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랜서 우루시라하 사토시가 일러스트를 맡은 게임이다. 처음 내가 접하게 된건 파랜드 사로 RPG라는 녀석은 재미있다. 라는걸 깨달았을 때다 주얼이라 9900원에 팔리고 있던 녀석을 나는 사왔는데. 그 게임은 파랜드와는 다르다.
다르다는 것은 게임 방식일 것이다. 실시간전략이라고 봐도 될까? 파이널 판타지와 같은 경직시간이 있으며 처음 시작할 때 공격 목표를 지정하거나 적 무시하고 달리는 무브 등의 명령등이 있다.
처음 시작은 청년이 꿈을 꾼 다음 두명의 여인이 자신을 깨우는데서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한명은 바로 연금술사들의 꿈이라는 호문크루스(어쨌던 인간만드는게 연금술사의 꿈이 잖어) 어쨌건 그는 17세 동안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인간이다.(그래도 외출은 했겠지만) 17세가 되자 어머니는 자기가 알아서하라는데. 그에게 나온 예언은 세상을 구할자 세상을 멸할자라고 했다. 어쨌던 주인공은 직접 플레이를 하게 될것이다. 우선은 이미지메이킹 잘할 것을 당부한다.
다른 RPG와는 약간 다르다. (방식이? 뭐가 다를까?) RPG게임을 하는 이유인 스토리를 즐기며 여성을 공략해보자. 그건 꽤나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RPG게임에 연애시뮬이라. 게다가 왠만큼 온라인에 질린 사람은 역시 그냥 CD게임을 하고노는게 좋은법(.....) 온라인게임이나 슈팅 등등에 질린 사람은 역시 RPG를 하는게 좋을 지 모르겠다.(스토리에 감명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울정도의 스토리를 구사하는 게임은 아니다.. 무슨 연애시뮬도 아닌데.. 그냥 영웅이 좋은거여)
카마인: 어라? 왠 카마인.. 처음 시작할때 이름을 정할 터인데. 하지만 2에서 우리의 주인공이 나오는데 이름이 카마인이라고 나온다... 대충 머시기한 청년이다. 무기도 여러가지를 쓴다(당연 이미지 메이킹때 못하면 검과 창으로 끝이다. 뭐 어차피 해봐야 활밖에 더있냐만은) 역시 내용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
루이세: 친동생은 아니다. 어쨌건 꽤나 귀여운 인물입이 틀림없다.. 잘 울려고 하는 성격이다. 수난도 겪어보고 말이다. 처음생기는 동료다. 루이세 취향의 인물이라면 역시 공략시도해보는 것이 어떤가
줄리앙(쥬리아)노코멘트~ 라고 말하면 뭐하다. 양자식으로 본 자식이 태어나자 검을 잡을 마음을 잃은 사람.. 하지만 주인공과 만나고 다시 검을 잡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나중 여인이라는 것을 들키게된다.. 라고 해야하나? 지적인 미인이다.
워레스: 역시 빠져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두개의 무기를 쓴다. 주인공과 똑같은 녀석이게 팔과 눈을 잃는다. 첫번째 일에서 동료가 된다. 부메랑 소드와 너클을 무기로 쓴다.(의수다 너클은..;)
아리오스트: 아리오스트는 마법학교에서 꽤나 유명하다. 게다가 훼자리안과의 혼혈.. 발명가이며 마법사. 꽤나 쓸모 많은 청년이다. 전투에서.
그 외 더 있기는 하지만. 대충 기억이 나지 않음이 아쉽다,.. 라고 말하지만 더 생각난게 있으니 적도록 하자.
티피: 호믄클스.. 마법생명체다 전투는 안하지만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 공략 어렵다.. 왠만하면 구경하기 힘들겠지만 난 세이브 파일을 받아서 다행히~ 끝을 보았다. 뭐 고백은 못봤지만 서도 없던건 아닐까 싶다. 주인공 옆에 날아댕기는 요정같은 존재다..
제노스: 어떻게 보면 적에게 가담도 했던 청년이다. 워레스와 같이 이동속도도 느릴 뿐더라. 장거리 공격도 못하며 게다가 마법도 불가능이다. 난 지금것 이자를 동료로 만들려고 한적이 없다.
카렌: 이것도 꽤 취향적인 여인. 의사와도 같다고 할까? 최고 무기는 인젝터인걸로 기억한다. 팔수도 없는 것을 무기로 이용한다. 알약같이 생겼다. 꽤나 고심을 많이하는 여인.. 그건 스토리를 잘 해보도록~ 게다가 이 여인은 죽어 스토리 상에 등장안 할 수 있으니.. 구해줄까? 말까? 에서 구해주던지 말던지는 당신들의 임무다.. 그 외 더있던 말던 이제 지친듯하다..
추천 캐릭터라기 보다 공략캐릭터라고 친다면 미샤나 루이세 정도 일거다. 하지만 처음부터 아름다운 여인인 쥬리아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전적으로 난 게임에 나오는 여인들이 전부 취향이다... 하지만 전부 공략은 불가능.. 천천히 한사람씩 해보던가.. 세이브 파일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
그럼 이만입니다.. 전투 장면은 없지만요.. 제가 찍어 올려봤던 것들(다른 곳에) 엔딩 장면들이라서리.. 그건 자기가 직접 맛보시기를... 나올려나?
고양이의꿈
세이클럽의 그로우 랜서 클럽으로 오시면 공략을 볼 수 있습니다.. 없이도 할 수 있지만.. 전 처음 못봐서 게임을 접은적도 있다는 힘드시면 알아서들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이런 허접하고 무책임하며 날림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역시 연습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2004-06-05 21:45:03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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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6 12:42:00
란마~♥
그로우랜서만 보면.. 므흣~이 생각나서...
2004-06-07 14:37:36
Aeshma
랑그릿사를 하게된 이유는 사토시 씨의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
(여자분이시면서 어둠의 세계에서 활약했다고 하던데...) 그로우 렌서를
너무나도 해보고 싶어했던 이유도 사토시 씨 때문...
하지만 PC판을 직접 구해서 해보고 소프트 액션을 원망하며 봉인...
PS판에서도 시디2장 짜리였는데 왜 한장으로 줄었나 했더니 ㅡ.ㅡ
성우 데이터는 다 어디로 사라지고... 왜 되지도 않는 실력으로 건드는
건지... 그냥 한글화만 해놓지... 이식판이면서 원버전보다 떨어지면
어쩌자는 거냐!
2004-06-07 15:36:48
인과율
재밌는 게임이죠...플스 2를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든 이유가 그로우랜서
후속작과 파판. 아..그로우랜서 4 하고파아
2004-06-08 14:21:38
고양이의꿈
성우가 없어서 저도 마음에 안들었다는.. 그래도 전 플스가 없었기에 pc판 재미있게 합니다.-저도 봉인했지만서두 세이브 날아가서 스토리를 알면 재미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