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P2(The War of Genesis3 Part2)소개:
이건 어디선가 주워들은 겁니다.
2000년도 국산RPG게임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는 칭호를 받은 국산RPG게임의 불후의 명작입니다.
(제작사 : 소프트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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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제가 RPG게임을 처음 시작한건 파랜드텍틱스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파랜드를 시작으로 RPG게임에 빠져들었고 친구랑 집에서 턴을 돌아가며 재밌게 플레이하던 기억이나내요...-_-;;
그러다가 RPG게임을 막 찾는도중 친구가 학교에서
'창세기전3 파트2'이하(G3 P2)라는 메뉴얼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친구에게 좀 소개를 받고 게임매점에 가서 CD구입을 하고 집에와서 설치를 막하고 했습니다.
(중략)
게임을 처음 실행시키고 놀란것이 있었습니다.
파랜드시리즈를 하다가 못본 경험이 있으니...
바로, '성우' 였습니다. 케릭터 들에게 성우 한명씩 전부 붙여둔거죠. 유명 성우분들을.(2001년에 게임시작했으니 당시 파랜드 시리즈에 음성은 없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조금 줍니다.
그리고 필살기...!
나중도 아니고 초반에 알게된거지만 일단 필살기를 보았습니다.
주인공 살라딘이 '이데아 캐논'이라는 1차 필살기를 갈겨주는 모습을 보고는 '멋지다! 쌔다...!'라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체질의 변경.
체질이란 음...일종의 직업 비슷한겁니다.
사이클론이란 직업은 검사 등. 근접 전투형 케릭터들에게 필수적인 체질이구요.
또, 오즈마란 체질이 있습니다. 강한 공격력을 위주로한 체질이죠.
체질은 게임시작시 고유 체질한번, Lv30때 한번 바꾸고...
Lv60때는 궁극의 체질이라는 말그대로 궁극의 체질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궁극의 체질로 가기위해서는 필수 스킬이 있죠.
체질도 많고 설명하기도 좀 그렇고 미리 알면 재미없으니까
직접 알아보세요^^;;
그리고, 군단.
말그대로 군단입니다. 케릭터가 여러명의 부하들을 거닐고 다닙니다. 물론, 적들도 부하가 있죠. 머릿수로 따지면 적들은 대개 20~30마리 쯤되죠...에디터, 치트를 쓰지 않는한 케릭터 혼자서 플레이하는건 좀 힘들기 때문에 '군단'은 필수로 넣어 주세요.
그리고, 연대표.
한 챕터가 끝나게 되면 다른 챕터로 가기위해 2줄의 챕터명들이 주루루루루루룩 있습니다. '주루루루루룩'은 오랜 기간동안 플레이를 해야 나옵니다. 참고로 치트않치고 플레이하면 앤딩보는데 대략 3~4주 걸립니다. 치트를 치면 대략 1주일...정도를 폐인처럼 플레이를 해야 엔딩을 볼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죠.
잡담이 많았지만 다시 설명에 들어갑니다.
연대표는 2명의 주인공이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제가 설명력이 부족해서 이해를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귀보다는 눈이 빠르겟죠?
제가 엔딩을 보고 느낀거지만 재미있다라는 것도 느꼇지만
감동이라는 것도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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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살라딘(남) - G3, G3 P2의 주인공입니다.
베라모드(여? No~ 남!) - 생긴건 여자인 케릭터입니다. 제2의 주인공.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남) - 살라딘의 동료로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주는 유일한 케릭터 입니다.
죠안 카트라이트(여) - 역시 살라딘의 동료. 설명필요없이 지극히 평범.
란 크로슬리(남) - 베라모드의 친구입니다. 베라모드의 형같은 녀석이죠.
엠브라(여) - 베라모드의 ...음...양녀랄까? 비슷한 관계입니다.
살라딘이 엠블라를 보고 옛연인으로 착각하고 일행들과 떨어지게 되어 자신의 목적과는 다른 길로 가게되는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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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제가 창3이전의 시리즈를 해보지못해서 모르겠지만
G3 P2에서 가장 케릭터는 살라딘, 베라모드입니다.
살라딘이 첫 챕터를 지나고 나면 곧바로 필살기를 얻게 되는데요. 일직선으로 밖에 공격못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이걸로 대량의 레벨업을 할수있습니다. 그래도 밸런스를 위해 다른 케릭을 키우는것도 필수!!
베라모드는 초반에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필살기 못지않은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크레쉬 붐'이라는 스킬인데요 케릭터 주위의 적을 전부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Lv20(마스터)하면 고급몹들도 1,2 방이면 보내는 무서운 스킬입니다.
아!!!!!이거 .. CD키 적혀있는 카드를 싸그리 잃어 버려서 못하고 있는 게임 ㅠ_ㅠ 흑흑 다깨보지도 몬했는데 ..덕분에 시디만 구석에 쳐박아 둔채 .. 썩고 있음 ..ㅠ 시디키가 피료해~에~~~
2005-12-12 18:06:43
하이델룬
챕터 하나하나 이름마다 그 의미가 담겨있는 스토리 구성..정말 최고죠.[ 마지막 반전 쵝오 ㄱ-...3번 플래이 해서 깨달은..ㄱ-..] 뫼비우스의 띠....ㄱ-..나 바보인가바 ㄱ-.
2005-12-12 18:12:31
노가다가싫다
창세기전 필살기 넘 쎈거 아닙니까,, 창세기전3파트1해봤는데 필살기 몇번쓰니까 챕터 끝나던데 원래 srpg는 좀 오래끌어야 재밌는데,,,,,,,,,,
2005-12-18 17:45:36
꼬로시
흠 베라모드 여자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2005-12-21 21:40:29
시아로스
베라모드 원래는 여자였죠 그런대 살라딘이 아수라로 자기를 찔러서 달을 비우고 원래 자기 달에 세라자드[살라딘과 연인]의 혼을 넣어서 만든게 베라모드입니다... 같은시간대가아니고 에피소드 4에서 에피소드 5로 이어지는건대 진행은 같이되죠...덕분에 저도 착각 많이했던...
2005-12-22 20:54:38
리볼버
음모의 베라모드
2005-12-23 15:06:48
아케네시스
창세기전 2 파트1 파트2 이렇게 이어지는거고, 외전1 외전2 는 그냥 부수로..ㅡㅡ;;(외전2에서 파트1 주인공들의 어릴적이야기 나오죠. 무슨전쟁이더라. 장미전쟁인가?백년전쟁인가??때문에 어린 살라딘(필립) 어린 버몬트(뭐였죠??)가 납치되어가죠. 그래서 파트1에서 두 어린아이가 회상할때 엘리자베스 등등이 나오죠. 외전1은 시라노의 이야기인데, 창세기전2에서 그의 할아버지가 나오죠.ㅋ(번스타인 집안입니다.)
창세기전2의 베라모드가 이런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데, 창세기전2부터 해보시면 알겁니다. 정말 반전...조금생각해보니 흑태자랑 이올린이 악역처럼 변해버리네요..ㅋㅋ사랑을 위해 베라모드가 해온 일을 흑태자가 날려버렸으니깐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