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포스탈2에 이어 이번엔 전략시뮬레이션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이게임도 스타의 그림자에 가려진데가 토탈어나이힐레이션.에이지오브엠파이어의 의해서 철저히 가려진 비운의 게임이죠.(아쉽다..)
그리고 이게임은 다른 전략과 새로운전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사유는 집 안에 쓸쓸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예전 게임을 다시 꺼내서 즐겁게 플레이하시라는 차에 쓰게되었습니다.
꼭 세븐킹덤즈만은 아닙니다...다른게임도 많이 즐겨보셔도 되구요 ^^
자아~이제 이게임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게임은 한 제국의 왕이 되거나 프리탄이라는 몬스터우두머리가 되어 타 종족을 멸망시키는 게임입니다.
요렇게 설명하면 뭐가 새로운전략성을 가지고 있냐~하겠지만 세븐킹덤즈의 전략성은 실로 대단합니다.
당시 전략은 정면승부라 봐고 과언이 아닐껍니다..
하지만 세븐킹덤즈은 정면은 물론 오리지널데미지가 되지만 측면같은경우는 25% 후방공격은 50% 더 데미지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컴터와 동맹도 할수있고..만일 동맹은 싫고 무역동맹을 하고싶으면 무역동맹만 해도 됩니다..그래서 다른 제국과 동맹을 하고 다른 적을 지도상에서 제거후 마지막까지 남는 제국이 승자가 되는방식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병사들의 사기와 건물유지비..또!!유닛유지비도 함께 들어간다는겁니다..
병사들이 전투를 하고 나서 클릭해보면 사기가 떨어져있습니다.
그러한 병사들에게 훈장을 하사하면 병사는 좋다고 사기가 충전됩니다.
그리고 병사들은 싸우면 싸울수록 고참병이 되간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그리고 오래 훈련 할수로 병사는 베테랑이 되갑니다.
그리고 유지비!!
정말로 짜증나실 겁니다...건물유지비,유닛유지비는 무역을 하거나 광산을 만들어 가공후 다른곳에 팔아서 나오는 돈으로 유지합니다.
물론 프리탄 한마리 잡아도 돈이 나오나 훗날의 승자가 되기위해서 무역을 상당히 많이 해야합니다.
프리탄이란 몬스터들 같은경우 사기와 유지비가 들긴하지만 주변마을을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면 노예들이 상납한 돈으로 유지가 가능하기에 큰걱정은 없습니다.다만 인간플레이어들이 초반에 약한 면모가 보이죠.
제국은 이집트,카르타고,일본,몽골,중국 등이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글화...-_-;;
추천제국
이집트 - 이시스(특수능력:마을의 인구를 늘려줌)
카르타고 - 이름모름 -_-;;(특수능력:파워풀한 지진을 일으켜 적을 섬멸)
아 그리고 맵은 매번 할때 마다 램덤하게 변하기 때문에 한층더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랭킹서비스도 있습니다..인터넷이 아니고 그 맵안에 있는 제국들과 비교되어서 몇등인가를 알수 있도록 서비스가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처음 플레이하시면 복잡한 면모가 있지만 적응이 되시면 또다른 재미가 있으실껍니다.
필자는 어쩌다 모든컴터에 미움을 사는 바람에 왕따가 되버린 기억과
무역을 너무 활발하게 해서 남는 돈으로 다른제국을 돈으로 사들이 경우가 있습니다 ^^
이거 예전에 게임잡지에서 부록으로 나올때 언능 책을 사서 구입했지요 ㅋㅋ. 정말 잼있습니다. 위 스샷을 보니까 세븐킹덤즈2인거 같은데 2는 괴물종족하고 인간종족으로 나뉘고 또 각각 몇개 씩 나뉘기 때문에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괴물종족은 인간종족과 달리 마을을 식민지처럼 하기 때문에 좀 테크나 이런게 다르죠.
영웅한테 아이템 껴주는 것도 괜찮고... 자기 종족의 신전을 세우거나 아니면 자기가 소유한 종족들의 신전을 세워 신을 소환하고 쓰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종족 더 있는데요 로마, 그리스, 바이킹, 켈트, 페르시아, 인도, 인디아(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과학을 키워서 공성무기같은 것도 만들 수 있고요. 자폭무기도 만들 수 도 있고요.
처음에 모르면 치트조금 해보고 익히기만 한 다음에 도전해도 좋습니다. 영어로 되있고 하는게 우리한텐 낯설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