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하는 게임 2번째입니다 원래는 3번째인데 2번쨰 글이 삭제 대써여
ㅡㅡ;
여기에는 3가지 종족이 나와여 정종 사파 염왕....
할만구여 ^^ 3D 입니다. 한번쯤 권해보고 싶습니다 *^^*
마법이아니라 무공인데 머쪄여 창 검 장갑 같은거러 하는데 막휘들루면서하면
그게 무공임 ^^ 말로 표연하기가 쩜.... 진짜 무공 같아여 ^^
각 종족이 많나면 싸울수도 있어여 다크에덴처럼요 ^^
---------시나리오----------
아득히 먼 옛날, 사람과 짐승의 구분이 혼란스럽던 시절, 하늘에서 여덟 성인(聖人)이 중원으로 내려와 사람들에게 농사기술과 문자를 비롯한 문명을 전하였다. 사람들이 공경하여 삼황(三皇)과 오제(五帝)라 일컬은 여덟 성인은 3000년의 치세를 이루고, 그 신하 중 치수(治水)에 공이 있는 대우에게 제위를 넘겼다. 대우가 늙어 다른 현자에게 제위를 선위하였으나 3년 뒤 다시 대우의 가계로 제위가 돌아가매, 중원 최초의 황조가 성립되었다.
황조 성립 후 300년. 포악한 황제와 요사한 황후에 의해 천하가 어지러워지자 선인이 내려와 황제와 황후의 명을 거두었다. 그는 제위 세습의 폐단을 끊기 위해 나라 이름을 대동지국으로 고치고 삼황오제의 신탁에 따라 천하의 현인을 골라 대동제라 칭하여 황위에 앉히니, 이로써 천단(天壇)에서 신탁을 받아 황제를 뽑는 제 2대 황조가 시작되었다. 역법을 세어 4800년 동안 중원은 평화로운 세상을 보냈다. 천하에 마(魔)를 불러온 원인으로 지목되는 천룡제의 등장 전까지는.
천룡제는 지혜롭고 덕 있는 군주로 사해에 명성이 자자하여, 본디 황제의 명령을 듣지 않는 각 지역의 무림 패주들도 천룡제에게 감탄하여 심복(心僕)하였다. 그러나 천하를 지키는 만리장성의 순행 도중 급작스런 마물의 습격으로 황후를 잃은 그는 사람이 달라져 버렸다. 황후를 되살릴 비법과 불로장생을 추구한 나머지 국고는 탕진되고 정사는 뒷전으로 밀려, 황제가 총명하던 당시에는 결코 발붙일 수 없었던 간신과 모리배들이 충신을 몰아내고 정권을 차지하였다. 이들의 필두에 선 것이 십상시라 불리는 열 명의 환관들이었는데, 이들은 황제의 수발을 들며 명령을 전달하는 것을 이용해 권력을 잡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바빴다.
천하 민중의 원성이 자자하고 각 지역 패주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장성 근역에서 마물들의 준동이 잦던 때. 그때 나타난 자가 벽혈마군이었다.
푸른 눈과 붉은 머리카락의 이방인은 간단하게 황후를 되살려내어, 황제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다. 법왕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권력을 잡은 뒤, 천하의 기서(奇書)를 수집하고 무림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황제와 황후는 법왕이 주는 불로불사약을 마시고 이지를 상실해 허수아비와 같이 되어, 법왕을 막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천하는 두려움과 증오를 담아 그를 벽혈마군이라 불렀다.
마침내 무림이 들고일어났다. 벽혈마군의 압정 속에 중원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인 천단마저 사라지자, 무림 세력의 태반을 차지하던 정종 세력은 더 이상 사태를 묵과할 수 없었다. 그들은 최정예만으로 조를 편성해 뜻있는 장군의 도움을 받아 벽혈마군의 별궁으로 쳐들어갔다. 삼일밤낮을 싸운 끝에, 단 한 명만이 살아나와 법왕을 쓰러뜨렸다는 소식을 전하고는 죽었다.
