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안녕하세요..? 이쁘니라고 합니다^^
이스6에 이어.. 다시 이스이터널시리즈를 소개를할까 합니다
흠.. 그전에 이스이터널시리즈의 내용을 알아봐야겠죠..? 이건 펌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조금 수정시키고^^)
..아 ..참고로 위에 그림은 아돌이 쓴 시에요^^:
또!!!!참고로 그림 x 표시나오니 그림 한번 누르고 보세요^^
---------------프롤로그-------------------
두 개의 달이 빛나고, 이 나라는 탄생했다.
이스의 두 여신은
태초에 [검은 진주]의 힘을 인간에게 부여하였고,
그로 인해 인간은 대지와 함께 빛과 시간과 지혜와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날 이후 이 나라에도
빛과 어둠이 생겨났다.
그 날......
이것으로
길고 길었던 전투도 끝났다
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
아직 소년의 잔상이 남아 있는 아돌의 옆모습을 감싸듯이
신비한 빛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 빛은 점점 더 밝기를 더해갔고
아돌은 더 이상
주변을 살펴볼 수 없게 되었다.
시간을 거슬로 오르길 800년.
질서와 자유의 국가 이스가 탄생했다.
이스는 아름다운 두 명의 여신과 덕망 깊은 신관들에 의해 통치되었고,
풍요로움이 넘치는 국가로서 놀라운 번영을 이룩하기에 이른다
[검은진주]
이 아름다운 보석은 이스의 탄생과 함께 생겨나
그 신비스러운 힘은 모든 마법의 원천이 되었다.
이 [흑진주]의 힘을 이용하여 6명의 신관들이 창조해낸
[그레리아]라는 금속은 이스에 한층 더 부와 번영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크레리아]가 정제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작용이 생겨나고 말았다.
겉과 속, 정과 동, 빛과 어둠, 그리고 선과 악......
모든 것과 상반되는 [마]가 탄생한 것이다.
6 명의 신관은 조속히 재앙의 원흉인 [크레리아]를
지하 깊숙이 봉하였으나,
이미 생겨난 [마]의 세력은
더 이상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었다.
사람들의 최후의 탑 살몬 신전까지 내몰려 신음하고 있을 때,
신관들은 [검은 진주]의 힘으로
신전을 천공으로 떠올려 재앙의 광기로부터 도망쳤다.
[마]의 군대는 천공으로 올라간 살몬 신전을 쫓기 위해
마력을 결집시켜 다므의 탑을 건조하였다.
여신이 두 사람 모두 모습을 감춘 후 얼마 안되어
돌연히 마물의 추적이 멈추었다.
대지에는 평온이 돌아왔으나
이스는 이미 이전의 이스가 아니게 되었다.
이스의 보물이라 받들어지던 두 사람의 여신이 모습을 감추고
상징이었던 살몬 신전도 지상에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언젠가 진정한 평화가 이스에 부활하기를 기원하면서,
6명의 신관은 [이스의 서書]를 6개의 장章으로 나누어
각각의 후손들에게 전하였다.
"이스의 서" 여섯 권이 전부 모여졌을 때,
거대한 힘이 태어날 것이다...
그리고 평온한 나날들이 700년간 계속되었다.
오래 전, 이스였던 대지는 에스테리아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두 사람의 여신도, 살몬 신전도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이제 이스의 역사를 알고 있는 자는
신관의 가문만으로 좁혀졌을 무렵,
예전 이스가 그러했듯 은의 산출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은 윤택해져 갔다.
"재앙의 원흉 [크레리아]에 손을 대면, [마]가 다시 부활한다...
오래된 구전대로, 검은 망토의 사나이가 지하 깊은 곳에서
[마]를 풀어놓고야 말았다.
다르크 팩트......
천공으로 올라간 살몬 신전에 올라
이스의 모든 것을 수중에 넣으려는 검은 야망을 지닌 마도사.
를 같이 하여, 한 명의 소년이 이 땅에 도착하였다.
