 파티사냥에서의 시스템은 EQ에서의 룰을 그대로 따온것입니다. 그네들 제작자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다옥은 거기에 살을 좀 붙인것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다옥이 이상하게 부풀려져 있더군요. - _-; |
2003-09-05
2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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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 자체보다는...
사람들의 행동에 관심이 더 많이 간다는...ㅡㅡㅋ
여기 필자 분이 소개를 한 게임에서...
유저들은 또 어떤 엽기적은 행동과 생각으로..
가능성이 높은 게임을 쓰레기 같은 게임으로 타락을 시킬런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는..ㅡㅡa |
2003-09-05
2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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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안은 접해 본적이 없으니 말은 못하겠고(홈페이지도 가본적 없음ㅡ_ㅡa)
실크로드는 만약 말한대로 그대로 한다면 그야말로 대작이 될듯...클로즈 넣어봤는데.. 흠
다옥은 제가 하고있는 게임 재미 보장합니다..
뉴비가 없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뉴비를 보면 다옥 즐기는 분들이 환장을 하죠~ㅋㅋㅋ
만약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이디 밑에 <XXXX>라고 쓰여져있는 분들에게 많은 걸 질문을 던지세요... 그 분들 시간이 없을 때는 모르지만 자세한 걸 많이 알려 줄겁니다. 각 렐름마다 뉴비길드가 있으니 알려달라고해서 그 길드에 가입하세요.. |
2003-09-06
0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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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k님 에버를 좋게 보신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카멜롯의 향상된
RVR(PVP)시스템에 대해 인색하신건 왜입니까.
현존하는 게임들 치고 삼국의 벨런스한 PVP전투시스템과 위치기반하에
전술은 없다는건 잘 아실듯 한데요. 미씩이란 개발사가 어떤경유로 카멜롯
을 만들었건간에 타 게임과 다른 특징을 줬고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했다면
수긍을 하시도록 해보세요.
오히려 에버와 쉐베의 극한 중독성과 편중된 시스템보다는 훨씬 세련되고
맛있게 버무린거 같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홈월드라는 렐릭사가 저자본
과 저인원으로 만든 센세이셔널한 느낌을 카멜롯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늘비오는 거리님의 잡을게 없는 걱정은 조금 의아하군요.
50렙에 노란색몹은 널려있지않습니까? 확팩지역은 못가본 곳이 태반일텐
데요. |
2003-09-06
0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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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도 좋은데, 저는 바스티안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당. 사실 다옥처럼 어려운 게임은 아직 저는 별루네염. 예전에 한번 해보려고는 했지만, 도저히 손에 안익어서리...ㅡㅡ;;
바스티안은 글쓰신분이 말한대루 처음 접하기 무지 쉽고 재미또한 만만치 않아요. 바티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얘기하는 것이 있져. 띵~소리에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고말이져...후후후
실크로드는 나와봐야 알겠고...
암튼 좋은겜 추천해줘서 감사요^^ |
2003-09-06
09: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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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ㅇ-ㅇ;; |
2003-09-07
0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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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에 올인~~~~~~~
ㅎㅎ 어렵긴해도 하면 할수록.... 다옥에 재미를...ㅎ |
2003-09-13
17: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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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 이제까지 해본 온라인게임중 최고라고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군요! 물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외국온라인게임이다보니 생소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다옥을 하면서 느껴지실꺼에요! 하지만..깊이 빠져들면 들수록 더 많은 매력에 놀라움을 줄 수 있는 게임 이기도 합니다.
암튼..강추에요! ^^ |
2003-09-16
1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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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벌써 재밌다고 하시는건 이르신것 같네요
저렇게 말만 많고 망하는겜이 많으니깐요.. |
2003-09-20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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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실크로드 그렇게 기대는;;
빠른 공속! 화끈한뎀지! 이런게 좋다는;; |
2003-09-22
1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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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살인데 EQ했는데요 어른들하고 형들 도움받으면서 키우다가 렙10때 접을 만한 사건땜시 접었다는....... |
2003-09-28
0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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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 알브알전 정말 재미있죠 20~24까진 디드랑키에서 놀다가;; |
2003-12-02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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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실크로드 그렇게 기대는;; 저렇게 말만 많고 망하는겜이 많으니깐요..
다옥!! 이제까지 해본 온라인게임중 최고라고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군요! 물론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외국온라인게임이다보니 생소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다옥을 하면서 느껴지실꺼에요! 하지만..깊이 빠져들면 들수록 더 많은 매력에 놀라움을 줄 수 있는 게임 이기도 합니다.
암튼..강추에요! ^^ |
2004-01-14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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