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고양이입니다.(이런 벌써 부터.. 고작 몇개 썼다고)
주로 제가 추천하는 것은 제가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 택티컬 옵스도 그 중 하나 입니다. 카스를 사고 싶어서 발광을 하던 시절 저는 우연히 심파일에서 택티컬 옵스 풀 모드 1시간 짜리를 받았습니다. 그 때 당시(지금도 마찬가지) fps게임을 좋아하던 저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2D를 접목시켜서 총을 표현했다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외 처음 부터 봇이 있어서 좋았다는 것입니다.(저는 나는 피해 없고 사람 대량으로 죽이는 재미로 합니다.) 하지만 심파일 리플들은 그렇게 까지 좋은 말들이 없었습니다. "카스의 아류작이다." 라는 말들.. 그에 반박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어디서는 카스보다 먼저 나왔느니 늦게 나왔는 하는 통에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카스보다는 약간 좋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1.5 보다야..(저희 집에서 1.5 총알 갈던 도중 팔이 끊긴 다던가.)그래도 왠지 3D로 표현된 카스가 더 낳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택티컬 옵스의 소개로~
택티컬 옵스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산 시디의 정확한 명칭은 택티컬 옵스:어썰트 온 테러 일명 테러를 쓸어라.인데요. 역시 이름이 어썰트 온 테러 인만큼 경찰과 테러의 사투를 벌인 겁니다. 택옵의 뒷 상자에 의하면 역시 평가에 카스는 꼭 따라 붙는 군요.
카스와 언리얼의 절묘한 결합 이라는 말그대로 택옵은 언리얼 엔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리얼 토너먼트의 모드게임이고요. 왜 하필 카스와 언리얼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했을까? 약간 불만인 말이지만 그래도 재미만 있다면야..
택옵은 카스와 달리 테러의 명칭은 없습니다. 그대신 그냥 테러 같이 생긴 사람들 중에서 고르는 것이고요. 무기는 카스와 비슷하지만 수는 별로 없습니다.(그게 아쉽죠.. 게다가 총알을 갈때 자세한 묘사가..-뒤로 장전 모습이 안보인다는) 그래도 택옵의 좋은 점은 싸다는 것(하지만 지금 하프주얼이 나온 이상..)그리고 시디키가 필요 없다는 것 정도 일까요? 하지만 카스에 없는 무기들도 등장해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그렇게 까지 쓸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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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추천사유란게 별달리 있을까요? 모든 FPS의 게임에 카스의 이름이 따라 붙으니 그냥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색달리 즐겨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FPS게임을 추천하자면 카스보다 좋은게 없으니 추천사유도 제대로 못적겠습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