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롤플레잉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을 한몸에 받으며, 국내외 게이머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택티컬 커맨더스! 롤플레잉적 요소와 전략적 요소를 함께 갖추고 있어 새로운 쟝르의 게임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택티컬 커맨더스’에서 커맨더는 머드 게임의 캐릭터의 개념과 동일하여 채팅도 하고 마을을 이동하며, 상점에서 자신의 유닛을 고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속한 국가의 상황을 파악하여 병력을 배치하거나,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여 국가의 대권을 할당하고, 이에 따라 국력을 분배합니다.
커맨더는 자신의 유닛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생산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된 유닛를 가지고 전투를 수행하며 전투시 지원군의 계속적인 투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스타크래프트와 같이 2:2 전투가 벌어져 대세가 기운 경우 후퇴하지 않고, 추가 군대의 파병도 가능하여 20:10의 전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전투는 상대가 전멸하거나 전략적인 거점이 점령되면 승리합니다. 따라서 전략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여러가지 유닛의 특수기능과 아이디어가 집결되고 같이 투입된 팀의 팀웍에 따라 전투의 성과는 판이하게 다르게 됩니다.
2001년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내 인디게임 페스티벌(Independent Games Festival) 최고기술상/게임 기획상/유저인기상/대상에 빛나는 택티컬 커맨더스의 세계에서 전략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