소년의 이름은 아돌 크리스틴.
[모험]이라는 마법에 매료되어 버린 소년.
그는 호기심에 가득 찬 검게 빛나는 눈동자와
어떤 암벽도 타고 오를 수 있는 가벼운 몸,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
미네아 마을의 심상치 않은 공기를 민감하게 느낀 아돌은
회오리에 말려 들 듯이 모험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자신의 이스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모른채....
마을에서 은제품이 도둑맞는다는 것.
행방불명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
[이스의 6권의 책을 되찾아야해요....]
여성 점술가 사라의 말에 이끌려
아돌은 거대한 산 속 수풀림에 우뚝 솟은 신전으로 향했다.
신전 지하 미궁에 감금되어 있던 아름다운 소녀 피나와의 만남.
수많은 조언을 해주던 제픽 마을의 제바 할머니.
이스의 모든 역사를 지켜보았다던 거목 로다.
두렵고 으시시한 신전의 지하 미궁과 폐광 속,
마물들의 격렬하고 집념 어린 공격을 헤치며
한 권, 한 권 모은 이스에 책에 의해
잊혀진 이스의 역사가 점차 구체화되어 갔다.
그리고 최후의 탑, 다므의 탑으로 향한 아돌.
수수께끼의 노인 라바.
신관의 피를 이은 루타 젠마.
감옥에서 아돌을 구해준 도기.
도적 고반에게 안내를 받게된 아돌은 사악한 마물이 배회하는
탑 안에서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이전, 은의 하모니카를 찾아주었던 시인 레아도
웬일인지 탑 안에 유폐되어 있었다.
갖가지 함정이 설치된 탑을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아돌.
마물은 더욱 강력하게 공격해왔다.
다르크 팩트는 탑의 최상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레리아로 몸을 감싸고 있는 그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것은 역시 크레리아의 검 외에는 없었다.
다르크가 뿜어내는 화염을 맞으면서도
전투가 가져오는 엄청난 긴장감 탓인지,
열기도, 아픔도 느끼지 못했다.
단지 한 가지, 격하게 가슴을 요동치는
승리에의 집념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오랜 사투 끝에 다르크 팩트의 눈은 경악과 분노가 섞인 기묘한 색으로 물들었다.
[바보 같은....!? 이런 애송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받는 순간, 푸르게 펼쳐진 천공에 떠 있는
살몬 신전이 그의 뇌리에 떠오르고,
이내 사라졌다...
창공의 색이 부르게 물들어 갔다.
굳게 뭉쳐져 있던 구름이, 서서히 흘러사라져 간다.
어디선가 밝은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침해가 밝아오려 하고 있다.
따뜻하게 가득 차 오르는,
모험가만이 느낄 수 있는 충실감.
시간의 감각을 잊어버린 아돌은 홀로 사투의 끝을 느끼고 있었다.
바닥의 쓰러진 다르크 팩트의 검은 망토에서
최종장이 기록된 이스의 책이 발견되었다.
탑의 창문에서 지상을 내려다보자,
아침햇살에 감싸인 제픽마을이 보였다.
제바 할머니의 집도 보인다.
[그래. 지상으로 돌아가면 피나에게 가장 먼저 이때까지의 일들을 이야기 해줘야겠다.]
상냥하게 웃음짓는 그녀의 얼굴을 떠올리는 아돌에게
부드러운 빛이 서서히 둘러지고 있었다.
[이스의 서, 6권이 모였을 때, 거대한 힘이 탄생한다...]
신비한 빛은 서서히 밝음을 더해갔고
아돌은 더 이상 주변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돌에게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빛은 말한다.
[진정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선택 받은 용사여. 천공으로 날아라]
헥...헥.. 엄청 힘드네요... 이게 이스1이터널 스토리이고여
이스의책에 의해 천공으로 날아가는것부터가 이스2이터널의 시작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즉, 이스1이터널과 이스2이터널은 연관성이 있다고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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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캐릭은.. 당연히 아돌이고여.. -_-.. 그림으로..
