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 스타워즈갤럭시온라인등 대작을 만들어낸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플레닛사이드라는 겜입니다.
플래닛사이드는 1인칭 게임으로 수천명의 게이머들이 그룹을 만들어 온라인을 통해 전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게이머는 경험을 얻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며 가장 큰 특징은 폭격기, 공수기, 4WD 차량 등의 탈 것들이 제공되며 규모가 큰 부대에는 10명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으며 기지를 공격하거나 1:1로 대결할 수도 있습니다.
대략 카스같은게 이런 대형온라인으로 나오길원했으나..나오진않을꺼같군요..
대신 미래를배경으로하는 플레닛사이드에게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배틀필드1942같은걸 미래배경으로 생각하고 온라인으로 즐길다라고 생각하면되겠군요.
당신은 지겨운 레벨링을 통하여 남에게 자신을 자랑하고 십습니까?
또는 당신은 아무 의미도 없는 단순 총질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십습니까?
아니면... 이 둘을 동시에 즐기고 십으십니까?
이 둘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Planetside 가 제격일 것입니다.
우선 기본적인 사양은 최소256 권장512램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쥐포스2 MX400에서도 무리없다고 하더군요.
기존 FPS 에서는 볼수 없었던 인벤토리 시스템에서 부터 상대방의 시체를 뒤져서 총기, 아이템을 뺏어올수 있는 루팅 시스템까지 RPG 못지 않는 많은 룰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Terran Republic - 테란 공화국 (TR)
강력한 기술을 자랑하는 New Conglomerate - 신 거대기업 (NC)
강력한 미래 기술을 자랑하는 Vanu Sovereignty - 베누 독립국 (VS)
이 3가지 국가는 서로가 공용으로 쓰는 무기가 있고 각 국가마다 전용무기가 따로있습니다.
플레닛사이드 에서 강력한 시스템 중 하나라면은 탈것, 바로 비헤클.
비헤클은 지상, 공중으로 크게 나뉘여 있는데
차량과 사람을 싥어 나를수 있는 거대한 수송선 '갤럭시' 부터 폭격기, 공수기 아무런 무장 없이 속도만을 위해 만들어진 4륜구동 오토바이 '레이스' 까지 수 많은 탈것들이 제공됩니다.
목적은 단 하나
'행성을 통합하라'
어느 국가라도 다른 국가와의 동맹이란 없다
믿을건 자신과 자국의 병사들 뿐이다.
플레이어여!
총을 들고 마음의 준비를 한뒤 뛰어 들어라
새로운 혁명을 위해!
참고로 오늘 플레닛사이드를 결제했습니다..
공장노가다뛰어서 아주 큼맘먹고 구입했죠;;
CD값이 76000원.. 90일쿠폰이 74000원..
이번주 안으로 확장팩도 나온답니다.. 56000원..가격이 장난이아니죠..
스타워즈온라인이 CD만 89000원인데반하면 뭐.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