법왕이 죽었다는 소식은 곧 전 중원에 퍼졌고, 사람들은 일말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법왕의 죽음이 도화선에 불을 당긴 것처럼 천하에 마물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무림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무림 세력의 태반을 이루는 정종은 물론 서로를 사갈시하여 왕래가 없었던 사파, 마교의 무사들까지 합세하여 마물 토벌에 전력을 쏟았다. 각 파의 장문인과 마교의 소교주를 잃는 커다란 손실 끝에 마침내 마물을 퇴치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마물을 완전히 섬멸하지는 못했다. 마물이 인간의 힘을 깨닫고 산과 초원으로 물러나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이었다.
마물과의 싸움이 일단락되자, 이번에는 인간 사이에서 분쟁의 불꽃이 일어났다. 벽혈마군을 죽이고 마물과의 싸움에 주도 역할을 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된 정종에 대해 사파와 마교가 그동안의 무시와 억압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오랫동안 쌓아온 원한과 질시에 오해까지 겹쳐 마침내 인간 사이의 거대한 전쟁이 발발했다. 전쟁은 전 무림을 휩쓸었고, 무림의 기반을 뿌리채 뒤흔든 다음에야 잦아들었다. 정종, 사파, 마교의 삼 파는 이 이상의 싸움은 자멸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맹약을 맺어 서로의 구역을 정하고 싸움을 멈추었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로 삼 파가 얻은 것은 얼마 안되는 땅에 불과했다. 천하의 대부분은 마물들이 날뛰는 대지였고, 사람들은 소천단(小天壇)이 수호하는 땅에 모여 마물을 두려워하며 살았다. 각 성의 연락은 끊겼고, 여행을 하는 자들은 목숨을 내건 바보로 취급받았다.
조정은 다시 십상시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벽혈마군의 약 때문에 이지를 잃은 황제와 황후는 조금도 늙지 않았다. 십상시는 황제와 황후를 궁 깊은 곳에 유폐하고 양자를 들여 권력을 이어나갔다. 그들에게 마물 퇴치는 관심 밖이라, 결국 마물과 싸우는 것은 민초들과 무림인의 몫이 되었다.정, 사, 마는 불안한 균형을 이루는 속에서 목숨을 바쳐 마물들과 싸우고, 한편으로는 사라진 천단을 되찾고, 약해진 만리결계를 보강하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백성들은 고달픈 가운데서도 현실에 안주하며 조금씩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갔다. 제마대전이 종료된 후 수십 년. 황제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 같았고, 마물들 역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이 시대. 그러나, 천하 만민의 가슴속에는 소망이 꿈틀대고 있었다. 누군가, 그 어디에선가 한 사람 영웅이 있어 불꽃같은 무혼으로 마물들을 무찌르고 중원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쟁이 가라앉은 지 500년, 삼황오제의 이름이 서서히 잊혀져가고, 끔찍했던 벽혈마군의 존재조차 마치 오래 전의 일처럼 퇴색되어 가는 시대. 그 어느 때보다 무사의 혼이 요구되는 시대. 중원력 5243년.
무혼의 시대가 시작된다.
★꺽소년☆
자세한 정보는 무혼 사이트에서....
2002-08-15 18:02:05
끼루기2
헐.. 시나리오가 내용의 7~80%를 차지하고 있네요..
2002-08-15 18:26:51
ddaGGa
정종,사파,마교 아닌가요?
2002-08-15 19:13:58
덤뵤
무혼 유료 된다거 하던뎅...참고로 전 태극써버 차칸 소년 귓말 주실려면 주세요~~~~~~~~^^&
2002-08-15 19:18:55
게임광
무혼 은 유도도 써버 별로 될것입니다. 그러니 혈무썹을 하던지
육합을 하느넥 나을것입니다.
육합 /전은 진순검사 전음주세영 도와두림 ㅋㅋ
2002-08-16 08:24:24
잠탱이
무혼 ㅡ.ㅡ;; 쌍지반 지목 여러개 뿌리고 끼고있던 아템들 뿌리고 접은겜 ㅡ.ㅡ;; 한때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영...
2002-08-16 10:06:30
레안
무혼 상승무공 2차까지 다 도입되고 쪼매난 버그들 수정하구 올겨울에 유료화 됀다는 소리가..ㅡㅡ 예전에 이거 핵쓰고 돈 엄청벌었다가 영자한테 걸렸었는대..ㅡㅡㅋ 지금은 어떠나요?친구가 핵 다 막았다구 그러는대