그는 누구인가?
아돌 크리스틴은 이스 전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나오며 60여권이 넘는 모험일지를 적을 정도로 여행이나 모험을 즐겨했었고, 여러 히로인들과의 만남이 많아 카사노바적인(?) 기질도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의 모험은?
그의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버지에서부터 가져와진거 같습니다. 아버지도 모험가였다고 하더군요. 아돌의 모험담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현재 밝혀진 것으로는 잃어 버린 고대왕국 이스, 페루가나의 이야기, 셀세타의 수해, 잃어 버린 모래도시 케핀, 알타고의 오대룡이 있습니다. 그중 걸작이라 불리는 잃어 버린 고대왕국 이스, 셀세타의 수해, 알타고의 오대룡중 2개는 게임으로 제작되었고, 알타고의 오대룡은 케핀과 함께 5편으로 제작되다 중간에 중단되었습니다.
모험일지는 읽어볼 수 없을까?
그 60여권에 대해 정확히 내용이 없어 힘들지만, 이스1 8801판 매뉴얼과 이스이터널 매뉴얼, 이스 완전판 매뉴얼에서 에스테리아로 가기 전 프로마록까지의 이야기가 실려있고, 이스2이터널 부메뉴로 고대왕국 이스의 이야기를 읽으실수 있습니다.
카사노바적 기질은?
아돌은 하나의 여행을 할 때마다 히로인을 만나고 사랑을 하게 됩니다. 1에서는 피나, 2에서는 리리아, 3에서는 엘레나, 4에서는 리리아긴 하지만 리자와의 만남도 있었고, 5에서도 니나와 만납니다. 하지만 아돌은 이 이야기들 외에도 수십번의 모험을 했으니, 카사노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변태적이라고도 하는데?
사실(?)입니다. 이스1에서 피나를 구출해 줄 때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웃음) 게다가 이스2에서는 꼬마아이인 탈프에게 까지 시도를 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에게 다른 이름이 있다면?
물론 본스토리에서는 변함없는 아돌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발매된 IBM판 이스1에서는 주인공 이름이 에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세가마크판에서는 아론, 번역의 실수인지 몰라도 국내 발간된 이스 게임 북에서는 아더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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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당연히 아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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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생각:흠.. 이스이터널 시리즈는 rpg 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도 쉽게
접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점이.. -_-
눈에 보이는 자잘한 버그들과....그리고 왠지모를.. 아쉬운감... (제생각이기는 합니다만은..)
하지만.. 이스시리즈라고 하면은 대부분 음악으로 유명하기때문에.. 이런 버그들쯤은
음악만 들어도 금방 사라질꺼라고 믿습니다..(이것도 내생각인가.)
그럼.. 기타에서 음악을 올리도록 하죠.. 되도록 동영상도 구하면서.(아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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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여러가지 이스에 대한 꽁트와 재미있는 스샷들입니다^^(+동영상들도^^)
<음악-대표적인 곡들만>
1.
이쁘니♥아돌
아.. 정말로 죄송합니다.. 동영상도 올릴려고 했건만..
이스6는 이미 올렸고.. 이스2이터널 동영상 올렸더니 태그가 안먹히네요 ..
물론 홍보 동영상도 ..-_-;; 아..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x 표시 나는 그림은 x표시 나는거 눌러서 보심되요^^||0||
2003-10-20 18:25:46
코드명J
||0||
2003-10-20 18:34:57
지갑
전 2 이터널에서 하드 모드로 마지막 보스 도저히 못 잡겠더군요..||0||
2003-10-20 19:05:31
강백호
이스2 이터널 정말 재밌죠!! 대작입니다!! 저 내용들은 이스2 이터널 정품
사면 들어있습니다. 정품통 안에 이스2이터널 애니DVD판도 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추천 추천 또 추천!||10||
2003-10-22 21:19:24
컴맹이닷
정말 재밌었는데...
특히 이스2이터널...
루로 변해서 몬스터랑 말도하고.. -_-;||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